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신제품 ‘모닝케어 프레스온’의 모델로 배우 임시완을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모닝케어 프레스온은 국내 최초로 PUSH 버튼을 눌러 환과 음료를 동시에 마실 수 있는 이중제형 숙취해소제로, 새로운 형태의 제품을 선보이며 숙취해소 시장에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임시완은 모델선정을 위한 사전 이미지 조사에서 ‘혁신적인’, ‘신뢰가 가는’, ‘건강한’ 이미지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숙취해소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데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아제약은 이러한 임시완의 이미지를 활용해 새로운 유형의 숙취해소제 모닝케어 프레스온을 홍보하는 다양한 광고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각종 드라마, 영화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시완은 올해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현재 동아제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임시완이 소개하는 모닝케어 올바른 음용법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모닝케어 프레스온은 밀크씨슬이 함유된 H제품과 양배추가 함유된 G제품 두 종류로 출시되어
◇ 일 시 : 8월 26일자 ◇ 고위공무원 “가”급(3명) <국세청> ▲국세청 차장 최재봉 (국세청 법인납세) <서울지방국세청장> ▲정재수 (국세청 조사) <중부지방국세청장> ▲박재형 (국세청 국제조세) ◇ 고위공무원 “나”급(20명) ▲ 대전지방국세청장 양동훈 (국세청 징세법무) ▲ 광주지방국세청장 박광종 (중부청 조사3) ▲ 대구지방국세청장 한경선 (국세공무원교육원) ▲국세공무원교육원장 김대원 (중부청 성실납세) ▲국세청 기획조정관 김재웅 (서울청 조사2) ▲〃 정보화관리관 이성진 (서울청 조사3) ▲〃 국제조세관리관 강성팔 (서울청 국제거래조사) ▲〃 징세법무국장 안덕수 (국세청 자산과세) ▲〃 개인납세국장 이승수 (국세청 복지세정) ▲〃 법인납세국장 이동운 (국세청 기획조정) ▲〃 자산과세국장 김국현 (국세청 정보화관리) ▲〃 조사국장 민주원 (국세청 개인납세) ▲〃 복지세정관리단장 박종희 (서울청 조사4)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장 김오영 (중부청 조사1) ▲〃 조사1국장 양철호 (부산청 성실납세) ▲〃 조사2국장 심욱기 (서울청 조사1) ▲〃 조사3국장 박해영 (국세청) ▲〃 국제거래조사국장 한창목 (중부청 조사2)
◇일시 : 2024년 8월 23일 ◇ 국장급 전보 ▲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안석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8월 23일 ◇ 서기관 승진 ▲ 인사과 박효은 ▲ 예산실 산업중소벤처예산과 구정대 ▲ 예산실 연금보건예산과 박민정 ▲ 예산실 국방예산과 유동훈 ▲ 세제실 조세정책과 배현중 ▲ 정책조정국 정책조정총괄과 최연 ▲ 경제구조개혁국 경제구조개혁총괄과 김요균 ▲ 재정정책국 재정정책총괄과 성인영 ▲ 재정관리국 재정관리총괄과 김영민 ▲ 공공정책국 공공정책총괄과 성기웅 ▲ 국제금융국 국제금융과 홍승균 ▲ 개발금융국 개발금융총괄과 류소윤 ▲ 기획재정부 박지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보험금 청구권의 소멸시효를 연장하고, 기산점을 상황별로 구체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국회 기재위, 예결위 소속)은 보험금 청구권의 소멸시효를 현행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상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3일 밝혔다. 현행법상 보험소비자의 보험금청구권, 보험료, 적립금 반환청구권의 소멸시효 기간을 3년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소멸시효 기산점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통상 보험사고가 발생한 때로 보고 있다. 그러나 보험금청구권 등의 시효기간이 상사채권(5년)에 비해 지나치게 짧고, 청구권자가 중대한 과실 없이 청구권 발생 사실을 알지 못한 경우에도 시효완성을 이유로 보험금 지급을 거부당하는 등, 보험소비자의 권리 보호에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최은석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보험금 청구권자의 인지 여부를 반영한 기산점(청구권자가 고의 또는 중과실 없이 보험사고의 발생을 인지하지 못했다면, 보험사고의 발생을 인지한 날로부터 3년, 보험사고 발생 시로부터 5년) 규정 ▲보험금청구권, 보험료, 적립금 반환청구권의 소멸시효 기간 연장(3년→ 5년) ▲보험금 지급 청구 후 보험회
