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이 상승세가 2주 연속 줄고 있다. 서울 전세가격은 1년 7개월 만에 상승세를 멈추고 보합세를 기록했다. 1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2월 셋째 주(16일 기준)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3% 하락했다. 전월과 같은 폭으로 하락하며 5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수도권은 2주 연속 보합세를 보였다. 지방은 0.05% 하락해 5월 마지막주 이후 약 8개월가량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도봉구, 금천구, 구로구가 하락 전환하면서 하락하는 자치구들이 7개로 늘어났다. 구별로 보면 동대문구(-0.02%)과 은평구(-0.02%), 강동구(-0.01%), 동작구(-0.01%) 등이 전주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갔고, 도봉구(-0.01%)를 비롯해 구로구(-0.01%), 금천구(-0.01%) 등이 하락 전환했다. 반면 강남구(0.04%), 서초구(0.06%), 송파구(0.04%) 등 강남 3구는 꾸준한 상승세가 이어졌다. 부동산원은 “재건축 및 신축 등 선호단지에선 매수 문의가 꾸준하고 상승 거래가 발생하고 있으나 그 외 단지에선 대출규제 등으로 매수 관망세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프리미엄 시니어주택 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로 주목을 받았던 ‘라우어’가 2025년 2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한화 건설부분이 시공하는 라우어는 2022년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중심에 국내 최초 헬스케어 복합단지로 조성됐다. 그 규모는 1.84만여평의 대지 위에 연면적 6만여평으로 계획됐으며, 상품 구성으로는 노유자시설 라우어 1차 574세대, 라우어 2차 408세대 총 982세대의 시니어 레지던스로 구성돼 있다. 또 단지내 양한방 병원 르메디센터의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와 테마형 상업시설인 애비뉴를 함께 누릴 수 있다. 라우어는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외관만큼이나 떠오르는 리치벨트인 동부산 관광단지의 최중심에 위치해 있다. 생활 문화시설은 도보 권역에서 누릴 수 있는 초대형 문화, 편의시설로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동부산점과 이케아동부산점, 2022년 개장한 롯데월드어드벤쳐 부산이 위치하고 있다. 또 아난티코브, 빌라쥬드아난티, 아쿠아월드부산(예정) 등 동부산의 대표적인 관광 레져시설을 원스톱으로 이용 할 수 있다. 라우어는 올해 11월부터 웅장한 외관을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동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삼성물산이 한남4구역에 의료 서비스‧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브랜드를 도입해 한남뉴타운을 대표하는 상업 중심지로 만들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한남4구역 상업시설에 테라스 상가와 선큰 가든 등 랜드마크 설계를 적용할 방침이다. 선큰 가든은 지하 공간에 덮개를 없애면서, 자연 채광을 통해 지상처럼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가리킨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글로벌 1위 부동산 컨설팅 업체인 CBRE와 협업해 상가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적용할 계획”이라며 “단순 상가 공간을 넘어 한남뉴타운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복합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취지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은 조합원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의료‧교육‧문화시설 등 분야에서 약 80여개 브랜드와 입점 제휴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강남 병원인 '리젠 메디컬 그룹'과 첨단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컬 에이아이'가 입점 의향서를 제출했다. 대치동에서 유명한 아이가르텐, 청담어학원, MCC 에듀케이션 등 입점 제휴를 통해 유아전문 교육부터 국제학교, 유학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교육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금호건설이 경기도 광명시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에 통합공공임대주택 1313가구를 공급한다. 19일 금호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경기주택공사(GH)가 발주한 '광명학온 S2~S3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내에 총 1313가구 규모의 통합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금호건설은 신동아건설, 동부건설, 이에스아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분 50.1%로 사업에 참여한다. 전체 공사비는 3148억원이다. 공기는 약 37개월이다. 금호건설이 건설하는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과거의 영구임대, 행복주택, 국민임대 등으로 구분되던 임대주택 유형을 하나로 통합해 새롭게 선보이는 임대주택이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신혼부부·청년·고령층 등 특정 계층으로 구분됐던 기존 임대주택과 달리,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어우러져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새로운 주거 유형이다. 해당 주택은 S2블록과 S3블록에 나눠서 짓는다. S2에는 1만7443㎡의 대지면적에 지하 2층~지상 28층, 3개동, 전용면적 59㎡·69㎡, 37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S3엔 3만2668㎡의 대지면적에 지하 2층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한화 건설부문 주거 브랜드 한화포레나에 '홈닉'을 본격 도입하고, 한화의 차세대 전기차 충전 시스템을 래미안에 교차 적용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한화 건설부문과 스마트 주거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삼성물산 박민용 개발사업본부장과 한화 건설부문 김민석 건축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각사 전략 상품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홈플랫폼 ‘홈닉’을 한화포레나에 도입하고, 삼성물산은 한화 건설부문의 전기차 충전 시스템 'EV 에어 스테이션'을 래미안에 적용해 양사간 지속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방침이다. '홈닉'은 디지털 스마트홈 서비스와 함께, 문화 생활과 건강 관리 등 주거 생활 모든 서비스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홈플랫폼이다.