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이택스코리아가 11월부터 대전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 부산, 서울 등 전국 순회교육에 나선다. 이택스코리아는 세무전문가들에게 이슈가 되거나 도움이 될 수 있는 과정을 선별해 매년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재산승계의 정석(윤서정 변호사, 신관식 세무전문가)’, ‘핵심자본거래법인컨설팅(박병곤 공인회계사)’ 2개 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재산승계의 정석’과정은 신한은행 신탁솔루션부 윤서정 변호사(제2회 변호사 시험 합격)와 우리은행 신탁부 신관식 세금전문가(제53회 세무사 시험 합격)가 진행하며, 과정은 강사가 출간(9월)한 책을 바탕으로 민법상 상속의 의미와 상속재산, 상속재산분할의 중요성, 유류분과 최근 헌법재판소의 결정 내용, 부담부증여와 효도계약, 후견제도 등에 대해 상세히 다룰계획이다. 또한 증여세 절세 원칙, 증여신탁을 활용한 효율적 증여 전략, 상속세 절세 방법,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스마트한 상속재산분할 등을 주제로 5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핵심자본거래법인컨설팅’과정은 ‘개인기업의 법인전환’강좌로 유명한 박병곤 공인회계사가 법인전환과 승계컨설팅, 자기주식컨설팅(이익소각), 명의신탁실무스터디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재정회계법인(대표이사 나철호)과 한국상속증여연구소가 주최한 '2025 상속을 지금 준비하라!’ 강연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연회 ‘최근 부동산 세제와 상속증여 절세전략’을 주제로 대전(10일)과 부산(18일)에 이어 서울(26일) 코엑스(COEX)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서울 강연회에서 백동관 한국공인회계사회 감사반연합회 회장의 축사로 시작되어, 나철호 재정회계법인 대표의 강연과 개별질의 및 상담순서로 진행됐다. 국내 유력 자산가들은 물론 공인회계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등 전문가 그룹에서도 관심을 보였으며, 상증세 세무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날로 커지고 있음을 반증했다. 나철호 대표는 강의에서 부동산 거래단계별 발생하는 세금의 종류와 취득세, 종부세, 양도세 절세전략에 대해 다루었다. 이와함께 ▲최근 상속증여 부동산세 개정사항 ▲재산가액 별 적정사전증여비율(Golden Ratio) ▲상속이냐! 사전증여냐! ▲상속세와 유류분 ▲재산가액평가(감정가 vs. 유사매매사례가액) ▲ 상속·증여공제 및 비과세 증여재산 ▲ 가업상속공제 및 요건 ▲특수관계자간 증여의제 ▲상속증여 세무조사 주요 사항 등에 대해 실제사례 위주로 강연하며 명쾌
▲고인 : 김옥연(남/92세) ▲ 별세 : 2024년 10월 24일 ▲ 빈소 : 김천요양병원 장례식장 특2호 ▲ 발인 : 2024년 10월 27일 오전 7시 ▲ 장지 : 조마 신왕(수왕) 선영 ▲ 전화 : 054-433-4446 (장례식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KB국민 국제브랜드카드 회원 대상 가을 맞이 풍성한 해외 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 VISA 카드 해외 이용 최대 50% 캐시백! 연말까지 KB Pay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후 해외에서 KB국민 VISA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로 전세계 컨택트리스(Contactless 교통, 버스/지하철/택시) 이용 시 50% 캐시백(월 최대 100달러)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일본 현지에서 미화환산금액 10달러 이상 이용 시 15% 캐시백(월 최대 500달러)을 제공한다. ◆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공항 쿠폰팩 제공! 연말까지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로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최근 30일 동안 미화환산 합산금액 200달러 이상 이용 시 전세계 공항라운지 이용권 1매 또는 인천공항 식사권(1만 6천원 이하 단일메뉴) 2매 중 택 1 가능한 공항 쿠폰팩을 제공한다. 쿠폰팩은 200달러 이용 시점 기준 최대 48시간 이내에 문자(LMS)를 통해 본인 회원 앞 발송된다. ◆ 인천공항 무료 식사 & 전 세계 스타벅스 포인트리 제공! 11월 30일까지 KB국민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K-World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경선 대구지방국세청장이 관내 세수 최대화 방침을 설정하고 그 진행 상황을 치밀하게 점검해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대구지방국세청의 올해 8월말까지 세수실적은 7조9천316억원으로 전년동기 6조7천795억원 대비 1조1천521억원이 늘어나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출부진으로 환급이 감소하고 금리와 명목임금은 상승해 부가가치세, 이자소득세, 근로소득세 등이 전년대비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대구국세청이 세수실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부가세의 경우 1조4천295억원, 이자소득세 1천446억원, 근로소득세 445억원이 각각 증가했다. 