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서진욱 대구지방국세청장은 4월 4일 포항세무서를 시작으로 5월초까지 관내 13개 세무서를 방문하여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법인세 신고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현안 업무인 4월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업무를 차질 없이 준비해 줄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특히,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업무에 대한 홍보를 철저히 하여 누락하는 사례가 없도록 하는 등 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또한 직원 개개인이 주인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해 줄 것과 준법·청렴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관리자부터 솔선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직원들과의 직접 대화를 통해 애로와 고충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신한은행은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서울 및 경인지역 우수고객 400여 명을 초청해 조찬세미나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병 은행장을 비롯해, 부행장 및 본부장 등 총 43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기업고객 대표와 PB고객, 개인사업자고객 등 다양한 우수고객들을 초청해 신한은행에 보내준 지원과 격려에 감사를 전하고 조찬을 함께 했다. 또한 행사에는 18개국 상무관, 관련 외교관, 그리고 유관기관 대표 등을 초대해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고객이 해외 진출 및 투자 유치를 위한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세미나는 전병서 소장(現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이 ‘중국의 大전환, 한국의 大기회’라는 강연을 통해, 중국의 대전환 시대를 맞아 중국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발 맞춰 어떻게 변화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객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조용병 은행장은 “지난 10년간 보내주신 한결 같은 성원 덕분에 브랜드, 사회공헌, 일하기 좋은 기업 등 경영전반에서 1등 은행으로 선정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신한은행은 금융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여 실질적인 도움과 최적화된 금융 서비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한국금융연수원은 연수원에 출강중인 우수강사 15명을 겸임교수로 위촉했다고 4월 4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한 겸임교수는 금융기관 직원, 대학교수,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 금융분야 전문가로서 10년 이상의 실무경력과 강의역량을 함께 갖추고 있거나, 최근 3년간 연수원에서 실시한 강의역량 평가 결과가 A등급 이상인 우수강사 중에서 선발했다. 금융연수원은 금번 겸임교수 위촉을 통해 연수과정을 실무중심 교육으로 확대개편하고 최근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금융환경에 대비한 신규 연수과정과 교재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개별 금융회사들의 맞춤연수가 확대되는 추세에 발맞추어 금융회사들의 연수니즈에 부합하는 현장중심의 맞춤연수과정 개발에도 겸임교수를 적극 참여시킬 예정이다. 이번에 위촉한 겸임교수는 개인금융 분야 5명, 기업금융 분야 5명, 법률/컴플라이언스 분야 4명, 외환분야 1명으로 금융회사의 중요 업무분야 위주로 위촉하였으며 위촉기간은 1년이다. 금융연수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금융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핵심 연수프로그램과 현장중심의 실무연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이를 위한 우수 강사를 확보하는데 모든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서울테크노파크(박기순 원장) 창업지원팀은 노원구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시니어 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윤진기 총괄매니저는“스타강사인 윤은기 박사와 각종 창업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창업전략, 기업가 정신, 법률특강, 세무특강 등 실제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꼼꼼이 준비했다”고 말했다. 교육은 4월 25일부터 4월 29일 까지 하루 3시간씩 총 5일간 실시된다. 장소는 서울테크노파크 6층 교육장이며 교육비 및 교재비는 모두 무료다. 본 교육과정을 12시간 이상 출석하면 수료증이 부여되는 특전도 있다. 본 교육을 시행한 목적은 창업자들에게 실무위주의 교육을 통해성공창업을 할 수 있게 하고, 창업전략 수립에 유용한 특화된 창업역량강화 전문교육을 운영하여 자신의 사업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함이라고 한다.교육을 희망하는 창업 준비자들은 서울테크노파크 창업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다음은 금융소비자의 권익과 편의성 제고를 위해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 주요 개정내용이다.◆해외 무승인 매입에 대한 고지 신설. o 사용이 정지 또는 해지된 카드의 해외 무승인매입 발생 시 회원 고지 절차 신설. ◆무이자할부 일시불 전환·선결제 시 포인트 적립근거 마련. o 회원이 무이자할부 결제 후 일시불 전환 또는 선결제 시 카드사는 경과일수를 감안하여 회원에게 포인트를 적립하도록 개선. 카드사의 전산개발 일정을 감안하여 ‘16. 