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고민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경험 /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과 유대감을 쌓고 같은 목표를 달성하는 성취감 / 눈을 즐겁게 만드는 화려한 그래픽과 감정을 고조시키는 사운드 / 게임은 이 모든 것의 집약체다. 전국 팬들을 설레게 하는 성대한 ‘게임잔치’가 시작됐다.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4’가 개막과 동시에 오픈런 인파로 전시장 앞 광장을 터져나갈 듯 채우며 국내 최대 게임쇼의 위용을 과시했다. 굵직한 게임사들의 신작 게임 소개와 다양한 이벤트로 중무장한 ‘지스타 2024’ 현장을 기자가 직접 찾았다. 생생한 후기를 위해 타임라인 순서대로 정리했다. 지스타를 처음 찾는 방문객도 헤매지 않고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꿀팁’도 담아봤다. ◇ 압도적 규모에 한 번 놀라고, 디테일에 두 번 놀라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은 대부분 센텀역 지하철역으로 나와 이동하는 동선을 선택한다. 1번 출구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벽면에 붙은 ‘지스타 2024’ 포스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만을 꼬박 기다린 팬들의 얼굴에서 설레임과 흥분이 번지고 몇몇은 카메라를 켜고 기념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부산 벡스코에서 ‘2024 지스타’가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행사 둘째 날인 15일 기자가 넷마블 부스를 찾았다. 넷마블은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지스타 개장 직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더 많은 관심을 받은 곳이다. 넷마블 부스에는 일찍부터 신작을 체험해 보려는 팬들로 구름 인파가 만들어졌다. 부스는 신작 게임 2종을 시연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바로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 ‘몬길: STAR DIVE’와 레전드 미드의 게임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다. 기자는 먼저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시현해봤다. 미국 레전드 드라마인 ‘왕좌의 게임’을 게임화했다고 알려져 기대가 컸는데, 실제 드라마를 보는 듯한 화려한 그래픽이 화면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기분을 선사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에는 ‘왕좌의 게임’ 시즌 4를 배경으로 하는 오리지널 스토리가 담겼다. 북부 얼음 장벽 너머의 위협인 백귀와 백귀가 조종하는 죽은 자들의 군대(시귀)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시점이다. 게임에는 주요 인물인 존 스노우가 함께해 기존 드라마 팬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작동법은 처음 게임을 시연해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지스타 2024’ 행사장 내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 곳은 단연 펄어비스 부스였다. 다른 게임사가 다양한 신작을 소개하며 다채로움을 강조했다면, 펄어비스는 신작 ‘붉은사막’ 딱 한 게임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부스 구성조차 펄어비스의 전략을 반영했다. 좌우를 검은벽과 조형물로 날리고 중심에 오로지 붉은 사막 시연만을 위한 공간을 차렸다. ‘붉은사막’은 전 세계 팬들을 열광하게 만든 ‘검은사막’ 후속작으로 2019년 콘퍼런스에서 처음 소개된 후 많은 유저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게임이다. 최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게임스컴 2024’에서 최초 플레이 데모가 공개되며 팬들 사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기대감을 반영하듯 붉은사막 시연 대기는 최소 2시간으로 최대 3시간까지도 이어져 이목을 끌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시연대에 착석한 팬들의 얼굴에선 흥분이 감춰지지 않았다. 실사를 방불케 하는 ‘때깔’ 좋은 그래픽과 강렬한 손맛에 탄성을 내뱉은 팬들도 여럿 보였다. 기자도 ‘붉은사막’을 직접 플레이해봤다. 먼저 10분가량 이어지는 가이드 영상을 시청했다. 가이드 영상은 시연 전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게임 플레이시 주목해야 할 포인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가 부산 벡스코에서 지난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넥슨, 넷마블,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 국내 주요 게임사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신작을 시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누리기 위해 전시회 둘째날인 오늘(15일) 방문객들이 전시회장 입구부터 문정성시를 이뤘다. 특히 전날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만큼 둘째날 더 많은 인파가 몰린 것으로 파악되며, 주말에는 평일 대비 더 많은 방문객이 ‘지스타 2024’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관측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앞으로 65세 이상 고령자는 가족을 조력자로 지정할 경우 이들의 도움을 받아 보험사의 모바일 등을 활용한 해피콜을 받을 수 있다. 