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마사회는 21일 국가정보원 지부 및 한국석유관리원과 공동으로 제6회 사이버보안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주요 공공기관의 정보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실무자 등 23개 기관 50여명이 참석해 기관 간 협업 방안과 대응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공공부문 내 발생한 개인 정보 유출 사례와 최신 사이버 위협 동향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앞으로도 사이버 보안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온라인 발매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전국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6주 만에 동반 상승으로 전환했다. 2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6월 셋째 주(15∼19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L당 7.8원 오른 1천635.5원이었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 대비 12.8원 상승한 1천709.4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8.6원 오른 1천598.8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상표별 가격은 SK에너지 주유소가 L당 평균 1천645.9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천602.2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7.6원 오른 1천498.2원을 기록했다. 이번 주 국제 유가는 이란·이스라엘 무력 충돌에 따른 중동 지정학 리스크 상승을 반영해 올랐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지난주보다 6.6달러 오른 74.7달러였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5.6달러 상승한 84.8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9.6달러 오른 93.7달러로 집계됐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지난 13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하면서 국제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SM그룹 제조 부문 계열사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ISO 45001은 사업장의 위험 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국제표준이다. 정순원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 대표이사는 "지속 가능한 성장의 실현은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에서 비롯된다"며 "앞으로도 안전, 품질, 환경이라는 가치를 균형 있게 추구하는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효성은 19일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위문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현역 장병들의 복리후생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효성은 2010년 육군 1군단과 자매결연을 하고 매년 위문품과 위문금을 지원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지난달 농산물과 석탄·석유제품 등이 내리면서 생산자물가가 1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생산자물가지수는 4월(120.14)보다 0.4% 낮은 119.66(2020년 수준 100)으로 집계됐다. 지난 4월(-0.2%)에 이어 두 달 연속 하락했으며 지난 2023년 11월(-0.4%) 이후 1년 6개월 만에 하락 폭이 가장 컸다. 다만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0.3% 높은 수준이다. 전월 대비 등락률을 품목별로 보면 농산물(-10.1%)·수산물(-1.4%)을 포함해 농림수산품이 4.4% 낮아졌다. 공산품(-0.6%) 중에서는 음식료품(0.6%)이 올랐으나 석탄·석유제품(-4.2%) 등이 생산자물가를 끌어내렸다. 전력·가스·수도·폐기물은 산업용도시가스(-7.7%) 등이 내려 전월 대비 0.6% 하락했다. 반면 서비스업(0.2%)의 경우 금융·보험서비스(1.1%)와 음식점·숙박서비스(0.4%) 위주로 물가가 올랐다. 세부 품목 중에서는 참외(-53.1%), 양파(-42.7%), 기타어류(-15.3%), 아연1차정련품(-9.0%), 벤젠(-6.1%), 경유(-5.9%) 등의 하락 폭이 컸다.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인사혁신처는 2025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 채용 시험에 4천318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4월 5일 치러진 필기시험에는 5천490명이 합격했으며,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진행된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확정됐다. 행정직군은 3천640명, 과학기술직군은 678명이 합격했다. 장애인은 136명, 저소득층은 126명이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남성과 여성의 비율은 각각 53.7%(2천319명), 46.3%(1천999명)로 집계됐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9.3세로, 지난해(29.5세)와 비슷했다. 