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생각 / 이현자 햇빛보다 바람이 먼저 와 창문을 두드리는 날 제각기 제 나름대로인 생각 속에 곱게 떠도는 숨어있던 추억들 안개가 구름같이 피어오르고 처마 밑 고드름 주렁주렁 열려 정겨운 곳 아궁이 통로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해 질 녘 앞산 바라보며 황량했던 빈 가슴 마음이 저려 오기에 나란히 그리운 곳이다 자신을 불사르고 노여움도 아우르며 성장했기에 정겨운 정을 달랬던 고향 생각에 머지않아 피어 날 보랏빛 수국의 풍성한 아름다움도 함께 그려본다. [시인] 이현자 경기 이천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경기지회 총무국장)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詩 감상] 박영애 시인 고향 하면 태어나고 자란 곳을 말하기도 하고 내 마음속에 깊이 간직한 그립고 정든 곳을 고향이라고도 한다. 옛날과 다르게 지금은 고향의 개념이 그렇게 크게 자리하지 않는 것 같다. 너무 빨리 변하고 잦은 이동 속에 살면서, 이웃과 서로 소통하기보다 막혀있는 아파트에서 살아가는 영향도 있다고 본다. 참 안타깝다. ‘고향 생각’ 작품을 감상하면서 어린 시절 산과 들로 자유롭게 다니면서 산딸기와 찔레 꺾어 먹던 추억, 그리고 해 저물 때까지 친구들과 신나게 놀던 시
(조세금융신문=김지연 음악전문기자)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A장조가 몇 번이었지?” _영화 ‘러브스토리’ 中에서 두 남녀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영화 ‘러브스토리’에서 주인공 제니가 그의 연인 올리버에게 묻는 대사입니다. 신분 차이라는 힘든 관문을 지나며 드디어 사랑의 결합을 하게 된 제니와 올리버. 그러나 그들은 함께 한다는 기쁨도 잠시, 피아니스트였던 제니는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고 질병의 악화로 점점 기억이 사라져갑니다. 그녀는 그가 사랑했던 많은 것에 대한 기억을 놓지 않으려 애를 쓰지만, 평소 그토록 좋아하던 모차르트 협주곡의 작품번호를 기억해 낼 수 없었습니다. 연인의 사랑과 아픔, 그리고 죽음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녹여내 큰 감동을 주었던 영화 <러브스토리>에서 여주인공의 아픔을 보여주는 협주곡입니다. 이 아름다운 러브스토리의 사연과는 반대로, 소련의 공포정치의 상징적 인물 ‘스탈린’ 또한 이 곡을 너무나 사랑했다고 합니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모차르트의 협주곡 23번을 처음 듣게 된 스탈린은 이 곡에 금세 매료되어 이 음악의 음반을 가져오기를 명령합니다. 그러나 스탈린이 라디오에서 들었던 그 곡은 실황연주였기 때문에 음반이 있을
이밥꽃 / 남원자 팝콘이 팡팡 터지던 날 보릿고개 힘들게 넘던 부모님과 동생들 함께 지낸 어린 시절 생각이 난다 기름기 자르르 흐르는 하얀 이밥을 동생들 몰래 고봉으로 꾹꾹 담아 주시며 배고프지 많이 먹고 힘내라 어머니는 이밥을 먹고 싶어도 자식들 생각에 배고프다고 말씀도 못 하시고 뱃속에서는 꼬르륵꼬르륵 소리 요란했다 그 고향길 언덕에도 쌀밥 꽃 하얗게 피었을까 고생만 하신 어머니께 이밥 수북이 담아 고봉밥 한 그릇 차려 드리고 싶다. [시인] 남원자 경기 광주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대한문인협회 정회원(경기지회)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저서 : 시집 “꽃 피는 삼월” [詩 감상] 박영애 시인 이팝나무꽃을 보면 마음이 풍성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은은한 향과 하얀 쌀밥을 닮은 소복한 꽃을 보면 부자가 되는 기분이 들어서일 것이다. 풍족하지 않았던 옛 시절 자신보다는 자녀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배불리 먹지 못했던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시적 화자는 안타까움과 죄송스러운 마음을 풀어냈다. 지금이라도 정성스럽게 따뜻한 밥을 차려 드리고 싶은 마음을 이밥꽃에 담아 봄이 오는 길목에 정성스럽게 차려본다. [시인/낭송가] 박영애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민족문제연구소는 3·1운동 105주년을 맞아 서울 용산구 식민지역사박물관에서 홍범도 장군의 삶과 독립운동을 담은 특별기획전 '홍범도와 ХОН БОМДО(홍범도)-북간도 연해주 중앙아시아 그리고 한국에서'를 연다. 