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성원애드피아·쏘나브이피씨코리아·제오테크가 제54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성원애드피아는 2004년 창립한 이래 20여 년 동안 인쇄 분야에서 도전과 변화를 멈추지 않고 달려온 결과 ‘국민인쇄’ 라고 불리며 고객 마음에 공감하고 만족시키며 동반 성장해왔다. 인쇄의 거리 충무로 본점을 시작으로 인현동, 성수동 사옥에 이르기까지 최첨단 인쇄 설비 시스템을 갖추고 최고의 품질을 고객에게 서비스 할 뿐만 아니라 인쇄 분야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쏘나브이피씨코리아는 1997년 자동차 정비 및 PDI(출고 전 검사)를 서비스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업체다. PDI 서비스 관련 특허를 획득하고 사업화하여 자동차물류 사업과 PDI 산업의 발전에 기여, 지속적인 매출성장과 고용창출을 이루어내고 있으며, 320명의 임직원이 한 가족처럼 일하며 고객만족과 화합을 최우선하고 있다. 제오테크는 석유 밸브 제품을 해외 수출하는 제조업체다. 쉼없는 기술개발과 품질안정으로 시장 개척을 하고 있으며 법인세 등을 성실히 신고 납부하여 국가재정에 기여하고, 수년전부터 주40시간 근로제를 전사적으로 실시함으로 삶의 질을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대상산업·백내과의원·삼영엠티가 제54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대상산업은 2002년 6월에 설립된 이래 건축·토목 공사, 주택건설업 및 부동산개발업 분야에서 내실있는 성장을 거듭해 왔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사회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백내과의원은 1995년 3월 개원 후, 25년간 성실신고납부을 준수한 병원이다. 윤리 경영과 지역사회 및 국민건강증진에 매진하는 성심진료 그리고 의학연구를 초심으로, 항상 환자 중심의 진료를 하고 있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삼영엠티는 자동차 엔진부품 제조업체로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매출 증대 거듭해왔다. 지역 사회의 고용 증대와 국가 재정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장애인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삼우금속공업이 제54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삼우금속공업이은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R&D투자에 집중하여,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우량기술기업, 기술경쟁력우수기업, 벤처기업지정, 국제항공우주 품질시스템인증 획득 등 인증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생산성 향상과 일자리 창출 등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군장에너지, 미원상사, 일진이 제54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군장에너지는 각 수요처에서 운영하고 있는 열공급설비를 열병합발전으로 대체해 에너지 효율향상 및 비용 절감으로 수요처의 경영 개선에 기여하는 에너지 기업이다. 대기오염물질 방지 시설을 통한 철저한 통합관리로 산업단지 대기환경 개선에 이바지 하고 있다. 미원상사(주)는 1959년 설립한 정제황산, 계면활성제, 전자재료 등을 생산하는 강소 기업입니다. 정밀화학제품 제조 분야에 고도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업체로 경기도, 전라북도 지역에 총 5개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오직 정밀화학 외길을 달려온 끈기 있는 기업이다. 일진은 86년 설립된 33년 역사를 가진 자동차 샤시부품 전문 업체다. 임직원의 성실하고 열정적인 도전정신으로 신제품 개발 및 신시장 개척에 주력해 지속적인 매출신장과 경쟁력 확보로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수출확대와 성실납세를 통하여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디스플레이 혁신을 선도하는 주식회사 토비스가 제54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토비스는 ‘기술로 세상에 기여한다’는 슬로건을 모토로 1998년 설립됐다. 소형 디스플레이 모듈에서 각종 모니터 등 ‘인간과 기계의 인터페이스 기업’의 비전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기술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매년 매출 신장에 따른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 청년 일자리 창출, 트리거 공익재단 설립을 통한 취약계층 지원 등을 통해 국가재정 및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스포츠웨어의 강자 기도산업이 제54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기도산업은 모터사이클용 의류부문 세계시장 40%를 점유하는 1위 기업으로, 성실납세의무를 준수해 지역사회 및 국가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신축성과 내구성이 좋은 모터사이클 의류 외에도 활동성 아웃도어 의류 등 다양한 의류를 생산, 수출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운명의 주사위는 던져졌다. 