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국세청이 내년말까지 130만 중소상공인에 대한 세무간섭을 배제키로 했다. 국세청은 또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산업 분야, 일자리창출 기업 등 가운데 연매출 1천억 원 미만 기업에 대해서도 내년말까지 세무조사를 유예키로 했다.국세청은 9월 29일 본‧지방청 관리자 및 전국 관서장 등 26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향후 세정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임환수 청장 취임 후 첫 번째로 열린 이번 전국 관서장 회의에서는 특히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세정지원 방안과 반부패 혁신방안 등을 공유하고 일체감 있는 추진을 다짐하는 자리였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임환수 청장은 ‘가혹한 세금이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의 고사를 인용하며, “국민과 어려움을 함께하고, 성실납세자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완전히 탈바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임 청장은 특히 범정부 차원에서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경제 활성화 노력을 세정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중소상공인에 대한 세무간섭 배제 조치’를 발표하고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임 청장은 아울러 조직전반에 대대적인 혁신을 예고하며
(조세금융신문) 관세청이 해외직구를 통한 탈세 및 마약류 밀반입 증대 및 수출기업들의 해외통관애로 해소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관세청은 2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전국 47개 세관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세관장회의를 개최하고 규제개혁 및 경제 활성화 등 올해 관세행정 주요 정책의 추진상황에 대해 점검했다.관세청은 또 최근 해외직구 동향 및 이를 악용한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대응방안 등 주요 현안들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낙회 관세청장은 규제개혁 및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활용지원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정책의 추진상황을 보고받은 뒤 10대 분야 200대 규제개혁 과제를 속도감 있게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청장은 또 수출확대를 위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FTA 활용률을 높이고, FTA를 활용한 사업 모델의 보급 확대 및 원산지검증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대책의 실질적 성과 점검 및 보완책 마련도 주문했다.김 청장은 “조세정의와 과세형평성 차원에서 비정상적 탈세행위의 근절을 위해 주마가편(走馬加鞭)의 자세를 가져달라”면서 “과세품질을 높여 불합리한 과세행위를 예방하고, 중소기업을 배려하고 납세를 지원해 과세가 성실기업의
(조세금융신문)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주민등록번호 개선 방안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9월 29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이승종)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공청회에서는 주민등록번호 개선방안 연구내용에 대한 발표와 각계 전문가들의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세계 16개국에서 개인고유번호를 식별수단으로 활용하는 사례에 대한 검토결과도 발표할 계획이다.주제발표는금창호 박사(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가 맡아 주민등록번호 개선연구의 주요내용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며, 이어 정순관 순천대 행정학과 교수의 주재로 학계, 언론계, 공공기관, 금융기관, 시민단체 등 각 분야별 토론자들의 의견발표가 이어지게 된다.안행부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는 특히 그동안 주민등록번호 개선과 관련해 신규 주민번호 부여, 발행번호 도입 등 다양한 방안들을 개인정보보호 및 실현가능성의 관점에서 재검토하고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번 공청회에서 개진된 의견 등을 향후 주민등록번호 체계 개선 정책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 평택세무서(서장 박기화)가지난 25일 신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신청사 준공식을 갖고 납세자와 국민이 신뢰하는 세정을 적극 실현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학영 중부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해 김학용·원유철·유의동 국회의원, 공재광 평택시장과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한 평택.안성 기관단체장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이학영 중부청장은 축사를 통해 “불필요한 세정간섭을 최대한 배제하고, 지역 납세자들이 느끼는 불편함과 고충을 최우선적으로 신속히 해결해 납세자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품격 높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평택세무서 신청사는 평택시 죽백동 796번지에 연면적 5,163.40㎡에 지하1층, 지상7층 규모로 완공됐으며, 노약자 및 장애인의 이용 편의시설을 갖춘 현대식 건물이다. 이학영 중부지방국세청장(왼쪽 네번째), 박기화 평택세무서장(왼쪽 여섯번째) 등 내외빈들이 평택세무서 신청사 준공식에서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내외빈들이 평택세무서 표석 제막식을 갖고 박수로 축하하고 있는 모습 이학영 중부지방국세청장이 축사를 하고 있는 모습
