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국내 기업의 정기 주총 시즌이 본격적으로 개막한 가운데 420만명의 주주 수를 자랑하는 '국민주' 삼성전자가 오늘(18일)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7기 정기 주총을 열고 1조3천억원 규모의 특별배당, 상반기 16조원 규모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 소수 주주 권한 강화를 위한 상법 개정을 앞둔 정관 변경안 등을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반도체 사업을 맡고 있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김용관 경영전략총괄의 이사 선임, 허은녕 서울대 교수의 감사위원 선임 안건을 비롯,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은 이번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예년처럼 올해도 주주와의 대화 시간이 마련될 예정으로, 분위기는 전년과 사뭇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주총에서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납품 지연 등 기술 경쟁력 저하에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5만원대를 벗어나지 못하는 주가에 대한 불만이 이어졌다. 그러나 올해는 주가가 20만원을 넘나들고 글로벌 AI 열풍에 따른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장기화가 예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상장사에 대해 관리종목 해제를 결정했다가 하루 만에 실수였다며 재지정하면서 주가가 급등락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17일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날 에스씨엠생명과학에 대해 관리종목 지정 해제를 조치했다가 오류를 확인하고 이날 오후 2시 28분께 관리종목으로 다시 지정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에스씨엠생명과학이 전날 제출한 2025년 감사보고서에 따라 관리종목 해제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오인했다고 덧붙였다. 법인세 비용차감 전 계속사업이익(EBIT·세전이익)이 발생해야 관리종목에서 해제되는데, 법인세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 손실이 전년 130억원에서 작년 4억원으로 급감하고 당기순이익이 흑자 전환함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해소된 것으로 잘못 판단했다는 것. 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53조 및 동 규정 시행세칙 제58조에 따라 ▲법인세 비용차감 전 계속사업손실이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에 각각 10억원 이상이면서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고 ▲최근 법인세 비용차감 전 계속사업손실이 발생한 종목을 관리종목으로 지정한다. 전날 정규장 마감 후 관리종목에서 잘못 해제되자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이날 28.05%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유명 인플루언서 남편이 증권사 직원 등과 짜고 코스닥 상장사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구속 기로에 놓였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이날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유명 인플루언서의 남편이자 재력가로 알려진 A씨는 지난해 초께 증권사 부장으로 재직하던 B씨, 기업인 C씨 등 시세조종 세력과 공모해 코스닥 상장사 주가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매수·매도가를 미리 정해놓고 주식을 사고파는 통정매매를 실행하고, 이 과정에서 증권사 고객 계좌나 차명 계좌 등을 동원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와 C씨는 지난 5일 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영장실질심사)을 받은 뒤 "증거인멸 및 도주 염려가 있다"는 사유로 영장이 발부돼 구속 수사를 받고 있다. A씨의 영장실질심사는 이번 주 후반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외국인 종합 생활·금융 플랫폼 한패스가 16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경쟁률 1,673.04대 1을 기록했다. 17일 한패스에 따르면 청약 건수는 약 51만건, 청약 증거금은 약 4조3천700억원으로 집계됐다. 확정 공모가 1만9천원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약 2천억원이며, 상장 예정일은 오는 25일이다. 한패스는 해외송금 서비스를 기반으로 월렛, 결제, 생활 서비스를 결합한 외국인 특화 금융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김경훈 한패스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외국인 금융·생활 플랫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확장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코스맥스엔비티가 종속회사 주식 약 38억원어치를 추가 취득했다. 코스맥스엔비티는 17일 공시를 통해 물리화학 및 생물학 연구개발, 도소매 종속회사 코스맥스엔에스의 주식 228만주를 약 38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코스맥스엔비티의 코스맥스엔에스 지분율은 99.6%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30일이다. 코스맥스엔비티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경영 효율화를 위한 지분취득"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7일 생산적 금융의 필요성과 자본 배분 구조 전환을 분석한 '생산적 금융 I : 자본 재배치의 시대' 블루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는 생산적 금융 체계 구축의 필요성, 2부는 생산적 금융시장 전이 경로 분석, 3부는 생산적 금융 전환 과정에서 금융기관의 역할 변화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병길(향년 98세) 씨 ▲ 별세 : 2026년 3월 17일 오전 6시 ▲ 빈소 :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17일 오후 4시부터 조문 가능) ▲ 발인 : 2026년 3월 19일 오전 7시 ▲ 전화 : 031-787-1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에스티의 관계사 메타비아(MetaVia, 대표 김형헌)는 MASH(Metabolic dysfunction-associated steatohepatitis,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로 개발중인 ‘Vanoglipel(바노글리펠, 프로젝트명: DA-1241)’의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메타비아는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을 포함해 총 48건의 특허를 등록 및 출원했다. 이를 통해 Vanoglipel은 최소 2035년까지 특허 보호를 받을 예정이며, 향후 특허 기간이 추가로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 Vanoglipel은 GPR119 작용 기전의 First-in-Class 경구용 합성신약으로, 대사 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과 제2형 당뇨병으로 개발 중인데, 동물실험결과에서 혈당 및 지질 개선 작용과 간에 직접 작용해 염증과 섬유화를 개선하는 것이 확인됐다. 