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조세금융신문이 양질의 콘텐츠 확보를 위한 행보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창간이래 ‘전문가들과 함께 만드는 신문’을 표방해 온조세금융신문은 18일 오전 마곡나루역 본사 인근에서 조세와 금융, 법률 등 더욱 깊이 있는 콘텐츠를 공동 생산할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변호사, 세무사, 변리사, 노무사 등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법률고문 1명과 36명의 새로운 자문위원들이 위촉됐다. 자문위원들은 향후 조세와 금융, 부동산 등을 주제로 하는 동영상과 각종 칼럼 등을 통해 독자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종상 조세금융신문 대표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본지는 최근 증시와 관련한 로봇기사를 도입하는 등 독자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세와 금융은 물론 경제현장의 생생한 움직임을 전달할 수 있는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플랫폼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전문가들과 함께 만드는 신문’을 캐치프래이즈로 내걸었던 초심을 잃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일선 취재기자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영향력 있는 매체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EY한영이 어려운 이웃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 동참한지 11년을 맞이했다고 18일 밝혔다. EY한영은 2008년 한국해비타트와 후원협약을 맺고 ‘희망의 집짓기’ 사업을 지원한 이후 100여 세대가 넘는 이웃에 보금자리를 제공해했다. EY한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사내 봉사활동 단체인 ‘한영 한마음나누미’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가 17일 대학생 서포터즈 ‘영 프로페셔널(Young Professional)’ 2기 40명을 선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2개월 동안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여회계·세무전문가인 공인회계사를 알리는 활동을 한다. 매월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팀(팀당 5명)과 개인에게는 상금을 수여한다.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한국회계기준원이 19일 ‘2018년 한·중·일 회계기준제정기구 회의’를 주최한다. 한국은 회계기준원, 중국은 재정부 회계국, 일본은 일본회계기준위원회 등 각국의 위원장이 대표로 나오며, 홍콩과 마카오의 회계기준제정기구 관계자도 참관인으로 참석한다. 이번 회의 주제는 ▲무형자산 재무보고의 현황 및 개선방안 ▲가상화폐 회계처리 ▲동일인의 지배 아래에 있는 기업 간 합병 시 회계처리 등이다. 또한,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한국의 회계제도 개혁’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할 예정이다. 회계기준제정기구 회의는 한·중·일 회계기준제정기구 간 협력을 다지기 위해 설립된 회의로 2001년부터 매년 각국에서 돌아가며 개최한다. 회계현안 및 최근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프로젝트에 대해 정보와 의견을 공유한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중부지방세무세무사회는 지난11일부터 1박2일 동안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위치한 용평리조트에서 회원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 회원 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금주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회원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회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며"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중부지방세무사회를 만들어 가면서 회원들의 권익신장을 이루어낼 수가 있어서아주 행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회원님의 많은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그러한 성원이 하나 된 힘으로 모아진다면 한국세무사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더 큰 봉사와 헌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혀 내년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나설 뜻임을 은연 중에 밝혔다. 저녁 만찬 시간에 참석한 한국세무사회 이창규 회장은 “오전에는 서울지방세무사회와 행사가 겹쳐서 만찬 시간에 축사를 드리게 되었다"면서 "가을 향기가 묻어나는 용평에서 세미나와 심신단련과 단합을 추구하는 대회를 열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창규 회장은 이어 "취임한 지 15개월이 지났다면서 그간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이금주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이 야심찬 도전을 밝혀세무사회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11일부터 1박2일 동안 열린 중부지방세무사회 추계회원 세미나 및체력단련대회 행사에서 "회원들의 성원이 하나 된 힘으로 모아진다면 한국세무사회의 발전과 회원의 권익신장을 위해 더 큰 봉사와 헌신을 다하겠다"고 밝혀 내년 6월로 예정된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나설 뜻임을 은연 중에 내비쳤다. 이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회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며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중부지방세무사회를 만들어 가면서 회원들의 권익신장을 이루어낼 수가 있어 아주 행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부지방세무사의 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는 역대 최대 인원인 5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중부회 역대 회장을 역임한 한헌춘, 정범식 고문과 본회 김완일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미나에서는컨설팅 보고서 작성 요령, 공익법인 회계 및 세무에 대한 실무, 취득세 중과와 감면에 대한 실무 및 사례를 발표하고 토론한 후, 회칙 및 제 규정 개정안과 9.13 부동산 대책 등에 대한 발제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앞으로 회계사는 더치페이라도 외부감사 대상과 골프장과 유흥주점 출입이 금지된다. 외부감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변리사, 법무사 등 국가공인 전문자격사 협회 중 공정성 관련 행동기준을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는 15일 ‘공인회계사 외부감사 행동강령’(이하 행동강령)을 제정했다. 내년 4월부터 시행될 이번 기준의 골자는 ▲감사인의 독립성 확보를 위한 일체의 청탁·접대행위금지 ▲지정감사제 도입에 따른 감사인 갑질 금지 ▲부당한 감사보수 및 과다한 자료요청 금지 ▲표준감사시간 준수 등이다. 공인회계사회는 위반행위의 제보를 받을 행동강령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위반행위 적발 시 독립된 윤리 관련 위원회에서 심의·조치할 예정이다. 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공정성이 생명인 외부감사 투명성을 위해 업계가 나서서 행동강령을 제정하게 됐다"라며 "선언 뿐인헌장 수준이 아닌제재도 할 수 있는 강력한 감사 업무윤리를 정립해 외부감사법 개정 취지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11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서울지방세무사회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사진 중앙)을 비롯한 회원들이 덩실덩실 춤추며 몸풀기 체조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룡)는 11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회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서울지방세무사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화창하고 푸른 가을 하늘처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힘찬 호응 속에 진행됐다. 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먼저 인사말을 통해 "성공적으로 체육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참석해 주신 본회 이창규 회장님과 임원님들, 서울회 고문님과 임원님, 지역세무사회장님과 모든 회원님 그리고 멀리 중화민국 대북시 기장대리인공회 펭후신 이사장님과 함께하신 임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임회장은 “지난 6월 서울회장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성원을 보내주신 점에 감사를 드리면서 회원님의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회원님을 섬기고자 하며 회원님을 위한 일이라면 어떠한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임채룡 회장은 "지난해 한마음 체육대회는 세무사회를 사랑했던 회원님들의 열정이 들불처럼 일어나서 어려웠던 세무사회의 모든 문제를 회원님들께서 화합으로 극복한 감동의 무대였다"며"지난해의 전통을 이어 받아 회원 상호간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