(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은행이 추석을 맞아 명절 전후 자금 수요가 많은 중소기업에게 오는 24일까지 총 15조원 규모의 특별자금 지원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일반대출(운전·시설), 상업어음, 무역어음대출 등 1년 이내의 기업대출 신규 및 기 취급 명절(설,추석) 특별자금 대출의 연장(대환)건으로, 최대 1.5% 범위 내 대출금리 감면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 한도는 신규 6조원, 연장 9조원을 더한 총 15조원 규모로, 신규 및 기존 대출의 이자를 대폭 절감해 명절 전후 자금 수요가 필요한 중소기업(개인사업자포함)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하나은행은 추석을 맞이해 신권교환 수요가 있는 귀성객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2일과 3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재 만남의광장 휴게소(하행선)에서 ‘움직이는 하나은행’을 통해 신권교환 행사를 실시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웃음을 나누시고 풍성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1일 민생금융범죄 근절 및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10월 한 달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법금융투자·가상자산·유사수신' 관련 금융사기 피해 근절을 위해 금감원·네이버 홈페이지와 구직 플랫폼 모바일앱 등에서 진행한다. 관련 홍보 영상을 보고 퀴즈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1천명에게 경품을 주는 행사도 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달러-원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상승 폭을 확대하며 1,405원에 마감했다. 미 연방정부 일시 업무정지(셧다운) 가능성에 위험자산 회피 현상이 나타나 원화에 약세 압력을 줬다. 1일(한국시간)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6.30원 오른 1,40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오후 3시 반) 종가 1,402.90원 대비로는 2.10원 높아졌다. 1,404원 안팎으로 뉴욕장에 진입한 달러-원 환율은 미 정부의 셧다운 가능성이 한층 커지자 상방 압력을 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의 예산안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며 "우리는 아마 셧다운을 겪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시간 자정까지 미 의회의 합의가 없다면 미 정부는 셧다운에 돌입하게 된다. 셧다운 시 미국 경제지표는 나오지 않고, 연방 인력은 무급 휴직으로 전환하게 된다.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달러와 위험 통화로 분류되는 원화는 동반 약세를 보였다. 뉴욕증시 3대 지수도 모두 하락세다. 이 같은 위험 회피 심리를 반영해 달러-원 환율은 한때 1,405.20원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보건복지부는 30일 바이오헬스 분야 투자를 위한 K-바이오·백신 5호 펀드 주관 운용사로 씨케이디창업투자·메디톡스벤처투자, 6호 운용사로 키움인베스트먼트·디에스투자파트너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들 운용사는 올해 12월까지 민간 출자금을 추가로 확보해 5호 500억원, 6호 600억원 등 총 1천100억원을 결성할 예정이다. 각 펀드 최소 결성액의 70%가 조성되면 우선 결성 절차를 통해 조기 투자를 개시할 수도 있다. 이번 펀드의 주목적 투자 대상은 바이오헬스 전 분야 국내기업 60%와 백신 관련 혁신기술 및 제조공정 개발 기술 등 국내기업 10%로, 총 8년(투자기간 4년·회수기간 4년) 동안 운영한다. 올해 3월 운용사를 선정한 3호 펀드는 정부 400억원과 민간 400억원 출자를 통해 800억원 규모로 우선 결성해 투자를 개시했다고 복지부는 밝혔다. 이로써 K-바이오·백신 펀드(1∼4호)는 지금까지 총 4천666억원이 결성됐다. 2023년 첫 결성 이후 현재까지 25개 기업에 1천208억원의 투자를 집행했다. 정은영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올해까지 6천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을 기대한다"며 "내년에도 임상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삼성생명이 시니어 케어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삼성생명은 30일 공시를 통해 요양업 자회사인 삼성노블라이프를 대상으로 310억원을 증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삼성생명은 삼성노블카운티 토지 및 건물에 대해 4천225억원 규모의 현물출자를 별도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생보사들은 차세대 먹거리 사업 중 하나인 시니어 케어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올해 들어 KB라이프와 신한라이프도 각각의 요양업 자회사에 유상증자를 단행하면서 자본을 확충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유린 기자) 보험산업이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과 