글로벌 임상 2a상에서는 우수한 간 보호 및 혈당 조절 효과를 확인했다는 것이 업체 측 소개다. 메타비아는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726의 특허 포트폴리오도 확대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국에서 DA-1726에 대해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대법원이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신라젠 투자 의혹' 보도와 관련해 MBC의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한 2심 판결에 대해 허위 사실 적시에 해당하지만, 공익 목적의 보도이고 의혹을 진실로 믿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파기환송했다.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최 전 부총리가 MBC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한 원심을 깨고 최근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MBC는 2020년 4월 '최 전 부총리가 2014년 신라젠 전환사채에 5억원을, 주변 인물이 60억원을 투자했다'는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의 주장을 보도했다. 최 전 부총리는 보도가 나간 후 같은 해 5월 가짜 뉴스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MBC를 상대로 3억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1, 2심은 최 전 부총리의 청구를 일부 받아들여 MBC가 최 전 부총리에게 2천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해당 보도가 허위 사실 적시에 해당하고, MBC가 이를 진실이라 믿을 만한 타당한 이유가 있었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판단했다. 대법원은 해당 보도가 허위 사실 적시라고 본 판단은 수긍하면서도, 위법성이 사라질 여지가 있다고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미그룹은 16일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제이브이엠(JVM) 3사가 각각 보유한 자사주의 70%를 소각하고, 나머지 30%를 임직원 보상에 활용하는 안건을 이번 정기 주주총회 의안으로 상정한다고 밝혔다. 처분 규모는 한미사이언스 64만409주, 한미약품 12만1천880주, 제이브이엠 55만2천903주로, 3개 사 합산 총 766억원 수준이다. 한미사이언스는 보유 자사주 가운데 44만8천286주를 소각하고, 19만2천123주는 임직원 주식 보상에 활용한다. 한미약품은 8만5천316주를 소각하며, 3만6천564주는 보상 재원으로 사용한다. 제이브이엠의 경우, 전체 발행주식의 4.57%에 해당하는 보통주 중 70%인 38만7천32주를 소각 처리하며, 나머지 30%인 16만5천871주는 임직원 주식 보상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한미그룹은 작년 지주회사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들의 사상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현금배당 확대에 나선다. 한미사이언스는 30%, 한미약품은 20%, 제이브이엠은 20% 이상의 총주주환원율을 계획하고 있다. 현금배당 규모는 ▲ 한미사이언스 보통주 1주당 300원(시가배당률 0.79%) ▲
▲ 고인 : 박수희(향년 만 93세) 씨 ▲ 별세 : 2026년 3월 16일 오전 9시26분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9호실(17일부터 12호실) ▲ 발인 : 2026년 3월 18일 오전 9시 ▲ 전화 : 02-2258-5967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6년 3월 16일 ◇ 부장 승진 ▲채권영업부 김현경 ▲산업분석팀 문용권 ▲APEX 광주 박영미 ▲준법지원팀 박종욱 ▲신탁솔루션부 백일순 ▲프로젝트금융부 서승일 ▲APEX 대구 손명화 ▲상품시스템개발팀 예지애 ▲리스크관리팀 오상윤 ▲헤리티지솔루션부 이영훈 ▲APEX Private Club 청담 이혜승 ▲채널개발팀 정일균 ▲상품시스템개발팀 최성일 ▲인프라보안팀 최성호 ◇ 차장 승진 ▲자산전략팀 강석용 ▲APEX 영업부 강혜민 ▲감사실 고민정 ▲SP Sales부 김동현 ▲APEX Private Club 청담 김봉기 ▲APEX 대구 박정훈 ▲PE부 손영원 ▲디지털결제팀 유미진 ▲APEX 대구 이복순 ▲구조화금융부 최정훈 ▲투자개발부 최지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15일 중동사태로 유가 급등 등 경제적 불안감이 커진 틈을 타 가짜 정부 지원책을 미끼로 한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사기범은 산업통상자원부·국세청·행정안전부 등 정부기관이나 은행 등 금융회사를 사칭해 긴급자금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접근할 가능성이 있다. 이 과정에서 '긴급 수출바우처', '유류세 혜택지원', 주유 지원금', '전 국민 에너지바우처 지급' 등 그럴듯한 키워드가 활용될 수 있다. 사기범은 자금지원 신청을 위해 가짜 웹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를 보낼 수 있다. 접속 후 각종 개인정보나 신청서류를 제출하게 함으로써 개인정보를 탈취한다. 휴대전화에 악성 앱이 설치돼 개인정보 유출 및 금융 피해가 생길 수도 있다. 또 사기범은 '지원을 받으려면 기존 대출의 일부라도 우선 상환해야 한다'는 등의 각종 이유를 대며 자금 이체를 요구할 수 있으니 주의가 요구된다. 금감원은 중동상황 관련 지원정책이나 신청은 반드시 해당 기관의 공식 사이트나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하고, 문자 속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는 클릭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만일 사기범에 속아 금전을 송금했다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위원회는 15일 올해 1분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정기신청을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은 제출 서류를 갖춰 신청기간 내 금융규제 샌드박스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금융위원회는 법정 심사기간(최대 120일) 내 혁신금융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후 정례회의에서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은행이 지역 산업 경쟁력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서남·동남권 특화 거점을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서남권에는 '광주 인공지능(AI) 특화 클러스터'가 들어선다. '신한쏠(SOL)클러스터'는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해 생산·포용 금융을 종합 지원하는 신한은행의 지역 거점 금융지원 플랫폼이다. 동남권에는 부산을 거점으로 조선·방산 밸류체인(가치사슬)을 지원하는 '부산 함정 MRO(유지·보수) 클러스터'가 들어선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전북혁신도시 금융허브와 이번 서남·동남권 거점 구축을 기반으로 앞으로 강원·제주 등 금융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에도 지원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