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삭기, 불도저 등 중장비 하부주행체용 부품업체인 대창단조[015230]는 18일 오전 10시 51분 현재 전날보다 -4.23% 하락한 5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3% 급증한 상태다. 대창단조는 2023년 매출액 3721억원과 영업이익 46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1.7%, 영업이익은 -6.9%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3%, 하위 45%에 해당된다. [그래프]대창단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대창단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9억원으로 2022년 169억원보다 -20억원(-11.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0.5%를 기록했다. 대창단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4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대창단조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이 지난 17일 해운대세무서 부가가치세 신고 현장을 방문해 납세자 신고 불편이 없는지 살폈다고 18일 부산국세청이 밝혔다. 이날 김 부산국세청장은 납세자의 문의에 분주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세무서를 찾아주신 납세자 한 분 한 분 모두가 어려움 없이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부산국세청은 기업의 자금유동성 제고를 위해 부가가치세 환급금을 조기 지급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가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하면 최대 9개월까지 지원한다. 국세청은 홈택스 신고도움서비스를 통해 납세자에게 꼭 필요한 도움자료를 제공하는 등 성실신고 지원에 나서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이 SK E&S와의 합병 이후 SK E&S의 분할상장 가능성에 대해 “전혀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18일 서울 SK서린빌딩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과 SK E&S 합병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박상규 사장은 “현 체제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양사간 시너지 포인트를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 집중하고 있다”면서 “(SK E&S의)상장 계획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합병 이후에도)기존 조직이 보유한 결집력과 역량이 훼손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CIC(사내독립기업, Company In Company) 체제를 유지한다고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박상규 사장은 양사간 합병비율 1대 1.1917417이 적정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전체적으로 SK이노베이션의 합병가치는 10조8000억원, SK E&S의 경우 6조2000억원으로 각각 평가됐다”며 “양사가 가진 수익성 및 미래 성장 등을 감안할 때 적정 수준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합병이)여러 가지 측면에서 보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합병에 따른)시너지가 구
◇일시 : 2024년 7월 18일 ◇ 본부장 보임ㆍ전보 ▲ 경영기획부 김남수 ▲ 대구경북영업본부 오영권 ▲ 부산경남영업본부 김진도 ▲ 신용보증부 정현호 ▲ 경기영업본부 권원정 ▲ 서울동부영업본부 조준우 ▲ 서울서부영업본부 이정윤 ▲ 자본시장영업본부 박주현 ▲ 호남영업본부 김승관 ◇ 부서장 전보 ▲ 기업개선부 백형열 ▲ 비서실 이종구 ▲ 성과관리부 임현수 ◇ 지점장 전보 ▲ 가산디지털 이인수 ▲ 강남 최수영 ▲ 강남재기지원단 박진영 ▲ 강동 양경훈 ▲ 경기광주 장준집 ▲ 경기신용보험센터 이정균 ▲ 고양 안정열 ▲ 고양재기지원단 고은선 ▲ 광산 강현구 ▲ 광주 박성모 ▲ 광주스타트업 김덕곤 ▲ 광주재기지원단 강성준 ▲ 광진 김양래 ▲ 남대문 백정일 ▲ 달성 김재한 ▲ 당진 김혁민 ▲ 대구서 김현익 ▲ 대전스타트업 이승기 ▲ 대전재기지원단 조선익 ▲ 마포 현송욱 ▲ 반월 김윤원 ▲ 방배 이우철 ▲ 부산 이상옥 ▲ 사하 김진영 ▲ 서귀포 김영진 ▲ 성서 박흥수 ▲ 속초 윤경호 ▲ 송파 권혁일 ▲ 수성 김규엽 ▲ 수원재기지원단 정영훈 ▲ 시흥 한상우 ▲ 안동 이정엽 ▲ 영주 이상영 ▲ 울산 이철하 ▲ 울산북 김상희 ▲ 원주 황정일 ▲ 정읍 양용준 ▲ 제주 안준영 ▲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최근 유통업계가 시장의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른 MZ 세대 공략을 위해 브랜드 ‘새로고침’에 열을 올리고 있다. 유행에 민감하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MZ세대 소비자들이 다양한 취향과 적극적인 소비 행태를 보이며 시장 내 중요한 고객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인데,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기준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자)는 전체 인구의 34.8%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2030년에는 생산가능인구(15~64세)의 약 60%까지 차지하면서 경제활동의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유통업계에서도 MZ세대를 겨냥해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그중에서도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리런칭·리뉴얼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며, 상호 공감대를 넓혀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인데, 이에 기업들도 로고나 브랜드 컬러 변경부터 콘셉트 변화와 신규 캠페인 전개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고침’에 나서고 있어 시선을 끈다. 코카-콜라사의 대표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는 소비자들의 다양해진 취향과 늘어나는 2030세대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최근 브랜드 리런칭을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스테인리스 강관 제조업체인 유에스티[263770]는 18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전날보다 -5.08% 하락한 2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402.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유에스티의 2023년 매출액은 991억으로 전년대비 -0.8%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141억으로 전년대비 -13.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9%, 상위 48%에 해당된다. [그래프]유에스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유에스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1억원으로 2022년 38억원보다 -7억원(-18.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9%를 기록했다. 유에스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1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유에스티 법인세 납부 추이
항만하역 및 초중량물 운송 등 물류사업 영위업체인 동방[004140]은 18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4.36% 오른 2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동방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동방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 늘어난 7678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7.6% 늘어난 35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9%, 상위 3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동방 연간 실적 추이 동방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22년 7억원보다 -2억원(-28.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2%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동방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1억원, 7억원, 5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동방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동방은 최근에 아래와
정수기 및 정수기 필터, 정수기필터 소재 제조 및 판매 기업인 피코그램[376180]은 18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21.33% 오른 44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피코그램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9% 줄어든 277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51.4% 줄어든 1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0%, 하위 34%에 해당된다. [그래프]피코그램 연간 실적 추이 피코그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2년 4억원보다 2억원(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5%를 기록했다. 피코그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4억원, 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피코그램 법인세 납부 추이
▲ 고인 : 박종선(전 비알컴 대표·전 코래드 국장·향년 64세)씨 ▲ 별세 : 2024년 7월 18일 오전 2시 ▲ 빈소 :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18일 오후 4시부터 조문 가능) ▲ 발인 : 2024년 7월 20일 오전 6시30분 ▲ 전화 : 02-860-3503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종합감기약 하벤 등의 제조 및 판매업체인 고려제약[014570]은 18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전날보다 9.27% 오른 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86.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고려제약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7% 늘어난 81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5.8% 늘어난 18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8%, 상위 2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고려제약 연간 실적 추이 고려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2억원으로 2022년 29억원보다 103억원(355.2%)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9.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고려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3억원, 29억원, 13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고려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