연령대별 합격자 비율은 20대가 62.3%(2천689명)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30대(31.9%·1천599명), 40대(5.1%·220명), 50세 이상(0.5%·23명), 18∼19세(0.2%·7명)의 순이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0∼24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에 채용 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미등록 시 임용 포기로 간주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6월 19일 ◇ 2급 승진 ▲ 항만정보화실 이은정 ◇ 3급 승진 ▲ 사장실 장진석 ▲ 재난안전실 최진희 ▲ 개발계획처 진태환 ▲ 항만시설실 김원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유치원생과 초·중·고교생 약 10만명을 대상으로 '갤럭시와 함께하는 인공지능(AI)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활용해, 학생들이 AI를 쉽고 재밌게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 AI로 찾는 꿈과 진로 ▲ AI로 만드는 소셜 영상 ▲ AI로 꾸미는 포토 앨범 ▲ AI로 쉬워진 아트 드로잉 ▲ AI로 배우는 자기 관리 등 총 5개 과목과 각 과목에 해당하는 총 18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는 약 800곳의 학교를 직접 찾아가 정규 수업 또는 방과 후 시간에 갤럭시 S25 시리즈로 찍은 셀피에 '인물 사진 스튜디오' 기능을 활용해 프로필 캐릭터를 만드는 활동 등을 진행한다. 유치원생과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는 전국 주요 지역 삼성스토어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이들은 갤럭시 탭S10 시리즈의 '스케치 변환' 기능을 활용해 직접 태블릿에 자신의 꿈을 그리고, 이 그림을 갤럭시 AI를 통해 이미지로 완성한 후, 티셔츠로 만들 수 있다. 아울러 삼성은 초등학교 고학년(5~6학년) 학생들을 수원 디지털시티로 초대해 사업장 견학, 갤럭시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현대오토에버는 19일 동반성장위원회의 '2025년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대기업이 중소협력사의 ESG 경영 역량 강화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현대오토에버는 1호 기업으로 참여한 뒤 5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정보통신 업계 맞춤형 ESG 평가지표를 개발, 중소협력사의 경영 개선을 지원할 방침이다. 현대오토에버 김윤구 사장은 "중소협력사를 위한 맞춤형 ESG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동반위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화엔진은 18일 경남 창원 본사에서 '컴플라이언스(준법)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문기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은 컴플라이언스 경영책임을 인식하고 윤리·준법 원칙을 성실히 실천하겠다고 서약했다. 김홍기 한화엔진 경영지원부문장은 "컴플라이언스는 기업의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과 윤리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체계와 조직문화를 안착시켜 지속 가능한 성장기업으로서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임윤근 씨 ▲ 별세 : 2025년 6월 17일 오전 7시 ▲ 빈소 : 부산 괴정병원장례식장 2층 201호 ▲ 발인 : 2025년 6월 19일 오전 8시 30분 ▲ 전화 : 051-293-438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IBK기업은행,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함께 17∼18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2025 실리콘밸리 미래 모빌리티 수퍼커넥트'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코트라에 따르면 이 행사는 일대일 수출 상담회, 스타트업 피칭,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 토크, 현장 워크숍 등으로 구성됐다. 코트라는 행사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 유망 기업의 수출 활로를 개척하고, 기술 개발 트렌드와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전략 등을 모색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6월 17일 ◇ 처장급 전보 ▲ 비서실장 김범수 ▲ 건설본부 건설계획처장 우기하 ▲ 호남본부 PM지원처장 박원웅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청운대학교(총장 정윤) 무역물류학과는 지난 13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열린 제11회 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 대학(원)생 논문 경진대회 세션에서 대상인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정치적 불안정성이 외국인직접투자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해수부 장관상을 수상한 박경진(21학번), 이가인(22학번) 학생들은 무역물류학과 정현재 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3개월 동안 연구를 진행했다. 이 연구는 대통령 탄핵이라는 정치적 불안감이 증폭되는 상황에서 FDI(외국인직접투자)의 변화를 살펴보고 영향 관계를 검증한 연구이며, 연구의 시의적절성과 참신성에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수상자들은 “연구를 통해 대내외 환경변화의 흐름을 읽고 해석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이번 경험으로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어려운 과제 앞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고민하며 임하겠다.”