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기 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조세 정책을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는 견해가 제기됐다. 세수 확보를 위한 증세 필요성과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법인세 인하 주장이 동시에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재난으로 인해 손해를 본 분야에는 세금 감면 혜택을, 수익이 높은 분야에는 증세하는 ‘스마트한 조세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 것. 특히 기업 유동성 문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이 재난기에 본 손실을 ‘가결산’을 통해 세금을 환급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해 주자는 조언이 주목을 받았다. 2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제 104차 금융조세포럼’에 발표자로 나선 박훈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처하는 각국 정부의 대처법을 소개, 정부의 세제·세정지원 정책에 대한 공과를 평가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박훈 서울시립대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실물경제 침체 현상을 설명하고 이에 대처하는 각국의 세제 및 세정 변화 현상을 소개했다. 아울러 코로나19 관련 주요 조세 쟁점으로 10개 주제를 선정해 평가·분석해 재난 상황에서의 정부의 조세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한화생명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2020년 연도대상 시상식대신에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매일 오전에 랜선 보험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랜선 보험콘서트는 사내 교육방송과 FP용 App을 통해 전국 지점으로 방송된다. 올해로 36회째인 한화생명 연도대상은 취소됐지만 우수한 영업실적을 낸 FP(재무설계사)를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평소 궁금했던 챔피언 및 본상 수상자들의 영업비법을 공개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특집 방송은 코로나19로 다소 움츠려 들었던 전국 한화생명 FP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언택트 시대에 새로운 교류와 축하의 장이 될 예정이다. 영상 내용은 수상자 가족, 팀원들의 축하영상, 영업 에피소드는 물론, 상세한 영업노하우등 총 10여개의 다채로운 컨텐츠로 구성됐다. 올해 한화생명 보험영업 최고 영예인 ‘챔피언’은 수원지역단 인계지점 기혜영 팀장이 차지했다. 2015년 10월 한화생명에 FP를 시작한지 5년만이다. 작년 한해 거둔 보험료 매출만 34억원, 고객의 보험계약 체결 만족도와 완전판매를 나타내는 18회차 보험계약 유지율은 95.3%에 이른다. 중소기업체 CEO 대상 법인컨설팅을 주력으로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교보생명은 보험사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고 선량한 고객 보호를 위해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술을 접목한 보험사기예측시스템 ‘K-FDS(Kyobo Fraud Detection System)’를 개발,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보험사기특별조사팀(SIU부ㆍSpecial Investigation Unit) 실무자가 직접 업무 노하우를 디지털 기술과 접목해 자체 개발한 보험업계 최초 사례로, 감독당국이 주목한 모범사례이기도 하다. ‘K-FDS’는 AI가 스스로 보험사기 특징을 선택하고 학습해 이와 유사한 행동을 보이는 대상을 찾아냄으로써 빠르게 진화하는 보험사기 수법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보험금 청구건 중 보험사기 의심건을 조기에 발견해 알려줌으로써, 보험사기 조사자의 직관이나 경험에만 전적으로 의존했던 종전 방식에 비해 선제적 대응 지원 기능이 대폭 개선됐다. 타 보험사의 AI 보험사기 적발 시스템은 보험금 지급 심사 시 면책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반면, ‘K-FDS’는 순수 보험사기 의심 유형과 사례의 조기 경보 및 선제적 대응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선량한 고객의 보호를 위한 현업의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오렌지라이프생명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평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조사에서 16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는 한국 산업과 고객의 특성을 토대로 기업의 가치 전달자인 비대면 접점 서비스에 대해 일관된 기준으로 서비스 품질을 측정하는 것으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2004년 이래 매년 KSQI 우수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오렌지라이프는 서비스 전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16년 연속 우수 콜센터 기업으로 선정됐다. ▲통화연결 시도 횟수, ▲말 속도,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자신감 있는 응대, ▲문의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 ▲고객이 알아들을 수 있게 쉽게 설명 등 총 6개 영역에서 최고 점수를 얻었다. 특히 고객 요청에 신속하게 응대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는 등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한 부분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오렌지라이프 콜센터는 다양한 혁신기술을 적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상담내용을 텍스트로 전환해 분석하는 STT/TA시스템을 고객감정분석솔루션(CEA, Cu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삼성화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사기 진작과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가정의 달을 앞둔 지난 4월부터 랜선입학식, 랜선회식, 홈캉스풀패키지 등을 '임직원 氣-UP 프로젝트'라 이름 붙여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 '랜선입학식'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며 제대로 입학식을 치르지 못한 임직원과 가족의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 딸 조서연 양이 초등학교를 입학하며 이번 랜선입학식의 대상이 된 장기보상혁신파트 박소연 책임은 "딸이 엄마 회사 사장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며 "입학식이 취소되어 실망한 딸을 보며 안타까웠는데, 우리 가족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말했다. 