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종로구 구기동 청운양로원에서 김학현 대표이사와 헤아림 봉사단 20명이 김장김치 600포기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 헤아림 봉사단은 김장김치와 직원들이 직접 요리한 보쌈고기로 어르신들의 점심을 챙겼다. 또 생활관 청소, 화단 정리, 식당 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NH농협손보 김학현 대표이사는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 탓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스러워 찾아왔다”며 “준비해 온 김치와 고기를 맛있게 잡수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건강보험 누적적립금이 4년 뒤인 2019년에 20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누적적립금이 해마다 늘면서 2019년에는 20조42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건보공단은 최근 5년간 건강보험료 등으로 들어온 평균 수입액과 병원진료비 등 요양급여비로 지출한 평균지출액 등 현금흐름을 고려해 2015~2019년 건강보험 재정수지를 분석했다. 구체적으로 건강보험 누적적립금은 2011년 1조6천억원을 나타내며 재정 흑자로 돌아선 후 2012년 4조6천억원, 2013년 8조2천억원, 2014년 12조8천억원 등으로 늘어나고 있다.올해 역시 이달 4일 현재 16조9천779억원을 기록하고 있다.이어 2016년 17조3천10억원, 2017년 18조3천962억원, 2018년 19조2천95억원 등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이러한 건강보험의 흑자 요인으로는 질환의 조기발견, 암 발생률 감소, 노인진료비 증가율 둔화 등이 꼽히고 있다.한편 올해 건강보험 총수입은 51조9천838억원, 총지출은 48조9천870억원으로, 2조9천968억원의 당기수지 흑자를 낼 것으로 추산된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지대섭)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 7통 일대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화보협회 임직원들은 본사 및 각 지부 인근 영세가구 밀집지역에서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각 가정을 방문하여 연탄 2만장, 소화기 100개를 전달했다. 아울러 노후화된 주택의 난방시설 등에 대해 화재위험을 확인하여 고쳐주는 화재안전 봉사활동도 진행했다.지대섭 이사장은 “화보협회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화재안전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왔다”면서“앞으로도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극단 '차이무'의 20주년을 기념하는 네 번째 공연 원파인데이가 2016년 1월 3일까지 대학로 예술마당 2관에서 공연된다.민복기 연출이 실제로 겪은 어느 하루에 벌어진 사건의 경험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개 한 마리 때문에 모든 사건이 벌어지고 그 개 한 마리 때문에 모든 사건이 해결되는 소동극이다.어느 날, 키우던 개가 동네 아주머니를 심하게 물어 그 아주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갔다가 벌어지는 한바탕 소동을 다루고 있는 것.저마다의 사연들을 품고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등장인물들은 개가 아주머니를 물게 되는 사건을 통해 바쁜 일상에 지친 우리를 위로하는 따뜻한 고향의 냄새가 되어 다가온다.이를 통해 차이무는 우리가 점점 잊어가는 고향의 냄새, 우리 이웃의 사는 냄새, 따뜻한 웃음, 묵직한 감동이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신용카드 해외 부정사용 분쟁 건수가 2년 사이 2.5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용카드 해외 부정사용에 따른 분쟁 건수는 지난 2013년 29건에서 올해 72건으로 늘었다.이에 금감원은 관련 유의사항을 발표했다.우선 낯선 사람들의 지나친 호의는 조심할 필요가 있고, 경찰관 등을 사칭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해당 국가 영사관에 전화하여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해외에서 신용카드 분실·도난 등으로 부정사용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즉시 신용카드사 콜센터에 연락하여 해당 카드에 대한 사용정지 신청 및 해외사용 이의제기를 해야 한다. 또 피해 발생시에는 현지 경찰로의 신고도 중요하지만 신용카드사에 우선적으로 신고하여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이를 위해 해외여행을 가기 이전에 신용카드사 콜센터 전화번호를 숙지하고 문자메시지 결제 알림 서비스 및 핸드폰 로밍 서비스를 신청해야 한다.아울러 본인명의의 신용카드는 본인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가족이라도 양도해서는 안 된다. 양도한 신용카드의 부정사용은 표준약관에 따라 보상을 받기가 어렵기 때문이다.이밖에 호텔 체크아웃 시에는 반드시 보증금 결제취소 영수증을 확인하고, 영수증 확보가 어려운