(조세금융신문) 관세청이 아시아의 신흥 투자대상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라오스와 관세청장회의를 개최하고 상호 협력방안 및 기술교류 등에 대해 논의했다. 관세청은 9월 26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상호협력 및 교류 활성화 등을 위한 ‘제3차 한-라오스 관세청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라오스는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 발효 이후 대(對)라오스 수출액이 5년간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우리나라의 동남아 신흥 수출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따라서 원활한 FTA 활용과 현지 우리기업의 통관애로 해소를 위한 관세당국 간 협력관계 구축이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같은 상황을 감안해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라오스 관세행정 현대화 지원, 라오스 진출 우리기업 통관애로 해소, 양국 관세청간 인적·기술 교류 활성화 등을 논의했다. 특히, 라오스 관세청은 관세행정 정보화를 위해 ’11년부터 전자통관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지만 수출입 신고와 수리의 전산 처리 시스템만 갖추고 있어 우리나라 UNI-PASS의 화물관리, 위험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화 경험과 지식을 전수받기를 희망했다. 이에 관세청은 올해 12월 라오스 대표단을 초청해 UNI-PASS에 대한
(조세금융신문) 관세청은 25일 서울세관에서 ‘2014년 제3회 성실무역업체 공인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13개 업체를 성실무역업체(AEO)로 신규 공인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성실무역업체(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로 공인된 업체는 ㈜한미프렉시블, 우리텍㈜ 등 중소 수출기업을 포함한 13개 업체. 이번 신규 공인 AEO 업체는 10월 15일부터 공인 효력이 발생한다. 관세청은 또 AEO 유효기간이 다가오는 15개 업체 중 에스케이케미칼㈜,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 한국토요타자동차㈜ 등 3개 업체를 A에서 AA로 등급을 상향 조정해 재공인했다. 관세청은 이보다 앞서 지난 9월 15일 인적․물적 기반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 수출기업의 AEO공인획득 확대를 위해 AEO관련 고시를 개정해 중소 수출기업은 2년 평균 법규준수도가 80점 미만인 경우 공인신청 후 연속 2분기 동안 80점 이상이면 공인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인정키로 했다. 또한 기업규모의 건수기준을 삭제하고, 공인신청 자격도 법규준수도 70점 이상에서 60점 이상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이번 위원회에서는 ‘AEO공인신청 후 연속 2분
(조세금융신문) 인천광역시는 항공사진, 지적도 등과 토지‧건축물대장 등 행정정보를 융합‧활용해 개별시스템 활용으로는 발견하기 어려워 부과할 수 없었던 도로점용료 등을 부과해 111억원의 세원을 발굴할 수 있었다. 또한 대전 대덕구의 경우 그간 세외수입 부과‧징수가 교통과 등 개별부서에서 추진해 체납징수에 한계가 있던 것을 징수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체납자 특성별 맞춤형 체납업무를 함으로써 체납액을 전년대비 14.7% 이상 감소시킬 수 있었다. 25일 안전행정부가 개최한 ‘2014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시상 및 발표회’에서는 이처럼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그동안 누락됐던 세원을 새롭게 발굴하거나 체납을 크게 줄이는 등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들이 다수 발표돼 관심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소개된 사례는 2개 분야 12건. 먼저, 신규 및 누락수입원 발굴 분야에서는 대상에 인천광역시의 ‘공간·행정정보 융합·분석을 통한 탈루세원 발굴’이 선정됐다. 또한 최우수상에는 대구광역시 중구의 ‘꼼꼼한 옥외광고물 관리를 통한 일석이조 효과 창출’, 광주광역시의 ‘지방세 과세자료를 활용한 세외수입 징수증대」’ 등 2개 사례, 우수
(조세금융신문) 관세청은 26일 ‘2014년 제3차 전국세관 마약수사정보 교류회’를 개최하고 인천공항 등 마약조사조직 신설 등 마약밀반입 단속역량을 강화키로 했다.이번 회의에는 본청과 전국 주요세관 마약조사책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국제범죄조직에 의한 대규모 필로폰 밀반입사건의 지속적인 발생과 해외 인터넷 불법거래를 통한 개인소비용 신종마약 밀수 증가에 따른 효과적인 마약류 밀반입차단대책과 대응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관세청은 우선 마약밀수 적발실적이 2003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국제우편·특송화물 등을 이용한 마약류 밀반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필요성이 높다는 판단에서 인천공항세관에 화물청사 전담 마약조사조직을 만들기로 했다.또한 9월 말부터 관세청 홈페이지에 ‘불법 마약류 안내’ 항목을 신설해 사이버 불법거래와 마약류의 위험성을 알리고 관세청에 적발된 신종마약 관련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이와 함께 최근 마약밀수 관련 국내외 특이동향에 대해 신속히 정보를 분석해 공항·항만세관에서 우범자 선별 및 검색을 강화키로 했다.