10월부터 시행 예정. ◆해외결제 취소로 발생한 환율변동의 손익은 카드사가 부담토록 개선. o 회원이 해외에서 사용한 결제내역을 취소할 경우, 이로 인해 발생한 환율변동 관련 손익은 카드사가 부담토록 개선. ◆초과 입금한 카드대금의 환급절차 신설. o 회원이 결제해야 하는 카드이용대금을 초과하여 입금한 경우 카드사는 즉시 또는 2영업일 이내에 회원이 초과 입금한 금액을 환급토록 절차 마련.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리볼빙) 설명의무 강화. o 카드사는 회원과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리볼빙) 체결 후 수수료율, 최소결제비율 및 약정결제비율 등 주요 거래조건에 대해 회원과 협의한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공정거래위원회의 신용카드 약관개선 요청에 따라 금융소비자의 권익과 편의성 제고를 위해 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이 개정된다. 여신금융협회(회장 김근수)는 ‘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이하 ‘표준약관’)‘을 대폭 개정하여 신용카드 거래에 있어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제고하고,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사항을 합리적으로 개선하였으며 고객 고지기간을 고려하여 ‘16. 6. 1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은 ①무이자할부 일시불 전환·선결제 시 포인트 적립근거 마련했다. 현재는 회원이 무이자할부 결제 후 카드사에 일시불 전환 또는 선결제 시 포인트 적립에 대한 공통된 기준이 없었으나 앞으로는 회원이 무이자할부 결제 후 일시불로 전환하거나 선결제한 경우, 카드사는 무이자할부 기간이 경과된 일수를 감안하여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10월부터 시행 할 예정이다. ②해외결제 취소로 발생한 환율변동의 손익은 카드사가 부담토록 개선했다. 그동안은 회원이 해외 가맹점에서 카드 결제 후 취소 시 시간차에 따른 환율변동 위험부담 주체가 카드사별로 달랐으나 앞으로는 회원이 해외에서 사용한 결제내역을 취소할 경우, 환율변동에 따른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지난 1일 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변창흠)와 안정적 공공임대주택 공급확대를 위한 공동연구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택금융공사와 SH공사는 이날 ‘주택과 주택금융시장에 대한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주택 및 주택금융시장 연구에 관한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키로 했다.양 기관은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재원조달 방안 중 하나로 ‘RBS(Rental Backed Securities)를 활용한 공공임대주택 공급확대 가능성’을 연구과제로 선정하였으며, 연구결과를 공공임대주택 정책 수립 시 활용할 계획이다. RBS란 임차인이 납입하는 월세와 임대주택 등을 기초자산으로 금융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금융기법을 말한다.공사 관계자는 “이 협약은 정부3.0 추진과제 중 하나로 다른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대국민서비스를 높여 나가기 위한 것”이라며 “SH공사의 공공임대주택 분야 전문성과 공사의 주택 및 주택금융 분야 노하우를 활용해 국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이은 홈에서 벌인 NC다이노스를 응원했다.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지역 연고 프로야구구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CEO와 함께하는 NC다이노스 개막전 관람행사’를 가졌다.지난 1일 오후 손교덕 은행장과 임직원 300여명은 마산종합운동장을 찾아 2016 KBO리그 NC다이노스와 KIA타이거즈 경기를 관전했다.임직원들은 다이노스틱 응원도구를 들고 관전 온 지역민과 함께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손교덕 은행장은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지역민과 함께 하나되어 응원하니 축제가 따로 없었다. 지역 연고 프로야구구단인 NC다이노스가 올해는 우승을 차지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NC다이노스 홈 개막전은 BNK금융그룹 경남은행 임직원과 지역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NC다이노스가 KIA타이거즈에 5대 4로 승리했다.한편 경남은행은 지난 2월 창원시가 개최한 ‘NC다이노스 2016 시즌티켓 구입 행사’로 참여해 관중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제696회 나눔로또복권 추첨 결과가 나왔다.나눔로또는 2일 제69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7, 16, 18, 34, 38'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구매방식은 자동이 6명, 수동이 4명으로 총 10명이 나왔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각각 16억3200만원씩 받는다.당첨번호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44명으로 6천182만원씩을 받게 된다. 3등인 번호 5개를 맞춘 사람은 1721명으로 158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9만2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50만1천952명이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은 경기(동두천, 양주시)와 충남(천안, 아산)으로 각각 2곳씩 나왔다. 그리고 서울, 부산, 대구, 인천, 전남, 경남은 각각 1곳씩으로 총 10곳에서 당첨됐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CMS에듀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융합콘텐츠의 차별화가 큰 경쟁력 이었습니다.”CMS에듀 이충국 대표는 이번 4월 7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회사의 성공비결을 이같이 밝혔다. 