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7 (화)

  • 구름많음동두천 32.3℃
  • 맑음강릉 31.2℃
  • 구름조금서울 32.1℃
  • 맑음대전 33.0℃
  • 구름많음대구 30.3℃
  • 구름조금울산 30.0℃
  • 맑음광주 31.1℃
  • 맑음부산 31.5℃
  • 맑음고창 31.9℃
  • 구름조금제주 31.4℃
  • 맑음강화 32.0℃
  • 맑음보은 29.4℃
  • 맑음금산 30.5℃
  • 맑음강진군 31.1℃
  • 구름많음경주시 31.1℃
  • 구름조금거제 30.2℃
기상청 제공

[인터뷰]양승권 케이씨넷 대표이사 "수출기업 통관업무 지원에 최선 다하겠다”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케이씨넷(KCNET, Korea Customs Network)은 관세청이 지정한 ‘전자문서중계사업자’로서 항공, 해상적하목록취합시스템(ECF)과 물류정보포털(ecPlatform)을 구축하여 전자물류서비스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회사다.

 

수출입과 무역물류를 실시간으로 뒷받침하는 국가 핵심 인프라인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의 구축과 유지관리 서비스를 통해 관세행정의 혁신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수년간의 UNI-PASS 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기술력은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구현하고 개도국 관세행정현대화 컨설팅 등 글로벌 전자통관구축사업을 수행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케이씨넷 양승권 대표이사는 행시 37회를 합격 후 행정사무관으로 관세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2019년 6월 부산본부세관장에서 명예퇴직 했다. 조세금융신문에서는 25년간의 공직생활을 경험으로 4차 산업 혁명 기술을 통해 통관·물류 전자서비스 발전에 힘쓰고 있는 케이씨넷 양승권 대표를 만나 미래비전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Q. 지난해 관세청 공직생활을 마무리 하시고, KCNET 대표를 맡으신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인터뷰에 앞서 간단한 자기소개 해 주시죠.

 

A. 안녕하세요. 케이씨넷 대표이사 양승권입니다. 1994년에 행시 37회 합격 후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5년 간 관세청 기획예산담당관실, 외교통상부 주 상하이총영사관 관세관, 천안세관장, 관세청 통관기획과장, 관세청운영지원과장, 인천세관 수출입통관국장, 광주본부세관장, 부산본부세관장을 지냈습니다. 그리고 작년 6월 부산본부세관에서 퇴임 후, 8월부터 케이씨넷의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관세청 근무경험을 살려 회사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싶습니다.

 

Q. KCNET(Korea customs network)는 관세행정 및 통관·물류 전자서비스 전문 IT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회사의 사업분야, 조직도, 인재상 등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A. 저희 케이씨넷은 관세청이 지정한 전자문서중계사업을 비롯해 10여 년 간 국가 핵심 인프라인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을 구축하고 유지·보수해 왔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IT컨설팅·SI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선진 IT 관세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 사무실은 가산 디지털 단지에 소재하고 있으며, 관세청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업무를 해야 하는 특성상 대전에도 사무실이 있습니다. UNI-PASS 유지관리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현재 정부대전청사 내 일선 현장에서 근무 중입니다. 8월 기준으로 총 130명의 임직원이 재직하고 있으며, 이중 약 2/3명 정도가 대전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케이씨넷은 신의, 열정, 창의, 소통의 미덕을 지닌 인재를 중시합니다. 훌륭한 인재들이 우리 케이씨넷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좋은 업무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Q. 회사 조직이 크게 전자물류사업본부, 신기술사업본부, ICT협력사업본부로 나뉘었습니다. 각 조직의 업무 등 구체적인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전자 물류 사 업본 부 는 적하 목 록취합시스템인 ECF(ecFreight)와 물류정보포털 ECP(ecPlatform) 운영을 통해 항공사와 선사가 수출입 적하목록을 세관에 신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기술 사업본부는 다양한 SI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4차산업 신기술을 활용하여 관세행정 빅데이터 체계구축 사업과 블록체인 기반의 수출통관 물류서비스 시범 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ICT협력사업본부는 관세 국경의 최전선에서 국가 핵심 인프라인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이 중단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만약 전자통관시스템에 문제가 생긴다면 국가 물류가 마비되어 당장 9시 뉴스에 나올 것입니다. 임직원들은 막중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Q. 부산세관에서 명예퇴직하신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처음으로 사기업에서 일하고 계신데, 관세행정의 영역이지만 업무의 성격이 다를 것 같습니다.