반면, 지난해 글로벌 복합위기를 비롯 국내 경기둔화 등의 영향으로 기업 영업실적이 감소해 법인세가 2천676억원이 감소하고, 종합소득세도 1천926억원이 감소하는 등 직접세 비중이 전년대비 하락했다. 이에따라 대구국세청은 10월25일까지 신고마감인 부가세 예정신고를 비롯해 오는 11월 소득세 중간예납, 12월 종합부동산세 등 주요 세목에 대한 성실신고와 납부를 적극 지원해 자진납부 세수를 최대화 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또한 각 세목에 대한 체납액의 징수실적을 제고하는 등 징세행정력에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국세청 출신 김창균 세무사의 장녀 김경하 교수가 대학생 등 세법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을 대상으로 쉽게 풀어쓴 ‘이지 소득세법’을 탐진출판사를 통해 첫 출간했다. 저자는 이화여대 경영학과 2학년 재학 중 ‘제39회 세무사 시험’ 최연소 합격이라는 쾌거를 얻어 합격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저자는 세무사 시험 최연소 합격에 이어 ‘제39회 한국공인회계사 시험’에도 당당히 합격해 실력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이대 졸업 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에 입사해 감사⬝세무본부에서 근무하면서도 줄곧 학문을 탐구하면서 이화여대 법학 석⬝박사학위를 취득 한뒤 지금은 한양사이버대 재무⬝회계⬝세무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현재 대학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면서도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 성남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락앤락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저자 김경하 교수는 “세금은 경제생활을 영위하는 주체라면 어느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영역이고 이러한 세금에 대해 규정하고 있는 것이 바로 세법이다”면서 “세법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만 세법은 처음 공부하기에 진입장벽에 매우 높은 분야인 것이 사실” 출간 동기를 내비쳤다. 그러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일세무사친선협회(회장 김종숙)와 일한우호세리사연맹(회장 스즈키 마사히로)은 18일 서울 양재동 소재 스포타임 5층 멜론홀에서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합동연수회에 앞서 임시총회에서 명칭변경의 안건을 비롯해 결원인 부회장에 차삼준 세무사를 새롭게 위촉했다. 신입 회원으로 백승수, 오성은 세무사가 가입했다. 명칭안건은 협회(協會)에서 연맹(聯盟)으로 변경키로 하고 앞으로 ‘한일세무사친선연맹’으로 사용키로 했다. 김종숙 회장은 이와관련 “연맹은 한국에서는 聯盟로 일본에서는 連盟로 사용되고 있어서 발음상 의미상으로 모두 같다”면서 “공동 목적을 가진 두 단체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현재의 한일세무사친선협회를 한일세무사친선연맹으로 바꾸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에서 사용된 또는 사용되고 있는 연맹의 명칭으로 국제연맹, 한일의원연맹, 국제축구연맹, 한국자유총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 대한역도연행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앞서 명칭변경 문제는 올해 4월30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의제로 올려 개칭의 타당성이 논리가 제시된 바 있으며, 이어 6월27일과 9월11일 개최된 회원확대회의에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 경제의 고도성장을 이끈 창업 세대의 고령화로 인해 가업승계가 산업기반 유지, 국가경제의 활력제고를 위한 중요한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불굴의 정신과 열정으로 경영을 이끌어 왔던 ‘제1세대 창업주’의 중견기업이 그야말로 100년 넘는 장수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가업 승계는 중요하다. 이에 정부는 중소기업의 원활한 가업승계를 지원하기 위해 가업상속공제, 가업승계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 납부유예, 연부연납 등 세제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그러나 조세전문가들 조차 까다롭게 여기는 가업승계와 가업상속에 대한 공제요건, 사후관리 요건과 승계에 따른 과도한 상속⬝증여세 부담 때문에 망설이기도 한다. 