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동안양세무서가 이웃 사랑 나눔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김기영 동안양서장은 최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명륜보육원을 방문해 전 직원이 모은 후원금을 전달했다. 명륜보육원은 보호자가 없는 아이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때까지 교육․양육하는 시설이다. 김 동안양서장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 나눔 문화 확산하여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 동안양서장과 직원들은 지난 21일에는 관내 관양시장에서 설명절 음식을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윤창인 회계사) 1. 사무장(비의료인)에 의한 의료기관 개설금지 1. 사무장병원 의료인 또는 비영리법인 명의로 형식상 의료기관을 개설하고 의료인을 고용하여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는 자(비의료인)가 실질적으로 의료기관을 운영하는 형태를 말한다. 이른바 “사무장병원”으로 통칭하고 있으며, 사무장병원에 적발되는 유형으로는 대부분 요양병원 및 의원급 의료기관이 차지하고 있다. 2. 사무장병원으로 의심되는 의료기관 유형 ① 잦은 의료기관 개설자 변경 ② 간호조무사 비율이 과도하게 높은 의료기관 ③ 비의료인의 의료행위 관여 등에 대한 민원이 빈발하는 의료기관 ④ 개설의사 변경에도 불구하고 직원(사무장)들이 계속해서 근무하는 경우 ⑤ 의료광고가 과다한 의료기관 3. 사무장 병원의 민사상 법률효과 사무장병원의 개설을 금지하고 있는 의료법 제33조 제2항은 강행법규에 속하는 것으로 이를 위반하여 이루어진 의료인과 비의료인간의 모든 계약(약정)은 무효에 해당한다. 의사와 의사 아닌 자가 각 그 재산을 출자하여 함께 병원을 개설한 후 그것을 운영하여 얻은 수입을 동등한 비율로 배분하기로 하는 내용의 약정은 강행법규인 의료법 제33조 제2항 위반으로 무효에 해당된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인천지방국세청이 설 명절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에 사랑 나눔 행사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구 인천청장은 23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해성보육원’을 방문하여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구 인천청장은 보육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원생들에게는 “밝고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 달라”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원생들에게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져 따듯한 설 명절을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 인천청장은 전날인 22일 인천 주안동 소재 ‘신기시장’을 방문해 설 물품을 구매하고, 현장 간담회를 가지는 등 민생소통 행보에 나섰다. 인천청 측은 앞으로도 이웃사랑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사랑 나눔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실질적인 현장 소통을 강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강서세무서와 강서지역 세정협의회가 설 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강서서 등은 22일 강서구 화곡동 효주 아녜스의 집과 강서 청소년쉼터를 방문해 성금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설명절을 위한 사랑의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강서서는 일회성 격려방문보다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 세정협의회와 논의해 복지시설 중에서도규모가 작아 정부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시설을 방문하기로 했으며, 미리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소통을 통해 시설 아동들에게 가장 필요한 물건을 마련하는 등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박종태 강서서장은 “강서세무서 청렴 동아리 ‘늘푸른 나무’와 연계해 명절 뿐만 아니라 매월 정기적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신동호 세정협의회장은 “저희의 작은 위문품으로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 강서서장과 신동호 강서지역 세정협의회장은 방문복지시설의 곽근 시설장, 이은숙 소장과 이야기를 나누며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강서서 측은 앞으로도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관세청이 정책기자단을 적극지원해 국민소통에 나선다. 관세청은 오는 2월 5일(수)까지 ‘제6기 C-STAR 정책기자단’을 전국적으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C-STAR는 ‘관세행정을 밝히는 별’을 의미하여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지원 받아 선발하며, 이번 기수부터는 일반팀과 영상팀으로 나눠 모집한다. 활동기간은 1년이다. 2015년 창단한 정책기자단은 어려운 관세행정 절차와 용어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취재기사, 인터뷰, 카드뉴스 등의 다양한 형태로 제작하여 국민들의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여행객과 밀접한 주요 정책을 비롯해 어린이 체험 현장인 키자니아 등에서 관세청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일반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난 한 해동안 5기로 활동한 김경민 정책기자는 “사회 공헌과 중소기업 지원, 전 지구적 협력에 기여하는 관세청의 모습을 보며 엄준한 기관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게 되었으며 국민 눈높이에서 보고 느낀 점을 콘텐츠화한 경험은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올해 6기로 선발될 35명의 정책기자단은 해외직구, 여행자 통관 등 관세청 본청을 비롯한 전국 본부세관에서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 나길식 한국세무사고시회 감사가 23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세무사법 개정안을 즉각 의결하라는 1인시위를 하고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북대전세무서가 지난 21일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매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등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날 홍철수 북대전서장과 세무서 직원 42명은 중리시장에서 제수용품, 생활용품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했다. 또한, 납세자가 알아야 할 근로장려금 반기 신청과 현금영수증 제도,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등 세정지원 제도도 적극 홍보했다. 북대전서 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 및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들을 뒷받침하는 세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영동세무서가 지난 21일 세무서 방문 민원인에게 감사와 행운, 즐거움을 전달하는 설맞이 감사 행사 ‘경자년 새해 ‘건강하쥐! 행복하쥐! 행운 가득하쥐!’’를 실시했다. 이승원 영동서장은 지역민의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는 의미로 서장이 직접 감사인사를 담은 복주머니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 영동서장은 직원들에게도 행운 복주머니를 나누어주며, 올 한해 지역민을 위하여 소통과 적극 세무 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이 22일 설 명절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한재연 대전청장은 대전 대덕구 소재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직원들이 성심성의껏 모은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설 명절 음식을 포장해 인근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이어 직원 140여명과 함께 중리전통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하고 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한 대전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재연 대전지방국세청장 22일 동청주세무서를 방문해 2019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관련 현장상황을 점검했다. 한 대전청장은 부가가치세 신고 창구에 들러, 내방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신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 청장은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는 홈택스 전자신고, 보이는 ARS 등을 적극 홍보하고 방문 납세자의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설 명절을 맞아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들에게 환급금 조기지급, 납기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