고령자의 경우 모바일 조작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자녀를 조력자로 지정해 인증번호는 자녀가 대신 받고 고령자인 계약자가 해피콜을 직접 진행하는 방식이다. 15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해피콜 시행 시 보험회사의 준수 사항 등을 규정한 ‘보험회사 해피콜 가이드라인’을 제정 및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피콜은 보험계약 체결단계에서 완전판매가 이뤄졌는지 보험사가 확인 및 보완하는 설명 절차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제2차 보험개혁회의논의’에서 ‘보험산업 신뢰도 제고방안’ 관련 추진 과제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가이드라인은 보험업권 자율 규제로, 보험회사별로 각기 달랐던 해피콜 세부 실무처리 방법과 기준을 통일하고 준수 사항 등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에 따라 회사별로 자체적으로 실시해왔던 해피콜 사전알림서비스를 보험업계 전체로 확대 시행하고 고령자 가족 조력제도와 외국인 계약자 보호 강화 방안을 새롭게 도입했다. 소비자의 편의성이 개선되고 불완전판매를 예방해 소비자의 신뢰가 제고될 것으로 기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인베스트 K-파이낸스 홍콩 IR 2024’ 행사에 참석해 밸류업 선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15일 신한금융은 진 회장이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홍콩에서 진행된 투자설명회인 ‘인베스트 K-파이낸스(홍콩 IR)’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콩 IR은 금감원, 지자체, 금융권이 공동주관했으며 싱가포르, 런던, 뉴욕에 이어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금융산업 및 금융사들의 경영전략과 기업가치 제고 계획 등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진행됐다. 진 회장은 지난 13일에 개최된 해당 행사에서 해외 투자자들에게 한국 자본시장 활성화 전략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향후 계획을 상세히 설명하며, 신한금융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 현황 및 향후 목표 달성을 위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 진 회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신한금융만의 전략을 묻는 질문에 “신흥 시장과 선진국 시장 각각에 맞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함께 신한이 갖고 있는 우수한 뱅킹 IT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치밀한 전략과 내실 있는 준비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계속 두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4조4222억원) 대비 11.4% 늘어난 4조9252억원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시중금리가 떨어졌지만 대출 자산이 늘면서 30조원이 넘는 이자이익이 발생했고 비이자이익도 덩달아 성장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앞선 역대 최대 실적은 2022년 3분기(4조8876억원)로 이때 신한금융이 증권사 사옥을 매각한 금액(3220억원)이 일회성 요인으로 포함됐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 3분기 실적이 사실상 역대급 이란 평가가 나온다. 금융지주별로는 KB금융이 1조6149억원을 달성했고 다음으로 신한금융(1조2386억원), 하나금융(1조1566억원), 우리금융(9160억원) 등 순이었다. 누적 기준으로도 KB금융(4조3953억원), 신한금융(3조2254억원), 하나금융(3조2254억원), 우리금융(2조6591억원) 등 순위가 동일했다. 총 14조265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13조6049억원) 대비 4.8%가 늘며 역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 4대 금융 모두 사상 최대 실적 리딩금융 경쟁을 벌이는 KB금융(4조3953억원)과 신한금융(3조9856억원)은 올해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고려아연이 13일 2조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했으나, 금융당국 조사는 계속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3일(현지시간) 개최된 ‘2024년 금감원‧지자체‧금융권 공동 홍콩 투자 설명회(IR)’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사건화 된 이후부터는 단계별 프로세스를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조사를) 끝내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며 고려아연 관련 불공정 거래 여부 조사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 원장은 “고려아연의 유상증자 철회가 조사 중단이나 강도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긴 어렵다”고 부연했다. 금감원은 현재 고려아연이 공개매수와 유상증자를 동시 진행하는 과정에서 법위반 여부가 있었는지 살펴보고 있다. 또한 고려아연의 증자를 주관한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 대상 현장검사도 진행 중이다. 고려아연은 1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일반공모 유상증자 철회를 결정했다. 지난달 30일 유상증자 계획을 기습 발표한 후 2주 만의 결정이다. 