또한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 융합교육 콘텐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려 글로벌 K-러닝을 실현 하겠다"고 말했다.사고력 기반의 융합교육 선도기업인 CMS에듀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최종 청약 경쟁률이 186대 1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청약 증거금은 약 5345억4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최대주주는 청담러닝으로 2012년 CMS에듀 지분 55%를 인수했다.이번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이며 공동주관사는 유안타증권이다.앞서 CMS에듀는 지난달 24일과 25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공모밴드(1만9000원~2만3200원) 최상단인 2만32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하여, 투자자들로부터 독보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글로벌 진출 계획에 대한 미래 성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CMS에듀 이충국 대표는 국내 사고력 확산을 기반으로 한 융합교육 창시자다. 그는 지난 1997년 아이들의 사고력과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국세청(청장 임환수)은 오는 4월 5일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4월 1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국세청 식목행사는 나무심기를 통해 ‘산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 증진’을 이루려는 전국민적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행사를 기획하여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국세청 직원 50여명이 세종시 금남면 영곡리에서 1년생 백합나무 2000그루를 심었다. 백합나무는 속성수로서 다 자라면 최고 높이가 60m, 둘레가 10m까지 자라고, 5월말에서 6월 상순경에는 녹황색의 꽃이 피는데 꽃모양이 튤립모양이라 튤립나무라고도 불린다. 앞으로도 우리청은 나무심기 행사를 1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숲가꾸기 행사를 실시해서 우리나라 숲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더 나은 국민적 삶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할 것을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그동안 해외여행자보험의 경우 회사별·상품별 보장담보 및 보장금액의 차이로 보험료 비교가 쉽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웹상에서 보험사별 동일한 조건으로 보험료를 비교할 수 있게 됐다.생․손보협회는 지난해 11월 30일부터 보험상품을 온라인상에서 쉽게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보험다모아'를 구축하여 운영 중이었다.보험다모아는 오픈 이후 보험소비자 및 보험회사들의 적극적인 관심 아래 방문자수 및 등재상품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이에 양 협회는 보험다모아의 서비스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그일환으로오는 4월 4일 부터 '해외여행자보험 및 암보험'에 대해 소비자가 보장내용을 보다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표준가입조건 등을 신설하고 시스템을 개선하여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앞으로 보험다모아에서는 해외여행자보험·암보험에 대한 표준가입조건 신설 외에도 개인별 차종, 운전자범위, 사고이력 등이 반영된 자동차보험 실제보험료 시스템을 개발중이며 2016년 상반기 중 출시예정을 앞두고 있다.특히 자동차보험의 경우 보험다모아 출범 이후 대면채널대비 평균 16~17% 저렴한 온라인 전용상품이 지속적으로 출시되는 등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전국은행연합회 자회사인 (주)전은서비스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4월 1일자로 김승만 전 은행연합회 상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중앙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은행연합회 상무이사, 전은서비스 전무이사, 경영지원부장, 홍보실장, 여신국제업무팀장, 금융정보팀장 등을 역임했다. (주)전은서비스는 1996년 10월 설립되어, 은행회관 건물관리 및 회관 내 사우나 시설을 겸비한 헬스클럽, 300석 규모의 컨벤션홀, 주차장 등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한국리스크관리학회는 17대 회장에 이창수 교수(56세,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사진별첨)가 4월 1일자로 취임했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한국리스크관리학회 편집위원장, 부회장, 그리고 한국보험학회 부회장, 한국금융소비자학회 부회장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연금학회 이사, 금융보험통계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사단법인 한국리스크관리학회는 최근 공공 및 민간 영역에서 필요성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리스크관리(Risk Management)를 산·학·관의 협동을 통해 이론과 실무적 차원에서 발전시키기 위해서 1989년 11월 10일에 창립됐다.이 회장은 임기 중 우리 사회의 리스크관리에 대한 인식 제고와 리스크관리 인프라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지난 2월 29일‘비과세 해외주식펀드’출시 이후 한달 만에 239억원(3.25일 기준)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KB국민은행이 가장 많은 금액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판매규모는 전체시장의 11.3%, 은행권 판매규모의 22.5% 수준이다. 