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및 IT, 자동차용 사출 부품 제조업체인 신성델타테크[065350]는 20일 오전 11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19.51% 오른 5만 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신성델타테크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성델타테크는 2023년 매출액 8337억원과 영업이익 29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6.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1%, 상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신성델타테크 연간 실적 추이 신성델타테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3억원으로 2022년 55억원보다 28억원(50.9%)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신성델타테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83억원으로
SNS플랫폼 및 모바일, 인터넷게임 공급업체인 SOOP[067160]은 20일 오전 11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9.02% 오른 11만 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OOP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OOP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4% 늘어난 347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9.6% 늘어난 90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2%, 상위 3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SOOP 연간 실적 추이 SOOP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15억원으로 2022년 231억원보다 -16억원(-6.9%)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SOOP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1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S
전기차 배터리 열처리 전문기업인 나노팀[417010]은 20일 오전 11시 18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12.4%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6.65% 오른 1만 3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노팀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3.8% 늘어난 47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89.4% 늘어난 5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 하위 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23.8%(91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나노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나노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2년 1억원보다 3억원(3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1%를 기록했다. 나노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4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나노팀 법인세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안산시와 음식물 쓰레기·일회용품 등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20일 LG전자는 안산시와 안산시청에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이현욱 LG전자 키친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우선 LG전자와 안산시는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정책 공유·연계 및 홍보 캠페인 등 다방면의 협업을 진행한다. LG전자는 음식물처리기와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지원할 계획이다. 안산시는 이 활동을 지역에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LG전자는 안산시의 공동주택 약 40세대를 대상으로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LG전자느ㄴ선정된 세대에게 자사가 개발 중인 음식물처리기를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이후 약 두 달 동안 음식물처리기 설치 전과 설치 후에 변화되는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조사한다. 조사 결과를 분석해 음식물 쓰레기를 감량하는 음식물처리기의 효과를 실증할 예정이다. LG전자가 제공하는 가정용 음식물처리기는 처리 방식에 따라 음식물을 분쇄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기업과 가계대출을 포함한 국내은행의 연체율이 6월 말 소폭 하락했다. 은행의 연체채권 정리 확대로 최근 상승세를 보였던 연체율이 일시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전월 말 대비 0.09%포인트 하락한 0.42%로 집계됐다.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보인 연체율 전체가 하락 반전했다. 6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2조3000억원으로 전월(2조7000억원)대비 4000억원 줄었다. 같은 기간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4조4000억원으로 전월(2조원)대비 2조4000억원 증가했다. 금감원은 "통상 분기 말에는 은행의 연체채권 정리 확대로 연체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기업과 가계 모든 종류의 대출 연체율이 전월 대비 줄었다. 기업대출은 0.12%포인트 줄어든 0.46%를 기록했다. 이중 대기업은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도 0.07%포인트 감소한 0.04% 연체율에 그쳤다. 중소법인과 개인사업자도 각각 전월 대비 0.17%포인트, 0.12%포인트 줄었지
골판지 원단 및 상자 제조업체인 대영포장[014160]은 20일 오전 11시 2분 현재 전날보다 10.31% 오른 1198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대영포장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영포장은 2023년 매출액 2835억원과 영업이익 11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3%, 영업이익은 -7.0%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3%, 하위 46%에 해당된다. [그래프]대영포장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대영포장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0억원으로 2022년 44억원보다 -14억원(-31.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5%를 기록했다. 대영포장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0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대영포장 법인세 납부 추이
골판지원지 및 상자 제조업체인 한국수출포장[002200]은 20일 오전 10시 59분 현재 전날보다 3.77% 오른 2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국수출포장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수출포장은 2023년 매출액 3123억원과 영업이익 22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8.5%, 영업이익은 -11.0%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8%, 하위 44%에 해당된다. [그래프]한국수출포장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한국수출포장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5억원으로 2022년 66억원보다 -1억원(-1.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4%를 기록했다. 한국수출포장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한국수출포장 법인세 납부 추이
클린룸전문, 수가습, 산업설비분야 전문업체인 케이엔솔[053080]은 20일 오전 10시 52분 현재 전날보다 7.4% 오른 1만 5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9.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케이엔솔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4% 늘어난 417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9% 줄어든 18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7%, 하위 5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7.4%(286억 3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케이엔솔 연간 실적 추이 케이엔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2억원으로 2022년 53억원보다 -11억원(-20.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3%를 기록했다. 케이엔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2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케이엔솔 법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내달부터 서울·수도권에 적용하는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의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스트레스(가산) 금리를 기존 0.75%p가 아닌 1.2%p로 상향 적용하겠다고 시사했다. 이는 최근 서울·수도권 집값 상승에 따라 급증하고 있는 주담대 등 가계대출 현황을 더 늦기 전에 관리하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풀이 된다. 20일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19개 은행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발언했다. 그는 “오는 9월 1일부터 예정대로 2단계 스트레스 DSR을 시행할 것”이라며 “9월부터 은행권은 모든 가계대출을 대상으로 내부관리 목적의 DSR을 산출하고 내년부터는 이를 기반으로 은행별 DSR 관리계획을 수립·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증가세가 확대되고 있는 서울·수도권 은행권 주담대의 경우 DSR 스트레스 금리를 0.75%p 대신 1.2%p로 상향 적용할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부터 가계부채가 급증한 것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정부와 은행권이 합심해 선제적으로 관리에 나설 필요가 있다. 은행권은 자율적으로 DSR에 기반한 가계부채 관리체계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올해 2월 정부는
자동차 부품 전문 생산업체인 삼성공조[006660]는 20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8.09% 오른 1만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1.1%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삼성공조의 2023년 매출액은 1259억으로 전년대비 31.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54억으로 전년대비 -37.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7%, 하위 2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삼성공조 연간 실적 추이 삼성공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22년 41억원보다 -25억원(-61.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2%를 기록했다. 삼성공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6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삼성공조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