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일상 속 장난스런 모습을 하고 있는 정정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그녀는 자신의 SNS에 “여자 놀이하다 거품장난 내가 묻히고 내가 처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는 커피를 마시다가 입술에 거품을 묻힌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녀의 동안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 정유라 지원은 자신의 판단이라고 했다. 2일 경영권 승계에 도움을 받는 대가로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에 최지성 전 실장은 삼성 합병에 대한 특검 측의 질문에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당시 미래전략실장으로 재직하며, 자신의 책임 아래 그룹의 중요한 결정들을 내렸다”면서 “이재용 부회장은 당시 합병과 관련해 최종 결정권자가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정유라 씨에 대한 승마 지원에 대해서도 문제가 될 소지를 염려해 이 부회장에게 보고하지 않고 일을 진행했다”며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와 승마 지원의 대가를 부인했다. 또 최 전 실장은 삼성의 미르•K재단 출연금 204억원에 대해서도 “어디에 얼마를 주고 이런 건 (이 부회장에게) 보고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후계자가 될 사람을 구설수에 휩싸이게 할 필요가 있겠느냐고 생각했다”고 이 회장과의 관계에 선을 그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최순실 해외 은닉재산 추적에 나섰다. 2일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최순실의 은닉 재산 흔적을 찾아 독일과 스위스 등으로 이어지는 장거리 탐사 끝에 최씨가 독일내 재산을 처분하고 있는 정황을 단독으로 포착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순실의 재산을 정리한 사람은 독일인 크리스티앙 캄플라데라는 인물. 그는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승마코치로 2015년부터 최씨 가족과 인연을 맺었다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최순실과 인연이 있는 독일 현지 교민들의 증언도 공개된다. “‘검은색 큰 가방 두 개’를 들고 다녔고 쇼핑하듯 독일에서 호텔과 식당을 사들였다” “같이 사업하자는 제안을 받았다”는 내용이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 최씨 일간의 은닉 재산을 찾아 독일과 스위스 등을 방문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안원구 전 국세청 국장, 노승일 케이스포츠 부장 등 ‘어벤저스’의 모습도 공개한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오는 21일부터 3박 4일간 을지훈련이 실시된다. 2일 행정안전부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행정기관장, 시도지사, 군 지휘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의를 개최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임무수행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 올해로 50번째 맞는 을지연습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이번 연습에는 시군구 이상의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4천여 개 기관에서 48만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어려운 안보상황과 전년도 연습결과 개선과제 등을 반영해 국가위기관리 및 국가총력전 대응역량을 총체적으로 점검하는데 목표를 두고 실시된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공무원의 전시임무 수행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불시에 비상소집을 실시하고, 전시를 가정하여 과 단위별로 직제를 실제 편성하며, 이에 따른 개인 전시임무카드 및 전쟁수행기구에 대한 임무를 확인하게 된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에 증인 출석을 끝내 거부했다. 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이 부회장의 재판에 증인 출석을 거부한 박 전 대통령은 이날 특검이 강제 구인을 시도했지만 끝까지 거부했다. 특검은 이날 오전 8시 20분쯤 양재식 특검보를 서울구치소로 보내, 강제 구인을 시도했지만 결국 이렇다 할 소득 없이 돌아왔다. 박 전 대통령의 거부 사유는 건강상의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검은 지난달 19일에 이어 두 번째 강제 구인도 실패했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이재용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서울시는 교육부의 서남대 폐교 수순에 강한 유감을 표했다. 2일 서울시는 교육부의 결정에 대해 “서울시가 5년간 총 2,070억 원에 이르는 재정투자를 통해 서남대를 정상화 하는 내용으로 면밀한 검토와 숙고 끝에 제출한 ‘서울시의 서남대 정상화 계획’을 교육부가 반려 결정한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이어 “서울시가 서남대 인수에 나선 것은 지역사회의 요청을 수용하고 서울시민 공공 의료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남원‧전북 지역의 산업 연계발전과 서울의 공공보건의료 인력 양성을 모두 실현해 내는 ‘도농상생 모델’로도 큰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울의 경우 지난 2015년 메르스와 같은 혼란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단순한 의료인을 넘어 지역의 공공의료에 특화된 인력 양성이 시급하다”고 주장하며 “감염병 등 확산에 대비한 전문 검역 인력, 공공보건정책 수립을 지원할 보건행정 전문가 육성도 필요하다”고 했다. 