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년 8월 21일 ◇ 과장급 전보 ▲ 인재기획담당관 강수진 ▲ 개방교류과장 김수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이오인식 시스템 및 솔루션 사업부문 영위업체인 슈프리마[236200]는 21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6%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07% 오른 2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슈프리마의 2023년 매출액은 946억으로 전년대비 5.9%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67억으로 전년대비 -6.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0%, 상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슈프리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슈프리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7억원으로 2022년 16억원보다 1억원(6.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9%를 기록했다. 슈프리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9억원, 16억원, 17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슈프리마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건설용 중장비 및 부품 생산업체인 현대에버다임[041440]은 21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5.38% 오른 8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현대에버다임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에버다임은 2023년 매출액 3580억원과 영업이익 1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23.7%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2%, 하위 46%에 해당된다. [그래프]현대에버다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현대에버다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8억원으로 2022년 50억원보다 -32억원(-64.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0%를 기록했다. 현대에버다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현대에버다임 법인세 납부 추이
교촌치킨 브랜드를 통한 치킨 가맹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인 교촌에프앤비[339770]는 21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8.4% 오른 9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4.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교촌에프앤비의 2023년 매출액은 4450억으로 전년대비 -14.0%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248억으로 전년대비 181.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0%, 상위 7%에 해당된다. [그래프]교촌에프앤비 연간 실적 추이 교촌에프앤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8억원으로 2022년 16억원보다 32억원(2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3%를 기록했다. 교촌에프앤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48억원으로 증가했다. [표]교촌에프앤비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교촌에프앤비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당사 추정치를 상회하였지만, 영업이익은 예상치 수준을 달성. 2분기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5월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의 지역 상생발전 제안에 롯데웰푸드가 전격 화답하면서 이뤄진 것인데, 롯데웰푸드는 첫 번째 파트너로 충남 부여군을 선정, 지난 16일 행안부 지원 하에 부여군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여군청에서 진행된 이번 체결식에는 배성우 롯데웰푸드 마케팅본부장,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박정현 부여군수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여 알밤 활용한 지역 특화 제품 개발 ▲공동 마케팅 활동 통한 부여군 대표 특산물 인지도 제고 ▲롯데웰푸드 브랜드 연계한 부여군 관광 명소, 문화유산 홍보 등에 각 주체가 협력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롯데웰푸드는 우선 올 가을 몽쉘, 롯샌, 빈츠, 말랑카우, 찰떡아이스, 카스타드, 크런키바, 찰떡파이, 기린 꼬마호떡 등 다양한 주력 브랜드에 부여 알밤을 활용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 프로젝트는 단순히 특산물 활용
방적사업 및 자동차시트 사업 영위업체인 SG글로벌[001380]은 21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10.62% 오른 26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37.9%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SG글로벌의 2023년 매출액은 966억으로 전년대비 42.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66억으로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 상위 3%에 해당된다. [그래프]SG글로벌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SG글로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3억원으로 2022년 9억원보다 14억원(155.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2%를 기록했다. SG글로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억원, 9억원, 2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SG글로벌 법인세 납부 추이
화학, 건자재, IT제품 등을 수입 판매하는 무역업체인 원익큐브[014190]는 21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9.25% 오른 1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원익큐브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원익큐브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0.7% 줄어든 244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1.8% 늘어난 5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9%, 상위 26%에 해당된다. [그래프]원익큐브 연간 실적 추이 원익큐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22년 12억원보다 4억원(33.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6%를 기록했다. 원익큐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6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원익큐브 법인세 납부 추이
의료기기 및 산업원자재 전문 유통업체인 원익[032940]은 2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보다 16.64% 오른 4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원익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원익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0.2% 늘어난 1299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68.6% 늘어난 12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1%, 상위 1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원익 연간 실적 추이 원익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4억원으로 2022년 49억원보다 -5억원(-10.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8.8%를 기록했다. 원익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74억원, 49억원, 44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원익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은 '공정거래위원회가 '통행세'를 이유로 부과한 LS 계열사들의 과징금을 감면해주는 게 맞다'는 판단을 내놨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공정위가 LS그룹 4개 계열사에 부과한 과징금 259억6천100만원 중 189억2천200만원을 취소한 2심 판결을 최근 확정했다. 앞서 공정위는 LS니꼬동제련·LS·LS글로벌·LS전선 등 LS 계열사들이 10년 넘게 총수 일가가 지분의 절반 이상을 보유한 LS글로벌에 이른바 '통행세'를 몰아줬다는 이유로 259억6천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 통행세란 거래 과정에 실질적 역할이 없는데도 총수 일가 소유 회사를 넣어 이 회사에 중간 수수료를 주는 방식으로 부당 이득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법원은 "국산 전기동 거래와 수입 전기동 거래 모두 부당 지원 행위에 해당한다"면서도 "국산 전기동 거래와 관련해 정상가격 산정이 제대로 되지 않아 그 부분 과징금 납부 명령이 과도하게 산출돼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불공정 거래 없이 정상적으로 거래했을 때의 가격인 '정상가격'을 기준으로 과징금을 정해야 하는데, 공정위가 이를 잘못 산정했다는 의미다. 재판부는 공정위가 LS니꼬동제
▲ 고인 : 최남순 님 ▲ 별세 : 2024년 8월 21일 ▲ 입관 : 2024년 8월 22일 ▲ 장지 : 동계선영 ▲ 빈소 : 순창장례식장 1분향소(1층) ▲ 발인 : 2024년 8월 23일 오전 7시 ▲ 전화 : 063-653-66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