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정해붕)가 하나멤버스 2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구정 연휴기간에 맞춰 하나머니 적립, 영화 시사회초청, 영화할인쿠폰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2월 14일까지 새해 인사로 하나머니를 선물하면 매일 714명을 추첨해 1천 머니를 제공하는 ‘새해 福(복) 머니 받으세요’ 이벤트를 마련했다. 하나멤버스 앱의 ‘보내요' 메뉴를 통해 가족, 지인에게 “새해” 또는 “복” 또는 “머니” 단어가 포함된 메시지와 함께 1만 머니 이상을 선물하면 매일 714명을 추첨하여 1천 머니를 제공한다.2월 1일부터 2주간 실시하는 ‘새해 福(복) 머니 받으세요’ 이벤트는 매일 한번씩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1인 최대 14,000머니를 받을 수 있고 총 10,002회 혜택을 제공한다.하나멤버스 2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해 ‘하나멤버스 무비 투나잇(Movie Tonight) 시사회 응모 이벤트’도 준비했다. 하나카드가 준비한 이번 무비 투나잇(Movie Tonight) 작품은 이준익 감독, 강하늘 주연의 영화 ‘동주’다. 영화’동주’는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빛나는 청춘을 그린 작품이다.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아주캐피탈은 지난해 매출액(영업수익) 7,947억을 올려 당기순이익 510억원을 실현했다고 4일 밝혔다.아주캐피탈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670억으로 전년(523억) 대비 27.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또한 전년(366억)보다 39.5% 늘었다.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회사는 대손상각비와 이자비용이 줄어 영업이익 개선 효과로 이어졌고, 자회사 아주IB투자와 아주저축은행이 각각 당기순이익 117억, 91억을 시현해 안정적인 수익창출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아주캐피탈의 2015년 가장 큰 성과는 연체채권율을 2.38%까지 개선한 것이다. 대내외 경영환경이 녹록치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채권∙심사 등 전사적으로 리스크관리 역량을 강화해 양질의 자산을 확보하고 자산의 질을 향상시킨 결과다.아주캐피탈은 올해 앞으로의 성장이 더 기대되는 중고차와 수입차 시장에서의 지위를 높이고, 전략상품인 중고다이렉트∙오토리스∙장기렌터카에 역량을 집중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또한, 3일 열린 결산이사회에서는 일반주주에 주당 400원, 대주주에 350원을 지급하는 차등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아주캐피탈은 2009년 상장 이래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신종백) MG체크카드가 민족 최대 명적인 설을 앞두고 2월 1일부터 2월 9일까지 설 맞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을 맞이하여 MG체크카드는 새마을금고의 전통적인 강세 업종인 전통시장 이용회원에 대해 건당 5만원 이상 이용 시 2천원 할인 캐시백을 제공하며, 귀성길에 나선 회원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하고자 고속버스 가맹점에서 건당 2만원 이상 이용한 회원을 대상으로 2천원 할인 캐시백을 제공한다. 기존에 전통시장 할인을 제공하는 MG체크카드(MG라이프체크카드 S형, 시장愛체크카드)나 고속버스 교통비 할인을 제공하는 MG체크카드(시장愛체크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체크카드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별도로 중복으로 할인 캐시백이 가능하다. 한편, 2012년 3월 출시한 MG체크카드 누적 발급건수는 2015년 12월 23일을 기준으로 500만장을 돌파하였으며, 2016년 1월말 기준으로 약 511 만장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새마을금고 체크카드를 사랑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을을 전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중앙회장 신종백)가 1월 29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회관에서 ‘MG희망나눔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 1기’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식에서는 1기 서포터즈 80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였으며, 우수한 활동을 거둔 7개 팀에게 장려상,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을 수여했다.‘영유니온’은 새마을금고 대학생 홍보대사로서 지난 2015년 9월에 1기 서포터즈로 발족하였으며, 발대식 이후 5개월 동안 전국 각지에서 새마을금고 브랜드를 홍보하고, ‘MG희망나눔’이라는 금고의 사회공헌 정신을 전파하였다. 전통시장 활성화, 지역사회 녹화사업, 새마을금고 일일체험 등 다양한 미션과 함께 김장김치 나누기, 연탄배달 등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하였다. 특히, ‘영유니온’은 공식 블로그, 유튜브 등 SNS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힘쓰며 젊은 층에게 새마을금고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 정연석 감독이사는 “영유니온 1기의 활동을 통해 새마을금고가 추구하는 가치와 소비자에게 줄 수 있는 많은 혜택을 젊은이들에게 널리 알렸다”고 말하며 서포터즈들을 격려했다. ‘영유니온 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기간제 교사 폭행사건 등 교권침해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The-K손해보험이 작년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출시한 ‘에듀플러스 생활보장보험’이 주목을 끌고 있다.이 상품은 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교권 침해, 교내․외 행사 인솔 사고, 출․퇴근 교통사고와 학교 밖 일상생활에서의 질병․상해․배상책임․운전자․노후간병 위험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교직원 맞춤보험이다. 특히 교권침해로 인한 민사소송 시 변호사 선임비와 인지대, 송달료 등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고, 교내행사 인솔 중 발생한 과실사고로 형법상 업무상과실․중과실 치사상 벌금형 판정을 받을 경우에도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해준다. 또한 출․퇴근길 상해사고 발생 시 입원일당 최대 10만원, 사망․후유장해 시 최대 3억원을 지원한다.학교 밖에서도 ‘에듀플러스 생활보장보험’ 하나면 든든하다. 우리나라 발병률 3대 질병인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에 대한 진단비(최대 1억원)를 지원하고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질병후유장해까지 진단비 보장을 강화했다. 질병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은 경우 최대 180일까지 입원일당을 지급한다. 보이스피싱과 강력범죄피해, 골프
