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엔씨소프트가 스웨덴 소재 신생 게임 개발사 ‘Moon Rover Games(문 로버 게임즈)’에 350만달러(한화 약 48억원) 규모의 초기(Seed Round) 투자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문 로버 게임즈’는 202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설립된 게임 개발 스튜디오다. 특히 창립 멤버 전원이 EA DICE 출신의 슈팅 게임 베테랑으로 ‘배틀필드(Battlefield)’ 시리즈, ‘파 크라이(Far Cry)’,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Tom Clancy’s The Division)’ 등 전 세계적으로 큰 흥행을 거둔 유명 FPS 게임 제작에 참여했다. 현재 ‘문 로버 게임즈’는 PC·콘솔 기반의 새로운 IP(지식재산권)로 협동 FPS 장르 신작 ‘Project Aldous(프로젝트 올더스)’를 개발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문 로버 게임즈’의 초기 투자에 단독 참여해 ‘Project Aldous’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제공한다. 엔씨소프트는 초기 단계부터 ‘문 로버 게임즈’와 성장을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양사는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전략적 협업을 추진한다. 프로젝트의 단계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자사의 개인형퇴직연금(DC+IRP) 적립금이 20조원을 돌파하면서 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전체 퇴직연금 적립금은 26조6127억원으로 업계 1위를 기록했다. 또한 DC+IRP 적립금의 경우 전 분기 대비 증가액 1위(1조1528억원)를 차지했다. 이는 퇴직연금 전체 시장의 상반기 적립금 증가분의 16.7%에 해당하는 규모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현재 미래에셋증권의 DC+IRP 퇴직연금 적립금은 국내 증권사들 중 39.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업권 최초 DC+IRP 적립금이 2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차별화된 연금상품 공급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실적배당상품을 가입자들의 성향에 맞게 매칭해 제시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미래에셋증권은 로보어드바이저, MP구독, 개인연금랩과 같은 타사와 차별화된 연금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회사에 의하면 포트폴리오 서비스의 전체 잔고는 대략 2조5000억원(올 5월말 기준)이다. 가입자들은 이같은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자산배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대우건설이 올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51.9% 감소한 1048억원의 영업이익(잠정)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대우건설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2조8215억원, 영업이익 1048억원, 당기순이익 965억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의 경우 지난해 2분기에 비해 13.8%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1.9%, 52.7% 줄어든 수치다. 올해 상반기(1~6월) 연결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은 작년 2분기 5조8795억원 대비 9.7% 감소한 5조3088억원을 기록했다. 각 사업부문별 올 상반기 매출을 살펴보면 ▲주택건축사업부문 3조4754억원 ▲토목사업부문 1조883억원 ▲플랜트사업부문 5684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 1767억원이다. 대우건설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작년 2분기 3944억원 대비 44.3% 감소한 219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실적에 대해 대우건설 관계자는 “고금리 지속 및 원가율 상승, 이에 따른 현장 수의 감소 영향으로 매출액이 감소하고 수익성이 악화돼 상반기 영업이익이 줄었다”며 “다만 어려운 건설 경영 환경 속에서도 영업이익률 4.1%, 당기순이익률 3.5%를 각각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에게 계약 체결을 유도하기 위해 골프 접대 등을 제공한 NH투자증권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기관주의’ 제재를 받았다. 29일 금융감독원은 검사결과 제재 공시를 통해 NH투자증권이 ‘퇴직연금사업자의 책무 위반(특별이익 제공)’ 사실이 있다며 지난 23일 ‘기관주의’를 통보했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금감원은 NH투자증권 임원·직원 각각 1명씩에게 퇴직자 위법·부당사항(주의 상당)을 전달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NH증권은 지난 2022년 11월 2일 퇴직연금 계약 체결 유도 및 기존 계약 유지 등을 위해 8개 법인의 퇴직연금 담당자에게 프로골퍼와의 동반 골프 라운딩, 식사·사은품 제공 등으로 총 744만9920원(각각 93만1240원씩) 규모의 특별이익을 제공했다. 현행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제33조 제4항 제2호에서는 운용관리업무 수행 중인 퇴직연금사업자는 계약 체결을 유도하거나 계약 유지를 위해 가입자·사용자에게 3만원을 초과하는 특별이익을 제공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앞서 지난 2018년 2월에도 퇴직연금 담당자에게 골프 접대 등을 제공한 혐의로 금감원으로부터 제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금감원에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한국앤컴퍼니 그룹(옛 한국타이어 그룹) 지주사 한국앤컴퍼니가 80여년만에 최초로 중간배당을 실시한다. 29일 한국앤컴퍼니는 공시를 통해 이날 경기 성남시에 소재한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올해 중간 배당금으로 1주당 210원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앤컴퍼니는 지난 1941년 창사 이래 83년만에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실시하게 됐다. 