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AXA다이렉트가 신대방동 본사를 남영동으로 옮기면서 개방형 업무 공간 (Open-workplace) 으로 사무실 환경을 바꿨다고 18일 밝혔다.혁신적이고 상호협력적인 기업문화를 높이기 위하여 신속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서로 협력 가능한 개방형 업무 공간 형태로 사무실 환경을 새롭게 개편한 것.이를 위해 악사다이렉트는 모든 파티션을 없애고 사무실 벽도 투명 유리로 만들었다.또 각 층마다 직원간의 소통과 활동적인 업무를 위해 콜레보레이션 존(Collaboration zone)을 오픈했다. 콜레보레이션 존은 커피도 마시고 회의도 하며 잠깐의 휴식도 취할 수 있는 자유로운 형태의 협업 업무공간이다. 이외에도 더욱 빠르고 협력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다양한 사무기기를 활용한 디지털 기반의 미팅룸도 갖추었으며, 직원들을 위한 여러 편의시설과 휴식 공간도 마련했다.악사다이렉트 관계자는 “모든 과정이 직원들의 참여 속에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혁신을 통하여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병헌)이 충남 서천군 서천읍에서 ‘희망의 집 33호’ 완공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희망의 집짓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해비타트 활동으로 KB손보가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KB손해보험 충남지역단과 9살 송민정·혜정(가명) 쌍둥이 자매와의 자매결연 및 후원증서 전달, 희망앨범 전달, 현판제막, 기념식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임남수 노조위원장이 전달한 ‘희망앨범’은 KB손해보험이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를 통해 응모 받은 응원 메시지를 한데 엮은 것이다.허정수 부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희망의 집짓기는 단순히 건물을 새로 짓는 일이 아닌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새로 세우는 뜻 깊은 사업”이라며 “이번 33호가 송 양과 가족들이 새로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소중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는 SK 플래닛과 제휴를 맺고 모바일 전자지갑 ‘시럽(Syrup)’에서 앱카드 결제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시럽 내 카드등록 화면에서 한 번만 카드 정보를 등록해두면 시럽 앱카드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이후 온라인 가맹점에서 신용카드 번호나 유효기간 등 추가로 입력할 필요 없이 가입 시 등록해둔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결제를 할 수 있다.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는 앱카드 바코드 인식을 통해 결제가 가능하다.삼성카드 관계자는 “지금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바일 결제와 전자지갑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하기 위해서는 여러 개의 어플리케이션을 구동시켜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이번에 전자지갑 시럽 내에서 앱카드 결제를 지원함으로써 멤버십, 쿠폰 서비스에 앱카드 결제까지 원스톱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Q: 사업장가입자가 사업자등록을 할 경우 국민연금은 어떻게 되나요? A: 국민연금은 사업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가 중복될 때 사업장가입자가 우선이다.이 때문에 국민연금 사업장가입자가 따로 사업자등록(개인사업)을 내고 그 해당 사업장에서 근로자 1인 이상을 고용하는 경우에는 둘 이상 적용 사업장가입자로 각각의 사업장에서 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만약 사업자등록만 내고 근로자를 고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원래의 사업장에서만 보험료를 납부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KB손해보험이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보장분석 컨설팅 서비스’를 그룹 내 임직원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컨설팅 서비스의 첫 대상자는 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으로 KB손보 2015년 매출대상 출신인 김영자 LC를 통해 위험도 분석과 가입된 보험의 보장 내역 확인을 통해 최적화된 보장설계 서비스를 받았다. 