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청년세무사회(회장 이주성)은 오는 18일 제3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을 임명한다.
지난 2017년 출범한 한국청년세무사회는 이날 오후 6시 서초동 더바인웨딩홀에서 총회를 열고 임종수 세무사를 회장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부회장 등 임원은 추후 선출하기로 했다.
초대 회장으로 선임돼 2년간 청년세무사회를 이끌어 왔던 이주성 회장은 "이번 총회 주제는 '타오르는 불꽃혼으로 강한 청년세무사여~'로 정했다"라며 "토크콘서트와 선후배간 대화를 통해 청년세무사의 고충이 덜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반기홍 세무사가 '사무소 운영 효율화'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며 이어 선배 세무와의 선후배 간 대화를 통해 청년세무사의 고충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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