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캐리비안 베이에서 ‘얼박사’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얼박사냥’을 테마로 얼박사와 함께 여름 무더위를 사냥하는 컨셉이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부스에는 선배드, 서핑보드 등을 배치해 바캉스 분위기를 자아냈다. 동아제약은 곳곳에 얼박사 대형 모형을 설치해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팝업스토어는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포토존 △게임존 △굿즈&샘플링 존으로 구성했다. 바캉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포토존과 2가지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게임존에서는 물총 게임 ‘피로사냥’과 점프 게임 ‘활력사냥’을 진행한다. 2가지 게임을 모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캡슐머신을 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캡슐머신을 돌린 방문객은 랜덤으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굿즈는 타투스티커, 그립톡, 부채, 캔주머니 등이 있다. 행사는 캐리비안 베이 산후앙 옆 바닥분수에서 진행하며 오는 8월 1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박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무더위에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편의점 체인 CU는 6일 국제동물복지기금이 제정한 '세계 고양이의 날'(8일)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반려묘 사료와 간식 상품에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이 지난 6월에 발간한 '2025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 반려동물 가구는 591만 가구로 3년 전보다 30만 가구가 늘었다. 반려동물 양육비는 19만4천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사료비(35.1%)였다. CU의 반려동물 관련 상품 매출 증가율은 2023년 34%, 지난해 23.9%, 올해(1∼7월) 15%로 해마다 두 자릿수를 나타내고 있다. CU는 이번 행사에서 반려묘 습식 캔 일부 상품을 원플러스원(1+1)으로 판매하고 간식 등에는 투플러스원(2+1)을 적용한다. 반려견 상품 일부에도 2+1이 적용된다. 반려묘와의 일상을 담은 웹툰 '뽀짜툰'과 협업한 상품을 구매하고 스탬프를 모아 고양이 관련 경품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롯데마트는 내일(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복날 대표 식재료를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한다고 6일 밝혔다. 폭염과 집중호우에 농축산물 시세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으나 사전 물량 확보로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복날 필수 식재료인 닭·돼지고기, 전복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두마리 영계'는 9천990원에 판매한다. 국내산 삼겹살과 목심은 7일부터 10일까지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보양식 찜용 돼지갈비'는 1천390원에 특가에 살 수 있다. 국내산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지난 1일 기준 ㎏당 6천482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1.2% 상승했으나 롯데마트는 시세변동을 고려해, 한 달 전부터 50t(톤) 이상의 물량을 사전 확보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전복, 문어 등 수산 보양식은 해양수산부의 수산대전 20% 할인에 품목별로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복장어 초밥·CJ비비고 설렁탕 등 간편 보양식도 가격 할인, 복수 구매 등을 적용해 가격 부담을 낮췄다. 심영준 롯데마트·슈퍼 커머스마케팅팀장은 "여름철 기후 악화로 인한 장바구니 물가 상승에도 대형마트로서 고객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매일유업이 지난 4월 출시한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00만 개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 190mL 제품의 높이는 125mm다. 누적 판매량 400만 개를 일렬로 세우면 길이가 약 500km에 이른다. 이는 국제규격 축구장(길이 105m 기준) 약 4,700여 개를 합친 규모와 맞먹는 수치다. 이 제품은 락토프리 형태로 만들어져 우유 섭취 시 유당 불편감을 느끼는 사람도 마실 수 있다. 특히 당 함량을 기존 대비 25% 줄인 것이 특징이다. 맛은 설탕 무첨가인 ‘무가당 플레인’과 당을 줄인 ‘플레인’, ‘바나나’ 등 총 3종으로 구성됐고, 용량도 710mL 대용량과 190mL 소용량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과일이나 그래놀라 등과 함께 가벼운 식사 대용으로도 소비된다. 최근 식품의 영양성분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저당, 고단백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매일유업도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무가당·고단백(100g당 단백질 7g)·락토프리·무첨가(무향료, 무색소, 무안정제, 무감미료)의 특징을 지닌 ‘떠먹는 타입의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무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CJ제일제당은 ‘비비고X세이지스 영셰프 요리대회 2025’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CJ제일제당의 K-푸드 영셰프 육성 플랫폼 ‘퀴진케이’가 단독 스폰서로 참여하는 첫 해외 요리대회다. 글로벌 한식 셰프 발굴을 위해 인도네시아 유명 요리학교인 ‘세이지스(Akademi Sages)’와 함께 기획했다. 지난 5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는 약 110명의 인도네시아 영셰프가 참여해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인도네시아X한국의 메인 요리’라는 주제에 맞춰 개발한 개성 있는 메뉴들이 제출됐다. 이들 중 본선에 진출한 36명은 7월 30일부터 이틀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 위치한 세이지스 요리학교에서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치렀다. 인도네시아 현지 유명 한식 셰프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도 눈길을 끌었다. CJ제일제당 인도네시아사업팀 강석민 셰프를 비롯해 자카르타 한식 다이닝 ‘진주(Jinjoo)’의 장진범 셰프, 반둥 한식 레스토랑 ‘정찬 다이닝(Jung Chan Dining)’의 정찬혁 셰프 등이 심사에 참여했다.