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화)

  • 맑음동두천 -8.5℃
  • 맑음강릉 -2.4℃
  • 맑음서울 -6.4℃
  • 맑음대전 -4.3℃
  • 맑음대구 -1.0℃
  • 맑음울산 -0.6℃
  • 흐림광주 0.5℃
  • 맑음부산 -0.5℃
  • 흐림고창 -1.2℃
  • 흐림제주 5.5℃
  • 맑음강화 -8.8℃
  • 맑음보은 -5.5℃
  • 맑음금산 -3.8℃
  • 흐림강진군 0.7℃
  • 맑음경주시 -0.9℃
  • 맑음거제 0.0℃
기상청 제공

카드 · 제2금융

하나카드, 한 장으로 신용‧체크 모두 되는 ‘MULTI 체크카드’ 출시

‘MULTI Any 체크카드’ 출시로 체크카드 라인업 강화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카드가 지난 2월 첫 선을 보인 ‘MULTI 카드’ 시리즈의 첫 체크카드로 ‘MULTI Any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그 동안 출시되었던 ‘MULTI 시리즈’ 6종의 신용카드에 이어 체크카드 라인업이 새롭게 추가돼 소비자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지게 되었다.

 

또한 MULTI카드 한 장에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모두를 담아 이용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도 대폭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MULTI 시리즈 최초의 체크카드인 ‘MULTI Any’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 및 적립 한도 제한없이 국내〮외 전 가맹점 0.2% 적립, 페이결제(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원큐페이 등) 0.4% 적립 혜택을 기본 제공한다.

 

또한 전월 실적 조건 없이 (월 통합 최대 5만하나머니까지 ) 오프라인 쇼핑(마트, SSM, 백화점) 0.6% 적립, 딜리버리(배달의민족, 요기요) 0.8% 적립,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1.0% 적립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MULTI 시리즈 상품을 신청하면 1장의 실물 MULTI 카드로 신용과 체크카드 모두 이용할 수 있어 관리와 휴대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MULTI 시리즈 신용카드를 모바일로 즉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어 추가 혜택이 필요할 때 마다 온라인 쇼핑하듯 바로 필요한 카드를 추가할 수 있게 된다.

 

발급받은 모든 ‘MULTI 시리즈’ 카드를 사용 시점에 모바일을 통해 결제 하고자 하는 카드를 지정 할 수 있다. 한 장의 실물 카드로 여러 장의 카드 혜택을 이용할 수 있어 휴대 편의성은 물론 더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는 카드 상품이다.

 

게다가 국내 최초로 ‘클리어 옵션’을 적용해 실물 카드에 카드 번호 및 CVV번호를 가릴 수 있어 카드 분실 시 개인 정 보 유출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박의수 하나카드 영업그룹 그룹장은 “MULTI시리즈에 추가될 ‘MULTI Any’ 체크카드는 상대적으로 체크카드 발급 손님이 많은 은행계 카드사의 고민이 녹아 있는 상품”이라며 “체크카드 발급 후 MULTI 모바일 신용카드 발급 유도를 통해 하나카드 신용 회원을 확대할 수 있는 새로운 영업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 칼럼] 국세청 개혁, 이제는 ‘행정 과제’가 아니라 ‘국정 과제’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국세청이 개청 60주년을 맞아 26일 대대적인 세정 개혁을 선언했다. 체납관리 혁신, 반사회적 탈세 근절, AI 대전환, 국세외수입 통합징수. 하나같이 국세청 내부 차원의 개선을 넘어, 정무·정책 판단 없이는 실행될 수 없는 과제들이다. 이번 선언을 더 이상 국세청의 ‘업무계획’으로만 볼 수 없는 이유다. 이번 회의에서 임광현 국세청장이 반복해서 강조한 키워드는 분명했다. “현장에서 시작해야 한다”, “국세청은 징수기관이 아니라 동반자여야 한다”, “적극행정으로 국민 목소리에 바로 답해야 한다”, “성실납세자가 손해 보지 않는 세정이 조세정의의 출발점이다”, “AI 전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국세행정을 만들겠다.” 이는 수사가 아니라, 국세청의 정체성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문제는 이 선언이 국세청 내부 결의로 끝나느냐, 국정 운영 원칙으로 격상되느냐다. 지금 국세행정은 단순한 징수 행정의 문제가 아니다. 자본시장 신뢰, 부동산 안정, 조세 형평, 국가 재정 건전성, 민생 회복까지 모두 관통한다. 국세청이 아무리 강한 의지를 가져도, 정치·정책 라인이 뒷받침하지 않으면 번번이 중간에서 멈춰왔던 영역이다. 역외탈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