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은 23일 새로운 세무사회 집행부를 구성해 발표했다.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23일 열린 백운찬 회장의 취임식에서 발표한 상임이사의 경우 전임 집행부 중 5명이 그대로 유임됐다.우선 송만영 홍보이사와 유재흥 전산이사, 남창현 업무정화조사위원장이그대로 연임했으며, 이대규 전임 국제이사는 총무이사로, 이성진 전 업무이사는 감리이사로 자리를 옮겼다.다음은 새로운 집행부 명단이다. □상임이사(9명)▲이대규 총무이사▲김관균 연수이사▲이선성 연구이사▲김미희 법제이사▲이상배 업무이사▲유재흥 전산이사▲송만영 홍보이사▲황영순 국제이사▲이성진 감리이사□업무정화조사위원장(1명)▲업무정화조사위원장 남창현□이사(30명)▲김종덕▲김종숙▲김진묵▲남한서▲노인환▲류희연▲박승태▲박종근▲박준호▲방경연▲백금선▲백덕현▲서하진▲손순동▲송동복▲이수희▲이영모▲이은호▲이중건▲이철기▲이태야▲임정완▲임채룡▲전용근▲전정규▲정정길▲조병규▲조한명▲최진호▲허홍도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세무사회 제29대 백운찬 회장 취임식'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명달로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내빈들이 기념 떡 컷팅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세무사회 제29대 백운찬 회장 취임식'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명달로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백 회장이 신임 회장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유병섭 대전지방세무사회장, 김영록 광주지방세무사회장, 최성탁 대구지방세무사회장,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장, 정범식 중부지방세무사회장, 백 회장, 김형상 감사, 유영조 감사, 김완일본회 부회장, 한헌춘 본회 부회장.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세무사회 제29대 백운찬 회장 취임식'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명달로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백(오른쪽) 회장이 김영록 신임 광주지방세무사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세무사회 제29대 백운찬 회장 취임식'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명달로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백 회장과 송은혜 여사가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세무사회 제29대 백운찬 회장 취임식'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명달로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백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백운찬 회장이 태진아 홍보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전한성 사진기자) 7월23일 열린 백운찬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의 취임식에서는 태진아 대한가수협회 회장이 한국세무사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태진아 회장은이날 “백운찬 세무사회장과는 오래 전부터 호형호제할 정도로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며 “세무사회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전국 어디서나 세무사회를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백운찬 회장도 태진아 회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배경과 관련해“오래전부터 잘 알고 있는 관계인데다 전 국민이 잘 알고 좋아하는태진아 회장이 홍보대사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해 제안했는데 흔쾌히 허락했다”고 말했다.한편 태진아 회장은 취임식 직후 축하공연에서 ‘동반자’ ‘사랑은 아무나 하나’ ‘옥경이’ 등 자신의 히트곡들을 열창해세무사 회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세무사회 제29대 백운찬 회장 취임식'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명달로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취임사하는 백운찬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제29대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이 7월 23일 오전 세무사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취임했다.백 세무사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세무사회의 혁신과 영세‧신규 회원과 청년세무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등을 약속했다.백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세무사회 50년 숙원사업을 성취하고, 고용산재보험사무대행 등 새로운 업무영역을 개척했다”면서 “하지만 변호사와 회계사 등은 우리에게 빼앗긴 업무영역을 되찾겠다며 관련법령의 재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의 납세협력비용 축소방침에 따라 업무영역과 세제혜택의 축소도 우려되고 있는 등 세무사업계를 둘러싼 대내외적 여건은 여전히 많은 시련과 도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백 회장은 이어 “최근에는 우리 세무사에 대한 법규 준수 요구 수준도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서비스시장 개방이란 큰 물결이 우리 세무대리시장을 위협하고 있다”며 “지난 33년 3개월간 국세청, 조세심판원, 세제실, 관세청장을 역임하면서 세제업무와 세무사제도를 입안하고 총괄한 경험을 보다 반듯하고 힘있는 세무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백 회장은 특
관세법인청솔(대표관세사여주호)은 21일충남 천안에중부지사를설립했다.<사진제공=관세법인청솔>(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관세법인청솔(대표관세사여주호)이천안에중부지사를설립했다고21일밝혔다.기업체들의수출입통관및관세환급업무,AEO,FTA등을수행하는관세법인청솔은서울본사뿐만아니라부산,울산,김포,대구,인천항,인천공항에지사를두고있다.청솔관계자는“이번천안중부지사설립은충청지역으로의서비스확산을위한거점역할을하게될것”이라고밝혔다.청솔은천안중부지사총괄책임자인지사장으로천안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