 

A. 업무의 성격보다는 지위 그리고 환경에서 달라진 점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공직자 신분이었지만 이제는 민간인입니다. 이전에는 최고책임자는 아니었지만 이제는 최고 책임자의 지위에 있습니다. 부산본부세관은 130여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곳이지만 케이씨넷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기업이기 때문에 업무 환경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이전에는 고객이 국민과 기업이었다면 현재는 관세청, 포워더, 항공사, 선사 등 입니다. 무엇보다 수익 창출을 도모하여 임직원들의 급여와 복지를 우선시해야 하는 입장이 됐습니다.

 

Q.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 ‘UNI-PASS'을 기반으로 하는 전자물류서비스 시장을 이끌고 있다 하셨는데, 시스템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A.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은 수출입통관, 징수, 환급, 요건확인 등 수출입통관 절차를 간소화해 시간·비용을 절약하고 효율성을 높여 국가 재정과 국민경제를 보호해줍니다. 또한 사회 안전과 국민 생활을 위해 요소 유입을 차단하여 합법적인 국제 교역과 여행자 이동을 촉진해주는 국가 핵심 시스템입니다. U NI-PASS를 통하여 하루에만 약300~400만 건의 전자문서가 처리됩니다. 가히 대한민국 물류 교역의 핵심기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IT서비스 관리 국제 인증 표준인 ‘ISO20000’ 절차를 준용합니다. 응용시스템, 전산설비, 상용S/W의 철저한 유지관리를 수행하여 365일 24시간 ‘무중단 전자통관시스템’을 실현해 관세청, 외부사용자 및 각 연계기관의 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Q. 관세청이 지정한 ‘전자문서중계사업자’로 본 사를 설명하셨는데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항공·해상적하목록취합시스템’과 ‘물류정보포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 전자문서중계사업자는 관세법에 의하여 관세청장으로부터 전자문서중계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정받은 자를 뜻합니다. 쉽게 말하면 물품을 통관시키기 위해서 관련 문서들을 제출해야 하는데, 문서들이 모두 전자화 되어 있습니다. 이런 문서들을 자체 취합하여 중계 시스템을 통해 관세청에 안전히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국내에는 딱 두 곳, 저희 회사와 KTNET이 관세청 전자문서중계사업자입니다.

 

항공해상 적하목록 취합시스템(ECF5)은 항공사, 조업사 등이 수출입화물의 적하목록을 세관에 신고해야 할 때, 흩어져있는 포워더들의 Master B/L과 House B/L을 편명 단위로 한 곳에 모아줍니다. ECF5 서비스는 웹기반으로 구축되어 항공사 및 조업사가 빠르게 B/L을 취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물류정보포털(ecPlatform)은 항공사, 포워더의 수출입 적하목록과 기타 신고서식을 표준화된 전자문서로 관세청에 중계하고, 업무 단계별로 문서 접수 및 업무 처리결과를 상세히 보여줍니다.

 

Q.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출입이 감소되면서 업무에도 큰영향이 있었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코로나19 전·후의 상황을 비교하면 어떠신가요?

 

A. 통관물류 IT 기업인 만큼 국내 교역 상황에 밀접한 영향을 받는 것이 사실입니다. 항공물류는 교역 감소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매출이 많이 감소됐습니다. 하지만 해운물류 중 전자 상거래 및 특송부문의 성장으로 전체적인 매출은 견조히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Q. 코로나19 이후의 통상은 어떻게 전망하고 계십니까?