승진◇전무▲CRO 봉원석◇상무▲기업RM1본부 박희재 ▲파생상품본부 전경남 ▲영남사업본부 박주만 ◇상무보▲채권운용본부 송창섭 ▲기업금융본부 기승준 ▲모바일BIZ본부 윤성범▲Equity Sales본부 추민호 ▲홍보실 이기동◇이사대우▲보라매지점 홍성일 ▲기업RM3본부 박재준▲인사팀 이정훈 ▲전략트레이딩팀 김현준▲기업금융3팀 류시명 ▲PF2팀 주용국 ▲글로벌컨설팅팀 김정삼
승진◇상무▲연금마케팅1본부 김기식 ◇상무보▲영남연금마케팅팀 이호 ◇이사▲가치평가본부 정재식 ▲방카슈랑스영업3본부 권성호 ▲증권운용본부 이성경▲FC 영업팀 김종흠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피플라이프(대표 현학진)가 ‘GA 2.0 피플라이프 독립사업단’을 공식 출범한다고 7일 밝혔다.‘GA 2.0 피플라이프 독립사업단’은 전통적인 보험대리점 형태를 벗어나 사업단(지사)이 독립적인 권한을 가지고 사업에 대한 의사와 정책을 결정하며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방식이다. 사업단의 대표가 본사의 파트너로서의 자격을 가지며, 책임경영을 할 수 있게 된다.피플라이프는 그 동안 전통적인 보험대리점 형태인 독립형 보험대리점(GA: General Agency)을 운영해 왔다. 이는 본사 직영체제의 지점 운영 방식으로 본사에서 정책 및 수수료 등 모든 권한을 갖고 있다.피플라이프 독립사업단은 다양한 지원시스템 제공은 물론 RD 네트워크(세무사, 법무사, 변호사, 노무사, IPO, 부동산 등)를 활용해 법인 및 개인의 절세, 재테크, 리스크 관리 등의 연구에 관한 지원도 받게 된다.이밖에 보험비교(재무설계) 인터넷 플랫폼을 통한 개인재무 설계시장 개발을 지원하고 사업단의 성공적 런칭을 위한 운영자금 대출제가 지원된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삼성생명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연탄 10만 4천장을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기증된 연탄은 삼성생명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했던 자산진단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 10명당 1장씩을 적립해 모은 것이다.아울러 삼성생명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기증한 연탄 가운데 5천장을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페이스북, 블로그 등 삼성생명의 SNS를 통해 신청한 100여명의 일반 고객들이 함께 참여했다.삼성생명 관계자는 “앞서 진행한 자산진단 캠페인을 통해 봉사활동의 방침을 밝힌 바 있는데, 고객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10만 4천장에 달하는 연탄을 모으게 됐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Q: 연금보험료 미납 시 체납처분(압류)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A: 현재 압류 등의 체납처분은 가입자들의 연금 받을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미납하고 있는 사업장을 위주로 실시하고 있다. 만일 징수하지 못한 금액이 있는 때에는 전체 기금안정에 해가 될 수 있고, 가입자 본인도 그 체납기간으로 인해 연금을 지급받지 못하거나 연금액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국민의 생활안정과 노후복지를 표방하는 국민연금이 체납처분을 실시함으로써 어려운 처지에 있는 납부의무자를 더욱 더 곤궁에 빠뜨리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냐 하는 문제를 제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국민연금은 국세나 다른 공과금처럼 징수만이 요구되는 것이 아니라, 그 징수금을 기금으로 적립하여 향후 모든 가입자에게 다시 연금으로 지급하여야 하기 때문에 징수의 강제성을 부여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신용카드사가 최근 3년간 축소·폐지한 부가서비스 혜택 약 8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신학용 의원이 공개한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카드사들은 최근 3년간 모두 79차례 금감원에 부가서비스 축소·폐지 약관변경 신고를 했다.여신금융업 감독규정에 따라 2009년 8월 이후 출시된 카드는 1년 이상 부가서비스를 유지해야 하고, 지난해 12월부터는 의무유지기간이 5년으로 늘었다.서비스 축소·폐지 사유로는 할인혜택 등을 제공해야 할 제휴사가 해당 서비스를 종료하거나 폐업하는 바람에 서비스를 폐지하는 사례가 가장 많았다. 예를 들어 명품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던 롯데카드 다이아몬드 카드의 경우 제휴사의 폐업 탓에 서비스를 200일 만에 종료했다. 현대카드의 M2·M3 에디션도 제휴사의 사업폐지를 이유로 레스토랑 할인 서비스를 180여 일만에 종료했다.같은 기간 카드사별로 사라진 혜택을 보완하고자 대체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서비스를 확대하는 약관변경 신고를 한 것은 모두 44차례로 부가서비스 축소·폐지의 절반 수준이었다.