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6일 필리핀 칼람바에 위치한 삼성전기 생산법인을 방문해 MLCC 사업을 점검하면서 임직원들에게 ‘기회 선점’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MLCC(Multi-Layer Ceramic Capacitor, 적층세라믹커패시터)는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한 만큼의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반도체가 원활하게 동작하도록 하는 핵심 부품 중 하나로 ‘전자산업의 쌀’로도 불리며 스마트폰, 전기차 등에 주로 사용된다. 삼성전기는 일본 무라타 등 글로벌 MLCC 업체들과의 점유율 격차를 줄이기 위해 그간 필리핀 등에 MLCC 생산시설 투자를 확대한 바 있다.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당시 이재용 회장은 삼성전기 경영진들과 미래 사업 전략을 논의한 후 MLCC 공장을 직접 살펴본 뒤 “AI·로봇·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기회를 선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이재용 회장은 칼람바 생산법인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 1997년에 설립된 필리핀 생산법인은 2000년부터 IT용 MLCC, 인덕터 등을 생산해 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전기차, 자율주행차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외부 리더급 인재를 초청, 주요 사업 방향과 연구 분야를 소개하고 기술 트렌드를 논의하는 '2024 테크 포럼'을 열었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리서치 아메리카가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현지 글로벌 기업의 리더급 개발자들, 삼성전자 대표이사 한종희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이 총출동했다. 참석자들은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삼성전자 각 사업부와 연구소의 임원들로부터 사업 방향과 연구에 대해 설명을 듣고 함께 토론했다. 또 삼성리서치 글로벌 AI센터장인 김대현 부사장은 'AI를 통한 삼성전자만의 고객 경험'을 주제로 강연했다. 한종희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삶을 보다 편리하게 하는 AI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모두를 위한 AI'를 통해 우리의 삶이 어떻게 또 한 번 변혁할지 많은 인재와 함께하는 삼성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인재제일'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수년간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임직원들의 자긍심과 만족도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MBK파트너스(이하 ‘MBK’)·영풍이 고려아연 지분의 공개매수 조건을 변경하면서 오는 6일 종료 예정이었던 고려아연의 공개매수 기간이 14일로 연장됐다. 4일 MBK·영풍은 고려아연 지분에 대한 공개매수가격을 기존 75만원에서 83만원으로 인상한데 이어 ‘최소 매수수량 삭제’ 조건까지 내걸었다. MBK·영풍의 이같은 조치는 경영권 수성을 위해 고려아연측이 본격적으로 대항 공개매수에 나섰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고려아연은 공개매수설명서 공시를 통해 최대 372만6591주의 자사주를 주당 83만원에 매입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자사주 최대 320만9009주(지분 15.5%)를 2조6635억원을 들여 공개매수하고 트로이카 드라이브를 통해서 51만7582주(지분 2.5%, 약 4300억원)를 추가 매수하는 등 총 18%의 지분을 확보할 계획이다. 트로이카 드라이브는 글로벌 사모펀드 베인캐피탈에 속한 면제유한책임조합이다. 고려아연은 자사주 373만8827주(18.06%)를 현재 보유 중이다. 공개매수를 통해 향후 320만9009주를 보유하게된다면 총 694만7836주(33.56%)의 자사주를 보유하게 된다. 고려아연의 대항 공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3일(현지시간) 미국 세네제이 맥에너리 컨벤션 센터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amsung Developer Conference, 이하 ‘SDC’) 2024‘를 열고 향후 AI에 대한 비전·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는 ’모두를 위한 AI-10년의 개방적 혁신과 미래(AI for All-A Decade of Open Innovation and Beyond)‘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세계 개발자·파트너·미디어 관련자 등 약 300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지난 10년 동안 개발자·파트너와 함께 노력했기에 혁신의 여정을 이어올 수 있었다”면서 “삼성전자는 향후 ‘누가 말하는지’, ‘어느 공간에 있는지’까지 인지해 고도화된 개인화 경험이 가능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같은 서비스는 삼성전자의 AI 기반 SW·플랫폼 혁신과 보안 기술로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구현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TV·스마트 모니터·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등에 내장된 스마트싱스 허브를 스크린이 탑재된 가전으로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이디야커피가 농협경제지주와 손잡고 국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지난 9월 30일 서울 강남구 소재 이디야커피 본사에서 전개했다. 