공시에 따르면 배당금총액은 약 198억9081만원으로 발행주식 총수 9493만5240주 중 자기주식 21만7096주를 제외해 산정한 금액입니다. 또한 이는 작년 결산 배당금 대비 30% 규모이기도 하다. 중간배당 기준일은 오는 8월 14일이며 이날로부터 한 달 내 한국앤컴퍼니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앤컴퍼니는 이번 중간 배당 관련해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작년 12월말 형인 조현식 고문 및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등과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한 조현범 회장은 “향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올해 2월말 조현범 회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배당 정책을 손봐 중간배당 등 주주환원정책을 실시할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크래프톤이 내달 1일 서울 성수동에 ‘PUBG : 배틀그라운드(PUBG :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팝업스토어 ‘PUBG 성수’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29일 크래프톤측은 “‘PUBG 성수’는 게임 속 공간을 오프라인에 구현한 체험형 팝업스토어로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게임 속 요소로 구성된 공간에서 여름을 즐기는 ‘서머 바이브(Summer Vibes)’ ▲배틀그라운드 IP 기반의 아트 전시 ‘어반 캔버스(Urban Canvas)’ ▲이색 컬래버레이션를 만나볼 수 있는 ‘얼라이언스(Alliance)’ 등 다양한 테마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크래프톤은 내달 1일부터 18일까지 매주 목·금·토·일에 진행하는 ‘서머 바이브’에서는 다채로운 여름 액티비티를 준비한다. 해당 기간 동안 팝업스토어가 사녹 맵을 연상케 하는 정글 콘셉트로 꾸며지며 ▲서핑 체험존 ▲아케이드존 ▲굿즈존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존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아케이드존에서는 플레어건, 프라이팬,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펄어비스가 프랑스 파리에서 자사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의 ‘아침의 나라’를 소개한다. 29일 펄어버시는 검은사막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홍보관인 코리아하우스 콘텐츠존에 참가해 게임으로 전하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아침의 나라’ 영상을 통해 전 세계에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코리아하우스 콘텐츠존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홍보관으로 지난 25일부터 오는 8월 11일까지 열린다.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에펱탑 파리 7구에 위치한 '메종 드 라 쉬미(Maison de la Chemie)'에서 문화, 관광, 음식, 예술 등 복합 문화 공간을 구성해 K-컬처를 홍보한다. 코리아하우스는 현재 우리나라 대표 선수단 지원 및 스포츠 외교의 거점으로 활용되는 곳이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검은사막 팬들은 물론 파리에 모인 스포츠팬들은 코리아하우스에 설치된 대형 LED를 통해 경회루, 경복궁, 광화문 등 한국의 아름다움이 담긴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며 "아울러 회사는 '아침의 나라' 후속 콘텐츠인 ‘아침의 나라 : 서울’을 준비하고 있다. 과거 육조거리, 경복궁, 경회루 등 현재 서울의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가 24년 만에 개별 제품이 아닌 기업을 알리는 캠페인 광고를 선보인다. 29일 LG전자는 “미래 비전인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의 성공적 전환 여정을 ‘공간과 미래의 연결’이라는 키워드로 풀어 한 편의 영상으로 전달한다”고 밝혔다. 지난 26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캠페인 영상은 종합편을 포함해 모빌리티 솔루션, 에어 솔루션 등 총 3편이다. LG전자가 개별 제품이 아닌 기업을 소개하는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 건 2000년 ‘세상을 바꾸는 힘, 디지털 LG’ 캠페인 이후 24년만이다. LG전자는 먼저 ‘공간과 미래를 연결하다’라는 메시지 중심으로 일상 속 모든 공간에서 LG전자가 제공하는 혁신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때 ▲이동공간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솔루션 ▲공감지능(AI)으로 사용자에게 맞춤형 환경을 제공하는 AI 스마트홈 솔루션 ▲하나의 플랫폼으로 다양한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webOS 솔루션 ▲미래 산업을 위한 코어테크(Core Tech)인 냉난방공조(HVAC) 솔루션 등을 소개한다. 