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농협전남본부는 22일 한국농어촌공사 본관에서 전남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확대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쌀을 비롯한 전남 농축산물의 소비촉진 및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지속하기로 했다. 전남농협은 농어촌공사 임직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전남 쌀과 쌀도너츠를 나누어 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도 홍보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대한민국 농업의 큰 축을 담당하는 농어촌공사와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쌀 재고 소진을 통한 쌀값 안정과 농가소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상임이사로 최종원 HUG 경영인프라혁신단장을 선임했다. 최 상임이사는 단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HUG에서 경영인프라혁신단장, 기금사업운영단장, 인사처장, 금융기획실장, 홍보비서실장 등을 지냈다. 최 상임이사는 "공사의 역할과 중요성이 확대되는 시기에 상임이사로 취임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정부 정책 지원과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소감을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너뷰티 시장을 피부건강(뷰티)식품과 다이어트 식품 업체인 뉴트리[270870]는 22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27.0% 오른 1만 2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27.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뉴트리의 2023년 매출액은 1514억으로 전년대비 -23.8%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05억으로 전년대비 131.7%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7%, 상위 11%에 해당된다. [그래프]뉴트리 연간 실적 추이 뉴트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억원으로 2022년 15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뉴트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3억원, 15억원, 1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뉴트리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 산하 중소회계법인협의회(이하 중회협)는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 용인시 KG써닝리더십센터에서 ‘정기총회 및 정기연수’를 개최했다. 중회협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최운열 공인회계사회 회장, 조남석 중회협 회장 등을 포함해 310여명의 공인회계사들이 참석했다. 조남석 중회협 회장은 총회에서 창립 11주년 소회를 밝히며 "어려운 환경에서 회계감사 업무 등을 수행하는 중회협 소속 회계사들의 권익과 중소회계법인의 감사품질 제고를 위해 임원들을 중심으로 노력한 결과, 여러 개선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중회협은 소속 회계사들의 권익 개선과 중소회계법인의 감사품질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제도 개선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품질관리 외부인 활용제도의 법률 검토 및 연구 용역 진행 ▲품질 관리 ERP(전사적자원관리) 보급 지원 ▲감사반연합회·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 등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을 성과로 꼽았다. 최운열 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언론, 국회 등 다양한 기관들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6가지 중점 추진사항을 실천하기 위해 공약추진단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6가지 중점 추진사항은 ▲회계제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가 22일, 경기 소재 ㄱ건설기업에 대한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번 발표는 지난 5월부터 실시된 고의․상습 체불기업(7개소)에 대한 전국 6개 지방청 동시 특별근로감독 중 첫 번째로, 그간 경기 소재 ㄱ건설기업에 대해서는 ’21년부터 근로자 총 583명, 336건(10억)이 넘는 체불 사건이 전국적으로 제기되었다. 또한 ○○○대표는 조사과정에서 책임 회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에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기존 신고사건 외에도 495백만원의 임금체불이 추가로 적발되었다. ㄱ기업 ○○○대표는 건설공사를 최저가로 입찰한 후 상당 금액을 공제한 후, 실제 공사금액에 못 미치는 금액으로 무면허 업체에 하도급을 주는 방식으로 일부 건설공사를 진행해 왔다. 이로 인해 무면허 업체는 공사비 부족 등으로 소속 근로자에 대한 임금을 체불하게 되었다. 이와 함께 자체 시공 현장 근로자의 임금도 공사비 부족 등 이유로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체불했다. ❶ (사례 1) ○○학교 환경개선공사를 ○○교육청으로부터 최저가인 1,562백만원에 수주받아 먼저 474백만원(약 30%)을 공제하고 무등
▲ 고인 : 김학수(전 군산수산전문대학장·향년 98세) 씨 ▲ 별세 : 2024년 8월 21일 오후 6시30분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 ▲ 발인 : 2024년 8월 24일 오전 9시 ▲ 전화 : 02-3410-691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자결제 및 모바일서비스 제공업체인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는 22일 오후 1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5.8% 오른 7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갤럭시아머니트리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갤럭시아머니트리의 2023년 매출액은 1324억으로 전년대비 17.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92억으로 전년대비 7.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3%, 상위 3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갤럭시아머니트리 연간 실적 추이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억원으로 2022년 19억원보다 1억원(5.3%)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5.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5억원, 19억원, 20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올 상반기 누적 매출 9,639억원과 영업이익 201억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흑자 전환에 성공한 ㈜한샘이 새로운 미션과 함께 일하는 9가지 원칙을 대내외에 천명하며 지속 성장을 향해 스퍼트를 올리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회사의 새로운 미션과 일하는 원칙인 ‘한샘다움’을 발표한 것인데, 이는 기업문화의 재정립으로 도약의 기반과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는 취지로, 이를 통해 한샘의 지난 50여 년 역사를 계승하고 새 경영환경의 흔들림 없는 구심점을 수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샘은 회사가 이어온 업과 사명을 시대의 변화에 맞게 재해석해 새로운 미션과 원칙에 반영했다. 이를 모든 구성원이 함께 공유함으로써 압도적인 품질의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삶에 가치를 더한다는 것이 목표다. 한샘의 새로운 미션은 ‘더 나은 삶을 위한 공간의 기준을 만들어, 모두의 일상에 가치를 더한다’이다. 사람들의 가치관과 취향, 라이프스타일이 담긴 공간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진심을 담아 고민하고 연구해 제안한다는 의미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한 지난 54년간 입식 부엌을 처음으로 도입하고 대중화해 허
국내 산업용 줄자 1위업체인 코메론[049430]은 22일 오후 1시 1분 현재 전날보다 5.1% 오른 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01.1%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코메론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7% 줄어든 706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41.5% 줄어든 9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7%, 하위 37%에 해당된다. [그래프]코메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코메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억원으로 2022년 44억원보다 -22억원(-5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6%를 기록했다. 코메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2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코메론 법인세 납부 추이
원양어업 및 수산물 가공 영위기업인 사조오양[006090]은 22일 오후 12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3.53% 하락한 1만 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4.6% 급증한 상태다. 사조오양의 2023년 매출액은 3915억으로 전년대비 6.1%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63억으로 전년대비 59.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5%, 상위 2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사조오양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사조오양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6억원으로 2022년 22억원보다 14억원(63.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1%를 기록했다. 사조오양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6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사조오양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