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5 (토)

  • 흐림강릉 12.0℃
기상청 제공

보험

화보협회 제47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개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헌신한 소방공무원 노고 격려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는 26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소방청 정문호 청장과 협회 이윤배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의 우수 소방공무원을 격려하는‘제47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협회와 소방청이 공동 주최하고 손해보험사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강원 동해소방서 최성순 소방위(54)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최성순 소방위는 올해 1월 동해 펜션 가스폭발사고 현장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화재진압에 앞장서는 등 27년간 소방현장에서 활약한 베테랑 소방관이다. 또한, 서울 영등포소방서 최영수 소방위(51) 등 18명이 본상을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공로상은 2018년 인천공항 신축공사장 화재 진압 당시 부상을 입고 현재까지 재활치료 중인 인천 영종소방서 정승기 소방위(55)가 수상했다.

 

이윤배 이사장은 시상식에서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이 돼주신 수상자 여러분을 모실 수 있어 기쁘다”며 “소방관과 함께해 온 소방안전봉사상이 여러분과 가족의 노고와 헌신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방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소방안전봉사상은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헌신한 소방관을 표창하는 손해보험업계 대표 행사이다. 1974년부터 47년 동안 70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는 좌석 간 거리두기,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 방역원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 칼럼] 신뢰를 잃고 전략 없이 성공하는 정책은 이 세상에 없다
(조세금융신문=이상현 편집국 부국장) ‘국민연금법’이 여야 합의로 통과됐지만, 일하는 3040 세대의 상당 수가 불만을 표시한 것이 국민들의 대표(제발 그 이름값을 하기를!)의 표결 결과에서 드러났다. 그러니 바로 지금이 가계의 노후를 준비하는 연금과 금융투자, 부동산 문제를 되돌아 볼 적기다. 한국 가계경제의 특징은 독특하다. 국가가 책임져야 할 교육을 거의 완전히 사교육에 의존하도록 만들어 모든 소득계층에서 과도한 사교육비를 지출하고 있다. 사교육의 결과를 보면 그 가성비는 매우 낮다. 전 계층에서 사교육비를 쓰지 않아도, 아니 어쩌면 쓰지 말아야 더 많은 인재가 모든 분야에 골고루 나올 것이다. 그런데 사교육 결과 모든 소득계층 학생들의 문해력은 떨어지고 평생학습동기는 고갈되며 통찰적 사고능력이 떨어진다. 직업도 오로지 돈을 많이 번다는 이유로 의사로 쏠리는 기현상이 연출되고 있다. 가성비가 거의 제로에 가까운 사교육에 많은 돈을 지출한 결과, 학부모의 노후준비는 거의 포기해야 할 지경이다. 여러 이유로 10위권 밖으로 성큼 밀려난 한국의 세계경제순위와 무관하게, 오래전부터 악명 높은 노인빈곤율이 그 결과물이다. 가계 부문에서 착실히 자산을 형성해 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