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5일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정책·홍보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전을 열어 정책 아이디어와 홍보영상 부문에서 총 10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책 아이디어 부문 대상에는 법인 계좌개설 요건 강화 방안을 제안한 배종철 씨가 선정돼 상금 300만원과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홍보영상 부문 대상은 보이스피싱 수법을 낚시에 비유한 영상을 제작한 최미성 씨로 상금 300만원과 금융감독원장 표창이 수여됐다. 금융당국은 수상작을 실제 정책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금융권 공동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은행이 내년도 기준금리는 향후 물가·성장 흐름 및 전망 경로상의 불확실성, 금융안정 측면의 리스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추가 인하여부 및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은은 25일 공개한 '2026년 통화신용정책 운영 방향' 보고서에서 이런 방침을 예고하며 "물가 상승률이 목표(2%) 수준 근방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높은 환율과 내수 회복세 등으로 상방 압력이 예상보다 확대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성장세와 관련해서는 "잠재성장률 수준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이나 글로벌 통상환경, 반도체 경기, 내수 회복 속도 등 관련 상·하방 위험이 크다"고 덧붙였다. 금융·외환 시장 안정도 내년 통화신용정책의 주요 변수로 거론됐는데, 한은은 "금융 안정 측면에서 수도권 주택가격과 가계부채 위험 전개 상황, 환율 변동성 확대의 영향 등에 계속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 관련 정책 추진 계획도 예고했다. 자산시장과 금융시스템 점검·조기경보 기능을 강화하고, 특히 비(非)은행 금융기관을 상대로 모의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 등에 나서 유동성 공급 프로세스를 미리 점검하기로 했다. 국내 외환 부문과 관련해서도 "대내외 불확실성 요인으로 외환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와 고령 회원의 금융 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노인회 회원 전용 제휴카드 출시, 공적연금과 연계한 맞춤형 금융 상품 제공, 시니어 금융 상담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한노인회 회원 전용 제휴카드는 신용카드 이용 시 월 최대 1만5천원, 체크카드 이용시 월 최대 5천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적연금 수급 계좌를 하나은행으로 지정할 경우 최대 5만원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니어 세대 금융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4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나금융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니어의 노후 삶의 질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해 온 대한노인회에 안정적인 노후 자산관리와 금융 편익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대한노인회 회원 전용 제휴카드 출시, 공적연금과 연계한 맞춤형 금융상품 제공, 시니어 금융 상담 및 정보 제공 확대, 대한노인회 복지 증진을 위한 금융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하나금융은 하나카드를 연계한 대한노인회 회원 전용 제휴카드 중 신용카드 이용 시 월 최대 1만5000원, 연간 최대 18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체크카드는 월 최대 5000원, 연간 최대 6만원이다. 공적연금 수급 계좌를 하나은행으로 지정하면 최대 5만원의 캐시백도 지급된다. 아울러 하나금융은 시니어 금융 특화상품인 ‘내집연금’을 비롯해 연금, 자산관리, 상속 및 증여 등 노후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대한노인회 회원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달러-원 환율이 한국 외환 당국의 강력한 개입으로 급락세를 탄 후 야간 거래에서 1,440원대 중반까지 낙폭을 벌렸다. 25일(한국시간)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37.90원 하락한 1,445.70원에 마감했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15시 30분)의 종가 1,449.80원과 비교하면 4.10원 더 내려갔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외환 당국의 구두 개입과 실개입으로 30원 넘게 폭락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런던장 시간대에 접어들며 달러-원 환율은 숨 고르기를 했으나 이내 1,440원대 중반까지 낙폭을 더 벌렸다. 연말 연휴 기간을 맞아 장이 얇은 가운데 외환 당국의 기습 개입이 하방 압력을 더 두껍게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야간거래까지 포함한 달러-원 하락폭은 지난 4월 4일의 32.90원 이후 하루 최대 낙폭이다. 미국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가 예상치를 밑돌며 직전주 대비 감소했으나 시장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0일로 끝난 한 주 동안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21만4천건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망치 22만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경찰 내사 착수에 이어 금융당국도 신한카드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 관련 현장검사에 돌입한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고로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 개인신용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지만, 금융당국은 추가적인 개인신용정보 유출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현장검사를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금융위원회가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신한카드 정보 유출 사고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유출 경위, 대응 현황 등을 점검하고 추가적인 개인신용정보 유출 가능성에 대한 검사 및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현재까지 민감 개인신용정보(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등) 유출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이 신한카드 측 내부 조사 결과인데, 금융감독원은 현장검사를 통해 추가적인 개인신용정보 유출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정보보호 관련 내부통제 시스템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현재 금융위와 금감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해당 사안에 대해 협의하며 조사를 진행 중이며, 향후 민감 개인신용정보 유출이 확인되면 신용정보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할 방침이다. 신한카드는 전날 내부 직원이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가맹점 대표자의 개인정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산업 전반에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는 가운데, 범죄 수단으로 악용되는 사례도 점차 늘고 있다. AI 기술의 순기능을 살리면서 금융 범죄 등 부작용을 차단하기 위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실제로 올해 발생한 금융 범죄 가운데 보이스피싱 범죄가 딥페이크·딥보이스 기술과 결합한 사례, 챗GPT로 만든 위조 진단서를 활용해 억대 보험금을 편취한 사례 등에서 AI가 범죄 수법을 정교화하는 데 활용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4월 내방역 내 상가 종사자가 AI로 복제한 딸 목소리와 거의 구분되지 않는 통화 음성으로 ‘납치됐다’는 말을 듣고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을 뻔하다가 지하철 직원의 도움으로 미수에 그친 일이 있었다. 주로 딥보이스를 통한 범죄 사례는 SNS 등에서 얻은 특정 인물의 목소리를 복제한 뒤 납치된 것처럼 꾸며 전화를 받은 사람이 압박감에 돈을 송금하도록 유도하는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월 딥페이크 기술로 자녀의 얼굴을 합성한 가짜 영상으로 인해 보이스피싱이 발생하기도 했다. 외국에 거주하는 부모가 외국 범죄조직으로부터 한국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경찰이 신한카드에서 가맹점주 19만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테러대응과가 신한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 입건 전 조사(내사)를 지시했다. 경기북부청은 범죄 혐의점이 명확하다고 보고, 신한카드로부터 피해 내역을 확인한 뒤 정식 수사로 전환할 방침이다. 신한카드는 지난 23일 가맹점 대표자들의 휴대전화번호, 성명, 생년월일 등 약 19만2000건의 정보가 외부로 유출됐다고 발표했다. 개인정보 유출은 지난 2022년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지속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이번 사고로 유출된 정보에는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또한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번 개인정보 유출은 외부 해킹이 아닌 내부 직원의 일탈에 의해 발생했다. 영업점을 관리하는 12명의 직원이 신규 카드 모집 실적을 높이려고 가맹점주의 정보를 무단 조회한 뒤 이를 촬영해 카드 설계사들에게 넘기는 방식으로 개인정보를 유출했다. 신한카드는 개인정보 유출에 관여한 직원들을 업무에서 배제하고 추가적인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NH농협은행은 24일 양준혁스포츠재단과 함께 지난달 말 고척스카이돔 자선 야구대회를 통해 마련한 쌀 3천200kg을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스포츠로 우리 사회에 희망을 더하고 청년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24일 사회공헌 브랜드 '빗썸나눔'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빗썸나눔은 지난해 빗썸 창립 10주년을 맞아 출범했으며, 국내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홈페이지 개설을 계기로 더 많은 분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참여의 폭을 넓혀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