이 가운데 국세청 출신 김주석 세무사와 김정수 세무사가 기업상속공제 중심의 ‘가업승계와 상속·증여세(삼일인포마인 4x6배판)’를 10번째 개정판을 출간, 독자들로부터 스테디셀러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개정판은 ▶제1장 가업승계와 상속⬝증여세 ▶제2장 가업상속공제와 그 밖의 상속세 지원 ▶제3장 사전상속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 ▶제4장 관련법령 및 기타 참고자료 등으로 563페이지 분량으로 구성됐다. 제1장은 사실상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KB국민카드가 직장인들의 저녁시간 일상을 살펴보기 위해 개인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매출 빅데이터를 이용해 5개 업무지구 직장인의 저녁시간 소비데이터를 분석하여 16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서울 및 수도권의 대표적인 5개 주요 업무지구(광화문, 강남, 여의도, 구로, 판교) 인근 지하철역에 오전 6시~10시 사이, 월 10회 이상 하차한 개인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2019년 1~8월과 2024년 1~8월 기간 동안 직장인의 저녁 퇴근 시간대(17시~24시) 비교와 함께 먹거리, 여가활동 관련 업종의 이용금액 및 건수 등을 분석했다. 분석결과 5개 업무지구에 출퇴근하는 직장인의 2024년 퇴근 시간은 2019년 대비 약 19분 빨라졌으며, 퇴근 이후 먹거리 업종 소비 건수는 8% 감소한 반면, 여가활동 이용건수는 8% 증가해 직장인의 달라진 저녁시간 변화를 엿볼 수 있었다. ▶ 직장인의 퇴근 시간이 빨라졌다! 24년 지하철 승차시간 18시 28분으로 2019년보다 19분 빨라져 2024년 5개 주요 업무지구 직장인 퇴근시간대 지하철 승차시각은 18시 28분으로 2019년 대비 19분 빨라졌고, 업무지구별로는 구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서울지역 박신구 세무사(33세)가 사무실 OPEN 1년10개월 만에 그가 속해 있는 도봉지역세무사회 운영위원에 이어 올해 8월 서울지방세무사회 홍보위원회 홍보위원으로 발탁됐다. 박신구 세무사는 제58회 세무사 시험(2021년8월)에 합격한 뒤 한국세무사회 주관 '실무교육 연수 6개월' 과정을 마치고, 2022년 11월에 세무사를 개업한 ‘청년 세무사’다. 세무사 단체의 조직에서 운영위원, 홍보위원으로 선정되는 것은 세무사를 개업한지, 오래된 경륜있는 중견 세무사들의 몫으로 통한다. 그러나, ‘개업 2년’만에 소속단체에서 집행부 활동을 받아들이고 맡는다는 것은 무척 이례적인 일이다. 소위 ‘특종세상’에 나올법한 일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왜냐하면, 세무사 개업을 하고 나서 자리잡기 위해서 무척 분주한 하루를 보내야 하기 때문에 여력이 없는 것이 세무사 업계의 '현주소'이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박신구 세무사가 운영위원(도봉지역세무사회), 홍보위원(서울지방세무사회)으로 발탁, 선정됐다는 것은 사무실 수준이 개업 5년~10년 이상의 중견세무사 수준에 올라왔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박 세무사는 거래처(납세자)를 확보하기 위해 영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성후)가 지난 7~8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소재 라마다광주호텔에서 日本시코쿠세리사회(회장 하마자키 토모지)와 ‘국제교류 간담회’를 개최하고 양국 조세제도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 양회의 국제교류간담회는 1997년 양회의 우호협정이 체결된 이래, 1년에 한번씩 교환방문해서 당면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 등으로 2018년 일본 고치현에서 개최한 후 6년 만에 재개됐다. 행사에는 광주지방회 김성후 회장, 최현노 부회장, 노인환 부회장, 최형주 분회장, 윤경도 고문, 이영모 고문, 김영록 고문, 정성균 고문, 김명하 총무이사, 모형중 연수이사, 김용식 회원이사, 윤정두 업무이사, 최준철 전산이사, 오순 홍보이사, 이종호 국제이사, 정민수 정화위원장, 이정옥 원장, 통역 박승원·명혜영 교수가 자리를 함께했다. 日시코쿠세리사회는 하마자키 토모지 회장, 가네코 나가히코 부회장, 코우치 이즈미 전무이사, 오니시 오오테츠 전무이사, 카라스야 다니 조사연구부장, 니시오카 치하루 업무대책부장, 마츠오카 노부아키 일세련 상임위원 등 7명의 임원진이 내한했다. 이번 간담회 주제는 ▲