개막식은 1일 오후 2시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는 오는 5월 5일까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황준호 여행작가) 90년대 초, 군대에서 제대하고 입사한 첫 직장이 작은 출판사 영업부였다. 당시 출판사 영업부 일은 아침에 출근하여 업무 정리하고 주문 들어온 책 출고한 후 교보문고를 시작으로 영풍문고, 지금은 폐업한 종로서적, 그리고 을지로입구에 있던 을지서적까지 매장을 둘러보는 게 일과였다. 연속으로 반복되는 일이 지루할 만도 했는데, 나름의 영업이 재미났던 이유는 책을 맘껏 볼 수 있다는 점과 내근이 아닌 매일 밖으로 돌아다니는 활동적인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특히 선배들과 함께 점심 때가 되면 맛집을 찾아 이곳저곳 어울려 다니던 일이 즐거웠었다. 내수동 골목뿐만 아니라 지금은 사라진 종로 1가 피맛골 골목을 비롯하여 견지동 일대 식당 골목을 늘 헤집고 다녔고, 때로는 광장시장에서 아바이순대에다 막걸리로 식사를 대신하기도 했다. 수년 동안을 그러고 다녔으니 웬만한 식당들은 두루 섭렵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시절, 연탄불에 돼지갈비를 구워 주던 성북동 기사식당도 그 무렵에 즐겨 찾던 맛집 가운데 한 곳이었다. 이제는 삼십여 년이나 지났으니 당시 즐겨 찾던 식당들 가운데 대부분 사라진 곳들도 많고 개발에 밀려 이전을 한 곳도 더러 있다.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정세진 율촌 변호사가 펴낸 ‘디지털금융 기초 법률상식’ 2024년도 개정판이 나왔다. 개정판은 개인정보 보호법 및 전자금융거래법(전자금융감독규정 포함)의 신규 개정 내용, 그리고 개정 사항이 어떻게 마이데이터, 클라우드, 혁신금융서비스 등 개별 디지털금융 서비스에 적용되는지를 정리했다. ‘디지털금융 기초 법률상식’은 풍부한 실무경험을 토대로 데이터법과 전자금융거래법, 그리고 디지털금융 서비스 산업 동향 및 필수 법률이슈들을 녹아낸 책이다. 초판이 나온 2022년 이래 유수의 금융회사와 금융연수원, 대학교 등지에서 애용되며, 법조인과 금융종사자 사이에서 핵심 실무서로 통하고 있다. 정 변호사는 “디지털금융은 빠르게 성장하고 변화하는 분야라 관련 법률 개정도 빈번하여 개정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정 변호사는 고려대 전기전자전파공학부를 나와 카이스트 전자전산학 석사를 마친 후 수 년간 엔지니어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IT 전문가이다. 데이터‧핀테크 분야를 주요 업무분야이며, 핀테크 기업에 대한 자문경험이 풍부하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및 한국금융연수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디지털금융
인연 / 정상화 봄결아 함부로 맺지 마라 좋은 인연은 잡고 나쁜 인연은 흐르게 두라 인연을 맺는 것은 향기에 취해 하얗게 된 가슴에 말없이 젖어 물드는 것이더라 다른 환경에서 다른 색깔을 하고서도 서로의 향기에 묻혀가는 것이더라 나 하나 버리고 너 하나 채워서 서로의 가슴에 죽는 것이더라 인연이 아니면 나를 보이지 마라 그것은 고스톱 치면서 상대에게 패를 보여 주는 것과 같더라 잘못된 인연은 흐르게 두고 좋은 인연은 최선을 다해 잡아 아름답게 꽃을 피우거라 삶은 만남이니까 [시인] 정상화 울산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대한문인협회 정회원(울산지회)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저서 :제1시집 <스스로 피어짐이 아름다운 것들> 제2시집 <산다는 것은 한 편의 詩> 제3시집 <그러하더라도 사랑해야지> 제4시집 <아름다운 인연을 만나는 것은> 제5시집 <곱게 물들었으면> [詩 감상] 박영애 시인누군가와 아름다운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는 것은 행복이다. 살다 보면 좋은 인연도 있고, 나쁜 인연도 있지만, 좀 더 행복하고 유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가 배려할 줄 알고 상대방의 부정적인 면보다는 긍정적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는 구글 뉴스이니셔티브와 함께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디지털도구 활용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양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인터넷신문 기자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도구 활용법을 소개하고 온라인상의 다채롭고 깊이 있는 선거보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2월 22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에서 ▲유권자 관심사 파악을 위한 검색 데이터 분석법 ▲여론조사・출구조사・개표결과 데이터 시각화 기법 ▲허위정보 판별을 위한 디지털 팩트체크 기법 ▲인물, 공약 관련 취재를 도와주는 고급검색법을 다룬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온라인 뉴스 생태계의 성장과 인터넷신문 기자 및 디지털 실무진의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조세와 금융 분야의 정부부처 및 단체 등 최신 인사(2월 16일자)를 반영한 조세금융인명록이 오는 22일 출간된다. 