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메이저 제과업체인 크라운제과[264900]는 31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5.37% 오른 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34.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크라운제과는 2023년 매출액 4347억원과 영업이익 28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1%, 영업이익은 61.7%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7%, 상위 2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5.1%(210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크라운제과 연간 실적 추이 크라운제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0억원으로 2022년 95억원보다 -35억원(-36.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3%를 기록했다. 크라운제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0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크라운제과 법인세 납부 추이
◇일시 : 2024년 7월 31일 ▲ 충주지점 충북혁신도시출장소장 박종진 ▲ 일산지점 파주출장소장 김은영 ▲ 진주지점 통영출장소장 안석호 ▲ 동래지점 양산출장소장 박진하 ▲ 순천지점 여수출장소장 김미주 ▲ 포항지점 경주출장소장 안혜진 ▲ 강릉지점 동해출장소장 김수화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국회가 이번 티몬, 위메프 사태와 관련해 플랫폼을 이용한 물품 구매와 관련 다양한 입법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피해 업체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정치권에서는 정부의 긴급자금 대책도 요구하고 나서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당정협의회를 통해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며 더불어민주당은 관련 법안 개정과 함께 국정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30일 구영배 대표가 국회 정무위원회 회의에 출석해 '티몬·위메프 정산 및 환불 지연 사태'관련 현안 질의에서 여야 의원들은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 현안 질의에서 모회사인 큐텐 구영배 대표를 향해 "전형적인 사기 판매를 했다"며 질타를 하면서 현 입법시스템의 손질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여야 의원들은 특히 금융 감독 당국과 공정거래위원회 역시 티몬과 위메프의 자금 경색 상황을 알고도 선제 조치 하지 않은 책임을 지적하기도 했다.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은 "금융위 전자금융감독규정을 보면 전자금융업자 경영이 잘못됐을 때 금융감독원과 경영개선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게 돼 있는데, 아무 실효성이 없었다"고 말했다. 또 "금융위 차원에서 규정을 강화하면 됐던 것을 '
크라운제과, 해태제과식품을 자회사로 보유한 지주회사인 크라운해태홀딩스[005740]는 31일 오전 11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4.16% 오른 6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크라운해태홀딩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크라운해태홀딩스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8% 늘어난 1조 355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84.8% 늘어난 71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6%, 상위 1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크라운해태홀딩스 연간 실적 추이 크라운해태홀딩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7억원으로 2022년 161억원보다 -54억원(-33.5%)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크라운해태홀딩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07억원으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회계기준원(원장 이한상)이 내달 20일 오후 2시 금융투자협회 불스홀(Hull’s hall)에서 자본시장 가치 제고를 위한 지속가능성 의무공시 토론회를 개최한다. 회계기준원 내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는 지난 4월 한국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의 공개초안을 발표하고 우리 환경에 맞는 수용가능한 기준 제정을 위해 기업과 회계전문가들로부터 의견을 받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기업과 투자자 등으로부터 직접 지속가능성 공시 정보의 유용성과 의무공시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또한,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자, 자본시장 연구기관, 통화정책기관, 유엔환경기구, 평가기관, 학계(인증, 법제도 전문가 등), 정부 등 각계 인사를 초청하여 자본시장 가치 제고를 위한 지속가능성 의무공시의 유용성과 필요성에 대해 토론을 진행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금융투자협회, 자본시장연구원, 한국은행, 한국회계학회, 유엔 환경 계획 금융 이니셔티브(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 Finance Initiative, UNEP FI) 등이 공동 개최에 참여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 고인 : 김재호씨 별세 ▲ 별세 : 2024년 7월 30일 ▲ 빈소 : 충남 천안시 동남구 망향로 201 단국대학교병원 천안장례식장 특3호실 ▲ 발인 : 2024년 8월 1일 오전 6시 50분 ▲ 전화 : 041-550-747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을 지명했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 실장은 고용노동계의 현안이 산적해 있는 시점에 노동 현장과 입법·행정부를 두루 경험한 후보자야말로 다양한 구성원들과의 대화와 타협을 바탕으로 노동 개혁 과제를 완수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20~30대 시절 노동운동을 했으며, 15·16·17대 국회의원으로 선출, 경기도지사를 두 번 역임한 후 최근까지 경사노위원장을 맡았다. 다만, ‘무노조 감동받았다’, 경사노위 전문위원을 일방적으로 해고했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자신의 개인적 유튜브 채널인 ‘김문수TV’ PD 최모 씨를 경사노위 자문위원에 채용, 자격규정에 미달한 측근 채용을 했다는 지적 역시 제기된 바 있다. 그가 경사노위 위원장 활동 중이었던 2023년 6월 김준영 금속노련 사무처장에 대한 경찰의 폭력 진압에 반발해 한국노총이 경사노위 불참을 선언했다. 당시 김 후보자는 한국노총, 민주노총 양대 노총에 추가로 다른 노총을 넣거나, 한국노총 산별 노조와 협상하는 소위 쪼개기 수법을 사용
대구/경북 지역 중심의 석유류 유통 전문업체인 흥구석유[024060]는 31일 오전 10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8.51% 오른 1만 4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28.3%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흥구석유의 2023년 매출액은 1267억으로 전년대비 -13.6%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1억으로 전년대비 -93.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9%, 하위 22%에 해당된다. [그래프]흥구석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흥구석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2년 8억원보다 -5억원(-62.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4%를 기록했다. 흥구석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흥구석유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흥구석유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7/10 [지분변동공시]한국증권금융(주)4.13%p 증가,
◇일시 : 2024년 7월 31일 ◇ 1급 승진 ▲ 인사지원부 부장 박용식 ▲ 저축은행리스크관리부 부장 강호성 ▲ 금융안정실 실장 조계황 ◇ 2급 승진 ▲ 프놈펜사무소 소장 심성욱 ▲ 은행리스크관리부 팀장 한중섭 ▲ 은행리스크관리부 팀장 윤홍규 ▲ 금투리스크관리부 팀장 양동완 ▲ 금융정리부 팀장 박해범 ▲ 성과경영실 팀장 이광섭 ◇ 3급 승진 ▲ 민성휴 ▲ 최영주 ▲ 이주홍 ▲ 김용선 ▲ 유영숙 ▲ 장정재 ▲ 엄기훈 ▲ 송태원 ▲ 정지은 ◇ 4급 승진 ▲ 정찬민 ▲ 황윤진 ▲ 임세영 ▲ 최창완 ▲ 권석진 ▲ 하제영 ▲ 백승선 ▲ 임현덕 ▲ 연지현 ▲ 한윤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설용 중장비 및 부품 생산업체인 현대에버다임[041440]은 31일 오전 10시 42분 현재 전날보다 5.36% 오른 1만 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22.6%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현대에버다임의 2023년 매출액은 3580억으로 전년대비 -4.4%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120억으로 전년대비 -23.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2%, 하위 46%에 해당된다. [그래프]현대에버다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현대에버다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8억원으로 2022년 50억원보다 -32억원(-64.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0%를 기록했다. 현대에버다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현대에버다임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