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모듈 생산업체인 나무가[190510]는 29일 오전 10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5.26% 오른 1만 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나무가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나무가는 2022년 매출액 5193억원과 영업이익 32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41.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4%, 상위 3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1.5%(75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나무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나무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4억원으로 2021년 6억원보다 28억원(46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8%를 기록했다. 나무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억원, 6억원, 3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어 및 동력전달장치용 부품 제조업체인 대동기어[008830]는 29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4.1%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0.92% 오른 1만 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동기어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9.3% 늘어난 2421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1% 늘어난 7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7%, 하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대동기어 연간 실적 추이 대동기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1년 8억원보다 -4억원(-5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7%를 기록했다. 대동기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대동기어 법인세 납부 추이
◇일시 : 2024년 3월 29일 ◇ 전보 ▲ 부원장 장준연 ▲ 연구기획조정본부장 손지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관세청은 최근 한 건강음료 제조업체가 수출에 어려움을 겪자 공익관세사를 통해 수출절차와 유의사항 등을 전달한 바 있다. 관세청은 이처럼 수출의 성공을 돕는 ‘공익관세사’ 활동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관세청은 29일 전문가의 조력을 받기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20개 세관에서 총 47명의 공익관세사를 배치해 관세·무역 관련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익관세사 제도는 관세청이 위촉한 관세사가 특혜관세 안내, 원산지증명 발급, 인증수출자 취득 등 자유무역협정(FTA)활용 뿐만 아니라 품목분류, 관세환급 등 수출입 통관 전반에 대한 종합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관세청은 지난 2015년부터 공익관세사 제도를 운영해 오며 올해로 10년차를 맞이하는 동안 총 3300여개이 기업에게 상담을 제공해왔다. 올해는 서울·부산·인천·대구·광주·평택 등 전국 20개 세관에 배치된 47명의 공익관세사가 세관직원과 함께 기업 현장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하는 등의 방식을 통해 기업지원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관세청이 발표한 사례를 살펴보면 H사는 해조류 단백질 쉐이크를 독일과 영국에 수출하기 위해 마케팅
열교환기 및 배열회수보일러 제조업체인 SNT에너지[100840]는 29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전날보다 23.05% 오른 3만 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64.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SNT에너지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8.6% 늘어난 2029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3.2% 줄어든 3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0%, 하위 13%에 해당된다. [그래프]SNT에너지 연간 실적 추이 SNT에너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억원으로 2021년 39억원보다 -20억원(-51.3%)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9.2%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SNT에너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9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SNT에너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SNT에너지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3/29 무상증자 결정(보통주 신주 3조. 증자억주) &nb
◇일시 : 2024년 3월 29일 ◇ 팀장급 ▲ 주거복지1팀장 유재흥 ▲ 주거복지2팀장 강호철 ▲ 산단개발1팀장 김영기 ▲ 산단개발2팀장 조재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지난해 국내은행의 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 비율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감독원은 ‘2023년 12월 말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 기준 자본비율 현황’ 자료를 통해 지난해 말 국내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이 전년 말 대비 0.37%p 상승한 15.6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보통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을 전년 대비 각각 0.40%p, 0.38%p 증가한 13.01%, 14.29%를 기록했다. 단순기본자본비율은 전년말 대비 0.39%p 상승한 6.59%였다. BIS 기준 자본비율은 총자산(위험자산 가중평가) 대비 자기자본 비율로, 은행의 재무구조 건전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꼽힌다. 감독당국의 규제 기준은 보통주자본비율 7.0%, 기본자본비율 8.5%, 총자본비율 10.5%다. 총자본비율 기준으로 KB국민, 신한, 하나, NH농협, 우리은행 및 씨티, 카카오, SC제일은행이 15%를 상회해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보통주자본비율 기준으로는 씨티, 카카오, SC제일은행이 14% 이상 KB국민, 하나, 신한은행이 13%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올해
모바일기기용 카메라 AF 액츄에이터 전문업체인 하이소닉[106080]은 29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19.39% 오른 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하이소닉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이소닉의 2022년 매출액은 289억으로 전년대비 577.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7억으로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 상위 1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44.2%(88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하이소닉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하이소닉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1년 0원보다 1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2%를 기록했다. 하이소닉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0원, 0원, 1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하이소닉 법
연성회로기판(FPCB) 제조업체인 뉴프렉스[085670]는 29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4.1%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5.98% 오른 8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프렉스는 2022년 매출액 2603억원과 영업이익 17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1.6%, 영업이익은 1,062.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2%, 상위 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뉴프렉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뉴프렉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6억원으로 2021년 1억원보다 25억원(2,5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3%를 기록했다. 뉴프렉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7억원, 1억원, 2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뉴프렉스 법인세 납부 추이
클린룸전문, 수가습, 산업설비분야 전문업체인 케이엔솔[053080]은 29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5.93% 오른 1만 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케이엔솔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케이엔솔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5.0% 늘어난 3888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60.2% 늘어난 22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0%, 상위 2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4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18.9%(619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케이엔솔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케이엔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3억원으로 2021년 48억원보다 5억원(10.4%)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9%를 기록했다. 케이엔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