지난 한달 간 ‘비과세 해외주식펀드’ 판매량 상위 10개 펀드 중 8개 펀드가 KB국민은행에서 판매 중인 펀드다. 8개 펀드의 지난 한 달간 수익률은 모두 플러스로 평균수익률은 6.1%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출시일 이후 한달 동안‘비과세 해외주식펀드’가입금액은 2,119억원으로, 금융기관별 가입금액은 은행 1,061억원(50.1%), 증권사 1,018억원(48.1%), 보험직판 40억원(1.9%) 규모다. 비과세 해외주식펀드는 해외펀드 투자 시 1인당 3,000만원 한도 내에서 10년간 비과세 하는 상품이다. 비과세 해외주식펀드의 장점은 ▲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를 포함해 누구든지 가입할 수 있다는 점, ▲ 최장 10년동안 비과세혜택이 있기 때문에 적립식투자나 포트폴리오투자를 통해 다양한 수익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점, ▲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하고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NH농협은행이 2016년 힘내라! 대한민국! 대국민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NH농협은행이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날·부부의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응원볼에 담아 선물하는 응원 캠페인이다. 농협은행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사연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337명에게 농협은행 홍보모델인 류현진 선수의 싸인볼(메이저리그 공인구)과 함께 남겨주신 메시지를 감사카드로 만들어 전해진다. 한편, 농협은행은 2015년 응원 캠페인에 이어서 2016년은 힘내라! 대한민국! 응원가를 통해 어려울 때 항상 곁에 있어주는 친구처럼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응원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중소기업의 신규 시설투자 활성화를 위해 시설투자자금을 지원하는 ‘시설투자촉진펀드’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총 지원한도는 2조원으로, 이 중 5천억원을 올 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시설투자가 필요한 중소기업에게 사업자 매입, 건물 신축, 기계 구입 등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 또는 투자 형태로 기업당 150억원까지 지원한다. 대출의 경우 대출기간은 거치기간 포함 최장 15년이며, 대출금리를 1%p 자동 감면한다.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투자를 통한 직접금융도 지원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은 2012년 설비투자펀드, 2014년 지역설비투자펀드 등을 조성해 약 6조원의 시설자금을 추가 공급했다”며 “본 펀드를 통해 신규 시설투자를 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승진▲전무 : 황진우 경제분석실장▲상무 : 김동원 전사혁신실 부실장, 홍정표 경영지원실장▲상무보 : 김상길 총무팀장 ◇이동▲인적자원실장 : 정하영 상무▲신규사업팀장 : 이병서 상무보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삼성생명은 4월 1일 부터 한 번 가입으로 전이 암, 재발 암까지 모두 보장하는 신상품 ‘삼성생명 암보험 처음부터 끝까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삼성생명 암보험 처음부터 끝까지’는 기존 암 보험에 재진단 암에 대한 보장을 추가한 상품으로 최근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높아지고, 동시에 암 생존자의 2차 암 발생 확률이 높아지면서 재진단 암에 대한 걱정에 대비하는 상품이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암에 대한 진단과 사망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여기에 추가로 특약을 통해 고액치료비 암에 대한 보장과 암 수술, 입원/통원, 항암치료 등 암 진단에서부터 치료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보장하는 상품이다.특히, 이번 신상품에서는 그 동안 보장이 어려웠던 최초 암 진단후 2년 경과시점에서 발생하는 전이 암, 재발 암, 새로운 암 등 소위 재진단 암까지 보장하는 특약을 추가했고, 치료비가 많이 드는 식도암, 췌장암 등을 고액치료비 암으로 분류해서 보장을 강화했다. 상세 보장내용을 보면(주보험 및 특약 각 1000만 가입시) ▲일반암 진단 확정시는 2,000만원, 유방암이나 자궁암은 800만원, 전립선암은 400만원을 지급하고, 기타 피부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현대증권 매각 본입찰에서 KB금융지주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마감된 현대증권 매각 본입찰에 참여한 KB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홍콩계 사모펀드(PEF) 액티스 등 3곳 가운데 KB금융지주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31일 알려졌다KB금융은 이번 현대증권 인수가 마무리되면 종합금융그룹으로서 균형 잡힌 사업포트폴리오를 어느 정도 완성하게 된다. 통합증권사의 자본이 3.9조원 수준이 되어 당장에 업계 3위로 올라서게 되며, 은행을 비롯한 계열사와의 시너지 역시 더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그동안 KB투자증권만으로는 한계가 있던 그룹 내 금융투자부문은 비중과 역할이 대폭 확대됨으로써 사업을 다각화하고 수익기반 역시 다양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CIB와 WM 사업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상품 교차판매와 고객 마케팅 등 시너지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은“이번 MA는 인내와 전략적 선택에 따른 결과이며, 1등 금융그룹 위상 회복이라는 임직원들의 열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밝히면서 “앞으로 KB금융그룹은 국민의 자산증식과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