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카드는 30일까지 신한카드로 골프장 이용료를 결제하고 홀인원을 기록한 고객 선착순 10명에게 다음 달 결제금액 중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결제 후 이벤트에 응모해야 하며, 선착순 기준은 홀인원 접수 기준이다. 체크카드와 법인카드는 제외된다. 이벤트에 응모하고 당일 '음식점' 또는 '주유' 업종을 결제한 고객 1천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골프장 이용료, 음식점, 주유 업종을 모두 결제하면 당첨 확률이 2배 높아진다. 골프장 이용료, 음식점, 주유 모두 1만원 이상 결제 건이 대상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특수가스 제조 기업인 티이엠씨[425040]는 8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전날보다 -11.99% 하락한 8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1.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티이엠씨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2.9% 줄어든 2008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60.4% 줄어든 21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7%, 하위 30%에 해당된다. [그래프]티이엠씨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티이엠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5억원으로 2022년 113억원보다 -78억원(-69.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3.3%를 기록했다. 티이엠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티이엠씨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택시장이 과열되거나 가계부채가 급증할 경우 추가적 관리수단을 시행하겠다고 시사했다. 8일 최상목 부총리는 한국수출입은행에서 관계기관 합동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미국 대선 및 미 연준 FOMC 기준금리 인하 결정 등에 따른 리스크 관리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최상목 부총리는 “미 대선 영향으로 환율 상승 등 변동성이 확대됐으나 주가, 채권 금리, CP·CD 등 단기금리는 비교적 안정적 모습”이라며 “그러나 당분간 대외불확실성이 지속될 수 있는 만큼 그간 중동 상황 중심으로 운영해오던 관계관 24시간 합동점검체계를 금융·외환시장까지 확대·개편해 시장변동성이 지나치게 확대되면 상황별 대응계획에 따라 적기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 “8·8부동산 공급대책 추진을 가속화하면서 주택시장 과열과 가계부채 급증 현상이 나타나면 추가적 관리수단을 적기에 과감히 시행하겠다”면서 “부동산 PF는 2차 사업성 평가를 11월 중 마무리하고 12월부터 상시평가 체계로 전환해 질서 있는 연착륙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최상목 부총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통상환경 변화 가능성이
위생용지 제조업체인 모나리자[012690]는 8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전날보다 -20.89% 하락한 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모나리자는 2023년 매출액 1298억원과 영업이익 6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7.4%, 영업이익은 123.8%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1%, 상위 1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7.4%(88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모나리자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모나리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5억원으로 2022년 6억원보다 19억원(31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6%를 기록했다. 모나리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6억원, 6억원, 2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국내 오트음료 1위(칸타코리아 2022~2023년 한국 귀리 RTD 음료 시장 내 브랜드별 점유율 기준)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어메이징 오트가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와 함께 특별한 홈카페 경험을 위한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서는 겨울철을 맞아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와 최상의 라테 경험을 선사하는 네스프레소의 우유 거품기 ‘에어로치노’를 활용한 오트라테 레시피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진행한 네스프레소와의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에 이은 2회차 행사로, 고객들이 어메이징 오트와 네스프레소 머신를 활용해 집에서도 오트라테를 만들어 먹는다는 다수의 구매 후기에 착안한 지난해 캠페인이 높은 호응을 얻음에 따라 올해도 새로운 레시피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 지난해 소개한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미숫가루 오트라테’ 레시피와 달리 올해는 온도와 상관없이 풍성한 우유 거품을 만들 수 있는 에어로치노의 특징과 커피와 최적의 조화를 이루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의 특징을 활용한 ‘콜드폼 아이스 오트라테’ 레시피를 추천했다. 시원한 얼음 위에 크리미한 오트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GS리테일은 8일 유통의 미래를 함께 혁신해 나갈 유망 스타트업 6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프로그램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을 통해 스튜디오랩과 틸다, 오아시스 비즈니스, YesPlzAI, VESSL AI, 라온데이터 6개 스타트업 선발을 완료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GS리테일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진행한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이다. GS리테일은 올해 지원한 16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각 스타트업이 보유한 기술의 혁신성과 GS리테일 주요 사업과 시너지 창출 가능성 등을 평가해 선발했다. 가령 스튜디오랩은 커머스 상세페이지 자동 생성 기술을, 틸다는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의사결정 최적화 설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전날 강남구 역삼동 GS타워(GS리테일 본사)로 6개 스타트업 관계자를 초청해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등과 향후 시너지 활동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GS리테일은 이들 스타트업의 개발 제품, 설루션을 실증하고 생성형인공지능(GenAI)과 디지털전환(DX) 등 스타트업의 기술을 GS리테일의 온오프라인 채널, 고객 서비스에 접목하는 방식의 협업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인 링크제니시스[219420]는 8일 오전 8시 59분 현재 전날보다 6.96% 오른 49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링크제니시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링크제니시스는 2023년 매출액 142억원과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7.8%, 영업이익은 -61.5%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3%, 하위 30%에 해당된다. [그래프]링크제니시스 연간 실적 추이 링크제니시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2년 1억원보다 3억원(30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링크제니시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4억원으로 증가했다. [표]링크제니시스 법인세 납부 추이
산업폐기물 처리업체인 코엔텍[029960]은 8일 오전 8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15.67% 오른 8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54.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코엔텍의 2023년 매출액은 788억으로 전년대비 -12.8%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344억으로 전년대비 -28.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0%, 하위 44%에 해당된다. [그래프]코엔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코엔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7억원으로 2022년 106억원보다 -79억원(-74.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2%를 기록했다. 코엔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7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코엔텍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8일 'KODEX ETF 연금력' 3종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시작된 삼성금융 4사의 공동 퇴직연금 광고 '삼성금융 연금력'과 연계해 자사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 'KODEX'에 투자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벤트는 ETF 보유 인증, 빈칸 채우기, 소셜미디어(SNS) 공유 등이 있다. KODEX ETF 전 종목 중 10주 이상을 퇴직연금 또는 연금저축 계좌에서 보유하고 있는 내역을 인증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마다 추첨을 거쳐 가전제품과 커피·치킨 쿠폰 등을 제공한다. 삼성운용은 KODEX 홈페이지에 'ETF로 연금투자'라는 연금 전용 메뉴도 새로 만들었다. 연금투자가 가능한 ETF 검색, 개인의 연금력 점수를 계산해보는 연금력 테스트, 연금 투자 가이드북 등으로 구성돼 투자자들이 연금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 SI 등 다양한 사업 영위하는 기업인 케이씨에스[115500]는 8일 오전 8시 56분 현재 전날보다 17.27% 오른 8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40.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케이씨에스의 2023년 매출액은 477억으로 전년대비 14.5%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2억으로 전년대비 483.3%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6%, 상위 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케이씨에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케이씨에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2년 2억원보다 4억원(2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6%를 기록했다. 케이씨에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6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케이씨에스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