(조세금융신문) 관세청은 25일 서울세관에서 ’2014년 제2차 청렴‧감사자문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관세행정의 부정부패 척결을 결의했다. 관세청이 지난해 6월 발족한이 위원회는 시민단체・학계・기업 등 민간전문가와 관세청 고위공직자가 부패방지 대책 등을 합동으로 논의하는 협의기구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범정부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공직사회 개혁 작업과 연계해 관세청의 부정부패 척결 추진계획과 진행상황을 민간위원과 공유하고, 관련 대책의 효율적인 추진방안 및 문제점, 개선안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관세청 관계자는“민관이 함께 소통하는 청렴감사자문위원회를 부정 부패 척결의 중심 동력으로 삼고, 전 정부적 반부패 시책 추진에 적극 호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세청은 25일 서울세관에서 시민단체, 학계, 기업 등을 위원으로 하는 ‘2014년 제2차 청렴·감사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조세금융신문) 외국인 관광객들의 내국세 환급 전용 서버 구축으로 내국세 환급이 평균 5분에서 40초로 대폭 단축된다.문화체육관광부와 관세청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출국 시 내국세 환급(Tax Refund)을 편리하고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내국세 환급 전용서버’를 구축, 29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관세청에 따르면, 기존 관세청 문서유통시스템은 자료 처리에 5분 정도가 소요됐으며, 관련 자료가 유실(流失)되는 경우도 발생하는 등 안정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이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전용 서버구축 예산 2억 7천만 원을 지원키로 하고, 관세청은 내국세 환급절차 전담 처리를 위한 별도의 전용 서버(server)를 만들어 8월부터 환급사업자 전산망과 연계한 시범운영에 돌입했다.시범운영 결과 내국세 환급 반출확인 건당 평균 처리속도가 5분에서 40초로 단축됐으며, 자료 유실은 전혀발생하지 않았다.이에 관세청은 신속하고 안정적인 처리가 가능하다는 판단에서 본격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관세청은 이번 조치로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내국세 환급시간이 대폭 단축돼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증진 및 쇼핑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세금융신문) 최근 경찰청이 카드깡 업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국세청 직원을적발한데 이어 이번에는 검찰이 세무편의 제공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한 5급 사무관 A씨를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24일 알려졌다.이는 국세청이 지난 12일 임환수 국세청장 주재 하에 경기도 수원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고위관리자들을대상으로 ‘반부패혁신연찬회’를 개최한 지 불과 열흘 만이라 청렴과 국민신뢰 회복을 강조하고 있는국세청에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 24일 사정기관에 따르면 경기도 소재 지방검찰청은 최근 중부지방국세청 조사국에 근무하는 A모 사무관을 소환,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A모 사무관은 경기도 소재 B업체로부터 세무 편의 명목으로 수 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A모 사무관은 혐의 사실을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달 초 유흥주점 등을 상대로 1500억 원대 규모의 이른바 ‘카드깡’을 벌인 조직과 뇌물을 받고 이들을 비호한 세무공무원을 적발한 바 있다. 이 중 카드깡 업자들에게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뇌물을 받은 세무공무원 최 모씨를 구속하고, 또 다른 세무공무원 6명은불구속 입건했다.