이어서 모빌리티 솔루션을 소개하는 개별 영상에서는 LG전자가 홈에서의 경험을 이동공간으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27일부터 개막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의 영광의 순간을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통해 담았다. 29일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파리 조직위와 협력해 메달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이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활용해 영광의 순간을 직접 촬영하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올림픽 최초로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과거 그동안 열렸던 올림픽 시상식에서는 휴대폰을 포함한 모든 개인 소지품 반입이 금지돼 왔다. 다만 올림픽 공식 미디어만이 시상대를 원거리에서 촬영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메달 수여가 끝나면 올림픽 자원봉사자가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선수들에게 전달해 선수들이 직접 승리의 감동을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다. ‘갤럭시 Z 플립6’는 폴더블 특유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선수 개개인이 창의적인 셀피를 촬영할 수 있다는게 삼성전자측 설명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시상대에서 빅토리 셀피를 통해 촬영된 사진은 2024 파리 올림픽 참가 선수 전원에게 제공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의 ‘애슬릿(A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KCC가 도장 업무 효율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페인트 업계 최초로 18리터 원형캔(라운드캔) 뚜껑(커버)을 개선했다고 29일 밝혔다. KCC는 18리터 페인트 원형캔 생산 협력업체 OJC와 손잡고 안전성 및 편의성을 개선했다. 먼저 양사는 캔을 밀봉하기 위한 뚜껑의 날개 수를 기존 16개에서 12개로 줄였다. 또 날개에 홈(리브)을 추가해 개봉 효율을 증대시켰고 날개 끝을 말아 올리는 커링 디자인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이번 18리터 원형캔 뚜껑 개선은 KCC가 지난해 하반기 현장에서 뚜껑을 여는 것이 힘들다는 의견을 청취하면서 시작됐다. KCC측은 “제품 밀봉을 위한 날개 16개에 대해 깊이 고민했고 결국 OJC와 협업해 도료(페인트)가 세지 않는 밀봉성을 유지하면서 뚜껑의 날개수를 줄이는데 성공했다”며 “또한 보다 쉬운 개봉을 위해 날개 홈까지 추가하면서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KCC와 OJC는 페인트 캔 뚜껑도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편의성도 개선했다. 대체로 18리터 대용량 후막형 페인트는 점도가 높아 경화제, 희석제와 섞는 교반 작업을 할 때, 전동 교반기를 직접 라운드 캔에 넣어야 한다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지난 22일 티몬·위메프 미정산·환불 사태 발생 이후 1주일만에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소비자상담건수가 작년 전체 소비자상담건수의 2배 이상인 5800여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받은 ‘티몬·위메프 관련 소비자상담 및 피해구제 접수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올해 7월 28일까지 피해 관련 소비자상담건수는 총 1만8074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1년 4705건, 2022년 3013건, 2023년 2671건 등 최근 3년간 피해 관련 소비자상담건수는 감소 추세를 보였다. 하지만 지난 28일 기준 올해 소비자상담건수는 7685건으로 급증했다. 특히 올해 피해 관련 소비자상담건수는 티몬·위메프 미정산 및 환불 사태로 인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티몬·위메프 미정산 및 환불 사태가 발생한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동안 소비자상담건수는 5899건을 기록했는데 이는 올해 약 7개월간 상담한 건수 중 76.8%에 달하는 비중이다. 또한 이는 지난해 전체 상담 건수의 2배 이상 되는 규모이기도 하다. 티몬·위메프 미정산 및 환불 사태에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에쓰오일(S-OIL)이 지난 28일 화재가 발생한 온산공장 내 제2 PX(파라자일렌) 공정 가동을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에쓰오일측은 “현재 자세한 피해상황을 조사 중이며 조사 결과에 따라 공장의 재가동을 신속히 진행해 생산 및 공급차질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조속히 가동을 재개하는 한편 가동 정지기간 중에도 중간 원재료의 외부 판매 등을 통해 매출 손실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추후 생산재개 예정일자 결정시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에쓰오일에 따르면 화재로 생산 중단된 제2 PX 공정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총 2조5211억원으로 에쓰오일의 작년 전체 매출액 대비 7.1% 수준이다. 에쓰오일측은 “실제 매출액 손실 규모는 가동 정지 기간에 따라 추후 정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방당국 등에 의하면 앞서 지난 28일 오전 4시 47분경 울산 울주군 에쓰오일 온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발생 직후 소방당국은 화재 초기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나 화재가 좀처럼 진화되지 않자 대응 2단계로 확대했다. 