조세금융신문은 국세청, 세무서, 관세청, 정부기관 및 금융기관 연락처를 총 망라한 ‘2024 조세금융 인명록(상반기)’을 발행했다. 2024 조세금융인명록은 국세청‧지방국세청‧세무서 및 관세청‧세관, 정부기관, 금융기관을 비롯해 전국세무서장의 상세 프로필이 실려있다. 또 세무서별 역대 세무서장까지 수록돼 있다. 주요 배부처는 상장법인 2,500여개 기업과 세제실, 국세청, 관세청, 조세심판원, 금융위, 금감원 등 정부부처와 세무사, 회계사, 관세사 등 전문자격사 등에 배포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SK브로드밴드는 B tv 고객과 배우의 오프라인 만남인 '필모톡 위드(with) 이동휘' 행사를 오는 29일 홍대 T팩토리에서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배우 이동휘가 참석해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영화 '극한직업', 최근 드라마 '카지노 시즌 1,2' 등 출연작 뒷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영상 자막과 수어 통역도 함께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B tv 홈 화면과 모바일 B tv 이벤트 페이지, 인스타그램 이벤트 계정(@conssert_btv), T팩토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리꽃 당신 / 김수용 당신이 그리울 때면 가지 위에 울고 있는 하얀 서리꽃을 봅니다 햇살이 포근히 안아줄 때면 울보가 되고야 마는 하얀 서리꽃은 여린 당신을 닮았습니다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사랑을 속삭이며 뜨거운 눈물만 흘리던 당신 무심한 세월 속에 당신도 언제부터인가 울보가 되고 말았습니다 서러운 눈물 속에 사라지는 하얀 서리꽃처럼 [시인] 김수용 인천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인천지회)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저서 : 시집 <잊지 못할 그리움 하나> [詩 감상] 박영애 시인 하얀 서리꽃을 보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비유하여 풀어낸 시적 화자의 심상이 마음속에 스며듭니다. 따뜻한 햇살로 포근히 안아주면 사르르 녹는 서리꽃처럼, 삶이 고되고 지칠 때 깊고 따뜻한 사랑으로 감싸주면 위로를 받고 흘리는 눈물에 행복이 느껴집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사랑을 베풀 줄 알고 받을 수 있다면 그 삶이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겨울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서리꽃이 더욱 그리운 오늘입니다. [시인/낭송가] 박영애 충북 보은군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부이사장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현) 시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우건설이 입주민들의 풍부한 문화생활을 위해 '푸르지오 와인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푸르지오 와인클래스는 기업을 대상으로 와인을 교육하는 콜라블이 진행을 맡아 한 수업에 20여명의 입주민들이 2시간 도안 와인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받는다. 지난해 11월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에서 처음 시작해 이달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까지 7개 단지에서 10회 진행됐다. 클래스에 참여한 입주민들은 아로마 키트를 통해 와인의 대표적인 향에 대해 학습한 뒤 와인 테이스팅 체험을 한다. 