또 서울시는 “서울시립대의 서남대 의대 인수를 통해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지면, 이는 대기업 유치보다도 훨씬 큰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가져와 남원과 전북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교육부의 서남대 정상화계획 반려로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2일 교육부는 학교법인 서남학원 정상화계획서를 제출한 서울시립대와 삼육학원(서남학원 종전이사 측과 병합한 계획서 제출)에 대해 불수용을 통보했디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정상화계획서를 제출한 각 주체가 사학비리 등으로 교육의 질을 담보할 수 없는 대학에 대해 정상화를 위한 재정기여도 없이 의대 유치에만 주된 관심을 보였고, 결과적으로 서남학원 및 서남대학교 교육의 질 개선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라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앞서 서남학원은 지난 2012년 12월 실시한 교육부 사안감사 결과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개인의 부를 축적한 비리(설립자 교비 횡령 333억원 등)에 대한 책임으로 이듬해 이사 전원이 임원취임승인 취소된 바 있다. 상시컨설팅 실시 및 재정기여자 영입 등 자체적인 정상화 노력을 유도했음에도 학생들의 기본적인 학습권조차 보장해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이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미국은 적절한 시점에 북한과 앉아 대화하고 싶다’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1일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국무부 브리핑을 통해 “적절한 시점에 북한과 대화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틸러슨 장관은 “우리는 당신의 적이 아니다”고 하면서도 “그러나 당신은 수용할 수 없는 위협을 하고 있고 우리는 대응해야만 한다”고 했다. 또 보도에 따르면 틸러슨 장관은 “우리는 북한 정권 교체와 붕괴, 한반도 통일 가속화를 추구하지 않는다”며 “38선 이북에 우리의 군대를 보내기 위한 구실도 찾지 않고 있다”고도 했다. 하지만 틸러슨 장관은 말미에 이 같은 전재에 대해 “대화의 조건은 북한이 핵무기나 핵무기로 공격하는 능력을 보유하지 않아야 한다”고 못 박았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쭉 뻗은 각선미를 뽐내고 있는 길건의 모습이 화제다. 앞서 길건은 자신의 SNS에 안무 연습실 큰 거울 앞에서 블랙 미니 드레스에 퍼 조끼를 입고 서 있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각선미 여전히 매혹적이었으며 살이 쪽 빠진 듯한 모습. 더욱이 사진 속에서 그녀는 비활동기에도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는 프로다운 자기관리를 엿볼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일본지진 발생으로 또 다시 동일본 전역이 불안에 떨었다. 2일 미국 지질연구소(USGS)에 따르면 일본지진은 이날 오전 2시 2분 일본 이바라키현(혼슈) 미토 북북동쪽 50km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5.0가 발생했다. 이번 지진의 진동은 일본 도쿄를 비롯해 인근 대도시에서 감지됐고 NHK 등에 따르면 도쿄에서도 수십 초 동안 건물이 심하게 흔들릴 정도였다고 보도했다. 특히 진원의 깊이가 6.5km로 비교적 얕아 진동의 규모는 더욱 컸을 것으로 보인다. 또 NHK는 현재 일본지진으로 인해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고 일본 지진 여파로 후쿠시마 제1원전과 현재 가동 중인 다른 원전들에서도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NHK는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신서유기’ 규현의 남다른 소원이 인상적이다. 앞서 방송된 tvN ‘신서유기’에서 7성구 획득하기 전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소원을 물었다. 이에 규현은 “’신서유기’가 나갈 때쯤 저는 훈련소에 있을 예정”이라며 “2019년에 소집 해제했을 때 저를 버리지 않고 가족 같은 마음으로 다시 한 번 같이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나영석 PD는 예상하지 못했던 소원에 가슴이 뭉클해 했다. 하지만 규현은 “단 조건이 있다. 그때까지 여전한 편집 실력과 구성, 그리고 화제성을 유지해 달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나영석 PD는 “아니면 신서유기에 안 나오겠다는 거냐”고 받아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이른바 ‘부인갑질’ 논란으로 곤혹을 치른 박찬주 대장이 전역 지원서를 제출했다. 1일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오후 육군 본부에 박찬주 대장이 전역지원서가 제출했다”고 밝혔다. 다만 국방부는 “전역지원서의 접수나 처리가 이뤄진 것은 아니다”고 밝히면서 최근 불거진 갑질 논란에 대해서는 “감사는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앞서 군인권센터는 박 대장의 부인이 공관병과 조리병 등을 가혹하게 부렸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군 당국은 “해당 대장 등을 상대로 사실 관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과정에서 “엄정하게 조치하고, 공관병 운영 필요성 등 제도 전반을 검토해서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충남 홍성에서 20대 외국인 남성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으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해 살인진드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여전하다. 1일 충남도청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홍성군 광천읍 축산농장에 근무하던 네팔 국적 근로자 A씨가 SFTS 감염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고 밝혔다. 도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지난달 20일 발열 및 오한, 식욕저하 증상이 나타났으며, 증세가 심해지자 나흘 뒤인 B의료원 응급실을 찾았다. 