보장분석 컨설팅은 그룹 내 계열사 대표는 물론 지주 임원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또 그룹 내 포털서비스에 신청 시스템을 개설하여 보장분석을 희망하는 임직원들에게는 근무지역 인근의 LC가 방문하여 진단부터 설계까지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은 "새로운 식구가 된 KB손보의 보장분석 컨설팅은 우수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라고 익히 들어왔다"며 "금번 보장분석 컨설팅을 통해 그룹 차원의 시너지가 가속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건강보험당국이 보험료부과방식을 당월 보수에 보험료를 매기는 쪽으로 바꾸기로 하면서 내년 4월에는 직장인 건강보험료 폭탄 소동이 줄어들 전망이다. 17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100인 이상 사업장은 호봉승급이나 임금인상, 성과급 지급 등으로 임직원의 당월 보수가 변경되면 건강보험공단이나 담당지사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건보공단이 1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변동된 당월 보수에 보험료를 부과해 거두게 되는 것. 이렇게 되면 2013년 기준으로 총 133만개 사업장 중에서 100인 이상 사업장 1만4천785곳(1.1%)에서 일하는 직장가입자 542만명이 매년 4월 건보료 정산으로 정산 보험료를 더 내거나 돌려받는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된다.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는 원래 당월 보수액에 보험료율을 곱해 산출하고 절반은 근로자가, 나머지 절반은 사용자가 부담하게 돼 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60대 이상 1인 가구는 소득 불안에 시달리며 20·30대는 집세 부담을 크게 느낀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17일 김광석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이 발표한 '싱글족(1인 가구)의 경제적 특성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60대 이상 1인 가구는 근로 안정성이, 20·30대는 주거 문제가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20·30대 1인 가구의 평균 소비성향은 2010년 66.1%에서 2014년 73.6%, 40·50대는 57.7%에서 64.7%로 상승했지만 60대 이상은 90.5%에서 84.5%로 하락했다.다른 연령대는 소득 증가폭보다 소비 증가폭이 컸지만 60대 이상 1인 가구는 소비 증가폭이 크지 않았기 때문이다. 60대 이상 1인 가구의 취업자 비중은 지난해 32.0%였으며 이 가운데 임시·일용 근로자 비중은 66.0%로 1인 가구 전체 평균(40.0%)보다 26%포인트 높았다. 주거 문제에선 자가 비중이 낮은 20·30대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30대 1인 가구 중 주택을 소유한 가구는 23.1%로 40·50대(37.3%)나 60대 이상(63.3%)보다 적었다. 전·월세 보증금 부담 역시 2010∼2014년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경제난으로 조기에 노령연금을 받는 국민연금 수급자가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기연금은 국민연금을 본래 받을 수 있는 나이보다 최대 5년 앞당겨 받는 것을 일컫는다.17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올해 4월 현재 조기연금 수령자는 45만5천81명으로 전체 노령연금 수급자 298만6천여명의 15.24%에 달했다. 세부적으로 2009년 18만4천608명(8.59%)에 불과했던 조기연금 수령자는 ▲2010년 21만6천522명(9.29%) ▲2011년 24만6천659명(9.99%) ▲2012년 32만3천238명(11.76%) ▲2013년 40만5천107명(14.26%) ▲2014년 44만1천219명(14.9%)으로 매년 증가했다. 조기연금 수령자가 5년 사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처럼 조기연금 수급자가 급증하는 이유는 기업 구조조정과 명예퇴직 등으로 조기 퇴직한 은퇴자들이 늘고 이들이 노후준비 부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면서 생활비 등이 필요하기 때문으로 보인다.실제로 조기연금 자체가 은퇴 후 소득이 없거나 일을 하더라도 소득이 적은 가입자의 노후생활을 보장하려는 취지로 도입됐다.문제는 조기연금을 받으면 애초 받을 수 있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김재필(롯데손보 영남영업부문장)씨 장인상▲장 소 : 양산 부산대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발 인 : 17일▲연락처 : (055)750-8440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가 1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골프여제 박인비 선수의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행사 기간 중 KB국민카드로 전국 골프장에서 건당 10만원 이상 사용 시 추첨을 통해 700명에게 박인비 선수의 사인이 담긴 모자를 증정한다.박인비 사인 모자는 10월 중 당첨자 앞으로 개별 발송될 예정이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한국인 최초로 미국 여자 프로골프 투어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는 위업을 이룬 박인비 선수 팬과 골프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한화생명은 본사 임원 37명이 8월 한 달간 총 4회에 걸쳐 ‘한여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한화생명 사회공헌의 4대 테마인 ‘청소년’, ‘환경’, ‘생명’, ‘지역사회’에 맞춰 진행된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7일에는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활동을 