대우건설은 내달 8일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에서 11번째 와인 클래스를 열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옥탑방 하나 가슴에 두고 / 김희경 다시 돌아간다 해도 심장의 위치를 알게 하실 당신 애틋한 마음만으로 벅차했던 날들 기뻤다 인연이 다했노라 여길 무엇도 없이 거슬러 오르는 연어가 닿을 옥탑방 하나 가슴 맑은 곳에 살게 함에 홀로 가득했다 이제는 외로워도 괜찮다 나만의 기쁨이다 하여, 아프게 찾지 않아도 된다 라고 홀로 다짐이라며 나를 다지면서도 나는 왜 당신을 뒤적이며 나를 허비하여 만나는 이 몹쓸 일이 일생이어도 좋은 걸까 [시인] 김희경 부산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부산지회)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저서 : 시집 “바람을 받아쓰기 하다” [詩 감상] 박영애 시인 누군가를 깊이 사랑하며 지나온 삶, 세월이 흘러 이별했지만, 잊을 수 없는 애틋했던 그 사랑이 마음 한쪽 깊은 곳에 저장되어 나도 모르게 불쑥불쑥 찾아와 나의 마음을 휘젓는다. 세월 따라 그 사랑도 흘러갔으리라 생각했지만, 그것은 사라진 것이 아닌 모른 척 외면하면서 자신으로부터 사랑과 그리움을 밀어내었다. 그럼에도 어느 순간 열정으로 사랑했던 그 시절로 돌아가 행복했던 흔적을 찾고 그리워하면서 아파하는 나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런 나에게 괜찮다 위로하는 오
(조세금융신문=김지연 음악전문기자) 리추얼(Ritual) 라이프 ‘리추얼 라이프’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는지요. 요즘 MG세대들의 핫 트렌드 중 하나가 ‘리추얼 라이프’랍니다. ‘리추얼(Ritual)’의 어원은 라틴어 ‘Ritus’에 그 뿌리가 있는데 ‘Ritus’란 ‘종교적 의례’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곧 ‘리추얼 라이프’란 일상에서 사람들이 마치 종교의식을 행하듯 반복하여 어떤 행동을 함으로써 삶에 활력을 더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리추얼 라이프를 더 충실하게 실현하기 위해서는 밟아야 하는 단계가 있는데, 본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워밍업에 해당하는 일관된 준비과정을 거치는 것입니다. 우리의 뇌는 본격적인 작업의 도입 전에 행하는 이 준비의식만으로도 미리 뇌를 워밍업 시킨답니다. 중요한 미팅 전에, 혹은 선수들이 경기장에 나가기 전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만한 긍정적인 어떤 행동을 한다면 그것이 바로 리추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리추얼이란, 단순한 반복인 ‘루틴’이라는 개념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할 수 있겠습니다. 창작자의 리추얼 베토벤은 항상 60개의 원두로 커피를 내려 마시고 작곡에 임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의 뇌는 그가 60개의 원두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국제조세협회(이사장 백제흠) 산하 Young IFA Network KOREA(회장 방진영, YIN)가 지난달 30일 판례평석집인 ‘국제조세판례연구’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YIN은 한국국제조세협회 내 만 40세 이하 젊은 국제조세전문가들의 모임으로 교수,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세제 관련 공무원 등 1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학회지인 국제조세연구를 발행하며 있으며, 이번에 1 990년대부터 최근까지 선고된 국제조세 분야의 판례들 중 주요판례 약 50편에 관한 해설을 담은 ‘국제조세판례연구’를 펼쳐냈다. 저술에는 YIN의 전‧현직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거주자와 국내원천소득에 관한 기본규정, 외국납부세액공제 등에 관한 이중과세조정규정, 이전가격세제 등에 관한 조세회피 방지규정 등 국제조세법의 전반적인 규범을 아우르는 중요 판례를 체계적으로 담았다. 개별 판례평석의 제목만 보아도 국제조세 쟁점의 흐름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고, 각 판례평석들은 해당 사건의 사실관계와 핵심적인 쟁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방진영 한국국제조세협회 YIN 회장은 머리말에서 ‘국제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