▲ 고인 : 故 현갑봉 님 ▲ 별세 : 2024년 10월 8일 ▲ 빈소 : 포항시민 장례식장 제2호실 ▲ 발인 : 2024년 10월 10일 오전 11시 ▲ 장지 : 포항시립화장장/영천호국원 ▲ 전화 : 054-253-4444(장례식장) 권영명(010-2016-1116)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삼성세무서 강화수 조사관이 국세청 정보분야 컨설턴트로 선정되어 멘토활동을 통해 지난 16년간의 노하우를 전파하며 정보분야 후진양성에 기여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강 조사관은 국세청 조사국에서 추진하는 정보분야 컨설턴트 활동을 2022년부터 3년 연속 임명되어 정보전문요원으로서 정보자료 수집과 관련된 컨설팅 교육을 시행하는 등 정보분야 직원들이 조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강 조사관 본인의 정보 업무 경험을 토대로 직접 작성한 교제를 배포해 정보수집 기법, 정보분석 노하우를 직원들과 공유하고 멘토로서 업무상담을 하는 등 강의와 소통을 통해 정보분야 직원들의 정보실무 마인드를 높이고 있다. 나아가 부가가치세과 신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보교육을 실시해 우수사례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정보수집에 어려움을 겪는 신규 직원들의 정보마인드를 높이는데도 기여했다. 삼성세무서에 따르면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정보수집 활동으로 시장흐름을 수집해 현황분석과 내부보고를 통해 음성탈루 세원을 발굴하고 조사로 세수확보에 기여했다. 또 강 조사관은 현장 중심의 정보자료 수집과 양질의 정보자료 보고서로 조직성과 제고,
▲일시 : 2024년 10월 19일(토) PM 4시30분 ▲장소 : 제주 민트 레스토랑 카페(휘닉스 아일랜드 섭지코지, 글라스하우스)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93-66 ▲전화 : 064-731-7773(예식장), 010-2041-5072(노익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세무사석박사회(회장 변정희)가 지난 2일까지의 여정으로 ‘싱가폴 해외학술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28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석박사회의 대장정이었다. 현재 석박사학위를 소지한 세무사는 2,200여명이다. 이 중 서울지방세무사회 소속회원이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역별 분포는 수도권 80%, 부산 10%, 기타 5%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해외학술회에는 변정희 회장을 비롯해 고지석 역대회장, 문명화 부회장, 박승식 부회장, 배정희 부회장, 조덕희 상임이사, 민승환 자문위원, 김종숙 자문위원, 박백수 자문위원, 박일중 상임이사, 송기숙 자문위원, 이상혁 이사, 이장우 자문위원, 정진태 자문위원, 홍옥진 자문위원, 김나연 이사(통역), 김세택 이사, 김창오 이사, 송주섭 이사, 이영은 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싱가폴 조세제도(싱가폴 섬이룽 회장)와 한국 조세제도에 대한 소개(조덕희 세무사)를 비롯해 한국세무사의 역할과 직무 소개(박일중 세무사) 등을 소개한 뒤,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변정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해외학술대회의 의미에 대해 첫 화두로 던졌다. 변 회장은 “우리 세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는 지난 9월30일 대구 인터불고 경산CC에서 2024년 대구지방세무사회장배 회원친선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골프대회에는 이재만 회장, 구광회 한국세무사회 감사, 류영애 부회장, 김종구·최상백 고문 그리고 여성회원 12명을 포함해 대구·경북에서 총 79명 20개 팀이 참가해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회원 간 친선을 도모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재만 회장은 인사말에서 “아직 완연한 가을 날씨는 아니지만 회원님들과 같이 화합할 수 있는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행사에 참여한 회원님들께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골프대회 결과 단체전은 우승 북대구지역회, 준우승 동대구지역회, 3위 남대구지역회가 차지했다. 개인전 우승은 조규룡 회원, 메달리스트는 심정규 회원, 준우승 김병걸 회원, 3위 백재환 회원, 롱기스트 남자 이철우 회원, 여자 이원자 회원, 니어리스트 남자 박민규회원, 여자 황재분 회원, 다버디상 조영호 회원, 다파상 조병진 회원, 베스트드레스 남자 장성태 회원, 여자 이숙희 회원, 다양파상 최우영 회원, 행운상 김중경, 이종욱 회원이 각각 수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국내 유일의 상속증여 세무서비스 노하우 전수 시스템을 갖춘 재정회계법인과 부설기관 한국상속증여연구소가 지방에 본점을 둔 회계법인들과 잇따라 상속증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정회계법인(대표:나철호)은 지난달 26일 대전광역시에 본점을 둔 유일한 회계법인인 금강회계법인(대표 박재형)과 협약을 맺은데 이어 30일은 부산에 본점을 둔 안경회계법인(대표:김지영), 서원회계법인(대표:정치금)과 협약을 맺었다. 안경회계법인은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회계법인이며, 서원회계법인은 부산을 중심으로 점차 사업반경을 확장하고 있는 회계법인으로 회계법인간 상속증여 업무 네트워킹이 탄력을 받고 있다. 