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회원수 373명의 성동지역세무사회(회장 장동희)가 13일 왕십리역 인근 컨벤션에서 2023년 송년회를 갖고, 다가오는 2024년 새해 건강과 사업번창을 기원했다.
장동희 성동세무사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여러분, 올 한해 정말 수고가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보내며 서로 감사하고 격려하는 송년회 자리이며 제33대 한국세무사회 구재이회장 출범후 맞이하는 첫 송년회라서 자랑스럽고 설레이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송년회에 정성으로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을 마땅히 소개해 드려야 하나 시간상 그렇지 못함을 아쉬워하며 참 고맙게 생각한다. 소중한 시간을 내서 참석해 주신 성동세무서 이준희 서장,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일정상 일찍 참석했다가 다녀가신 서울지방세무사회 임채수 회장, 축하의 화환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오늘 감사패를 받으신 성동구상공회 허전 사무국장, 최경호 대선배님, 현상섭 대선배님께 감사드리며, 표창장을 받으신 임연택 세무사, 조나연 세무사, 한공희 세무사, 문성준 세무사께 고맙고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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