이 원장은 “사건화가 되기 전 단계에선 조사를 할지 재량이 있으나 문제가 된 불공정 우려 거래는 이미 조사 대상이 됐으므로 아무리 기관장이라 하더라도 단계별 절차를 거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국민은행이 지난 13일 열린 ‘2024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 시상식에서 은행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HRD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은 국내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발전과 교육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및 교육기관에게 주는 상이다. KB국민은행은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은행부문 종합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KB국민은행은 ▲사람 중심의 경영 철학 ▲인적자원개발 중장기 전략 ▲체계적인 HRD시스템·연수제도·교육훈련시설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B국민은행은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최고 수준의 인재 육성’을 목표로 교육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자기주도적 학습 문화를 조성해 직원 개인이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가 되도록 지원하고, 은행의 중장기 전략을 고려한 핵심 분야를 선정해 연수 운영 체계를 재정비했다. 또한 최신 IT기술을 접목한 연수플랫폼인 ‘KB스타런’을 구축했다. 직원들은 체계적인 연수 제도와 콘텐츠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진행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학습 참여도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직원이 원하는 분야를 스스로 선택하고 학습할 수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올해 20주년을 맞은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4’가 오늘(14일)부터 4일간 열린다. 게임사 크래프톤은 이번 ‘지스타(G-STAR) 2024’에서 ‘Connect Rings’라는 주제로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무한히 연결된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한 ‘inZOI(이하 인조이)’, ‘하이파이 러시(Hi-Fi RUSH)’, ‘프로젝트 아크(Project ARC)’, ‘딩컴 투게더(Dinkum Together)’, ‘마법소녀 카와이 러블리 즈큥도큥 바큥부큥 루루핑(이하 마법소녀 루루핑)’의 시연 기회를 제공하고, 각 게임을 연계해 즐길 수 있는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람객은 크래프톤 실내 부스 및 카페 펍지(CAFÉ PUBG), 야외 부스를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하고, 스탬프를 모아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S24 울트라 ▲삼성전자 오디세이 G5 게이밍 모니터 ▲터틀비치 아틀라스 에어 무선 게이밍 헤드셋 ▲터틀비치 버스트 II 에어 무선 게이밍 마우스 ▲터틀비치 씬 버즈 에어 블루투스 게이밍 이어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김기홍 JB금융지주 현 회장이 3연임에 성공했다. 14일 JB금융은 지난 13일 이사회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회의를 개최해 만장일치로 김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957년생인 김 회장은 금융감독원 부원장과 KB국민은행 수석부행장 겸 전략그룹부행장, JB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9년 J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된 뒤 한차례 연임됐다. 회장을 제외한 전 이사로 구성된 JB금융지주 임추위는 이번 회장 후보 선정에 앞서 그룹 내부 임원과 외부 인사로 구성된 전체 후보군을 확정하고, 두 차례에 걸쳐 대상 후보군 압축 절차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3일 최종 후보군(Short-List)으로 김기홍 현 회장과 내‧외부 후보자를 포함한 총 4인의 후보가 선정됐고, 이달 13일 PT발표와 심층면접을 진행했다. PT발표와 심층면접에서는 JB금융그룹에 대한 후보자의 비전과 전략, 전문성, 리더십, 사회적 책임 등 CEO로서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에 대한 검증이 이뤄졌다. 임추위 위원들은 업종 최상위 수익성을 유지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는데 필요한 구체적 전략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국내 게임 기업인 스마일게이트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13일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ALLCLASS)’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드나인(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이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로드나인은 지난 7월 12일 정식 출시 이후 6일 만에 양대 마켓 최고 매출 1위에 올랐다. 이후 최고 동시접속자 수 2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지난 10월 31일 오픈한 신규 월드 ‘라디언트’는 당일 대기열이 발생하고 캐릭터 생성이 제한되는 등 장기 흥행에 돌입하며 게임성과 대중성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게임의 주요 흥행 요인으로는 9가지의 무기 마스터리와 70여 종의 다양한 직업, ‘파밍’과 ‘성장’이라는 MMORPG 본연의 재미를 구현한 특유의 게임성이 손꼽힌다. 