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언론 5단체 중 하나인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5일 개인정보전문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개인정보 관련 연구, 교육, 홍보 기타 업무교류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양 기관의 교육과 인력개발,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상호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개인정보의 보호와 이용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한 대국민 인식 제고 활동 △공동 연구 및 공동 학술행사 개최 △개인정보 관련 다양한 분야의 상호 간 협력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의 이근영 협회장을 비롯해 이종엽 대변인, 김기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개인정보전문가협회의 최경진 협회장, 곽정민 대변인, 김도승 사무총장, 송도영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근영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인터넷신문의 취재·편집 과정에서 개인정보 활용 가이드를 공동으로 마련함으로써 개인정보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제고하는데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최경진 회장은 “한국인터넷신문협회와 함께 인터넷신문의 개인정보 보호 및 활용 기준을 마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래퍼 '짱유'가 소환된 가운데 '쇼미더머니8'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짱유는 지난해 방송된 '쇼미더머니8'에서 독특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랩 실력으로 프로듀서들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스윙스는 짱유의 무대에 대해 "간만에 폭발하는 모습이었다. 이게 힙합이지. 주술 걸린 원숭이 같았다"고 극찬했으며, 비와이 역시 "FAIL 버튼을 볼 겨를 없이 그냥 빠져서 봤다"고 칭찬했다. 또 밀릭, 기리보이, 키드밀리, 등도 자신의 크루로 오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이에 짱유는 "(어렸을 적 떠난)어머니가 다른 분과 만나 살고 있는 상황에서 제 모습을 드러내는 게 좋은 건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이 방송을 본 엄마가 잘 살고 있다면 제 모습을 보고 아들과 오랫동안 함께하지 못한 짐을 내려 놓고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며 방송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어 "만약에 힘들게 살고 계시는데 도와달라고 용기를 내면 도와줄 거다. 엄마에게 잘 크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짱유의 나이는 28세로 본명은 장유석으로 그가 소환 된 이유는 Mnet에서 '쇼미더머니 8' 재방송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송창의 와이프 오지영이 오랜만에 헬스트레이너로 변신해 남편 송창의를 혹독하게 훈련했다.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송창의는 와이프에게 혹독한 운동 코치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지영은 15년 동안 헬스트레이너로 일한 경력을 살려 전문가다운 포스를 뽐내며 남편의 전담 코치를 자처했다. 특히 오지영은 남편의 다이어트를 위해 자세 교정 및 운동 시범과 다이어트 식단을 직접 챙겨주며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 송창의는 몸 풀기로 벤치프레스 70kg에 도전했고, 이를 가뿐하게 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기세등등해진 송창의는 양쪽에 5kg씩 총 10kg의 중량을 더했지만 1개도 성공하지 못하는 굴욕 맛봤다. 이에 오지영은 "10kg 차이가 크다"며 남편을 위로했고, 송창의는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송창의는 "안 하다가 하니까 안 되겠더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송창의는 이날 하드트레이닝이 지속되자 분노를 터트렸고, 이를 지켜본 송창의 와이프는 통쾌한 웃음을 지어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전진과 아내 류이서의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내운명'에서 전진과 류이서는 보금자리인 아파트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진은 아내 류이서와 숨바꼭질을 시작했다. 전진은 아파트 집 내부를 돌아다니며 몸을 숨기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 직후 주요 포털에는 '전진 아파트'가 검색어로 등장했다. 앞서 전진과 류이서의 아파트는 채광이 잘 드는 화이트 톤의 안방과 깔끔한 드레스룸, 넓은 거실, 고풍스러운 주방 등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전진의 아파트는 저층으로 창 밖에 초록색 나무가 한 눈에 보인다. 전진은 아파트 저층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아내가 하늘에서 일하다 보니 아파트 저층을 선호했고, 나도 그렇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일산위시티자이 아파트로 알려졌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현재 시세는 크기에 따라 4억 6000만원에서 13억 1000만원으로 매매가가 형성되어 있다. 한편, 전진의 나이는 41세로 38세인 아내 류이서와 3살 연상이다. 이들은 지난달 초 혼인신고와 결혼식을 올리고 방송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고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송이가 남편 이광섭과 부부관계에서 상처받았던 사실을 털어놨다. 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SKY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는 개그맨 이광섭과 아내 이송이가 등장했다. 이날 이송이는 남편이 상전이라고 고백하며 연애시절보다 스킨십이 줄어 든 것에 대해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에 이광섭은 아내의 성욕에 대해 언급하며 "한 번은 중요부위가 까졌다"며 "까진데가 또 까졌다"는 고충을 전했다. 이어 "아내가 충격을 받을까봐 그 사실을 숨겼다"고 해명했다. 