했었던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강화군 오상리 독거노인분들 집수리 활동을, 12일에는 송파 누리미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명과경기도 성남시 남한산성에서 건강한 숲 생태계 보존을 위해 새집을 직접 만들고 달아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오는 19일에는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미나리 하우스에서 보육원 아이들과 임원들이 청년 아티스트들과 함께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그림을 제작할 예정이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이경로 투자부문장은 “돌봄의 손길이 부족할 수 있는 시기에 임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임원들부터 솔선수범하는 책임경영으로 고객과 주주가 만족하고 함께할 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화생명은 오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봉사활동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우리카드(대표이사 유구현)가 ‘코웨이 슬림할부 우리카드’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카드는 코웨이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하는 고객이 24개월 할부로 결제할 경우 5.9%, 36개월은 7.0%의 저금리를 적용한다.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시 1만원 할인, 70만원 이상 시 1만5천원, 100만원 이상 시 2만원까지 할부금을 할인해준다. 이 외에 △영화관 3천원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 20% △아웃백·TGIF 10%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 등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지난 4월 코웨이 렌탈 할인형 제휴카드 출시에 이어 이번에는 렌탈이 아닌 일시구매고객을 위한 상품을 출시했다”며 “다양한 제휴를 통해 회원영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금융위원회 과장급 전보△중소금융과장 신진창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금융회사의 가격 결정 자율성은 금융회사가 단순히 이익을 보전하거나 수익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금융개혁회의에서 은행 자율성·책임성 제고 방안을 확정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임 위원장은 “가격 결정의 자율성은 가격 결정이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의미”라며 “금융개혁 과제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국회, 이해관계자, 관계부처와의 협조체계도 보다 공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외환·세제·연금 등 범부처 차원의 협업과제도 앞으로 적극적으로 협의·조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민상기 금융개혁회의 의장은 “하반기 금융개혁회의에서 담을 금융권역별 발전방안은 금융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가격·수수료 등 자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 등이다”라며 “금융규제개혁은 그림자규제 근절, 건전성·영업규제 등의 합리화 방안을 매월 순차적으로 심의하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금융회사 스스로 고용 유연성 확보 등을 심도있게 고민하여 고비용 구조를 개선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며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Individual Savings Account) 도입은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카드소비자 2명 중 1명은 신용카드로 적립한 항공마일리지로 ‘보너스항공권’을 이용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신용카드포털 카드고릴라(www.card-gorilla.com)는 지난 2주간 자사 웹사이트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신용카드로 적립한 항공마일리지를 사용하고 싶은 곳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보너스항공권 이용(제휴항공사 포함)’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 48.1%의 득표율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제휴 신용카드 이용을 통해 적립한 마일리지는 항공편 이용을 통해 쌓는 마일리지와 동일하게 일정 마일리지를 공제하는 방식으로 보너스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다. 이어 2위는 25.1%의 득표율을 얻은 ‘좌석승급(업그레이드)’, 3위는 ‘공항라운지 이용(10.7%)’이었다. 이밖에 ‘호텔, 렌터카, 리무진 등 여행관련 제휴상품 이용(7.5%)’과 ‘영화, 쇼핑몰, 외식, 면세점 등 제휴처에서 사용(5.4%)’, ‘초과 수하물요금 지불(3.2%)’ 등의 순이었다.