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대구지방국세청이 22일 대형마트 이용 증가, 온라인 직거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최시헌 대구청장과 대구청 직원 30여 명은 대구 달서구 진천동 소재 월배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했다. 최 대구청장은 “오늘 행사가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장보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구진열 인천지방국세청장이 부가가치세 신고업무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직원들을 격려를 위해 연이어 일선 세무서를 찾았다. 구 인천청장은 21일 북인천세무서, 22일 의정부세무서를 연이어 방문해 세정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챙기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국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국세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다. 구 인천청장은 “바르고 겸허한 자세로 납세자를 배려하고 중요한 정보에 대하여는 신속·명확한 안내를 하는 등 납세자로부터 신뢰받는 관서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주택임대소득 전면과세에 대비해 방문 납세자들에 대한 신고편의를 최대한 제공할 것을 주문했다. 구 인천청장은 일선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규 기자) 조세심판원은 처분청이 제시한 인터넷 항공사진 등만으로는 쟁점토지 전부를 양도 당시 농지가 아니라고 단정 짓기 어려우며 심판원 조사담당자가 연도별 인터넷 항공사진을 확인한 결과 쟁점토지 중 나머지 3필지는 양도일 현재 농지가 아닌 것으로 단정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심판원은 처분청이 쟁점토지 중 4,224㎡는 8년 이상 자경농지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을 적용하여 양도소득세액 등을 경정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심판결정례를 내놓았다. 조세심판원 관련 자료에 따르면 청구인은 1999.3.20. 증여로 취득한 000 합계 5필지 전 8,734㎡(이하 쟁점토지)를 2016.4.8. 양도한 후 양도소득세 신고 시 조세특례제한법 제69조에 따라 자경농지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을 적용하였다. 반면 처분청은 2019.5.1.~2019.5.17. 기간 동안 청구인에 대하여 양도소득세 조사를 실시하여, 쟁점토지가 양도일 현재 농지에 해당하지 아니한 것으로 보아 양도소득세 감면을 부인하고 2019.7.4. 청구인에게 2016년 귀속 양도소득세 000을 경정·고지하였다. 청구인은 이에 불복, 2019.7.29. 심판청구를 제기하였다. 청구인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중부지방국세청이 22일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어린이 보호시설 동광원을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 문화에 동참했다. 이준오 중부청장은 원장 등 시설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면서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으며, 동광원에 의류, 운동화 등 선물을 전달했다. 이 중부청장은 오후에는 직원들과 함께 ‘북수원시장’을 방문해 명절 먹거리를 구매하고, 상인회 사무실에서 상인회 대표들과 전통시장 활성화를위한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화성세무서가 지난 21일 세정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화성 봉담읍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해뜨는 마을’을 방문해 위문품 등을 전달하는 나눔맞이 행사를 실시했다. 김영철 화성서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고 있는 해뜨는 마을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와 나눔을 계속 이어나가 따뜻한 정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우리 세무서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용구 세정협의회 위원장도 “우리 주위에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최시헌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올해는 주택임대소득 전면과세 신고 첫 해로 방문 납세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니, 불편함이 없도록 신고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 대구청장은 지난 21일 동대구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창구에서 기다리고 있는 납세자로부터 신고와 관련한 불편이나 애로사항이 없는지를 청취하고, 직원들에게 친절한 안내를 요청했다. 이어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거래대금 회수 지연, 재해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등에 대해서 환급금 조기지급, 납부기한 연장 등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실시해 줄 것을 주문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김명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지난 21일 서울청 직원들과 함께 광진구 자양전통시장을 방문해 설 물품을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이날 김 서울청장은 상인회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시장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 서울청장은 국세청의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 세정지원 방안이 담긴 안내문을 나눠주고 상인들이 궁금해 하거나 건의 사항에 대해 직접 설명해 주었고, 관할 세무서장에게 시장 상인들을 위해 지원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지원하도록 당부했다. 박상철 시장상인회 조합장은 민생현장 방문과 소통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서울청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아동보육시설인 ‘남산원’을 방문해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하며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김현준 국세청장이 원활한 2019년 제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를 위해 현장소통을 개시했다. 국세청은 김 국세청장이 지난 21일 오후 청주세무서를 방문해 납세자들로부터 어려운 점이나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 청취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일선 행보로 김 국세청장은 청주세무서 각과 사무실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지난해 대내외 경제여건이 녹록지 않은 어려운 세정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줘서 감사하다”며 신고기간과 설 명절이 겹쳐 신고안내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부가가치세 신고기간 중에는 세무서 직원들이 전국 136곳의 전통시장, 사업자단체 등을 찾아 현장에서 세금 신고・상담을 지원하는 등 납세편의가 대폭 강화됐다. 또한, 새롭게 도입한 ‘부가가치세 ARS 신고시스템’과 ‘모바일 신고서비스’ 등 새로운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 국세청장은 윤상철 청주서장 등 청주서 관계자들에게 “중부권 핵심도시로 성장하는 청주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산업단지에 위치한 제조업체와 영세 중소기업의 자금유동성 지원을 위한 납기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 윤수정 한국세무사고시회 재무, 대외협력부회장이 22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세무사법 개정안을 즉각 의결하라는 1인 시위를 하고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다음달 20일부터 ‘2020년 회원보수교육’을 전국 7개 지방세무사회별로 실시한다. 2월 20일 인천지방세무사회를 시작으로 24일에는 광주, 25일 대구, 26일 부산, 27일 중부, 28일 대전에서 윤리교육, 법인세신고안내 및 개정세법해설 회원보수교육이 각각 실시된다. 서울회는 회원수가 많은 관계로 3월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실시한다. 회원보수교육은 먼저 세무사의 전문성 함양과 직업윤리의식 강화를 위해 원경희 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는 윤리교육을 1시간 동안 실시한다. 이어 2020년 법인세 신고방향과 유의사항에 대한 안내는 2시간 동안 국세청 담당관이 진행한다. ‘2019 개정세법 해설’은 기획재정부 담당관이 신고 시 주의사항에 대해 2시간 30분 동안 실시하게 된다. 회원보수교육은 세무사법 제12조의6 및 회칙 제10조에 따라 실시하는 교육으로서 세무사 회원이라면 1년에 8시간 이상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교육이다. 2월에 실시되는 회원보수교육에 참석하는 회원은 전체 8시간의 의무교육 시간 중 5시간30분의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한편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 회원의 전문성 강화 및 교육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