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인식해 집안 곳곳의 가전과 IoT 기기를 브랜드와 상관없이 제어할 수 있다. 노후 주거단지 세대에 수리·교체와 같은 AS를 제공하는 아파트케어 등 신규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8월 홈닉은 전용앱 출시와 함께 '래미안 원베일리'에 먼저 도입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남4구역 시공권을 놓고 격전을 벌이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홍보관 오픈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본격적인 홍보 시작도 전에 잡음이 일고 있다. 19일 본지 취재 결과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모두 용산구청 인근 녹사평대로변에 각각 홍보관을 조성하고 24일 홍보관 오픈을 위해 마무리 작업에 돌입했다. 본격적인 홍보에 임박했다는 신호다. 정비사업 수주전에서 홍보는 조합이 정해준 장소(홍보관)와 등록된 인원에 한해 가능하다. 한정된 공간에서 단기간 최대한의 홍보 효과를 끌어내 조합원의 표심을 잡기 위해선 홍보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홍보관은 시공사 선정에서 중요한 관문 중 하나로, 시공사는 홍보관에서 자신의 사업계획과 강점을 소개하고, 조합원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또 개별접촉이 엄격히 금지된 상황에서 지정된 장소에서 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홍보관 규모 현대건설 압승 삼성물산은 서울 용산구 일대 ‘명보빌딩’ 5~6층을 임대해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홍보관을 준비 중이다. 5~6층 2개층 사용 규모는 162평이다. 해당 홍보관은 삼성물산이 수주한 서울 용산구 남영동 업무지구 2구역 재개발사업(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8일 경기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건설 현장 품질·안전 책임경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LH가 발주한 건설 공사 수주업체를 대상으로 건설 현장 품질 및 안전 강화 의지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로, 50여개 건설사 대표이사와 임원, 현장 책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선 품질·안전 책임경영 실천 결의대회 외에 품질 안전 중심의 LH 계약심사 제도 소개와 건설 현장 불법 행동 특별 노무 교육, 품질 및 안전관리 종합 기술교육 등도 진행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내년도 표준지 공시지가가 올해 대비 2.93% 오를 전망이다. 서울이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냈고, 제주는 유일하게 하락했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1월1일 기준 표준지(60만 필지) 공시가격(안)에 대한 소유자 열람 및 의견청취 절차를 19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도 표준지는 공시지가의 정확성 제고를 위해 올해 대비 2만 필지가 증가한 60만 필지(전국 공시대상 토지 3559만 필지)를 선정했다. 134개 감정평가법인 및 감정평가사무소(1300명의 감정평가사)가 조사·평가에 참여했다. 감정평가사의 시세조사를 토대로 산정한 내년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안)은 올해 대비 2.93%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지난 10년간 두 번째로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도별로는 ▲서울 3.92% ▲부산 1.84% ▲대구 1.47% ▲인천 1.83% ▲광주 1.44% ▲대전 2.01% ▲울산 1.05% ▲세종 1.77% ▲경기 2.78% ▲충북 1.68% ▲충남 1.43% ▲전남 1.32% ▲경북 1.35% ▲경남 1.35% ▲강원 1.71% ▲전북 0.94% 상승을 기록했다. 반면 제주도만 유일하게 0.26%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18일 사단법인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대구 동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1천2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손태락 원장과 임직원 30명이 동구 동호동과 서호동에서 모두 4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를 포함해 연말까지 대구 취약 계층에 모두 1만1천장의 연탄을 지원할 방침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DL이앤씨가 방배동에 선보인 ‘아크로 리츠카운티’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0일 진행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이 단지는 7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4279건이 접수되며 평균 4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84㎡D타입은 826대 1이라는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방배동 역세권 입지에 향후 개발 사업으로 강남권 신흥 부촌으로의 탈바꿈 가능성이 더해져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는 게 DL이앤씨측 입장이다.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면서도 실거주 의무가 없어 투자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되고 있다. 특히 최근 공사비 상승으로 내년 신축 단지의 분양가가 오를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이번 기회를 놓치기엔 아깝다는 평가다. 아크로 브랜드는 그동안 공급된 지역마다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왔다. 아크로는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가이드라인&디자인 전략' 부문 본상을 수상,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건설업계 1위 삼성물산과 맏형 격인 현대건설이 서울 용산 ‘한남4구역’ 재개발 수주전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양 측은 아파트 외관 디자인부터 고급화, 차별화를 내걸며 표심 확보에 나섰다. 