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중부지방세무사회 제20대 회장에 기호1번 이금주 세무사가 당선됐다. 중부세무사회 제20대 회장 및 연대 부회장에 대한 개표 결과 기호1번 이금주 후보(연대 부회장 김명진, 김승렬)는 총 투표수 2144표 가운데 1279표(59.65%)를 얻어 834(38.90%)표에 그친 기호2번 최훈 후보를 누르고 제20대 회장에 당선됐다. 무효표는 9표, 기권은 12표로 나왔다. 이날 중부세무사회장(연대 부회장) 선거는 한국세무사회 제30대 임원 선거와 함께 치러져 총 회원 3098명 중 2144명이 투표에 참가해 71.4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금주 신임회장은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제20대 중부회장에 선출시켜준 회원 여러분께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과정에서 약속한 것들은 반드시 지킬 것이며 중부지방세무사회를 회원우선의 세무사회, 품격 있는 세무사회, 함께 하는 세무사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이날 총회에서는 회원들의 박수로 동의와 재청을 받아 신임임원에 대한 결의를 회장단에 일임하기로 했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26일 서울 코엑스 3층 D홀에서 열린 중부지방세무사회 제24차 정기총회의 투표율이 71.44%로 지난 총회보다 다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중부세무사회는 전체 회원 3098명 가운데 2144명이 투표에 참가해 71.4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2015년에 열렸던 중부지방세무사회 제22회 정기총회에서는 70.9%의 투표율을 보인 바 있다. 한편 6개 지역세무사회의 평균 투표율은 74.31%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지방세무사회를 시작으로 닻을 올린 한국세무사회 제30대 임원선거는 이날 중부세무사회 총회를마지막으로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선거는 지난 19일 열린 서울세무사회 총회에서67.68%의 투표율를 보였고 이어 대전회 총회69%, 광주회 총회77.82%, 대구회 총회 82%, 부산회 총회 77.94%의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이번 한국세무사회 30대 임원 선거는 오는 30일 치러질 예정인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개표를 통해 회장1명, (연대 부회장 2명), 윤리위원장 1명, 감사 2명의 당선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26일 서울 코엑스 3층 D홀에서 열린 중부세무사회 제24회 정기총회에서 정범식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이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중부세무사회 제36회 정기총회가 26일 오후 3시 서울 코엑스 3층 D홀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는 오후12시30분부터 한국세무사회 제30대 임원선거 및 제20대 중부지방세무사회 회장 및 연대부회장 투표와 함께 시작돼 오후 3시부터 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는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 한헌춘 부회장, 이종탁 부회장, 김광철 부회장, 이재학 부회장, 서광석 세무연수원장, 임채룡 서울세무사회장, 구종태 고문, 홍순달 전임회장, 신광순 고문, 최훈 부회장, 이금주 부회장, 이동기 세무사고시회장, 임재경 세무대학세무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중부지방국세청에서 김창기 성실납세지원국장과 정순범 개인납세2과 팀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범식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장으로 마지막 공식석상에 섰다”며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큰 공적 없이 임기를 마치게 됐다. 지난 4년은 과분하고 영광스러운 자리이기도 했지만 또한 치욕의 기간이기도 했다. 본회 전임 집행부로부터 음해를 받아 회원자격정지 1년을 받아 직무를 그만두고자했으나 지난해 임시총회에서 95%가 넘는 회원들의 압도적 지지로 다시 회무를 맡을 수 있었다”고 소회를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중부지방세무사회 제36회 정기총회가 26일 오후 12시 30분부터 본회 및 중부회 임원선거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지난 19일 서울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시작된 한국세무사회 제30대 임원 선거는 대전(20일), 광주(21일), 대구(22일), 부산(23일)에 이어 이날 중부세무사회 총회를 마지막으로 전국 순회 투표가 모두 마무리된다. 이번 선거는 30일 열리는 한국세무사회 제55회 정기총회에서 개표를 통해 30대 회장 및 연대 부회장(2인), 윤리위원장, 감사(2인)을 결정짓게 된다. 이날 총회에서는 최원두 윤리위원장의 투표개시선언과 함께 시작해 3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본회 선거와 함께 회장 및 연대 부회장(2인)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다. 중부지방세무사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1번 이금주 세무사는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중부지방세무사회를 건설해 나가겠다”며 “회원을 우선하는 중부세무사회, 품격있는 중부세무사회, 함께하는 중부세무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선거공약으로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중부지방세무사회 건설 ▲회원과 직원교육의 활성화 및 내실화 ▲‘세무대리 제값받기’ ▲본회와 지방회의 상호 존중과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제2공학관에서 제52회 공인회계사 2차시험에 응시하는 한 수험생이 귀마개를 꼽고 마지막 총정리를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제51회 공인회계사 2차시험 경쟁률은 3.38:1 이었으며, 올해 2차시험 경쟁률은 3.5대 1로 예상된다.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제1공학관에서 제52회 공인회계사 2차시험 응시생들이 수험번호로 시험실을 확인하고 있다. 공인회계사 2차시험의 응시대상자는 올해 1차시험 합격자 1506명, 전년도 1차시험 합격자 1209명, 전년도 및 금년도 1차시험 중복합격자 194명, 1차시험 면제자 52명으로 각각 구성됐다.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24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제1공학관에서 제52회 공인회계사 2차시험 응시생들이 시험을 치르기 위해 입실하고 있다. 공인회계사 2차시험은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한양대학교 제1공학관·제2공학관에서 치러진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23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부산지방세무사회 제43회 정기총회에서 기호1번 강정순 후보(연대 부회장 이종수, 김원표)가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제30대 한국세무사회 임원 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이날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 선거에서 개표결과 역대 선거 사상 가장 박빙의 결과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기호1번 강후보는 총 투표수 1194표 가운데 609표(51.0%)를 얻어 559표(46.82%)를 얻은 기호2번 권영희 후보를 50표 차로 물리치고 임기 2년의 신임회장에 당선됐다. 무효는 18표, 기권은 8표가 나왔다. 강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의 염원과 희망을 위해권영희 후보 캠프와 함께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임 임원에 대한선임은 회원들의 박수로 동의와 재청을 받아 회장단에 일임하기로 했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23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센터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부산세무사회 총회에서 제30대 한국세무사회 임원 선거 투표가 종료된 후 선거관리위원들이 남은 투표용지를 계수한 후 파쇄기에 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