(조세금융신문) 중소기업에 다니는 이모씨는 매년 1월만 되면 연말정산 스트레스를 받았다.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가 큰 도움이 되긴 하지만 여전히 신용카드 사용액, 의료비 내역 등을 신고서에 일일이 옮겨 적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잘못 공제를 신청해 불이익을 받을 우려도 있어 걱정이 되기도 했다. 앞으로는 이같은 불편이 사라지게 된다. 정부가 보유한 정보로 연말정산 내역을 정리해 통보해 주므로 국민이 확인․보완해 제출하면 연말정산이 완료되기 때문.정부의 연말정산 통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연말정산 신고서 초안을 작성해달라고 한번만 신청하면 매년 정부가 연말정산 신고서 초안을 작성해서 보내주게 된다. 물론 직접 신고서 작성을 원하는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신고할 수도 있다. 정부의 연말정산 통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도 기부금 등 몇가지 정보는 본인이 직접 추가해야 하지만 상당 부분 연말정산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심지어 정부가 보내준 신고서 초안만으로 연말정산이 완료되는 경우도 있게 된다.정부3.0 추진위원회(위원장 송희준)는 정부 운영방식을 국민중심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정부3.0 발전계획’을 수립해
(조세금융신문) 기획재정부는 9월 24일 실적공사비 제도 개선 등 규제개혁을 위해 ‘국가계약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이번 개정안에는 그동안 민관합동 TF에서 논의된 실적공사비 개선 기본방향을 반영해 공사비 산정시 현행 계약단가 이외에 시공단가, 입찰단가 등 다양한 시장거래가격을 활용토록 했다.또 실적공사비 제도의 명칭도 변경되는 내용에 맞게 ‘표준시장단가’로 변경했다.이와 함께 구체적인 실적공사비 산정방식 등 세부사항은 추가적인 TF 논의를 통해 ’15년 1월까지 구체적인 방안을 확정하기로 하고, 계약예규 등 하위법령에 반영키로 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실적공사비 제도는 기존 공사의 낙찰단가를 공공발주 공사의 예정가격에 반영하는 원가 산정방식으로, 업계의 기술개발 및 정부 예산절감 등을 위해 지난 ’04년 도입됐다.그러나 제도 도입 이후 10년간 실적공사비 단가는 1.5% 상승한 반면 같은 기간 중 공사비지수 및 생산자물가지수는 각각 58%, 31% 상승하는 등 시장가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공공공사의 적정공사비 확보에 장애가 된다는 지적이 업계로부터 제기되고 있었다.지난 6월 9일에는 대한건설협회 등 건설관련 16개 단체가 정부 및
(조세금융신문) 공인회계사회가 농협에 이어 신협과 새마을금고에 대해서도 회계투명성 확보를 위한 가이드를 마련해 제공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들 3개 서민금융기관의 회계투명성이 대폭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2014년 신협과 새마을금고 외부회계감사 관련 계약시 최소감사시간 준수에 대해 전 감사인에게 안내했으며, 지난해 농협에 이어 상호금융 대표기관 3곳에 대한 표준감사프로그램과 감사절차 가이드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회계사회는 이들 서민금융기관과 2014년 회기 외부회계감사 계약 체결 때 감사에 참여한 회계사 인원수를 계약서에 명기하도록 했으며, 감사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최소 감사시간 가이드를 주요 내용으로 안내하기로 했다.회계사회가 정한 최소 감사시간 가이드는 신협의 경우 100시간, 새마을금고 140시간, 농협 170시간이다.회계사회는 앞으로 상호금융기관(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의 회계감사와 관련해 표준감사프로그램을 보완하고, 감사품질 제고를 위해 최소감사시간의 준수 여부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또한 최소감사시간은 회계감사·기업진단심리위원회 심리업무시 엄격히 반영할 방침이다. 회계사회 관
(조세금융신문)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안연환)는 9월 24일 오후 2시부터 기독교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양도소득세 절세방안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에서는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을 역임한 정영화 세무사가 ‘양도소득세의 절세방안’이란 주제로 주택신축 판매업과 부동산 매매업을 활용한 절세방안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교육비는 교재비를 포함해 1만원이며, 선착순 700명에 한해 수강이 가능하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무사고시회(02-581-6700)으로 하면 알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 검찰이 용역비를 허위로 청구하는 방식으로 5억여 원의 세금을 탈루한 혐의로 노희영 CJ그룹 브랜드전략 고문을 불구속 기소했다. 22일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조남관 부장검사)에 따르면, 노 고문은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컨설팅 업체를 통해 CJ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면서 용역비를 허위로 청구하는 방법으로 최근 3년간 5억여 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국세청은 