 

A. 소비와 교역이 위축되고, 조업 중단으로 생산 감소까지 이어지면서 시장 내 기대심리가 악화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코로나에 따른 소비패턴과 생활방식 변화로 세계적으로 우수성이 있는 제품은 수출이 유망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생 및 건강에 대한 인식 제고로 의료·위생용품, 건강보조식품 등에 대한 수출이 늘어날 것이며, 집에서 식사·운동을 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간편식품, 운동·레저용품 수출이 유망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재택근무, 온라인강의 전환 등 홈오피스가 구축되면서 비대면 의사소통 및 디지털장비의 필요성도 높아져 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 같습니다.

 

 

Q. 올해 관세행정에 많은 부분이 바뀌었습니다. 업무의 큰 변화가 있습니까?

 

A. 지난 7월부터 국가가 중소기업 컨테이너 화물 검사비용을 부담하게 됐습니다. 그동안은 수출입 화주인 중소기업이 부담해야 했으나, 이제는 예산 범위 내에서 국가가 지원해주기 때문에 수출입 기업의 부담을 낮추는 것이지요. 물론 관련 법령 위반이 없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저희는 이러한 변화에 따라 차질 없이 관세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세청 내 수출입화물 검사비용 지원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세청은 올 하반기 중소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보세공장 특허 심사 시 중소 수출기업이 특허조건 중 일부를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조건부 특허를 허용했습니다. 또한 전자상거래 수출 플랫폼도 도입되면서 연계된 운송사를 통한 배송내역이 자동으로 수출신고로 변환되어 별도 증빙서류 없이 관세 등을 환급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행정적 변화가 일어나면 그에 따른 시스템이 필요하고 신고 서식 등에도 변화가 생깁니다. 저희 케이씨넷은 이러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관세행정처리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이에 필요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개선합니다.

 

Q. 대표님의 경영 철학이 궁금합니다.

 

A. 우선 회사의 모든 업무를 철저히 파악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후 제 권한을 위임하여 직원들이 주도적인 태도로 자긍심을 고취하며 일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하려는 편입니다.

 

두 번째로는 자의적 결정을 지양합니다. 독단적인 결정이 아닌, 잘 갖춰진 시스템에 의하여 어떤 사안에 대한 결정을 내리고 업무가 추진될 수 있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소통을 중시합니다.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해야 서로가 가지고 있는 의견과 아이디어들이 시너지를 창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취임 직후 사원급부터 관리자급까지 1:1 면담을 실시했습니다. 지금도 저는 직원들에게 회사에서 어려운 일이 있을 경우 제 방문을 두드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 애쓰고 있는 직원들에게는 많이 신경써주지 못함에 미안한 감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Q. 다가오는 2021년을 위해 계획하신 목표가 있으신가요.

 

A. 향후 케이씨넷의 혁신 방향성은 대외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지속 수익이 발생하는 서비스 및 솔루션 개발을 위한 R&D를 추진하는 데에 있습니다. 앞으로는 관세청 사업만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입니다.

 

새로운 대외 영역으로 사업 및 기술력을 확대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더불어 서비스 및 솔루션 개발을 본격화하여 탄탄한 사업구조를 만들어서 단발성 SI 사업이 아닌 안정적이며 지속적으로 수익이 창출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지요.

 

올 6월, 저희 회사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사내벤처 육성운영기업으로 지정 받았습니다. 사내벤처 운영으로 임직원들이 보다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사업을 추진해나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적극적으로 마련하려 합니다. 2021년에는 2~3개의 사내벤처팀을 꾸려 사업영역의 확장, 그리고 기술력 확보 등을 꾀하고자 합니다.

 

Q. 마지막으로 일선에서 고생하는 회사 임직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A. 지난 한해, 케이씨넷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여 고생한 결과 작년까지 3개년 연속 흑자 상승커브를 기록했으며, 올해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매출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모두 임직원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너무나도 고마울 따름입니다.