활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담·과실비율·언더라이팅·보험금 청구 등 고객 접점과 업무 전반에 AI를 적용하며 편의성과 비용 절감 효율을 높이고 있지만, 이로 인한 개인정보보호·편향·책임소재 등 새로운 위험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 4월 보험연구원에서 발간한 ‘생성형 AI 시대, 보험산업의 AI 활용과 과제’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생성형 AI 활용 규모는 2022년 14억 달러에서 2032년 274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며, 같은 기간 보험시장은 3억 달러에서 55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국내 산업별 전망에서도 금융·보험업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나타나, 국내 보험산업 역시 생성형 AI 활용 성장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국내 보험사들은 생성형 AI 도입과 함께 임직원 인식 제고와 활용 전략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AI 음성봇을 활용해 고객 안내 서비스를 강화했고, KB손해보험은 사고 접수 내용을 기반으로 과실 비율을 자동 산출하는 AI를 도입했다. DB손해보험은 외국인을 위한 다국어 통역 AI Agent를 운영하며 상담 과정의 신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우리카드가 새 프리미엄 브랜드 '디오퍼스'(the OPUS)를 만들고 첫 번째 상품으로 '디오퍼스 실버' 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디오퍼스 라인은 우리카드가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국내 3대 백화점과 쿠팡 등 온라인 쇼핑 이용 금액의 2%를 적립해주며 대한항공[003490], 아시아나항공[020560] 등 항공사와 호텔, 면세점, 골프장에서 3%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를 발급한 연도에는 12만원 상당의 바우처 혜택이 제공되며 이듬해부터는 13만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 외에 유튜브, 스타벅스, 올리브영 등에서 10% 할인과 인천공항 주차장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연회비는 15만원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한국은행이 현재 공석인 금융안정·결제 담당 부총재보에 장정수 금융안정국장을 임명했다. 30일 한은은 이 같이 밝히며 “장 부총재보는 정책 부서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식견, 탁월한 판단 능력과 정무감각을 두루 갖추고 있다. 정부가 추진 중인 부동산 PF, 석유화학업종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정부와 협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장 부총재보는 1997년 한은 입행 후 통화정책국, 금융시장국, 정책기획국 등 주요 정책 부서에서 근무했다. 이후 2020년 정책보좌관을 거쳐 2022년 총재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장 부총재보의 임기는 2028년 9월 30일까지 3년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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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검찰이 30일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에 대한 강제수사를 시작했다. 이날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이상혁 부장검사)는 서울 영등포구 소재 코인원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금융감독원이 차명훈 전 대표가 코인원 자금 270억원을 무담보로 지배회사에 대여했다며, 업무상 배임으로 고발한 데 따른 조치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29일부터 나흘간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그룹 임직원 2000명이 참여하는 ‘희망을 나누는 추석맞이 상생 캠페인’을 실시한다. ‘희망을 나누는 추석맞이 상생 캠페인’은 그룹 임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인근 전통시장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구매하고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도 돕는 상생 봉사활동이다. 이번 캠페인부터는 기존 지주회사, 은행 중심으로 실시했던 것에서 전 그룹사가 참여하는 것으로 확대했다. 임직원들은 1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한 전통시장 물품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그룹사별로는 ▲지주회사, 은행은 남대문시장 ▲카드, 라이프, 캐피탈, 저축은행, EZ손해보험, DS는 광장시장 ▲증권, 자산운용은 영등포시장에서 상생 캠페인을 진행한다. 