카드고릴라 관계자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원하는 보너스항공권이나 좌석승급 혜택은 많은 마일리지를 적립해야 하는데, 항공사 제휴 신용카드 사용이 한 가지 방법”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교보문고(대표 허정도)가 교보핫트랙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시 한 편, 밥 한 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독자들이 현장에 비치된 엽서에 시 한 편을 손글씨로 따라 쓰기 한 다음 서가에 부착하면 1장 당 200원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자동으로 기부된다. 이렇게 모금된 기부금은 아프리카 케냐 남쪽의 로이톡톡 어린이들에게 고단백 영양죽인 ‘유니믹스’와 구충제, 비타민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캠페인 부스에는 ‘마음필사’ 등 손글쓰기 도서 및 시 관련도서와 함께 만년필 등 손글쓰기 문구를 함께 진열하고 판매한다. 추후 유명인들이 쓴 손글쓰기 작품도 전시해 독자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교보문고 김성자 점포지원단장은 “’사람에게 전하는 따뜻한 마음’이라는 의미에서 시와 손글쓰기, 기부는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며 “이번 캠페인은 손글씨로 시를 따라 쓰는 것만으로도 타인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신한카드(사장 위성호)가 내달 5일 10시부터 16시까지 과천과학관에서 ‘GREAT 아트 페스티벌 – 제14회 꼬마피카소 그림축제(이하 ‘축제’)’를 개최한다.유치부, 초등 저학년부(1~3학년), 고학년부(4~6학년)의 3개 부문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신한카드 회원이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7천명까지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축제에는 그림대회 외에도 게임 이벤트 등 가족참여 프로그램이 과학관 곳곳에서 열린다. 광장 상설무대에서는 캐릭터쇼,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그림대회 주제는 행사 당일 공개되며, 당일 제출작품에 대해 한국미술협회 주관 심사를 거쳐 대상, 협회장상 등 총 39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는 미술을 매개로 한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인 ‘꼬마피카소 아트스쿨’도 개최한다. 이 행사는‘명화로 크는 아이’라는 주제의 초등학생 대상 스토리텔링 강의로 22일 부산 벡스코, 29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에서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이 현대인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어반 가드닝(Urban Gardening)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삭막한 도시생활 속에서 집안 내 정원을 가꾸는 과정에서 휴식을 통해 건강을 찾자는 목적으로 기획됐다.메트라이프생명은 집 뒷마당에 정원을 가꾸며 생활하고 있는 배우 엄지원씨의 정원 가꾸기 노하우와 직접 키운 허브를 활용하는 팁 등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 회사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또 오는 22일까지 메트라이프생명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Koreametlife)에서 ‘좋아요’를 누르고 ‘내가 가든 키트를 받아야 하는 이유’를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화분, 허브 씨앗 등으로 구성된 ‘어반 가드닝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메트라이프생명 데미언 그린(Damien Green) 사장은 “갈수록 바쁘게 생활하고 있는 현대인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정원을 가꾸며 흘리는 땀과 결실 속에서 얻는 휴식이 건강한 삶의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Q: 무보수 대표이사나 비상임이사도 국민연금을 납부해야 하나요?A: 지난 2011년 6월부터 무보수 대표이사는 근로자와 사용자 범위에서 모두 제외되어 사업장가입자가 아닌 지역가입자로 가입하게 변경됐다. 이에 따라 사업장에서는 상실신고를 하고 대표이사가 개인적으로 지역가입자 자격취득신고를 하면 된다. 다만, 건강보험에 직장가입자로 가입되어 있는 경우에는 사업장가입자 자격이 그대로 유지된다.비상임 이사는 2010년 9월부터 소득세법상 근로소득이 발생되는 경우나 60시간 이상 근로하는 경우 사업장가입자 적용대상이 된다. 60시간 미만 근로하거나 근로소득이 발생하지 않으면 지역가입자로 가입하면 된다. 따라서 무보수 대표이사는 사업장가입자 자격상실신고서(무보수 대표이사 사유 기재)를 제출하고, 비상임 이사는 근로소득이 발생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는 정관 등의 서류를 자격상실신고서에 첨부하여 신고해야 한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이상호 신한생명 일산지점장 부친상▷장 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발 인 : 14일 10시▷연락처: (02)2258-5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