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린 기자) 하나카드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다섯 번째 PLCC 상품인 ‘MG+ W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 PLCC 시리즈는 출시 1년만에 누적 발급 30만좌를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 한정판으로 선보인 ‘MG+ S 카드’는 간편결제에 익숙한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단기간 목표인 10만좌를 달성해 조기 종료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MG+ W 하나카드'는 이전 시리즈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검증된 혜택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신규 상품으로,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4050세대 소비자를 주요 타깃으로 한다.
카드는 ▲학원 ▲병원·약국 ▲여가생활 ▲쇼핑 영역 등에서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발급은 MG새마을금고 영업점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MG+ W 하나카드'의 W는 WELLNESS를 의미하며, 이는 풍요롭고 활력있는 삶을 실현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꼭 필요한 소비영역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폭넓은 고객층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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