 

특히 정부대전청사 내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무더운 환경 속에서 정말 고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모두가 열심히 일하는 만큼 저 또한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회사, 그리고 계속해서 다니고 싶은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케이씨넷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프로필] 양승권 케이씨넷 대표이사

· 학력 : 광주 대동고/전남대 무역학과 졸업/조선대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
· 경력 : (주)케이씨넷 대표이사(현)/ 전 부산본부세관장, 광주본부세관장,
          인천세관 수출입통관국장(고위공무원 승진), 관세청 운영지원과장,
          관세청 통관기획과장(부이사관 승진), 천안세관장, 외교통상부

          주 상하이총영사관 관세관, 행정사무관(행시 37회)
· 포상 : 근정포장(대통령) / 차관급표창(관세청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김종규 칼럼] 국세청 인사는 왜 숨통이 확 트일 수 없나
(조세금융신문=김종규/ 본지 논설고문 겸 대기자) 세무공무원의 직능은 나라살림살이 돈을 채우는 일이다. 나라 곳간을 한시도 비워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적자 재정은 곧 빚쟁이 나라를 상징한다. 국정운영을 순조롭게 집행하게 하는 윤활유적 역할이 예산 확보이기에 말이다. 세무공무원의 자질 논란이 불거지는 이유다. 조세채권 확보라는 보검(?)의 힘은 사유재산권을 조사할 수 있는 권한을 정의롭게 휘두를 수 있게 법제화했고 이의 산물이 세수 확보라는 예산 수치로 나타나게 제도화했다. 막강한 권한을 한 몸에 지닌 세무공무원이라서 때로는 과세 현장에서는 더더욱 상상 밖의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경제개발 5개년계획을 둘러싼 성공적 목표달성이라는 과업을 완수하기 위한 재정확보 정책은 후퇴 없는 앞으로 뿐이었으니, 세수 확보를 위한 국세당국의 행보는 그야말로 일사불란 그 뿐이었다. 세무조사 시에는 ‘소득 적출비율’ 캐내기가 우선이었고, 납세자 권익보호는 아랑곳없는 뒷전이었으니, 격세지감마저 든다. 경제개발과 맞물렸던 제5공화국 시절은 말할 것도 없고, 1985년 중반까지만 해도 호순조사다, 입회조사다 해서 현장조사가 판을 쳤었다. 신고 때만 되면 장부는 들쳐볼 생각도 없었고
[인터뷰] 불공정한 제도 해결사, 정성호 의원 “최우선 과제는 국민이 행복한 나라 만드는 것 "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지난해 말 정성호 위원이 위원장을 맡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년 만에 법정시한을 지켜 2021년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1987년 개헌 이후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이 법정 기한 내에 국회에서 처리된 것은 33년 동안 7차례이지만, 2002년 이후 예산안 통과가 법정시한을 지키지 못하는 사태가 11년 동안 이어졌다. 예결위가 6년 만에 예산안 처리기한을 준수한 것은 물론, 지역 사업예산이 40억원 가량 증액된 것은 정성호 의원의 활약으로 꼽힌다. 정성호 위원장은 4선을 지내, 상임위원회에서 정부의 조세재정정책을 감독하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그는 지역구와 상임위 현안을 세세하고 꼼꼼히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불합리함을 바로 잡는 국회의원, 조세금융신문이 인터뷰로 만나봤다. Q. 21대 국회 첫 예결위원장을 마무리한 소감은 어떠신가요? A. 5월 말로 제21대 국회 첫 번째 예결위원장 직을 마쳤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국민건강과 민생경제의 위기 상황에서 예결위원장을 맡아 2021년도 예산안을 처리했을 뿐만 아니라, 세 차례의 코로나19 추가경정예산도 편성했습니다. 역대 가장 바쁜 예결위원장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