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 (수)

  • 흐림동두천 4.8℃
  • 흐림강릉 8.5℃
  • 연무서울 4.6℃
  • 구름많음대전 6.8℃
  • 흐림대구 7.6℃
  • 맑음울산 9.5℃
  • 연무광주 7.9℃
  • 맑음부산 9.4℃
  • 맑음고창 8.4℃
  • 구름조금제주 12.8℃
  • 흐림강화 5.2℃
  • 구름많음보은 5.9℃
  • 구름많음금산 6.6℃
  • 맑음강진군 9.8℃
  • 구름많음경주시 9.1℃
  • 맑음거제 8.6℃
기상청 제공

[현장르포] 안산세무사회, 송년회 개최...선후배 모여 화합과 결속 다져

김철민 국회의원 "국회에서 도울 일이 있다면, 상임위를 넘어서 돕겠다"
김현수 안산세무사회장 “긍정적인 마인드가 긍정적 결과를 가져온다"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안산지역세무사회(회장 김현수)가 5일 안산시 고잔동 마이어스뷔페에서 ‘2023년 송년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사회자로 나선 박중환 간사의 시작안내 멘트로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진행됐으며, 1부 초청특강에서 문보람, 한성주, 김채원 강사가 이른바 ‘장시간 앉아 있는 직장인들에게 추천하는 의자를 이용한 전신 스트레칭’이라는 주제로 약 50분간 스트레칭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갖는 등 긴장감을 풀어주었다.

 

문보람 대표 강사는 한양대학교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 수료후에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7년째 활동하고 있다.

 

스트레칭 특강에 이어 2부 행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식순으로는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임원소개, 역대회장 소개, 운영위원회 위원 및 각 분과위원회 위원장 소개, 회장 인사말씀, 내빈축사, 감사패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우선 김현수 회장은 황호식 부회장, 강병진 감사, 박중환 간사, 최장용 총무 등 현 집행부를 참석한 회원과 내외빈들에게 정중히 소개했다.

 

현 집행부는 역대회장과 운영위원들과 함께 중지를 모아서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활약하고 있다.

 

안산세무사회의 역대회장으로는 한인식 초대회장(1987~), 진영진 역대회장(2대, 5대), 조창희 역대회장(3대), 정우조 역대회장(4대), 노성웅 역대회장(8대, 9대) 류주섭 역대회장(10대, 11대), 박현성 역대회장(12대), 변판석 역대회장(13대, 14대), 김병옥 역대회장(15대), 이재실 역대회장(16대), 백종갑 역대회장(17대, 18대)이 이끌어 왔다.

 

집행부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권영원, 권재원, 김성덕, 김세한, 김재진, 박금서, 박상균, 배규환, 배서정, 안진우, 양은영, 이기동, 이수동, 이주락, 이지현, 최근식, 황명례 세무사가 안산지역회를 위해 활약하고 있다.

 

안산세무사회는 현재 181명이 개업세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문위원회, 운영위원회를 비롯해 각 분과 8개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각 분과 8개 위원회는 ▲봉사위원회1(위원장 양은영, 간사 양동옥) ▲봉사위원회2(위원장 이지현, 간사 박영준) ▲홍보위원회(위원장 김재진, 간사 배서정) ▲제도위원회(위원장 김세한 감사 황명례) ▲윤리위원회(위원회 김성덕, 간사 설나현) ▲친목위원회(위원장 이수동, 간사 권재원) ▲연수위원회1(위원장 박금서, 간사 이기동) ▲연수위원회2(위원장 안진우, 간사 권영원)가 활동하고 있다.

 

본 행사에 참석한 김철민 국회의원은 내빈축사에서 “오늘 이곳 주변 행사에 왔다가 우리 안산세무사회 송년회를 하고 있어서 잠시 인사말씀을 드리기 위해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무엇보다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현명하게 극복하는 지혜를 모아야 한다”면서 “제가 국회에서 도울일이 있다면, (기재위) 상임위는 아니라도 (기재위에) 소관되어 있는 국회의원님들에게 적극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다”면서 “새해에는 올해보다는 좀 더 나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드린다”고 축하했다.

 

김현수 회장은 개회 인사말에서 “컨설팅 회사 등에서 납세자에게 직접 세액공제에 따른 환급안내문이 남발되고 있어 회원들이 고용증대세액공제를 좀 더 쉽게 배울수 있도록 책자를 발간해서 배포한다. 새해에는 활기찬 한해를 맞이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오는 13일 있을 회원사무소 직원대상 연말정산 교육에 참여하는 직원에게 최고급 타올을 준비한 만큼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축사에서 노성웅 8~9대 역대회장 축사에서 “그동안 전임 회장단이 우리 안산세무사회를 잘 이끌어 왔듯이, 현 임원진도 잘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오늘 감사패를 수상하시는 백종갑 직전 회장과 박금서 직전 간사, 이기동 직전 간사에게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이어서 김현수 현 회장은 전임 백종갑 회장과 박금서 총무, 이기동 재무에 대한 감사패 전달이 이어졌다.

 

감사패 내용은 17대 18대 안산세무사회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본회의 발전에 헌신하심은 물론 회원간의 친목과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이 지대하여 전 회원이 감사하는 마음을 모아 패에 담아 전달했다. 또한 17대 18대 안산세무사회 간사로 활동했던 간사 2명의 세무사에게도 감사패가 전달됐다.

 

오찬장에서는 축하건배 제창이 이어졌다. 김현수 회장은 “양자역학에 대해 긍정적인 마인드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고 밝혔으며, 역대회장 류주섭 세무사와 최연소 이준원 세무사는 안산세무사회 발전과 회원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