부서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종종 진행됐던 회식 역시 랜선으로 진행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도 함께 고려했다. 삼성화재 임직원들은 부서별로 지정한 랜선회식일에 가족과 함께 집에서 포장 또는 배달주문한 음식을 먹고, 부서원들과 온라인으로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5월 황금연휴 기간에는 체험형 온라인 수업인 '랜선클라쓰', 비바챔버앙상블의 '랜선음악회', 장애이해드라마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동양생명이 26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20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7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대한민국 경영 컨설팅 전문기관으로, 47개 산업의 275개 콜센터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을 모니터링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 동양생명 콜센터(엔젤컨택센터)는 이번 심사에서 ▲상담사의 자신감 있는 응대 ▲문의 내용에 대한 신속한 파악 ▲문의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 ▲쉬운 설명 등 다양한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인정받았다. 동양생명은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라는 미션 아래 그간 고객들의 상담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신입 상담사를 대상으로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한 보험 교육, 고객과의 친밀감 있는 소통을 위한 경청, 호응어 교육 등을 강화해왔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객 상담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한층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JB금융그룹 산하 JB우리캐피탈이 2020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JB우리캐피탈은 코로나19 여파로 고용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우수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2020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언택트(비대면) 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다. 평가의 신뢰도와 공정성을 더욱 높이기 위하여 AI자기소개서 분석시스템을 도입하였고, PT면접을 포함한 구조화 면접을 진행 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하여 인성검사 및 PT면접은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후 전형도 코로나19 확산 경과에 따라 언택트 방식을 검토중에 있다. 모집부문은 기업금융·투자금융 영업, 대출·투자 심사, 상품 기획, 리스크관리, 소비자보호 5개 부문으로 나뉘며 전공 무관 지원이 가능하다. 입사지원은 채용사이트를 통해 5월 26일 부터 6월 4일까지 10일 간 가능하며, 세부적인 채용절차는 JB우리캐피탈 홈페이지 또는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정부의 ‘전국민 고용보험’ 도입 추진이 탄력을 받으면서 보험설계사 고용보험 의무화를 점치는 보험업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로 분류된 설계사들의 고용보험 가입이 의무화 된다면 보험사들은 40만에 달하는 설계사들의 보험료 절반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 금전적 부담이 크게 늘 전망이다. 보험업계 내부에서도 의무화에 대한 입장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보험사와 GA는 법안이 통과될 경우 저실적 설계사 대다수의 계약 해지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최근 산재보험 혜택을 적용받는 특고직 9개 직종을 최우선으로 내년부터 고용보험을 적용하겠다는 ‘고용보험 사각지대 해소 로드맵’을 발표했다. 설계사는 정부가 발표한 9개 직종에 포함되어 있으며 77만명의 적용 대상 중 40만명에 가까운 규모를 지닌, 최대 적용 직종이다. 이에 따라 당장 설계사와 위탁계약을 체결한 보험사와 GA는 21대 국회에서 해당 법안이 통과된다면 내년부터 이들의 고용보험료 절반을 부담할 처지에 놓인다. 이는 설계사 조직을 대규모로 유지시킬 유인이 줄어듦을 의미한다. 올해 3월 말 기준 보험사와 GA에 등록된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실적 급감이 우려됐던 보험업계가 1분기 절판마케팅 및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로 예상 밖의 ‘호실적(?)’을 거뒀다.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시장 위축 및 신계약 감소와 비교해 사회적 활동이 줄어들면서 손해율이 개선된 효과가 보다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대형생명보험사들의 순이익이 반 토막 나는 등 악영향을 완전히 피했다 보기 어려운데다 운전자보험 절판 이슈 등이 사그라들 2분기에는 실적악화의 ‘악몽’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 보험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미래에셋생명·동양생명·현대해상·메리츠화재·한화손보 등 주요 상장 보험사 대부분 올해 1분기 전년도와 비교해 개선된 당기순이익을 거둬들였다. 생보업계에선 대형 생보사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작년 실적이 크게 하락했던 한화생명은 흑자전환에 성공한 반면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은 순이익이 반토막나며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았다. 한화생명은 올해 1분기 별도기준 47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이는 전년 동기(466억원) 대비 2.7% 증가한 수치로, 전분기 39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던 한화생명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반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금융감독원이 자산운용 위탁 기준을 자회사에 유리하게 변경해 운용한 삼성생명에 경영유의 조치를 내렸다. 삼성생명은 자산운용 자회사가 저조한 운용성과를 기록했음에도 이를 자회사에 유리하도록 자의적으로 변경, 계약을 유지한 점이 금감원에 적발됐다. 