CJ그룹 계열사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노 고문의 세금 탈루 혐의를 포착하고 지난 4월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한편 검찰은 노 고문 측이 CJ계열사에 48억원 규모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실제 용역이 제공된 점이 인정된다고 판단,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 담뱃세 등 간접세 증세하면 고소득층·대기업의 직접세를 증세하는 이른바 ‘한국형 밀물세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최재성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남양주갑)은 23일 “정부가 중산서민의 세부담이 증가하는 편향된 과세 대신 종합적이고 균형 잡힌 시각에서 조세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며 한국형 밀물세제를 제안했다. 최 의원이 제안한 ‘한국형 밀물세제’는 종합적인 시각에서 수립하는 조세정책으로 담뱃세 등 간접세 인상시 증가한 세수만큼 초고소득층, 대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직접세가 인상되도록 하는 방안아다. 밀물세제가 사회적으로 합의하는 일정 수준의 빈곤율 또는 지니계수가 넘으면 의회에서 세율인상을 결정하는 것인 만큼 최 의원은 그 원리를 간접세와 직접세에 적용하는 한국형 밀물세제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정부가 추진하는 담뱃세 등 간접세 인상정책은 소득역진현상, 조세형평성 훼손, 조세의 소득재분배 기능 악화 등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것”이라며 “정부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종합적인고 균형잡힌 세수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이어 “한국형 밀물세제는 종합적인 세수대책의 대안이 될 것”이라
(조세금융신문) 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은 22일부터 관세청 홈페이지 ‘세계 HS(Harmonized system) 정보시스템’에 등록된 품목분류(이하 HS) 관련 빅 데이터를 민간업체가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도록 개방한다.이 데이터는 ‘48개국 2014년 관세율표’, ‘HS가이드’, ‘HS국제분쟁 해결 사례’, ‘HS관련 법령정보’로서, 엑셀 또는 한글 파일로 제공되며, 국외 자료는 해당국의 원문, 영문, 국문 3개 언어로 번역 제공된다.관세청은 이번 데이터 개방으로 해외 관세정보에 대한 수출입 관련 업체나 일반 국민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했다.관세청은 또 10월중 품목분류 결정사례 중 국내 사례 약 5만 건과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등의 국외 사례 55만 건을 제공하고, 자료도 지속적으로 추가 및 수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한편 관련 자료는 관세청 홈페이지(www.customs.go.kr) ‘세계HS 정보시스템’으로 접속하거나, ‘세계HS정보시스템(http://www.customs.go.kr/kcshome/wtm_index.po)→정보제공’ 항목으로 들어가면 내려 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국세청은 22일 사상 최대 규모의사무관 승진인사를 단행했다.25일자로 단행된 이번 인사에서는 행정사무관 220명, 전산사무관 4명, 공업사무관 2명, 시설사무관 1명 등 모두 227명이 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이 가운데일반승진자는 157명, 특별승진자는 70명으로 알려졌다.지방청별로는 본청 52명, 서울청 57명, 중부청 39명, 대전청 13명, 광주청 15명, 대구청 15명, 부산청 24명, 국세공무원교육원 2명, 국세청고객만족센터 3명 등으로 파악됐다.
(조세금융신문) 최경환 부총리가 정부의 담뱃값 인상은 증세가 아니라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것으로 그 수익의 상다 부분은 금연정책에 사용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이어갔다.최 부총리는 또 주민세 등 지방세 인상에 대해서도 증세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가현지 보도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차 호주를 방문 중인 최경환 부총리는 지난 19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담뱃값 인상이 증세가 아니냐는 질문에 “담뱃값이 세계에서 가장 낮고 흡연율은 세계 최고인데 이를 방관해야 하나”라며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취지라는 기존 입장을 분명히 했다. 최 부총리는 이어 담뱃값 인상에 대해 반대 입장도 있지만 오히려 이번 인상폭 보다 더 올려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며“담뱃값 인상으로 들어오는 수입의 상당 부분은 금연 정책에 사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최 부총리는 특히 담배 출고가에 77% 수준의 개별소비세를 부과하기로 한 데 대해서도 흡연자에게 그들의 경제활동이 제3자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만큼 “외부 불경제를 컨트롤하는 세금을 내라는 것이므로 국세에서 부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