이는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 김상수 대표이사, 농협경제지주 이천일 경제기획본부장, 박기홍 경제전략국장 등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양사는 아침 시간 이디야커피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약밥, 식혜, 쌀 홍보 책자를 나누어 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렸다. 더불어 이날 행사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며,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디야커피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속해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 활동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우리 임직원들과 쌀 재배 농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일 한국고등교육재단의 지난 50년을 돌아보며 "지식과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이 다음 50년에도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경기 이천 SK텔레콤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한국고등교육재단 홈커밍데이에서 "지난 50년 동안 한국고등교육재단을 통해 대한민국의 수많은 지성이 쌓여왔으며, 지금도 위상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이어 "한국고등교육재단은 자발적으로 환원하는 선순환의 플랫폼을 만들고, 다음 50년에도 이 기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며 한국고등교육재단의 비전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 회장과 김유석 재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0여명의 장학생 동문이 함께했다. 재단 이사장인 최 회장은 매년 재단 홈커밍데이에 참석해 장학생을 격려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부스 체험, 팀 레크리에이션, 빙고 게임 등 재단 가족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는데, 최 회장도 재단 가족과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격의 없는 시간을 보냈다. 50주년을 맞은 한국고등교육재단은 최 회장의 선친인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이 '10년을 내다보며 나무를 심고, 10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S그룹이 신성장동력으로 배터리·전기차 사업을 지정하는 등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움직임을 가속화했다. LS그룹은 전기차, 로봇, AI 등 대용량 전기·전력 에너지가 필요한 시대에 해당 인프라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강화하는 동시에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한 배터리, 전기차, 반도체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실제 LS그룹은 올 3월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2024’에 참가해 그룹 내 계열사들이 보유한 배터리 소재, 산업용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전기차 전장 제품과 충전 시스템 등 미래 에너지 종합 기술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수 많은 기업들이 작년에 비해 전기차 소재부터 부품·충전까지 첨단 기술로 더욱 무장한 것을 보면서 LS 역시 전기차 생태계에 정진해 다가오는 미래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이링크 등 LS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배터리 소재, 전기차 부품 및 충전 솔루션 등 신사업 지속 발굴 및 추진에 나섰다. 먼저 LS전선은 지난 8월초 멕시코에 대용량 전력배전시스템인 버스덕트(Busduct)와 전기차 배터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스타벅스가 본격 가을을 알리는 10월을 맞아 2가지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그 행사의 자리로 초대했다. 