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 개표일인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명달로 한국세무사회관에 투표함 이송 문제를 두고 이동일(왼쪽) 선거관리위원장과 조용근 후보측 참관인 사이에 고성이 오고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AT(Accounting Technician) 자격시험의 제12회 시험 합격자 2,33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대학교, 고등학교, 직업전문학교 등 총 119개 기관이 응시한 이번 제12회 시험의 합격률은 39.4%로 집계되었다. 시험 성적우수자 22명에는 ‘AT Award상‘이 수여되며, 합격자 명단은 AT 자격시험 홈페이지(https://at.kicp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검정사업팀(Tel. 02-3149-0222~5) 다음 제13회 AT 자격시험은 원서접수(2015.8.19~2015.9.4)에 이어 2015.9.20(일요일) 전국 고사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세무사회 선관위가 후보자 자격을 박탈한 결정에 대해 조용근 후보측이 법원에 제기한 ‘후보자격 박탈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하지만 임원선거 개표 절차는 정상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법원이 조후보에 대한 투표까지 포함해 개표절차를 진행해야 한다고 결정했기 때문.30일 세정가 및 법원에 따르면, 조 후보측이 제기한 ‘후보자격 박탈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서울중앙지법은 29일 오후 “세무사회는 조용근 후보에 대한 투표를 제외하고 개표절차를 진행해서는 안된다”고 결정했다.즉, 개표시 조 후보측 투표 현황을 포함해 개표하라고 법원이 결정함에 따라 30일 개표 절차는 조 후보를 포함해 정상적으로 진행돼야 하는 상황이 됐다.하지만, 법원은 조 후보측이 제기한 ‘후보자자격박탈처분효력정지’ 가처분에 대해서는 기각 결정을 내렸다.법원이 선관위의 자격박탈 결정에 대한 조 후보측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함에 따라 투표 결과에 따라서는 향후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석훈, 윤호중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세무사고시회가 주관한 ‘성실납세와 경제활성화를 위한 세제개편 정책토론회’가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야 간사를 맡고 있는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과 윤호중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구재이)가 주관한 ‘성실납세와 경제활성화를 위한 세제개편 정책토론회’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서 강석훈 의원은 인사말을통해 “최근 우리경제가 겪고 있는 어려움 중 한가지는 가계소득의 감소인데 그 중요한 원인은 자영업자의 소득 감소”라며 “오늘 토론회는 이처럼 많은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에게 세금문제와 세무조사에 대한 불안이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되는 상황에서 세부담 형평성을 검토해 보고 사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 영위를 위해 장기사업자에 대한 세제상 유인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강 의원은 이어 “자영업자를 잠재적인 탈세자로 보고 납세를 강제하기 위한 방법들만 강구하기 보다 성실납세에 대한 혜택과 유인책을 제공하는 방식을 더 활용할 필요가 있는데 그 대표적인 정책이 성실신고확인제도”라며 “오늘 이
YTN라디오 <궁금해요! 경제생활>에서 현대회계법인 유창우 회계사가 청취자의 상속세 관련 청취자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공인회계사회>(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복잡한세금문제를라디오를통해공인회계사에게직접묻고해결할수있다.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YTN(사장조준희)과공동기획한‘궁금해요!경제생활’이오늘부터6개월간매주월~금요일,매일두차례YTN라디오(FM94.5MHz)을통해방송된다고 29일 밝혔다.‘궁금해요!경제생활’은일반인이궁금해하는부동산과세금,재무관련질문사항을세무전문가인회계사가직접답하는프로그램으로3년동안진행하고있다.올해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가 오는 30일 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의 개표만을 남겨두고 있는가운데 회장 후보로 나선 기호 2번 조용근 후보가 후보 박탈을 당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28일 세무업계에 따르면, 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일)는 26일 긴급 선거 관리위원회를 열고 조 후보에 대한 선거관리규정 위반 혐의를 심의했다. 이 자리서 선관위는 조 후보 캠프에서 경쟁 후보인 백운찬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보했다는 이유로 후보 자격을 박탈한다는 결정을 내리고 이를 조 후보측에 밤늦게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통보했다.선관위는 이어 조 후보측에 보낸 공문에서 후보 자격 박탈 사유로 조용근 후보 캠프에서 상대 후보인 백운찬 후보가 한국세무사회로부터 고급 승용차 리스 제공 및 고문료를 받았으며, 한 조세전문지로부터도 고문료를 받았다는 내용을 유포한 점 등을 지적하며“이같은 행위는 상대 후보를 음해하려는 고의적인 의도로 한비방 내용이 명백히 허위인 경우에 해당하며,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충분히 인정된다”며 후보 자격을 박탈한다고 밝혔다.이같은 선관위의 결정에 조 후보 캠프는 28일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기호 2번 조용근 후보가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세무법인 석성에서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는 30일정기총회에서 개표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조 후보는 선관위로부터 후보자격을 박탈한다는 조치를 지난 26일 오후 11시47분 조 후보의 휴대폰 문자메세지와 음성메세지를 통해 전달받은 상태이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기호 2번 조용근 후보가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세무법인 석성에서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는 30일정기총회에서 개표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조 후보는 선관위로부터 후보자격을 박탈한다는 조치를 지난 26일 오후 11시47분 조 후보의 휴대폰 문자메세지와 음성메세지를 통해 전달받은 상태이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기호 2번 조용근 후보가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세무법인 석성에서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는 30일정기총회에서 개표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조 후보는 선관위로부터 후보자격을 박탈한다는 조치를 지난 26일 오후 11시47분 조 후보의 휴대폰 문자메세지와 음성메세지를 통해 전달받은 상태이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기호 2번 조용근 후보가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세무법인 석성에서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는 30일정기총회에서 개표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조 후보는 선관위로부터 후보자격을 박탈한다는 조치를 지난 26일 오후 11시47분 조 후보의 휴대폰 문자메세지와 음성메세지를 통해 전달받은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