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금융당국이 KT&G의 인도네시아 회사 관련 회계조작(분식회계) 혐의로 중징계를 통보했다. 4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KT&G가 2011년 인도네시아 담배회사 트리삭티를 인수하며서 회계를 조작한 것으로 판단하고, 지난달 KT&G에 검찰 통보와 임원 해임권고 등의 조치사전통지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KT&G가 실질적인 지배력이 없는데도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한 것은 고의로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행위라는 것이다. KT&G는 2011년 싱가포르 소재 특수목적회사(SPC) 렌졸룩을 인수하면서 렌졸룩이 갖고 있는 트리삭티 지분 50%를 보유했다. 이후 트리삭티에 수천억원을 투자했지만 계속 순손실을 내면서 부실 실사 등의 의혹이 제기됐다. KT&G의 감리에 따른 조치안은 금융위원회 산하 감리위원회를 거쳐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중징계 확정시 회계기준 위반 금액에 따라 주식 거래가 정지되거나 상장폐지 심사 대상이 될 수도 있다. KT&G는 공시를 통해 금감원 감리 결과에 대해 감리 결과는 최종 결과가 아니며 향후 감리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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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연예인 아이유와 이서진이 제54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아이유(이지은)는 2008년 가수로 데뷔하여 현재까지 고액의 국세를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대한민국 국회대상-대중음악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고, 한류 발전 및 대중문화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배우 이서진은 1999년 데뷔 이래 드라마,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하여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아 대중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무주택 서민의 주거 문제 해결을 돕는 사랑의 집짓기 운동단체인 ‘한국해비타트’ 홍보대사로도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일제관·해원에프엠·흥국이 제54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한일제관은 1974년 입사이후 제관산업 육성을 통하여 국가 및 산업전반에 걸쳐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모범적인 회사경영으로 190여 명의 상용직 근로자를 고용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혁신적인 성장을 이룩하고 있는 한편, 성실납세로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재정에 이바지하고 있다. 해원에프엠은 주물용매제를 제로하는 중소기업으로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법인세 12억500만원을 납부하는 등 계속적인 고액 납세로 국가재정수입에 큰 기여를 해왔다. 1974년 창립된 흥국은 건설기계부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회사로, 류명준 대표의 지휘 하에 엄격한 내부통제시스템을 통해 경영의 투명성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대전지방국세청과의 협약제도 체결을 통해 성실납세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제일기업·태광상사·한맥테코산업이 제54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제일기업은 플랜트건설 기계배관 및 보온분야에 매진하고 있는 전문 건설업체로 고객중심 경영의 실현을 통해 고부가가치 창출을 이끄는 기업으로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등 국가재정에 이바지하고 있다. 지역주민 고용을 통한 일자리창출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고 있다. 태광상사는 나염 프린팅 전문업체로 33년의 다양한 경험과 축적된 우수한 기술력으로 자체 개발한 스크린인쇄 잉크를 해외에 수출, 매출신장을 통한 고용창출 및 성실납세로 국가재정 수입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한맥테코산업은 1997년 설립, 폐기물 처리업을 영위하며 여수산단, 율촌산단, 포스코광양제철소 등 전남권 일원의 산업단지의 산업폐기물 안정적 처리 및 환경오염 방지 시설에 관한 기술개발에 적극적인 투자로 지역사회 고용창출과 환경개선에 힘쓰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은복프라임미트·은평연세병원·일신정밀이 제54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은복프라임미트는 축산업 유통 분야에 1992년부터 27년간 종사하고 있다. 광주시 소재의 은복유통을 ㈜은복프라임미트로 2002년에 법인설립 경영하면서 전북권의 축산유통업 발전과 경쟁력 향상 및 공급 확대를 위하여 ㈜ 신명푸드시스템을 2013년 설립 유통업 발전과 모범적인 도매인 경영으로 축산물 유통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은평연세병원은 2006년에 서울시 은평구 최초의 외과 전문병원으로 개원하여 외과, 내과, 정형외과, 응급실, 검진센터에 이르기 까지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급성기 질환 전문 병원이다. 건강강좌를 통해 질병의 예방을 알아가며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맡기고 믿을 수 있는 지역사회의 평생건강지킴이 역할을 하며 행복한 직원이 행복한 고객을 만든다는 이념으로 직원 모두의 행복을 추구하고 있다. 일신정밀은 2000년 1월 설립한 선박용 디젤엔진의 피스톤스커트 등 구동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품질향상과 기술개발을 위한 지속적 R&D 투자로 다수의 특허출원 등 선박엔진 사업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직원의 성장이 곧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연우·예손병원·위더스케미칼이 제54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연우는 1983년 설립 이래, 고객 제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쉼 없이 노력했다.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한 기술 선진화로 동종업계에서 선두를 지켜오고 있다. 또한, 개발부터 제품화까지 원스탑 시스템을 기반으로 코스메틱 분야에 이어 생활용품과 제약 시장 진출확대를 통해 국내/외 포장재 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세계 100대 화장품 기업 중 40여개사가 연우의 제품을 공급받고 있다. 예손병원은 부천 유일의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수지접합 분야 전문병원이다. 개원 이래 성실한 세금납부로 국가재정발전에 기여한 것은 물론 정형외과 분야의 전문 진료를 통해 지역민의 건강증진, 보건의료봉사 및 소외계층 의료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를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의료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병원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위더스케미칼은 수축필름 제조업체로서 PVC, PET, POF, PLA 수축필름을 제조 판매하여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동원테크·산동금속공업·에스안과의원이 제54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2000년 1월에 설립된 동원테크는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개발을 통해, 품격 높은 자동차 내장재를 공급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추구하고 있다. 자동차 내장제품 선도기업으로 도약을 목표로 하며, 창출된 이익을 지역사회에 나눔으로 사회공헌에도 기여하고 있다. 산동금속공업은 창업 당시 주물을 제조하여 현대중공업(주), (주)효성 등에 전동기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로 시작하였으며 당사의 연구소에서 유전용 기계부품의 개발로 현재 19개국의 산유국가의 배급업자에게 수출하고 있다. 국내 조선3사의 1차 협력업체로 해양플랜트 기자재의 국산화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에스안과의원은 2006년 5월 이래로 십여 년간 안산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의원급에서는 최초로 MEL-80, MEL-90 등의 최신 시력교정 장비를 도입하여 경기도 서부 안과들의 기술력이 업그레이드 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그 결과 안산 에스안과의원은 경기도 최대 규모의 안과의원으로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알콜산업·한성엔지니어링·현대하이텍이 제54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한국알콜산업은 정제주정, 에탄올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로 1984년 7월에 설립하여, 1992년 코스닥 상장하였으며, 기흥에 본사를 두고 있다. 한성엔지니어링은 2000년에 설립된 자동차 엔진 베어링 부품 제조업체로 품질향상 및 기술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업계의 선도적 역할을 했으며, 안정적 고용증대 및 성실한 납세의무로 국가재정 경제 및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현대하이텍은 자동차차체 부품제조회사로 창업 이래 30년간 기업을 경영함에 있어 근면과 성실을 신조로 투철하게 기업윤리원칙을 준수하고, 기업의 발전이 곧 국가 발전의 근본임을 깊이 인식하면서 회사의 발전을 도모하여 왔으며, 과감한 투자와 기술혁신으로 자동차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