창사 첫 구독 서비스인 ‘Buddy Pass’ 론칭과 함께 세계 커피의 날(10/1)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히며 소비자 발길 잡기에 나선 것. 먼저 개점 25주년을 기념해 지난 1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 ‘Buddy Pass(버디 패스)’는 1,300만 멤버십 회원에게 특별한 이용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로, 매일 이용할 수 있는 제조 음료 30% 할인 쿠폰을 비롯해 푸드 30% 할인, 딜리버스 배달비 무료, 온라인스토어 배송비 무료 쿠폰으로 구성된 스타벅스 최초의 구독 서비스다. 30일간 구독료는 9,900원으로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시범 운영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매일 1장씩 발급되는 제조 음료 30% 할인 쿠폰은 오후 2시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 제조음료를 대상으로 적용 가능하다. POS 주문, 사이렌 오더, 딜리버스 등 모든 스타벅스 주문 방식에 사용할 수 있다. 또 푸드 30% 할인 쿠폰은 한 달에 1장 제공되며, 딜리버스 배달비 무료 쿠폰(1장)과 온라인스토어 배송비 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지난 2019년 이후 안전기준부적합 및 안전운행지장 사유로 리콜을 실시한 자동차 제조·판매 업체 가운데 벤츠의 리콜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벤츠 등이 제조한 수입차량의 경우 내연기관차량의 리콜 건수가 국산차량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이후 올해까지 리콜을 실시한 자동차 업체(건수 기준) 가운데 벤츠의 리콜 건수가 250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BMW 166건 ▲현대차 148 건 ▲폭스바겐그룹 131건 ▲기아 100건 순으로 집계됐다. 차량대수 기준으로는 현대차가 총 502만6199대로 최다 리콜 건수를 기록했다. 뒤이어 ▲기아 329만457대 ▲BMW 132만7202대 ▲벤츠 89만8695대 ▲한국지엠 66만6801대 순이었다. 수입차량의 경우 국산차량과 비교해 비해 리콜 건수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국산차량·수입차량의 연도별 리콜 건수를 살펴보면 ▲2019년 국산차량 47건·수입차량 249건 ▲2020년 국산차량 47건·수입차량 212건 ▲2021년 국산차량 42건·수입차량 274건 ▲2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제약은 파트너사인 오클라 코리아의 구강케어 브랜드 조르단이 ‘조르단 뉴스텝 키즈치약’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조르단 뉴스텝 키즈치약은 아이들 구강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와 불소, 천연 비건 성분을 함유했다. 특히, 연령별 권장 불소 함량에 따라 스텝 1, 2로 나눠져 있어 아이에 맞게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조르단 뉴스텝 1 치약은 저불소 함유(500ppm)로 5세 이하 아이들에게 권장하며, 조르단 뉴스텝 2 치약은 고불소 함유(1,000ppm)로 충치 예방이 중요한 6세 이상 아이들에게 권장한다. 뉴스텝 키즈 치약은 모두 계면활성제의 일종인 SLS (Sodium Lauryl Sulfate)를 무첨가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비타민 E 성분이 함유되어 잇몸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스텝1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향과 열대과일향, 스텝2 치약은 포도향과 청사과향 두가지 맛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아이들이 양치질에 호감을 느낄 수 있도록 치약 캡의 모양은 로켓과 꽃 모양으로 제작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췄다. 조르단 뉴스텝 키즈치약은 조르단의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두산퓨얼셀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이두순 전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CEO는 지난 2007∼2012년 두산 지주 부문 전략 상무, 2012∼2016년 두산인프라코어 글로벌 마케팅 상무를 거쳐 2016년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CEO에 올라 드론용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이끌었다. 이후 지난 1월부터 두산퓨얼셀 COO에 선임돼 회사를 수소연료전지 대표기업으로 입지를 다지는 역할을 했다고 두산퓨얼셀은 소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자전거 브랜드 ‘트렉 바이시클(Trek Bicycle)’과 함께 지난 28일 충북 충주에서 진행된 ‘2024 산티니 충주 그란폰도’ 사이클 대회에서 ‘갤럭시 워치 울트라’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산티니 충주 그란폰도’는 대규모 국내 유명 사이클 대회 중 하나로 올해는 2000여명이 참가해 그란폰도(119km)와 메디오폰도(67km) 코스를 주행했다. 