재정회계법인은 9월초, 회계법인 소속이 아닌 1500여명의 개인 공인회계사들의 연합체인 한국공인회계사감사반연합회(회장: 백동관)와 상속증여 업무협약을 맺음으로써 전국적인 네트워킹에 시동을 걸었다. 재정회계법인을 이끄는 나철호 대표는 스테디셀러 “상속을 지금 준비하라”로 유명한 공인회계사로 지난 20여년간 상속증여 세무서비스에 주력해 이 분야에 있어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전문가로 커리어를 쌓았다. 재정회계법인과 업무협약을 맺은 여러 법인들, 감사반연합회 소속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국세청 분당세무서 납세자보호실장을 지낸 황범석 세무사와 서초세무서장을 지낸 황희곤 세무사가 공저로 ‘절세와 탈세의 회색지대, 절세컨설팅의 숨겨진 비밀’ 개정판을 삼일인포마인에서 출간했다. 이번 개정판은 독자들에게 실무적으로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담아 냈다. 우선 최근 몇 년간의 세법 개정 내용을 반영해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했으며, 특히 절세상품에 대한 다양한 컨설팅 성공사례를 비롯해 판례를 수록함으로써 실제 상황에서 직접 응용하고 적용할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 대해 “모든 절세 설계와 절세 컨설팅은 각 법률과 세법의 범주 안에서 합리적이고 합법적으로 실행되어야 한다”면서 “꼼꼼한 연구 없이 법령을 자의적으로 유추 해석해 잘못된 절세 컨설팅을 할 경우에는 본세를 포함한 각종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의적인 조세 포탈 혐의 등 조세범칙행위로 간주되어 검찰 고발 등 사법적 심판과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고 우려한 뒤 “이번 개정판에서는 잘못된 컨설팅과 그후 국세청 기획조사로 추징된 사례들을 추가로 소개해 무분별하고 무책임한 컨설팅에 경종을 울리려 했다”고 강조했다. 저자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성후)는 청명한 가을에 들어선 지난 9월30일 광주소재 어등산 C·C 및 어등산 일대에서 ‘2024년 추계 회원 체력단련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회원간 단합과 화합의 시간을 다졌다. 이번 행사에는 회원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김선명 부회장, 광주세무사회 윤경도 고문, 이영모 고문, 김영록 고문, 유권규 고문을 비롯해 박요주·김동균 자문위원, 박봉식 광주세동회장, 송용석 전북세동회장, 고영동 광주고시회장, 유희춘 전 전북분회장, 지역회장, 지방회 임원, 회원들이 자리를 빛냈다 ‘트레킹 팀’은 광주세무사회 총무이사 김명하, 연수이사 모형중, 업무이사 윤정두, 홍보이사 오 순, 서광주세무사회 김영신 회장 등이 회원들과 어등산 약수터를 거쳐 정상까지 4km를 약 4시간 함께 걸으며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골프팀’은 회원 108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인 27개조로 편성해 진행했으며 1조 경기에서 천행관 세무사가 홀인원, 같은 조 김성후 회장이 샷 이글을 하는 행운을 선사했다. 골프와 트레킹을 마친 회원들은 어등산 C·C 클럽하우스에 모여서 회원 단합대회를 진행했다. 김성후 광주지방세무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10월 1일 제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GS리테일에서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손잡고 국군의 날 이벤트를 펼친다. 10월 한달 내내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과 가족을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스티커가 부착된 GS25 도시락 4종, 간편식 2종 구매고객에게는 GS&POINT 50%를 리워드(월 최대 5천 포인트까지)로 제공하는 등 특별한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군 장병을 격려하고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행사기간을 국군의 날 당일에 한정하지 않고 10월 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하는 행사로 기존에 진행했던 국군의 날 이벤트 대비 규모와 기간이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국군의 날 당일인 10월 1일에도 KB국민 나라사랑카드로 결제 시 GS25 전 상품을 대상으로 결제금액의 50%를 GS&POINT 리워드(최대 1천 포인트)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두 행사 모두 KB국민 나라사랑카드 결제 시 통신사 중복할인도 가능해 혜택의 기쁨을 배로 누릴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국군의 날을 기념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