해를 넘기면서 끌어왔던 세무사법 개정안이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여상규, 이하 법사위) 전체회의 상정이 확정됐다. 법사위는 3일 제1차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어 24개 법률안에 대해 의결했다. 4일은 전체회의가 예정돼 있다. 오전 10시부터 법사위 회의실(본관 406호)에서 개최되는 전체회의는 검찰청법 일부개정법률안(천정배의원 대표발의)을 비롯해 307개의 안건이 상정된다. 세무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257번째로 상정될 예정이다. 세무사법 개정안이 이날 법사위를 통과하면 5일 열릴 예정인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다. 이번 국회 본회의는 20대 국회에서 마지막으로 열릴 예정이기에 이번에 세무사법 개정안이 법사위를 거쳐 본회의를 통과되어야 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이다. 지난 2018년 헌법재판소가 2004년부터 2017년까지 변호사 자격을 취득해 세무사 자격을 자동 보유한 변호사에 대해 세무사 등록을 하지 못하도록 한 세무사법에 대해 헌법불합치 판정을 내리면서 2019년 12월 31일까지 보완입법을 하도록 했다. 하지만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이하 기재위)를 통과한 세무사법 개정안이 법사위로 회부됐으나 상정되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더존비즈온은 3월 법인세 신고기간에 맞춰 세무회계사무소용 ERP WEHAGO T(위하고 티) 법인세무조정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WEHAGO T 법인세무조정은 WEHAGO T 회계, 인사급여 데이터와 연동해 자동으로 법인세 신고 서류를 작성하고 홈택스 전자신고까지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Smart A보다 더욱더 쉽게 세무조정 업무를 할 수 있고 검토 시간이 크게 단축되며 오류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검토와 오류 점검이 매우 편리해져 세무신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 가시적으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화면구성이다. 서식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는 대화면으로 구성돼 있고 사용자 시력에 맞게 화면크기·글자폰트도 조절 가능하다. 모든 서식은 한 화면에 전기 작성분과 당기분의 비교화면이 제공돼 검토도 용이하다. 세무조정 업무를 위한 최적의 업무환경을 구현했다는 평이다. 지금까지는 법인세무조정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일정 수준의 실무경력이 요구됐으나, WEHAGO T 법인세무조정은 경력이 적은 직원도 쉽게 할 수 있다고 하니 세무회계사무소의 인적자원 활용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WEHAGO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관세청(청장 노석환)은 오는 3월 28일 시행예정이던 2020년 제37회 관세사 국가자격시험 제1차 시험을 5월 이후로 연기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 및 위기 경보가 ‘심각’ 상황이 계속 유지되고 있어 감염증의 지역사회 추가확산 방지와 수험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결정하게 된 것이다. 변경되는 시험일정은 향후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하여 별도 공지할 계획이며, 제1차 시험 일정변경에 따라 제2차 시험일정도 함께 조정할 예정이다. 한편 관세청은 시험연기는 국가자격시험 관세사 누리집 및 수험생 개별 문자메세지 발송을 통하여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조세금융신문(대표이사 김종상)이 제5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3일 국세청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강서세무서(서장 박종태) 김성준 업무지원팀장은 이날 오후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조세금융신문 본사를 방문해 표창장을 대리 수여했다. 조세금융신문은 ‘전문가들과 함께 만드는 미디어’를 모토로 2014년 창간해 정보의 홍수 속에서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하여 실시간으로 기사를 제공하는 고품격 '인터넷 조세금융신문'과 조세, 회계, 금융, 재테크, 세테크, 부동산, 법률 등 경영 전반에 대한 정보와 뉴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고품격 '월간 조세금융' 잡지를 발행하고 있다. 또, '금융상품과 세금' 등 단행본을 비롯해 자서전, 수험서(ERP정보관리사와 전산회계 1, 2급)등 도서출판사업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광고 및 광고대행, 연구활동 및 컨설팅 등으로 사업을 넓혀가고 있다. 김종상 조세금융신문 대표이사는 "조세와 금융, 부동산 등 분야별 전문가들에게 최신의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일반 독자들에게는 실생활에 밀접한 정보들을 전달하는 조세·금융 전문매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전력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