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 및 현지 미디어들도 대회 현장을 찾아 K-푸드에 대한 인도네시아 내 관심을 다시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롯데쇼핑의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롯데온은 지난 1일 서울 광화문 디올 뷰티 코리아 본사에서 '크리스챤 디올 뷰티 코리아'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온과 디올 뷰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급변하는 온라인몰과 뷰티 시장 환경에서 공동 비즈니스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디올 뷰티 코리아는 롯데온 고객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공동 기획하고, 롯데온은 이번 협업을 통해 디지털 기반의 명품 화장품 뷰티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협약식에는 박익진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대표를 비롯해 황형서 마케팅 부문장, 박은호 영업 부문장 등 주요 임직원, 김백남 크리스챤 디올 뷰티 코리아 지사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박익진 롯데온 대표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급변하는 뷰티 시장 속에서 롯데온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사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수입화장품 시장 내 리더십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쿠팡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LG생활건강의 생활용품·뷰티·음료 브랜드와 함께 ‘역대급’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쿠팡은 LG생활건강의 5000여 상품을 최대 50%대 할인하는 ‘럭키 페스타’ 기획전을 오는 10일까지 연다고 4일 밝혔다. 홈스타·아우라 등 세제부터 헤어케어(닥터그루트·실크테라피), 바디케어(피지오겔·온더바디), 유아동(마미포코·베비언스) 등 90여 브랜드가 총출동한다. 특히 LG생활건강 자회사 ‘코카콜라음료’의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환타 브랜드도 쿠팡 입점 이후 처음으로 LG생활건강 연합 할인전에 참여한다. 쿠팡은 다양한 할인 혜택과 더불어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LG생활건강의 로켓배송 상품을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8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주요 경품은 ▲LG 스탠바이미2(3명) ▲쿠팡 기프트카드 30만 원권(6명) ▲LG 프라엘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링클 스팟크림 20ml(9명) 등이다. 경품 응모 방법과 자세한 사항은 쿠팡 앱 내 LG생활건강 브랜드샵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와우회원을 위한 다양한 특가 코너도 준비했다. 매일 새로운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원데이 빅세일’,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매일유업의 음료 브랜드 ‘피크닉’이 무더운 여름을 겨냥한 ‘피크닉 Chill(칠) 제로’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피크닉 Chill 제로’는 피크닉 브랜드 최초의 탄산음료 제품이다. 설탕과 색소, 칼로리 모두 없는 ‘트리플 제로(triple zero)’ 제품으로 건강과 식단 관리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맛은 레몬라임과 오렌지 두 가지로 출시됐다. 제품 용량은 350mL로 실온에서도 보관할 수 있다. 피크닉은 지난 1984년 출시된 음료 브랜드로 올해 출시 41주년을 맞았다. 이번 탄산 신제품은 피크닉만의 뉴트로(newtro)한 감성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새로운 청량감을 원하는 소비자층을 적극 공략할 것으로 기대된다. 피크닉 Chill 제로는 매일유업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 이날 저녁 9시에 네이버 쇼핑라이브 ‘신상잇쇼’ 방송을 통해서도 소개된다. 또한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네이버 신상위크’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48% 할인된 가격과 함께 피크닉 한정판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매일유업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7777’ 행운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명 ‘7777’은 숫자 ‘7(칠)’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LG생활건강이 바쁜 일상으로 지친 현대인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어반버스터즈(URBAN BUSTERS)’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어반버스터즈는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와 면역력 강화, 두뇌 건강을 위한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최근 건강 관리도 즐겁게 하자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다. 대표 제품인 ‘어반버스터즈 씹어버려 스트레스 코인’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긴장 완화에 좋은 테아닌 성분과 신경 및 근육 기능에 필요한 마그네슘이 포함됐다. ‘어반버스터즈 프로폴리스 면역 구미’는 면역 기능 유지에 필요한 아연을 담았다. 여기에 구강 항균 효과가 있는 프로폴리스도 들어있다. 이 밖에 두뇌 건강을 돕는 ‘반짝반짝 브레인 부스터’도 있다. 뇌세포 구성 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과 비타민E를 포함했다. 어반버스터즈 브랜드 담당자는 “정신없이 바쁜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언제든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서 체감 가능한 셀프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이마트가 서울경찰청과 함께 안전한 서울 거리 조성 위한 캠페인에 나선다. 이마트의 반려동물 브랜드 몰리스(Molly’s)가 서울경찰청과 함께 지난 1일부터 ‘당신을 위한 폴(몰)리스라인’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거리,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 속 시민 참여를 통해 범죄 신고를 활성화하고, 안전한 거리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취지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국내 반려인구 1천만 시대를 맞아, 퇴근 후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주변을 살피고, 위급상황 발생 시 112 신고를 통해 범죄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페인명인 ‘폴리스, 몰리스’는 경찰과 몰리스 브랜드의 이름을 연결해 친근감을 높이고 시민들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캠페인은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서울 소재 이마트 26개 점포에서 오는 14일까지 ‘폴리스라인 슈즈 참’ 3종 세트 15,000개를 시민들에게 배포한다. 이마트 앱을 통해 신청한 뒤 서울 지역 이마트 매장 고객만족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다. 신청 시에는 공동체 치안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