삼성전자는 해당 대회 공식 스폰서인 트렉 바이시클과 협업해 대회 참가자들을 상대로 사이클링에 특화된 ‘갤럭시 워치 울트라’와 8세대 마돈(Madone) 자전거 시승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당시 참가자들은 ▲영하 20도~영상 55도 온도까지 견디는 강력한 내구성 ▲절전 모드시 최대 100시간 이용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 ▲위치 감지 듀얼 GPS 등 ‘갤럭시 워치 울트라’의 사이클 특화 기능을 직접 체험했다. 또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 울트라’로 심박수와 스트레스 지수 등 다양한 건강 지표를 측정하는 체험도 제공해 대회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갤럭시 AI’를 통해 약 4분 동안 사이클링으로 1시간 정도 지속할 수 있는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그룹 지주사 SK가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를 SK스페셜티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SK측은 “다수의 잠재매수자들을 상대로 지난 13일 예비 입찰을 진행했고 이후 잠재매수자들의 제안가격, 인수의지, 인수조건 등을 다각도로 평가해 한앤코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며 “특히 이 과정에서 SK스페셜티 인수 이후 고용 안정 및 성장에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SK의 100% 자회사인 SK스페셜티는 반도체·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과정에서 쓰이는 특수가스 생산 기업이다. 특히 SK스페셜티는 삼불화질소(NF3)와 육불화텅스텐(WF6) 제조 분야에서 세계 1위의 시장 점유율 및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6817억원, 1471억원 규모다. SK는 한앤코와 주요 계약조건을 협의한 후 본실사를 거쳐 연내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또 SK스페셜티와 SK그룹 반도체 사업과의 시너지 등을 고려해 일부 지분은 SK가 그대로 보유할 계획이다. 따라서 협상 결과에 따라 실제 매각 지분 규모가 정해질 예정이다. SK관계자는 “그동안 그룹 포트폴리오 리밸런싱(Rebalanc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최근 ‘케이뷰티’가 미국‧동남아 등 해외시장에서 각광 받기 시작하면서 국내 화장품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ODM(제조자개발생산) 업체들의 실적이 동반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1350여개의 오프라인 스토어와 온라인몰을 기반으로 ‘케이뷰티 종합 플랫폼’ 업체로 진화한 CJ올리브영 성장세가 업계 내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CJ올리브영의 경우 온라인몰 등 플랫폼을 활용해 외국인 고객들을 상대로 화장품‧향수‧선크림 등 ‘케이뷰티’ 관련 제품에 대한 구매욕을 일으킨 뒤 해당 고객들이 한국을 방문해 CJ올리브영 매장을 찾도록 한다. 더 나아가 한국 CJ올리브영을 방문한 외국인 고객들이 귀국 후에도 또 다시 온라인몰을 찾아 ‘케이뷰티’ 관련 제품을 재구매하게끔 유도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케이뷰티’ 호황기에 맞춰진 이같은 전략은 CJ올리브영의 실적을 급성장시키는 데 일조했다. 지난 2019년 1조 9600억원 수준이었던 매출 규모는 지난 2023년 3조 8612억원까지 불어났고 같은시기 영업이익은 879억원에서 4660억원으로 폭증했다. 아울러 올해 2분기 CJ올리브영은 매출 1조 2079억원, 순이익 1249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국내 초격차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위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2024 Dive Into Japan’ 현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와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창업허브 M+, 크루코리아가 공동 운영한 ‘2024 Dive Into Japan’은 일본 도쿄와 히로시마 현지에서 지난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됐다. ‘2024 Dive Into Japan’에는 일본 대‧중견기업 4개사와 국내 스타트업 12개사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목표로 국내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일본 현지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특히, 한국표준협회는 이번 프로그램에 초격차 스타트업 9개사의 일본 진출과 현지 대기업과의 개방형 혁신을 적극 지원했다.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에 참여한 일본 대‧중견기업은 ▲주식회사 가스팔 ▲일본생명보험 ▲오타후쿠소스 ▲주식회사 엑싱 총 4개사이다. 국내 12개 사 스타트업 중 초격차 스타트업은 ▲세븐포인트원 ▲그레이드헬스체인 ▲지비소프트 ▲시큐리티플랫폼 ▲페블스퀘어 ▲ 파이퀀트 ▲인이지 ▲하이퍼클라우드 ▲알지티 총 9개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