◇부사장 ▲전략총괄부사장 정성환◇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한재선 ▲리스크관리본부장 김동일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JT친애저축은행(대표이사 윤병묵, https://www.jtchinae-bank.co.kr/)이 금융거래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담은 'JT친애저축은행 멤버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JT친애저축은행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는 JT친애축은행 및 계열사 금융거래 시 사용할 수 있는 ‘금리우대 쿠폰’이 제공된다. 금리우대 쿠폰이 있으면 JT친애저축은행 보통예금 가입 후 3개월간 0.5% 금리우대 혜택을 1회 제공받을 수 있고, JT친애저축은행의 대표 신용대출 상품인 ‘원더풀론’ 재이용 시 무이자 30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JT친애저축은행 외 J트러스트 그룹 계열사인 JT저축은행에서 정기예금 신규 가입 시에도 연 0.1%의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멤버십 가입 고객에게는 금리우대 쿠폰 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멤버십 회원이 피싱∙해킹 등 금융사기 피해로 금전손실을 입으면 최고 1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금융사기 피해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각종 수수료 면제, 대출한도 알리미 서비스도 포함돼 있으며, 고객 편의를 위해 멤버십 서비스 혜택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신종백)는28일 충남 천안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새마을금고발전에 공로가 큰 수상자 14명에게 새마을금고 대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새마을금고대상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새마을금고가 대한민국 대표 금융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새마을금고인 모두가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1963년 창립된 새마을금고는 201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약 1,850만명의 거래자가 이용하고 126조 자산을 운용하는 대한민국 서민금융의 한 축으로 성장하였다.다음은 제 25회 새마을금고대상 수상자 명단(14명)▲새종암새마을금고이사장 이병한(서울) ▲상도새마을금고이사장 강희일(서울) ▲신괴정새마을금고이사장 박능출(부산) ▲침산새마을금고이사장 오주환(대구) ▲ 부평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홍순벽(인천) ▲목포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정수(광주전남) ▲유성새마을금고이사장 임헌명(대전충남) ▲창원새마을금고이사장 안우식(울산경남) ▲고양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유순원(경기) ▲강릉남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대열(강원) ▲음성새마을금고이사장 안해성(충북) ▲고창새마을금고이사장 김준식(전북)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아주캐피탈(대표이사 이윤종)은 포드 쿠가 대상 장기할부 및 유예할부 상품을 단독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상품의 특징은 고객의 월 할부금을 획기적으로 줄여준 것. 구입을 원하는 고객은 최대 72개월의 장기할부와 65% 유예할부로 구입 가능하다. 특히, 72개월 장기 할부는 최대 60개월을 고수해온 수입차 시장에서 흔치 않은 금융프로모션이다.두 상품 모두 선수금 30%의 조건이다. 예를 들어 차량가 3,990만원인 쿠가를 72개월 장기할부로 살 때 선수금 1,197만원(30%)을 내면 월 467,800원씩 이용이 가능한 구조다. 65% 유예할부로 이용할 경우 동일한 선수금 조건으로 36개월간 월 234,500원을 납입하면 된다.아주캐피탈 할부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더해진다. 5년 또는 10만km 조건의 무상보증서비스에 구입 1년간 사고발생시 동일모델 차량으로 교환해주는 신차교환서비스까지 선사한다.쿠가는 포드에서 준중형 SUV 시장공략을 위해 내놓은 모델이다. 노면 상황을 파악하여 바퀴에 자동으로 최적의 구동력을 전달하고, 저속 주행시 보행자와의 충돌이 감지되면 스스로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기능을 탑재했다.아주캐피탈은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아주캐피탈이 수입차 시장과 중고차시장에서의점유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15년 아주캐피탈의 신규영업 중 수입차의 비중은 약 20%로 2012년 9.4%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2014년 9월 크라이슬러코리아와 제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해 8월에는 포드코리아와 전속금융계약을 따내는 등 공격적인 영업의 결과다. 아주캐피탈은 포드∙링컨 자동차금융상품을 독점 판매할 수 있는 영업기반을 확보하며 연간 1500~2000억원 규모의 할부와 리스 영업확대가 가능해졌다. 중고차 시장에서의 행보도 눈에 띈다. 국내 중고차 거래대수는 최근 5년간 연평균 14% 성장하고 있다. 평균 900만원 이상의 중고차 판매단가를 감안하면 연간 32조원에 달하는 시장 규모다. 아주캐피탈은 중고차 시장의 영업확대를 위해 다이렉트 금융 프로세스를 재정비했다. 금융제휴점 등의 중간다리를 건너뛰고 아주캐피탈과 다이렉트로 계약함으로써 더 낮은 금리 제공이 가능해졌다. 대출 신청부터 지급까지 One-Stop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성도 향상시켰다. 아주캐피탈은 중고차시장에서 월 100억원 이상의 신규영업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자동차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