신 의원은 "카드사들은 카드를 출시할 때는 부가서비스를 대폭 탑재했다가 이후 서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보험연수원(원장 최진영)은 패키지보험 업무처리에 필요한 실무지식을 담은 「패키지보험의 이론과 실무」를 신규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이 책은 최근 패키지보험이 일반손해보험의 큰 비중을 차지함에도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관련 실무도서가 미비한 상황에서 업무 전문성 제고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패키지보험의 각 부문별(재산종합위험·기계위험·기업휴지위험·배상책임위험 담보부문) 약관과 업무절차의 심도 있게 해설하기 위해 4인의 저자가 이론과 실무지식을 저술했다. 보험연수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전문지식 보급을 위해 업계가 필요로 하는 주제를 적극 발굴, 실무 전문도서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4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5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보험범죄방지 및 적발에 기여한 경찰관과 보험업계 조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상식에서는 인천 남부경찰서 김경태 경위가 경감으로, 충남 공주경찰서 이주호 경사가 경위로 특진되었으며 특별승진 됐다.시상식에서 양 협회장은 “우리나라 보험 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통하여 세계 8위권의 보험선진국이 되었으나 더불어 보험범죄 또한 매년 급증하고 있다”며 “보험범죄 근절을 위하여 유관기관간의 공조 강화와 법·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사단법인 부산광역시 학원총연합회(이하 총연합회)와 소호슈랑스(SOHO surance) 영업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신한생명은 이번 제휴를 통해 사단법인 부산광역시 학원총연합회 회원을 비롯해 학원 관계자들에게 신한생명만의 보험판매 채널인 소호사업을 소개하여 신규시장 확대에 활용할 계획이다.신한생명 관계자는 “소호슈랑스는 기존 사업 외에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소호사업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업종의 전문직 단체 및 기관과 전략적인 업무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한편 소호슈랑스는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사업자를 통해 보험을 판매하는 영업채널로 전문직 종사자나 자영업자 등의 소호사업자가 현재 하고 있는 사업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험 영업을 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공연예술창작집단 ‘스튜디오 반(叛)’의 창작뮤지컬 ‘목련을 기억하다(원제: 아버지)’가 오는 31일까지 대학로 예술극장 3관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차가운 한 겨울 마치 황량한 벌판 속에 던져져 어쩔 줄 모르는 한 가족이 아름답고 화목했던 시절을 기억하고 그리워하며 그 시절로 돌아가려 애쓰는 가족 분투기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개인의 비전과 삶이 중요한 시대에 점점 더 해체되어가고 해체 될 수밖에 없는 현 시대, 가족 공동체의 딜레마, 세대차이 등의 문제를 바탕으로 진정한 가족공동체의 의미, 화해 등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티켓 1+1 지원 사업에 선정된 ‘목련을 기억하다(원제: 아버지)’에는 배우 장보규, 김선호, 이두열 등이 출연한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국내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연말정산을 고려한 세테크에 신경 쓰지 않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하 '라이프플래닛')은 25세~40세 남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연말정산과 세테크'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조사결과에 따르면 '평소 연말정산을 고려해 지출관리나 세테크에 신경 쓰느냐' 질문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율이 39.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신경 쓴다'(35.6%), '보통이다'(24.9%) 순이었다. '연말정산을 고려해 하고 있는 금융 및 소비 활동'으로는 '체크카드 사용'(28%)과 '현금영수증 등록'(27%)이 비슷한 수준이었다. '세제혜택이 있는 금융상품 가입'은 13%에 불과했다. 응답자 중 절반에 가까운 42.4%는 '연금저축상품에 가입했다'고 답했다. 이들 중 '매월 10만원 이상 20만원 이하의 금액을 납입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38%로 가장 높았다. 