스마일게이트의 강점인 이용자 친화적 서비스도 호평을 받았다.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의 공식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고,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업데이트와 서비스 개선 방향성을 공개해 왔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지역농협이 다주택자 대상 주택담보대출을 제한한다. 은행권이 가계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농협 등 상효금융권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풍선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조처다. 13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전국 지역농협이 다음주 중 주택이 있는 사람이 수도권 소재 주택을 담보로 또 다른 주택 구입을 위해 대출을 받으려고 할 때 대출 취급을 중단키로 했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은행권 가계 대출 취급 강화 및 중단에 따라 대출 신청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실수요자 중심의 가계 대출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지역농협에서는 다주택자가 수도권 주택을 담보로 할 때 거치 기간을 두지 않고 생활안정자금 한도를 1억원으로 제한했는데, 이번에 추가로 규제를 강화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서민‧취약계층 정책금융 지원을 위한 은행권의 출연금이 늘어날 전망이다. 13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내달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서민금융진흥원은 경제악화에 대응하고 불법사금융 피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정책서민금융 공급을 2022년 9조8000억원에서 2023년 10조6000억원, 올해 3분기 합산 6조7000억원으로 늘려왔다. 하지만 고금리,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정책서민금융 지원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개정안은 은행권의 공통출연요율을 기존 0.035%에서 0.06%로 0.025%p 상향했다. 그 결과 은행이 추가 확보해야 하는 재원은 연 986억원(2023년 회계기준 대비) 규모로 추산된다. 또한 개정안은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사업’ 범위에 ‘저소득층 및 서민의 금융생활 안정을 위한 이차보전 지원 업무’를 신설했다.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저소득층과 서민을 대상으로 이차보전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예를 들어 햇살론유스 이용자 중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상환 부담 완화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내년부터 그룹에서 운영 중인 직장어린이집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들도 함께 다닐 수 있는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으로 전환한다고 13일 밝혔다.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은 대기업이 자사 및 인근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자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육시설로, 중소기업과의 상생 및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주요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로 꼽힌다. 신한금융은 내년 3월부터 그룹 직장어린이집 3곳 중 2곳(신이한이 강북어린이집, 신한키즈 일산어린이집)에서 만 5세 이하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들을 함께 모집해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으로 전환 운영할 계획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신한금융이 추진하는 이번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 전환이 국가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 해결 및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 8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중소기업 근로자의 육아휴직 신청에 따른 대체인력 지원을 위한 ‘대·중소 상생협력기금’에 민간기업 최초로 100억원을 출연하는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해 민생 현장을 점검하고, 건전한 대부업의 관리‧감독 강화를 주문했다. 13일 김 부위원장은 서울시 공정거래 종합상담센터를 찾아 불법사금융 피해 상담사례 및 서민‧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듣고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한 민생현장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금융감독원과 서울시, 국무조정실, 경찰청, 서민금융진흥원, 법률구조공단, 금융보안원, 대부금융협회, 금융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김 부위원장은 “불법사금융의 형태가 갈수록 비대면‧디지털화되며 더욱 악랄해지고 있다”며 “대부업 등록요건 강화를 통해 무늬만 대부업체인 불법사금융 업자를 시장에서 퇴출해 우량하고 건전한 대부업자 위주로 시장질서를 개편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는 지난 9월 대부업 관리감독 강화 내용을 담은 ‘불법사금융 척결 및 대부업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는 미등록 대부업과 최고 금리 초과 대출 등에 대한 처벌 규정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 지자체 등록 대부업자의 자기자본 요건을 현행 개인 1000만원, 법인 5000만원에서 각각 1억원과 3억원으로 상향하겠다는 방침도 담겼다. 