최근에는 공사비 인하와 금융비용 절감, 책임 준공 등 조합원 이익 극대화를 위해 파격적인 조건을 앞다퉈 제안하고 있다. 이 가운데 부의 상징이자 최고의 자산인 ‘한강 조망권’ 전략은 서로 상반됐다. 노른자땅인만큼 시공사 경쟁은 치열하다. 업계 1,2위의 다툼이라 한쪽이 패배하면 비용과 이미지 측면에서 큰 타격을 입기 때문에 이 두 건설사 모두 사활을 내걸었다. 시공사 선정 결과는 내년 1월 18일에 나올 예정이다. 업계 빅2가 맞붙는 한남4구역 현장을 기자가 직접 다녀와 봤다. ◇중심지 중 중심 한남4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4번 출구를 나와 살짝 완만한 내리막길을 따라 쭉 걸었다. 걷는 길목엔 이태원 엔틱 가구거리가 있어 눈이 심심할 틈이 없었다. 10분 정도 걷다보니 한국폴리텍1대학 정수 캠퍼스에 도착했는데 여기부터가 한남4구역 시작점이었다. 한남4구역은 서울 용산구 보광동 360번지 일대 부지로 총 16만258㎡ 면적에 들어선다. 용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직방이 내년 1월부터 한국부동산원이 시행하는 '부동산 중개대상물 인터넷 표시·광고 모니터링'(허위 매물 모니터링)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허위매물’ 모니터링은 거래 완료 된 매물 광고가 방치돼 소비자 피해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한국부동산원이 민·관·공 협력으로 진행하고 있다. 허위매물 모니터링은 온라인 부동산 광고 플랫폼의 매물 광고와 한국부동산원이 보유한 부동산 거래 정보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직방은 이번 협력을 통해 자사의 매물 광고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 거래 정보 검증을 거쳐 허위로 판단한 매물 광고는 당일 삭제 조치할 계획이다. 모니터링 대상은 직방에 등록된 전국 오피스텔 전월세 매물이다. 최근 직방과 호갱노노에서 전국 아파트 공인중개사 전용 배너 상품인 '아파트PRO'를 출시한 데 이어 아파트 매물 광고 서비스도 출시할 계획이어서, 향후에는 모니터링 대상에 아파트 매물까지 포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직방은 서비스 초기부터 허위 매물로 인한 이용자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정책들을 운영해 왔다. 이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허위 매물 모니터링을 통해 매물 광고 내용과 실제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17일 대우건설 본사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전임 백정완 대표이사와 신임 김보현 대표이사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정진행 부회장 이하 250여명의 임직원과 그룹사 임직원들도 참석했다. 정원주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탁월한 리더쉽과 풍부한 경험을 통해 회사를 안정적으로 성장시키고, 미래를 위한 기반을 탄탄히 다져주신 백정완 전임 대표이사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새로 취임하는 김보현 사장은 대우건설 M&A 과정을 총괄하며 두 회사가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이끌었고,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리더쉽의 소유자"라고 말했다. 백정완 전 대표이사는 이임사를 통해 "인생에서의 가장 값진 순간은 대우건설과 함께한 시간들이었다. 40년 동안 몸담아 온 대우건설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하려 한다"며 "대우건설은 끊임없는 도전 속에서 성장해왔고, 앞으로도 어려움 앞에서 하나로 뭉쳐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새로이 취임하는 김보현 사장은 "전 임직원들의 두터운 신망 아래 중흥그룹 편입 3년의 대우건설을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8일 우리은행, 하나은행, 경남은행과 손잡고 주거복지재단에 주거 위기가구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 4억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LH가 3억원, 우리·하나·경남은행이 각각 5천만원을 부담했는데, 기부금은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중 실직, 질병, 사고 등 불가피한 사유로 임대료를 장기 체납해 퇴거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 등을 위해 사용된다. LH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기부금이 전달되도록 지자체·학계·비정부기구(NGO) 등의 주거복지 전문가로 구성된 'LH주거지원위원회'를 통해 지원 대상 가구를 결정한다. LH는 2020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했으며 이번 기부를 포함한 누적 기부액은 총 17억6천만원이다. LH는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지원 한도 금액과 지원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지원 한도 금액을 상향(500만원→800만원)하고, 주택관리공단 관할 임대단지의 임차인도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LH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주거 위기 가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3기 신도시 광명·시흥지구의 토지 보상과 착공을 계획대로 진행하겠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명시흥본부를 찾아 공공주택지구 공급 계획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광명·시흥지구는 여의도 면적의 4.4배(12만7천㎡)로 3기 신도시 중 면적이 가장 넓다. 이곳에 공공주택 3만7천가구를 포함해 주택 총 6만7천가구를 공급한다. 국토부는 이달 말 광명·시흥지구 개발 청사진인 지구계획을 승인할 계획이다. 박 장관은 LH와 공공사업 시행자에 "신속하게 공급 절차 이행해 매진해 2025년 보상 공고, 2027년 택지 착공을 거쳐 2029년 첫 분양, 2031년 최초 입주 목표를 달성해달라"고 당부했다. 관건은 토지 보상 속도인데, 광명·시흥은 보상비만 2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는 '신도시 리츠'를 조성해 보상 기간을 단축하고,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지방공사 참여 확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광명·시흥지구 광역교통 개선 대책으로는 지구를 남북으로 관통해 서울로 이어지는 철도 교통망 구축을 추진한다. 또 교통량이 많아 정체가 있는 범안로(부천∼광명∼서울)를 확장하고, 서울 직결 도로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