이후 화재는 오전 9시 30분경 진화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에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하이닉스가 경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9조40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26일 SK하이닉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경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첫 번째 팹(Fab)과 업무 시설 등의 건설을 위해 약 9조4000억을 투자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 원삼면 일대 415만m2 규모 부지에 조성되는 용인 클러스터는 현재 부지 정지(整地) 및 인프라 구축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날 이사회에서 승인된 투자액에는 1기 팹과 함께 부대시설·업무지원동·복지시설 등 클러스터 초기 운영에 필요한 각종 건설 비용이 포함됐다. 투자기간은 팹 건설 준비를 위한 설계 기간과 2028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업무지원동 등을 고려해 오는 8월부터 2028년말까지로 산정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에는 차세대 반도체를 생산할 최첨단 팹 4개와 국내외 50여개 소부장 기업들이 소재할 반도체 협력단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첫 팹 건설 이후 나머지 3개 팹도 순차적으로 완공해 용인 클러스터를 ‘글로벌 AI 반도체 생산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SK하이닉스는 “기존에 정해진 일정대로 용인 클러스터에 들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에세이 ‘축구의 시대’를 통해 그간 우리 대표팀 경기와 관련해 소회를 밝혔다. 정몽규 회장은 ‘축구의 시대’를 통해 가장 먼저 올해 초 열렸던 카타르 아시안컵 경기 당시 느꼈던 감정을 전했다. ‘축구의 시대’에 따르면 정몽규 회장은 올해 1월 10일 카타르 현지에 도착하면서 선수들과 지원스태프를 포함한 57명의 대규모 선수단 앞에서 “50명이 넘는 혈기왕성한 젊은 남자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감정의 기복도 있고 예민한 일도 발생한다”며 “짜증도 나고 마음에 안 드는 일도 있겠지만 서로 존중하고 격려하면서 응원해야만 좋을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옆의 선수가 나의 모자라는 것, 나의 실수를 막아줄 수 있다는 신뢰가 필요하다”며 “선수뿐만 아니라 스태프, 장비담당, 전력분석관, 운동치료사, 요리사 등 모든 사람이 하나가 되고 각자의 기분이나 느낌을 그대로 표출하지 않고 절제되고 성숙한 태도를 보여야만 원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요르단과의 준결승전에서 우리 대표팀이 무기력한 경기 끝에 2-0으로 패배하고 준결승전 전날 대표팀 내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간 불화가 있었던 것을 뒤늦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최근 정부가 세제개편안을 발표한 가운데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를 예정대로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금투세와 관련해 부분적인 손질은 수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26일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정부의 세제개편과 관련해 이같은 의견을 밝혔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금투세 폐지는 이미 3년 전 입법된 후 한 번 유예까지 된 것”이라며 “예정대로 시행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일각에서 조세저항을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당에서 검토해야 되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면서 “저는 이 문제를 포함해서 금투세를 예정대로 시행하되 국민들이 우려하는 부분은 일부 손질할 수 있다. 납세 방식이라던지 또 금융투자 소득이 포착됐을 때 가구의 연말정산 소득공제에서 자녀공제를 제외하는 것을 그대로 인정하는 등 부분적인 손질은 필요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진성준 정책위 의장은 정부가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해 금투세 폐지를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그는 “정부가 주식시장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GS건설이 올 2분기 영업이익 937억원을 거두면서 흑자로 돌아섰다. 앞서 지난해 2분기 GS건설은 영업손실 4138억원이 발생한 바 있다. 26일 GS건설이 발표한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회사는 매출 3조2972억원, 영업이익 937억원, 당기순이익 36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5.66% 감소한 반면 작년 2분기 적자에 빠졌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로 전환됐다. GS건설측은 “올 2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은 지난해 대규모 결산 손실을 반영하면서 영업적자를 기록한 탓이 크다”며 “회사는 작년 4월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의 재시공 결정에 따른 결산 손실 5500억원을 일시에 반영했고 이로 인해 작년 2분기 4138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와 비교해 올 2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 올 2분기 회사의 전체 매출은 전 분기보다 7.4% 증가했는데 특히 신사업본부의 매출(3503억원)이 21.9% 늘면서 성장세를 견인했다. 또 건축주택사업본부 매출은 2조5327억원으로 6.1% 증가했다. 