김 부위원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이달 말 8개 은행계 금융지주 이사회 의장들과 만난다. 연말 금융권 대표이사(CEO) 교체가 대거 예정돼 있는 만큼 이에 대한 공정성 강화를 강조하고 내년 1월 시행되는 책무구조도 철저 이행 등을 당부할 것으로 관측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원장이 오는 2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KB, 신한, 하나, 우리, NH 등 5대 금융지주 및 BNK, DGB, JB 등 지방금융지주 이사회 의장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지난해부터 이 원장은 이사회와의 소통 강화 차원에서 8개 금융지주, 18개 국내은행 이사회와 연 1회 간담회를 실시하고 이사회 의장과는 별도 고위급 간담회를 열고 있다. 금융권은 이 원장이 연말 주요 금융사들의 CEO 임기가 대거 만료되는 것과 관련해 신임 CEO 선임 과정에서 정당성과 공정성을 지켜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 이 원장은 지난해 12월 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간담회에서도 CEO선임 및 경영승계방법 등을 담은 ‘지배구조 개선 모범관행(best practice)’을 발표하고 이사회가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당시 이 원장은 대주주가 없는 은행지주 CEO 선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보험금청구권 신탁 도입 첫날인 12일 하나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1호, 2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험금청구권 신탁은 생명보험에 가입한 계약자(위탁자)의 사고시 지급되는 사망보험금을 신탁회사인 금융기관(수탁자)이 보관, 관리, 운용 후 사전에 계약자가 정한 방식대로 신탁 수익자에게 지급하는 제도다. 지금까진 보험계약자 사망시 보험금이 유족이나 수익자에게 한 번에 지급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이날부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보험금 3000만원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탁을 활용해 계약 내용대로 사망 보험금 지급 계획을 마련해둘 수 있게 된다. 하나은행은 자본시장법 개정안에 맞춰 사망보험금을 신탁 재산으로 하는 유언대용신탁 상품을 출시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1호 계약자인 50대 가장은 만약의 사고를 대비해 본인의 사망보험금이 미성년자인 자녀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2호 계약자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자녀가 국내 자산관리 등에 어려움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계약자 본인의 사망보험금을 신탁회사인 은행을 통해 수령 및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언대용신탁 분야에서 14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iM캐피탈이 지난 11일 서울 중구 소재 iM금융센터 본사에서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iM캐피탈은 창립일을 기념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우수직원 및 10년 이상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도 진행했다. 김병희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2024년은 DGB캐피탈이라는 이름으로 걸어온 길을 뒤로하고 iM캐피탈이라는 이름으로 맞는 첫 창립기념일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는 옳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라며 “앞으로도 고수익자산 중심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파밍(Farming) 자산에 대한 지속적인 발굴, 디지털화를 통한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 등에 대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NH농협은행 All100자문센터가 지난 11일 2024년 강원도 원주시 신규 임용된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찾아가는 자산관리 솔루션’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NH All100자문센터 김정은 전문위원이 강사로 참여해 ‘사회초년생이 알아야 할 자산관리의 기초 및 금융 이야기’라는 주제로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자산관리 꿀팁을 강의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NH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김용욱 부행장은“이번 맞춤형 금융 세미나는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구성원이 올바른 자산관리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금융니즈에 부응하고,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