이송이는 "그런 것은 이야기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며 "스킨십을 시도하다가 남편이 소름끼친다고 말했다며 너무 상처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 이광섭에게 장문의 카톡을 보내 '발정난 미친 여자처럼 혼자서 했네'"라는 말을 전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송이의 나이는 이광섭 보다 8살 연하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는 2018년 11월 3일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방송인 김미화의 파란만장한 스토리가 공개됐다. 5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김미화' '김미화재혼' '김미화 딸' '김미화 아들' '김미화 자녀' 등의 키워드가 등장하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미화는 5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과거 전성기 시절의 에피소드와 함께 가족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화 부부는 딸들이 운영하는 카페에 방문해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고, 최근 아들이 취직을 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앞서, 김미화는 2007년 윤승호 씨와 재혼했다. 김미화는 재혼 당시 아들과 딸에게 "윤 교수 아저씨하고 진지하게 연애를 하면 어떨까?"라고 물었고 아이들의 첫 마디가 "그 아저씨 못생겼잖아"라고 답했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김미화와 윤승호는 올해 결혼 14년째다. 이들 부부는 김미화 슬하의 아들과 딸, 윤승호 슬하의 아들과 딸을 합쳐 총 4명의 자녀가 함께 하고 있다. 김미화는 "남편 쪽에서 두 아이가 있었고 내 쪽에 아이가 둘이었다. 합쳐서 넷인데 나이 차이가 있기 때문인지 아이들끼리 다투거나 할 일이 없었다. 서로 이해를 많이 해준다"며 자녀들의 우애를 자랑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방송인 유재환이 달리진 집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5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유재환의 집정리가 펼쳐졌다. 유재환은 가족관계가 어머니가 유일한 가족이라며, 평생 소파에서 주무신 엄마의 사연을 공개했다. 유재환의 어머니 정경숙 여사는 소파에서 자는 이유에 대해 "여기서 자는게 제일 편하다"며 "장사를 하니까 늦게 들어와서 방까지 들어가서 안 잤다. 거실에 있다가 TV를 보고 좀 있다가 또 아침에 나간다"고 말했다. 이어 "거실 생활이 시작된 게 수십년"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유재환은 어머니에게 침대를 사드리겠다고 했지만 정경숙 여사는 "호사하게 침대에서 못 잘 것 같다"고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환 모자는 집 정리 후 확 달라진 모습에 눈물을 보였다. 유재환은 벅찬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며 울먹거렸고 정경숙 여사는 "아들이 울먹이는 거 보니까 나도 눈을 못 뜨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일명 '부산 아영이' 사건이 11개월 만에 검찰로 넘어갔다. 4일 부산 동래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신생아실 간호사에 대해 아동학대, 업무상과실치상의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부산 아영이 사건은 부산의 한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태어난지 5일 된 아기가 두개골 골절·뇌출혈 증상과 저산소성 뇌세포 손상으로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불명 상태다. 부모 신고로 경찰이 수사에 나서 신생아실에서 근무하던 간호사가 아영이를 한손으로 거꾸로 들어 아기 바구니에 집어 던지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밝혀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부산 아영이' 사건에서 아동 학대 혐의를 받는 간호사는 경찰에서 "제가 조사를 받는 건 아동학대 부분이고 골절과는 상관없다"고 주장했고, 당시 임신 중이기 때문에 구속영장마저 기각된 바 있다. 또한 간호사가 일했던 병원은 "힘든 상황으로 인하여 더 이상은 병원을 운영할 수 없게 됐다"며 갑작스레 폐업했다. 한편, 부산 아영이 부모는 학대 간호사뿐만 아니라 병원으로부터도 사과 연락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며 사회적으로 공분을 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추석 연휴가 지나자 대한통운·로젠택배·한진택배 등 택배 배송조회가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이는 추석이 끝난 뒤 택배 위치를 확인하려는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벌어진 현상이다. 5일 오후 1시 40분쯤 CU 편의점과 GS 편의점 택배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됐다. 이에 CU는 5일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려 이용자들의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또한 대한통운·로젠택배·한진택배 등의 택배사에도 배송조회를 하는 이용자들이 대거 몰리는 상황이 발생되기도 했다. 택배업계는 올 추석 연휴 직후 택배 물동량이 지난해 추석 대비 25~30%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기간 하루 최대 2000만개의 택배가 전국으로 배송될 것으로 추정한다. 이와 더불어 택배 사고시 대처 요령 및 배상 기준에 대한 관심이 높다. 받은 택배가 파손됐다면 받은 즉시 외부 포장과 정확한 훼손 부위 등을 촬영해 증거를 남긴 뒤 배송기사나 택배 대리점에 연락한다. 이때 증거를 남길 수 있는 문자 메시지나 통화 녹음 등을 활용하자. 이때 대한통운·로젠택배·한진택배 등의 택배사의 보상 기준을 꼭 확인해야한다. 손해배상책임 기간의 경우 파손은 운송물을 수령한 날로부터 14일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방은희가 화제다. 5일 주요포털에는 '방은희' '방은희 나이'가 검색어로 등장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방은희는 5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건강한 집'에 출연해 자신의 건강비결과 함께 아들에 대한 미안한 심경을 전했다. 앞서 방은희는 아들과 단란한 일상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방은희 아들은 엄마에게 "남자친구를 만들어라"며 "엄마는 외국인 만났으면 좋겠다. 내가 미국으로 대학가면 20살 나이 어린 잘생긴 형을 소개시켜주겠다"고 말해 방은희를 환호케 했다. 한편, 방은희 나이는 올해 54세로 지난 1988년 데뷔했다. 이후 영화 '비 오는 날 수채화' '장군의 아들' '넘버3' '치외법권', 드라마 '부자유친' '꽃보다 아름다워' '황금사과' '겨울새' '종합병원2' '미씽9' '강남 스캔들'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34세의 나이로 성우 성완경과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 이후 2010년 김남희 회장과 재혼에 골인했으나 9년 만에 종지부를 찍고 다시 화려한 싱글로 돌아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