다만 인프라사업본부는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는 자사가 운영 중인 스마트 홈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가 ‘정보보호 관리체계(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s)’에 대한 국제표준 ISO/IEC 27001:2022 인증을 영국왕립표준협회(BSI, British Standards Institution)로부터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제정한 정보보호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표준으로 정보자산의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보보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ISO 27001’을 획득하려면 ▲정보보호를 위한 정책 ▲정보자산의 접근과 통제 ▲사고대응과 개선 등 총 123개 세부 항목에 대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삼성전자측은 “이번 ‘ISO 27001’ 인증 획득으로 인해 통합된 연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스마트싱스 클라우드(SmartThings Cloud)’의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국제 기준에 맞게 운영되고 있음을 입증했다”고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한화그룹 지주사 한화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장애인 표준사업장 공동설립에 참여한다. 26일 한화는 지난 25일 경기 일산에 위치한 문화예술분야 장애인 표준사업장 ‘올모(OLMO) 일산’ 오픈식에 참여해 투자지원을 실시하고 매월 장애예술인들을 위한 창작비용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한화에 따르면 ‘올모’는 장애예술인을 근로자로 고용해 이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는 전문 기업이다. 제조업·카페·베이커리 등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운영 중인 ‘느티나무의 사랑’을 주축으로 한화를 포함한 여러 기업들이 참여해 설립됐다. 한화측은 “현재 회사가 투자하고 후원 중인 올모 일산의 경우 총 50여명의 발달장애인 작가가 활동하고 있다”며 “올모 일산은 전시회 개최, 작품 구독 서비스, 기념품 제작 및 판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속 작가들이 재능을 기부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화는 장애예술인들의 잠재력을 지속 발굴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도울 예정”이라며 “이에 더 나아가 장애예술인들이 직접 재능을 기부하고 지속가능한 사업장을 운영해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NHN이 올해 게임사업 부문의 대규모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 26일 NHN은 개발·기획·아트·사업 등 게임 관련 전 직군에 대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용 대상은 웹보드·캐주얼·미드코어 등 NHN이 경쟁력을 확보한 장르는 물론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우수 인력이다. 서류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8월 11일까지 NHN Careers 게임 공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신입의 경우 서류전형과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10월 초 최종 입사하게 된다. 다만 개발 직군은 직무에 따라 사전테스트가 추가될 수 있다. 경력 채용은 합격 여부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사할 예정이다. 각 채용 포지션에 대한 상세 요강과 현직자 인터뷰는 NHN Careers 게임 공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N은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도 해마다 게임사업 부문의 공개 채용을 진행하며 게임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오는 2025년까지 총 11종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인 만큼 올해도 예외 없이 신입·경력 공개 채용을 통해 적극적으로 우수 게임 인재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정우진 NHN 대표는 “NHN이 핵심 사업인 게임 부문에서 매년 꾸준히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JB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1~6월) 당기순이익(지배지분) 3701억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작년 상반기 대비 13.5% 증가한 실적으로 역대 최대 규모 반기 실적이다. 이와함께 JB금융지주는 올해 2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1.0% 늘어난 당기순이익 1969억원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JB금융지주의 올 상반기 매출은 2조3139억원, 영업이익은 4868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13.8%, 영업이익은 9.9% 증가한 수준이다. 올 상반기 실적과 관련해 JB금융지주 측은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ROE 14.7% 및 ROA 1.17%를 기록하면서 동일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지속적으로 유지했다”면서 “특히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Top-Line 확대와 지속적인 비용 절감 노력에 힘입어 역대 최저치인 34.1%를 기록했다. 또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12.51%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적 발표와 함께 JB금융지주는 주주가치 제고 및 주주환원 정책도 발표했다. JB금융지주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현금 105원의 분기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