강관 제조 기업인 하이스틸[071090]은 23일 오후 3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5.17% 오른 3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하이스틸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이스틸은 2023년 매출액 2567억원과 영업이익 3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8.9%, 영업이익은 -79.9%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2%, 하위 15%에 해당된다. [그래프]하이스틸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하이스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2년 28억원보다 -20억원(-71.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8.1%를 기록했다. 하이스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하이스틸 법인세 납부 추이
▲ 고인 : 오덕균(전 신협중앙회장·향년 90세) 씨 ▲ 별세 : 2024년 8월 22일 오후 ▲ 빈소 :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VIP실 ▲ 발인 : 2024년 8월 25일 오전 7시 ▲ 전화 : 042-280-818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조 및 도소매 등 의류사업 영위업체인 형지I&C[011080]은 23일 오후 3시 5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1,132.2%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9.93% 오른 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형지I&C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3% 줄어든 653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72.8% 줄어든 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7%, 하위 26%에 해당된다. [그래프]형지I&C 연간 실적 추이 형지I&C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2년 1억원보다 7억원(7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0.8%를 기록했다. 형지I&C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0원, 1억원, 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형지I&C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세입예산안 부수법률안 제도를 폐지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세입예산안은 조세제도와 경제상황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한 추계의 결과인데, 최근 세수의 심각한 결손으로 정부의 세수추계모형이나 추계결과에 심각한 문제점이 드러나자 국회가 나서서 입법 발의 한 것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오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도봉구을)은 2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오기형 의원에 따르면 현행 국회법상 조세법률 중 정부 제출 세법개정안이 반복적으로 ‘세입예산안 부수 법률안'으로 지정되고 있다. 이렇게 될 경우 국회 기재위에서는 매년 11월 30일까지 심사를 마쳐야 한다. 만일 그 때까지 심사가 마쳐지지 않았다면, 소관 위원회 심사는 종료되며, 그 다음 날인 12월 1일에 본회의에 자동으로 부의된다. 이 제도는 헌법상 예산안 심사기한(회계연도 개시 30일 전)을 준수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2014년 도입됐다. 세법이 세입예산안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점을 전제로, "세입예산안 부수법률안"을 지정한 후 예산안과 함께 본회의에 자동 부의되게 한 것이다. 오 의원은 “세법이 반드시 예산안과 함께 통과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하퍼스 바자와 함께 ‘바자전(展) : UNDER/STAND with 삼성 The Frame’ 전시를 23일부터 9월 14일까지 프로세스 이태원에서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삼성전자측은 “새로운 방식의 예술적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라이프스타일 TV 삼성 ‘더 프레임’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접해볼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전시장에는 ‘더 프레임’으로 이루어진 10M 길이의 대형 아트 월을 조성해 현대미술 아티스트 ▲마뉴엘 솔라노 ▲이형구 ▲이정 ▲허수연의 대표 작품들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햇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더 프레임’은 매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빛 반사를 최소화해줘 보다 선명한 화질로 작품 감상이 가능하다. 이밖에 삼성전자는 관람객들이 ‘더 프레임’의 ‘아트 스토어’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한다. 또 전시 기간 동안 ‘더 프레임 아트 월’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한정판 협업 굿즈도 증정한다. 아울러 이번 전시에서는 삼성 Neo QLED 8K를 활용한 작가 인터뷰와 영상 작품 전시도 진행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