연금저축상품 가입 시 가장 크게 고려하는 요인으로는 '상품 수익률'(41.4%)이 1순위였으며, '내게 유리한 부가혜택 여부'(23.1%), '회사 인지도 및 안정성'(18.6%) 등이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서울 삼성동 이비스앰배서더 호텔에서 ‘2015 소비자평가단 홈커밍데이’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동부화재 고객과 가망고객이 포함된 30~40대 기혼여성으로 구성된 소비자평가단은 고객 의견과 제안을 실상 그대로 반영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통한 창조아이디어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소비자평가단은 현재까지 10기에 걸쳐 총 134명의 패널이 활동했으며 그 동안 총 755건의 제안을 했고 그 가운데 475건이 채택, 실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정남 사장은 “앞으로도 회사에 대한 가감 없는 의견 제시를 통해 동부화재가 고객이 만들어가는 회사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연말을 맞아 클래식, 합창 등의 다양한 송년 공연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세종대극장에서 오는 10일 서울시합창단은 캐럴, 클래식, 오르간 음악, 재즈를 담은 합창 무대 어 셀러브래이션 오브 크리스마스(A celebration of Christmas)를 선보인다. 12일에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이 세종대극장에서 ‘사랑’을 주제로 한 음악을 영상과 해설과 함께 들려주는 로맨틱 콘서트를 공연한다.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은 동요와 이야기가 함께하는 가족 뮤지컬 왕자와 크리스마스를24일과 25일 양일간 세종M씨어터 무대에 올린다. 30일과 31일에는 세종대극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이 2015송년‧제야콘서트를 선보인다.세종문화회관 관계자는 “송년맞이 공연은 2개 공연을 저렴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미니 패키지’로 예매할 수 있다”면서 “송년 프로그램 중 1개 공연과 제야콘서트 Promise 2016을 함께 예매할 경우 4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잇다”고 전했다.공연 및 패키지 상품 예매 및 문의는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www.sejongpac.or.kr)나 세종문화티켓(02-399-1000)에서 가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현행 사회보험료 부과체계와 운용방식을 유지할 경우 건강보험 재정은 10년 안에, 국민연금은 2060년 완전히 고갈된다는 전망이 나왔다.정부는 4일 발표한 '2060년 장기재정전망'에 따르면 사회보험료 부과 체계와 재정 운용 방식을 현 체제로 유지할 경우 국민연금의 흑자 규모는 2019년 최고치를 찍고 점차 하락해 2044년부터 적자로 돌아선다. 기금은 2060년 고갈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학연금 재정은 2027년부터 적자로 전환하고 기금이 2042년 바닥을 드러낼 것으로 추정됐다. 국민연금과 사학연금은 적자가 발생해도 국고로 보전하지 않는 사회보장성 기금이다.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적자도 2060년까지 쭉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런 전망이 현실화되면 공무원연금의 적자보전 규모는 2016년 국내총생산(GDP)의 0.05%에서 2060년 0.14%로 증가한다.건강보험 재정은 내년을 정점으로 꺾여 2022년부터 적자를 보게 되고, 2025년 고갈 사태를 맞는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은 2024년 적자로 돌아서고 2028년에 고갈 상황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추산 결과 사회보험 기금 고갈을 보험료 인상으로 대응하면 2060년 국민부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신한카드(사장 위성호)가 오는 6일까지 코엑스 1층에서 열리는 ‘2015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여한다.이를 위해 신한카드는 디지털 마케팅 전문회사인 ‘도브투래빗’과 협업을 통해 전시장 내 홍보 부스를 설치했다.부스에 방문한 고객은 모니터에 뜨는 질문을 터치하면서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Code와 그에 대한 설명을 확인하게 된다. 또 Code 아이콘이 3D 프린터로 출력되는 모습을 시연할 수 있다.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신한카드는 디지털 콘텐츠를 통한 새로운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할것”이라며 “디자인을 통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도 회사의 자산이라는 인식 하에 디자인 능력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Code9은 신한카드가 고객 빅데이터를 분석하면서 남녀 각각 9개씩 총 18개를 도출해 낸 고객중심의 상품개발 체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