금감원은 ▲중도보험금 지급 안내 절차 개선 ▲6등급 신용대출자 금리인하요구 심사대상 포함 조치 ▲변액보험 부과체계 개선 ▲보험영업 내부통제절차 보완 ▲치매보험 지정대리청구인 제도 개선 ▲책임준비금 산출 및 적정성 평가 기준 개선 ▲전산시스템 내부통제 관리 등을 6가지 개선사항으로 제기했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삼성생명에 자산운용 위탁 기준 개선을 요구하는 경영유의‧개선사항 공개안을 발표했다. 삼성생명은 불합리한 위탁 자산운용사 평가 방식으로 금감원의 경영유의 조치를 받았다. 관련 내규가 존재함에도 기준을 자의적으로 변경해 자사 자산운용사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것. 삼성생명은 ‘자산운용규정’ 내규에 따라 일반계정 운용자산군을 ▲국내채권 ▲해외채권 ▲주식 ▲사모펀드 등으로 구분하고 있다. 해당 자산은 투자일임 및 투자자문 계약을 맞은 자회사 삼성자산운용이 운용하고 있으며 삼성생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오는 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이해 지난 13년간의 희귀질환 극복 지원 성과를 22일 발표했다. 생보재단은 2008년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 설립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만 5천여명의 희귀 난치성 신경근육질환자와 가족에게 ▲호흡재활 전용 병실 운영 ▲환자 및 가족 대상 심리치료와 호흡재활교육 등을 제공했다. 또한, 2018년부터 호흡 재활의 의료지식 부족으로 인해 응급 상황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응급시설과 호흡재활센터 간 Hot-line을 관리하고, 지방에서 내원하기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게 사설구급차 이송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또한, 2016년부터는 선천성 희귀질환인 뮤코다당증 환자의 빠른 진단과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뮤코다당증센터’를 구축, 약 3천여명의 뮤코다당증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했다. 생보재단은 뮤코다당증센터 운영을 통해 희귀질환 의심환자의 유전자 분석을 비롯해 뮤코다당증 진단, 가계유전자 검사 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검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환자와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정기적으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교보생명이 희망다솜장학생 가운데 대학원에 진학한 우수 인재를 선발해 ‘교보생명 희망다솜대학원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소외계층 대학생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희망다솜장학사업의 외연을 넓히고 수혜자가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교보생명은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지난 2003년부터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희망다솜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매년 보육원, 저소득층 가정 새내기 대학생 20여 명을 선발해 졸업할 때까지 학자금을 지급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별도의 성적우수장학금도 준다. 교보생명이 18년째 희망다솜장학사업을 이어가며 배출한 장학생은 380여 명으로, 지금까지 지원한 금액은 50억 원에 이른다. 지난해부터는 대학원생도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수혜대상을 확대했다. 희망다솜장학생 출신 인재 가운데 매년 2~3명의 대학원생을 선발해 석사학위 기간 동안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한 것. 지난해 2명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장학생 3명을 새롭게 선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장학금은 별도의 전달식 없이 장학생에게 개별적으로 전달됐다. 올해 선발된 이들
<IBK연금보험> ◇신규 부서장 선임(승진) ▲ 방카슈랑스영업1부장 김종근 ▲ 퇴직연금영업부장 김재철 ▲ 대체자산운용부장 한귀진 ▲ 투자여신심사부장 유종욱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금융당국이 내달 도입을 목표로 추진 중인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이 무면허 가해자의 금전 부담을 도리어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보험의 대인II 보상을 원천적으로 받지 못했던 무면허 사고 가해자가 1억원의 자기부담금을 떠안으면 책임보험 한도를 넘어선 피해금액을 보험사를 통해 보상받을 수 있기 때문. 이론상 2억 5000만원을 넘어선 대인 사고를 낸 무면허 가해자의 부담이 약관 변경으로 줄어들면서 자동차 사고 가해자의 경각심 제고라는 금융당국의 제도 개선 취지 역시 흔들릴 것으로 보인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자동차보험 약관 개정을 통해 내달 본일 과실로 사고를 낸 가해 운전자들의 자기부담금을 최대 1억 5400만원까지 확대한다. 음주운전이나 뺑소니, 무면허 사고를 낼 경우 수억원의 금전 부담을 지워 불법 주행에 대한 사회적인 경각심을 높이기 위함이다. 자동차보험은 무조건 가입해야 하는 책임보험과 선택적으로 가입하는 종합보험으로 구분한다. 책임보험만 가입하면 보장금액이 부족하기 때문에 대부분 운전자들은 종합보험까지 가입한다. 교통사고를 낸 가해들은 사고가 발생하면 자비로 부담하는 자기부담금을 제외한 나머지 인적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농협생명이 농업인 정책보험인 '농(임)업인NH안전보험(무)'이 상품개선을 통한 보장강화로 가입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농협생명은 정부의 100대 중점과제 중 하나인 '농어업인 소득안정망의 촘촘한 확충'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 산재보험 수준으로 보장을 강화한 '농(임)업인NH안전보험(무) 산재형' 상품을 개발·보급했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농업인안전보험의 산재형 상품은 사망시 최대 1억 3000만원 정액보장을 하여 수입이 점차 감소하는 고연령층에게 더 큰 보장 혜택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상해질병 치료급여금의 경우 보장금액을 5천만원까지 확대했고, 실손보험에 가입할 수 없는 80대도 가입이 가능해 농업인의 의료비 부담경감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산재형 가입자는 ’18년 8만 9000명, ’19년 14만 2000명, ’20년 4월 기준 12만 2000천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사망보험금 연장특약’ 제도를 도입한다. 농업인이 농작업 중 불의의 사고나 질병을 원인으로 사망하였으나, 보험기간이 경과해 사망보험금이 부지급되는 부분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이 제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