라고 수상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청운대 무역물류학과의 학부생들은 매년 논문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수상 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이번 해수부 장관상은 2022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한편, 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국내 16개 해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특허청은 16∼20일 대전시 유성구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동티모르 통상산업부의 특허청 설립 준비팀을 상대로 개청과 설립·운영을 위한 교육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2022년 11월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서 아세안 가입이 승인된 동티모르는 최근 특허청 설립을 준비하면서 선진 지식재산 모델을 갖춘 한국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에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WIPO 한국신탁기금을 활용해 특허청의 비전 및 전략 수립, 조직·인사·법률 등 인프라 구축, 특허, 상표, 디자인 출원·심사등록 등 특허청 개청 전반 등에 대해 필요한 경험과 노하우 준수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 사업은 WIPO 한국신탁기금으로 외국 특허청 개청을 지원하는 첫 사례다. WIPO 한국신탁기금은 국가 간 지식재산 격차 해소와 개도국의 지식재산 역량 등을 위해 2004년에 설립됐으며, 우리나라는 180여억원을 공여했다. 특허청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향후 로드맵 수립과 심사관 양성 등 후속 컨설팅도 할 예정이며, 아세안 소속 국가와 중동 등에도 우리나라의 선진 지식재산 시스템을 전파할 계획이다. 오는 9월 우리나라에서 '제8차 한국-아세안 특허청장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지난 16일 서울 금천구 혜명메이빌(옛 혜명보육원)에서 '일주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2025년 혜명 풀소리 음악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음악회는 일주재단의 음악 전공 장학생들로 구성된 '일주 오케스트라'의 재능 기부로 마련됐다. 김민수 일주학술문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장학생들이 역량을 발휘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세계 각국이 전략광물 확보 경쟁에 뛰어든 가운데 고려아연이 전략광물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캐나다 광물자원 개발 회사 TMC(The Metals Company) 지분 확보에 나선다. 고려아연은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TMC의 지분 약 5%를 인수하는 계약 체결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약 8천500만달러로, 한화로 1천165억원 규모다. 이번 계약에는 향후 TMC의 시장 가치와 성장성이 확인될 경우 일정 가격으로 주식을 추가 매입할 권리까지 포함됐다고 고려아연은 설명했다. 캐나다에 본사를 둔 자원 개발 회사인 TMC는 현재 심해에서 니켈, 코발트, 구리, 망간 등을 함유한 망간단괴 채광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기차, 재생에너지, 첨단 산업에 쓰이는 핵심 소재를 확보하고 개발한다는 목표다. 앞서 지난 4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탈중국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를 위해 해저 광물 탐사·개발을 위한 허가를 신속히 발급하고, 민간 기업 및 다른 나라와의 공동 개발 기회를 모색하라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에 TMC는 연내 채광 허가 취득을 목표로 심해 자원 개발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향후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내년부터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제출 의무화가 코스피 상장사 전부로 확대되는 가운데, 포스코홀딩스가 2021년부터 올해까지 핵심지표 준수율이 가장 높은 기업으로 조사됐다. 17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지배구조 보고서를 제출한 자산 5천억원 이상의 비금융 상장사 501개의 '2024 사업연도 지배구조 보고서'를 전수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공시제도는 각 기업의 지배구조 현황을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기업별 특성에 맞는 체계를 구축해 경영 투명성을 높이려는 목적에서 도입됐다. 올해 기업들의 평균 핵심지표 준수율은 54.4%에 그쳤다. 주주(5개), 이사회(6개), 감사기구(4개) 등 3대 항목 아래 15개 세부원칙으로 구성되는 보고서의 핵심지표 중 평균 8.1개를 준수한 셈이다. 기업별로 보면 포스코홀딩스는 최근 5년(2021∼2025년) 동안 2021년과 2023년을 제외한 3개 연도에서 15개 전 지표를 모두 충족해 100% 준수율을 달성했다. KT&G는 2021년 86.7%, 2022년과 2023년에는 93.3%의 준수율을 보이다 지난해부터 2년 연속 1
◇일시 : 2025년 6월 16일 ▲ 예산회계실장 박창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현대차는 '더 뉴 엘란트라 N TCR'(더 뉴 아반떼 N TCR)이 지난 13∼15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리카르도 토르모 서킷'에서 열린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25 TCR 월드투어' 2라운드에서 우승했다고 16일 밝혔다. TCR 월드투어는 제조사의 직접적인 출전은 금지하고 제조사의 경주차를 구매한 프로 레이싱팀이 출전하는 '커스터머 레이싱' 대회다. 더 뉴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네스토르 지로라미 선수는 지난 15일 치러진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 선수와 노버트 미첼리즈, 미켈 아즈코나 등 세 선수가 속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은 이번 라운드에서 총 124포인트를 획득하며 팀 부문 종합 순위 3위에 올랐다. 현대차는 2023년에 이어 작년까지 2년 연속 TCR 월드투어 드라이버 부문 종합 우승을 달성한 노버트 미첼리즈, 2022년 챔피언 미켈 아즈코나, 작년에 팀에 합류한 네스토르 지로라미 선수와 2025시즌 우승을 노린다, TCR 월드투어는 전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는 지역 TCR 레이스를 순회하며 경기를 치른 결과를 바탕으로 순위를 결정짓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