하지만 B의료원은 발열 및 백혈구 혈소판 감소 증상을 보임에 따라 같은 날 A씨를 천안 C대병원으로 이송했다. C대병원에서 A씨는 혈액종양내과에 입원했으나 혈소판 감소 및 간수치 상승이 지속돼 27일 무균실로 옮겼지만 3일 뒤 의식불명 및 토혈로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여자친구 멤버들의 교복 같은 옷을 입고 찍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여자친구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늘 응원 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버디들이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자친구 멤버 6명은 모두 깜찍한 포즈로 귀여움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여자친구의 귀여운 외모가 시선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공무원 육아휴직수당이 오름과 더불어 기혼여성들에게 살맛 나는 세상이 올 것으로 보인다. 1일 인사혁신처는 공무원 육아휴직수당이 통상임금의 40%에서 80%까지 오르고 월 100만 원이던 상한액은 150만 원으로 인상되는 내용의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특히 이와 더불어 최근 사회적으로 육아휴직 이후 복귀하는 여성들도 높아지는 추세다. 앞서 한국고용정보원이 발간한 ‘한국 여성의 고용과 경력단절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를 낳고 육아휴직을 사용한 여성근로자 가운데 육아휴직 기간이 끝나고 직장에 복귀한 비율이 2008년 68.7%에서 2015년 76.9%으로 증가했다. 연도별 육아휴직 사용률과 복귀율을 살펴보면, 2001년 육아휴직제도 도입 이후 육아휴직 사용률이 높아지는 것과 달리 복귀율은 낮아지는 흐름을 이어갔지만, 2008년부터는 육아휴직 사용률과 육아휴직 후 복귀율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지난 2009년에 출산을 하고 산전후휴가를 쓴 여성 근로자 가운데 52.5%가 육아휴직에 들어갔으며, 육아휴직 사용자 중 69%가 육아휴직 후에 직장으로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 2015년에 출산을 하고 산전후휴가를 활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전국의 지방공기업의 지난 해 운영 실적이 공개됐다. 1일 행정안전부는 전국 343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16년도 실적에 대한 경영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2017년도 행정안전부 주관 경영평가(154개 기관) 평점은 85.32점으로 전년도(154개 84.90점)보다 소폭 상승(0.42점)했다. 시도 주관으로 평가하는 기초 상-하수도(189개) 평점은 86.25점으로 전년도(186개 84.39점)보다 상승(1.86점)했다. 또 기초 상수도(107개)는 88.31점으로 전년도(107개 86.19점)보다 2.12점, 기초 하수도(82개)는 83.56점으로 전년도(79개 81.95점) 보다 1.61점 올랐다. 평가등급은 평가점수를 기준으로 “나” 등급 이상 비중을 40% 내외로 제한했고, 적자가 발생한 공사-공단은 ‘가’ 등급에서 배제했다. 343개 지방공기업 중 ‘가’ 등급 34개(9.9%), ‘나’ 등급 103개(30.0%), ‘다’ 등급 153개(44.6%), ‘라’ 등급 41개(12.0%), ‘마’ 등급 12개(3.5%) 기관으로 배분됐고, ‘나’ 등급 이상은 137개 기관으로 39.9%의 분포를 보였다. 행정안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북한의 무응답으로 인해 남북 적십자회담도 무산됐다. 1일 연합뉴스는 통일부 당국자의 말을 빌어 북한이 응답하지 않아 적십자회담이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이 당국자는 “지난 달 17일 북한에 적십자회담과 군사당국회담을 북한에 제안했지만, 북한은 현재까지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어 “북한의 호응을 촉구하고 정부는 앞으로도 이산가족문제 등 인도적 문제와 군사적 긴장완화 문제의 해결을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했다. 당초 정부는 앞서 군사분계선에서의 적대행위를 중단하기 위한 군사당국회담, 그리고 추석에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회담을 열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북한의 군사회담에 대한 제안에 입을 열지 않은 데 이어 이번에도 응답을 하지 않았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상큼한 일상의 지소연이 눈길을 끈다. 앞서 그녀는 자신의 SNS에 “빵 넘나 맛있는 것. 역시 빵은 바로 구워지는 게 제 맛”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소연은 얇은 실크 소재의 플라워 패턴 의상을 입고 가녀린 몸매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화장을 하지 않은 외모로 청초하면서도 꽃보다 아름다운 인상이 눈길을 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청춘시대2 박은빈의 물오른 미모가 인상적이다. 최근 박은빈은 자신의 SNS에 "#청춘시대2 #쏭 #여름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앞머리를 살짝 내린 헤어스타일로 뽀얀 피부에 앵두입술을 뽐내며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청춘시대2 박은빈은 극중 발랄한 10대의 모습을 열연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해운대 이안류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휴가철 해수욕장에서 발생하는 이안류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앞서 지난 달 31일 부산 해운대 이안류 사고 수영객들이 일부 떠내려갔지만 다행히 구조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수욕장 등 휴가지에서 해저 언덕 등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역파도 현상에 대한 대비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수면 아래에서 형성되고 바다(외해) 쪽으로 흐름이 강하게 형성되기 때문에 피서객들이 해수욕을 즐기다 갑자기 휩쓸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안류에 휩쓸렸을 때 첫 번째 대비방법은 당황하지 말고 흐름이 약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헤엄치는 순간 몸이 바다쪽으로 더 나아갈 수 있기 때문. 두 번째 대비책은 수영을 해서 이안류에서 벗어날 때 해안선과 평행 방향으로 헤엄쳐야 한다. 그 외에 구명조끼나 튜브를 갖추고 바다에 들어가야 익사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