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전주 하락 이후 다시 상승 전환한 가운데,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도 방향성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대출 규제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가격 흐름이 쉽게 꺾이지 않으면서, 서울 중심의 움직임이 인접 지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에 시장의 시선이 쏠린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월 둘째 주(1월 12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7% 상승했다. 수도권은 0.12% 상승, 이 가운데 서울은 0.21% 상승하며 전주 하락 이후 다시 상승 전환했다. 거래량이 급격히 늘어난 모습은 아니지만, 가격 흐름이 다시 하락으로 전환될 만큼의 압력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평가다. 서울 내부에서는 여전히 강남권이 상승 흐름을 주도했다. 강남구는 0.16%, 서초구는 0.25%, 송파구는 0.30% 상승하며 서울 평균 상승률을 웃돌았다. 재건축 기대가 남아 있는 주요 단지와 핵심 입지 위주로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가격을 지지하는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최근 몇 주간 상승 폭은 비슷한 수준에 머물며, 추가적인 가속보다는 고점 부담 속에서 가격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마포·용산·성동
◇일시 : 2026년 1월 15일 ◇ 국장급 전보 ▲ 건설정책국장 김석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는 지난 14일 지체장애인협회 달서구 지회에 온정의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전달은 2025년 하반기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재만 회장은 “대구․경북지역 세무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지역사회공헌활동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약소한 성금이지만 요긴하게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세무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체장애인협회 달서구지회 희망봉사단 김경숙 단장은 “귀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매달 무료급식 행사에 정말 요긴하게 사용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재만 회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이웃들을 보살피는 자원봉사자들과 복지센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김준현 부회장도 함께 참석했다. 대구지방세무사회는 ‘나눔을 실천하는 세무사’로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 2년간 성금으로 1억 4천여만원을 대구·경북의 지역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우건설이 서울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 설계를 위해 미국의 세계적 건축설계사무소 ‘마이어 아키텍츠(Meier Architects)’와 협업한다. 15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마이어 아키텍츠는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로마 아라 파치스 박물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게티 센터 등을 설계한 글로벌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가 이끄는 설계 그룹으로, 도시 맥락과 자연, 공간의 조화를 중시하는 건축 철학으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왔다. 특히 LA 게티 센터는 건축과 자연환경, 도시 경관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사례로 평가받으며 마이어 아키텍츠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빛’과 ‘공간의 질서’를 핵심 개념으로 삼아 백색 건축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변화를 표현하는 것이 이들의 특징이다. 대우건설은 한강과 서울숲, 도심 스카이라인이 인접한 성수4지구의 입지 특성을 고려할 때, 마이어 아키텍츠의 설계 철학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이번 협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 도시적 맥락을 반영한 상징적 주거 공간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성수4지구는 외관 디자인뿐 아니라 단지 배치, 동선, 커뮤니티 공간 구성 등 전반에 걸쳐 차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새해 첫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고환율과 물가 압력, 부동산 시장 불안 등 금융 안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한은 금통위는 15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다. 지난해 7, 8, 10, 11월에 이어 다섯 차례 연속 동결이다. 시장 예상과도 대체로 부합하는 결과다. 이번 결정의 가장 큰 배경으로는 원·달러 환율 불안이 꼽힌다. 연초 들어 환율이 다시 1400원 후반대로 올라선 가운데 기준금리를 추가로 낮출 경우 원화 약세와 외국인 자금 유출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8원 오른 1477.5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말 외환당국의 구두 개입과 국민연금의 환 헤지 이후 한때 1440원대까지 내려갔지만, 새해 들어 해외 주식 투자 확대와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 영향으로 다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미 금리 차 역시 부담 요인이다. 현재 미국의 정책금리는 연 3.50~3.75%로 한국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런 상황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SM그룹(회장 오우현) 제조부문 계열사 국일그래핀(국일제지 자회사)이 바이오 딥테크 분야에서 학계 및 전문 기업과의 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국일그래핀은 최근 바이오 딥테크 기업 하드사이언스와 그래핀 기반 바이오센싱 및 진단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치매 진단 분야로 기술 확장을 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하드사이언스는 생체 적합 안정성 소재를 기반으로 생체 신호를 고감도·고정확도로 측정하는 바이오센싱 기술과 의료 데이터 분석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세포 수준의 전기·기계·화학적 신호를 통합 분석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질병 예후 예측과 생체 기능 변화 분석에 강점을 갖고 있다. 양사는 그래핀 기반 진단 플랫폼을 중심으로 생체 시료 처리 및 분석 기술과 소재 기술을 결합한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다. 국일그래핀은 초경량·고전도·고강도 특성을 지닌 그래핀을 대면적(22인치)으로 안정적으로 합성하는 공정 기술을 확보한 상태로, 이를 바이오센싱 소재에 적용해 감도와 신호 안정성, 내구성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치매 유발 단백질의 섬유화 현상을 분석하는 기술과 관련해 국내 및 국제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최근 충
◇일시 : 2026년 1월 15일 <신규 보임> ◇ 실장 ▲ 투자심사실장 이기열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최근 관세청 발표에 따르면 실제 수출입 거래에 따른 외환 지급·수령액과 세관 신고 금액 사이에 약 427조 원의 막대한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차이 발생에 대해 김용태 법무법인 린 관세 전문위원(법학박사·관세사)은 "수입신고 시 물품 가격을 낮게 신고 하거나 수출신고시 물품 가격을 높게 신고 하는 것도 그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용태 전문위원은 지난 13일 화상 토론회(웨비나)를 통해 기업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수출입통관의 법률적 쟁점을 분석하고, 변호사들과의 토론을 통해 실무상 혼동하기 쉬운 과세 기준을 명확히 제시했다. ◇ "보세구역 반입이 곧 수입은 아냐"…규범적 수입 개념 이해 필수 김 위원은 먼저 수출입통관의 기본 개념을 명확히 할 것을 주문했다. 물리적으로 외국 물품이 국내 관세영역인 보세구역(또는 자유무역지역)에 들어왔다고 해서 이를 바로 '수입'으로 보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보세구역은 관세 납세의무가 발생하지 않는 특례지역으로, 이곳에 반입된 물품이 내국의 자유로운 재화 거래에 편입될 때 비로소 수입에 해당한다"며 관세법상 수입의 물리적 개념과 규범적 개념의 차이를 강조했다. 이어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우리은행이 상용AI소프트웨어기업 육성에 생산적 금융 공급을 확대한다. 15일 우리은행은 전날 한국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협회와 ‘상용AI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같은 내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용AI소프트웨어는 제조·물류·금융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범용 패키지형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단계에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 기업에 체계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혁신산업분야 보증서 대출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 ▲공급망 관리 플랫폼 ‘원비즈플라자’ 기반 디지털 전환 지원 ▲BIZ프라임센터를 활용한 금융 컨설팅 제공 등 AI소프트웨어 생태계 확장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공동 추진한다. 특히 우리은행은 기업금융 특화채널인 ‘BIZ프라임센터’를 거점으로 협회 회원사와 매칭 상담을 진행해 금융 접근성을 높이며, 기술력과 성장성을 겸비한 기업에 생산적 금융을 집중 공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테크 기반 유망 기업들이 연구개발과 사업 확장에 몰입할 수 있는 안정적 경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야놀자는 15일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주관 '소프트웨어 천억클럽 어워즈'에서 소프트웨어 매출 5천억원 이상 기업에 해당하는 '5천억 클럽'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야놀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통해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