신한금융은 이번 활동을 통해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두 가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고, ‘따뜻한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을 실천하는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추석은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명절”이라며 “신한금융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정정훈)와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지난 29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BUFF 9기 금융전문역량 경진대회’를 열었다. BUFF(Busan University network of Future Financial leader)는 두 기관이 2016년부터 부산지역 금융·경제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해 온 산학협력 프로젝트다. 이번 대회에는 BUFF 9기 대학생 80명이 참가해 AI 기반 캠코 사업 혁신, 사회공헌 참여 확대, 모바일 동백패스 마케팅 전략, 소상공인 상생 방안 등 네 가지 주제에 대해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AI 기반 회생기업 지원 프로세스 혁신 방안’이 선정됐으며, ‘모바일 동백패스 마케팅 전략’이 우수상을, ‘온체크 권리분석 AI’ 등 3개 팀이 장려상을 받았다. 수상팀에는 총 24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대회에 참가한 동의대 고광민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며 금융 역량을 키우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희진 캠코 경영지원부문 총괄이사는 “대학생들의 창의적 시각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가 혁신적 금융 전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iM금융그룹 계열사인 iM캐피탈이 2025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일정을 확정하고,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일반직무’와 ‘IT직무’로 나눠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로, 성별·나이·전공에 제한이 없으며 보훈대상자·장애인·전문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서류 전형 이후에는 인·적성 및 필기시험, 1차·2차 면접 전형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2026년 1월 중 입사 예정이다. iM캐피탈 관계자는 “단순한 인력 충원을 넘어 미래 금융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지원자들이 자신의 직무 역량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전형 구조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우리금융이 지난 29일 우리금융 본사에서 한국인공지능협회와 ‘AI 산업과 금융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약 1000여 개 회원사를 보유한 국내 인공지능 산업 대표 단체로, 국내 최대 규모 AI 박람회 개최하는 등 AI 기술 인증 등 산업 생태계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하는 ‘AI 3대 강국 도약’ 비전에 부응해 금융과 산업이 함께 성장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우수 AI 기업 금융지원, AI 창업 생태계 활성화, 금융분야 AI 협업 강화를 중심으로 협력한다. 먼저 협회가 추천하는 우수 AI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단계별 맞춤형 금융을 제공한다. 창업 기업에는 보증기관과 연계해 보증비율 100%(3년), 보증료 지원(연 0.5%, 2년) 등의 혜택이 담긴 보증서 대출로 자금 애로를 해소한다. 성장 단계 기업에는 그룹사 투자펀드를 활용한 스케일업을 지원한다. 우리벤처파트너스와 우리PE자산운용은 Series A부터 Pre-IPO 단계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등 계열사별 전문성을 활용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해외 진출 기업에는 우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은행권이 석유화학 사업재편 지원을 위한 자율 협약을 체결하고 만기연장, 이자유예, 신규자금 지원 등 금융지원에 나선다. 다만 금융당국은 사업재편을 위한 석유화학 업계의 자구노력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자발적인 자구노력을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30일 은행연합회는 서울 은행회관에서 17개 은행 및 정책금융기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함께 ‘산업 구조혁신 지원을 위한 채권금융기관 자율협의회 운영협약’을 체결했다. 금융권은 해당 협약을 통해 경영난을 맞은 석유화학 산업의 사업재편을 도울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석유화학 기업이 주채권은행에 구조혁신 지원을 신청하면 주채권은행은 해당 기업에 채권을 보유한 채권은행을 대상으로 자율협의회를 소집하고 절차를 개시한다. 자율협의회는 외부 공동실사를 통해 사업재편계획 타당성을 점검하고, 사업재편 과정에서 필요한 금융지원 방안을 검토하게 된다. 현재 금융조건을 유지하는 것이 원칙이고 만기연장, 이자유예, 이자율 조정, 추가 담보취득 제한 등이 포함될 수 있다. 필요한 경우 신규자금 지원도 가능하다. 원칙적으로 대상 기업은 기업활력제고특별법(기활법) 승인 기업으로 하고, 채권단 동의시 승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