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서울지방세무사회에 이어 중부지방세무사회도 예상 보다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메르스 확산 우려가 사회 전반을 뒤흔들고 있지만 세무사회 임원 선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는 막지 못했다.18일 서울지방세무사회 투표율이 79%를 기록한데 이어 19일 서울 여의도 한화63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중부지방세무사회의 임원 선거의 투표율도 71%를 기록했다. 당초 메르스 확산 우려로 인해 참석이 저조할 것이라는 예상을 크게 빗나간 것으로, 전체 중부회원 2700명 가운데 총 1915명이 투표에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중부세무사회는 지역적인 특성상 지역이 광범위하고 흩어져 있어 서울 여의도에서 실시하는 정기총회 및 선거에 참석하는 회원들이 서울세무사회에 비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일각에서는 사상 최악의 수준으로까지 떨어질 것으로 우려도 있었을 정도.하지만 이런 지역적 한계도 중부세무사회 회원들의 선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막지 못했다. 특히 메르스 최초 확진 지역이 다수 포함된 까닭에 총회 연기까지 고려했던 중부세무사회임을 감안할 때 메르스 확산 우려가 이처럼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은 예상 밖이라는 지적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선거 투표가 동시에 진행될 '중부지방세무사회 제34회 정기총회'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안수남(왼쪽) 부회장 후보가 임순천 부회장에게 정구정 회장의 '더존' 발언과 관련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선거 투표가 동시에 진행될 '중부지방세무사회 제34회 정기총회'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안수남 부회장 후보측이경교수 부회장에게 정구정 회장의 '더존' 발언과 관련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선거 투표가 동시에 진행될 '중부지방세무사회 제34회 정기총회'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안수남(오른쪽) 부회장 후보가경교수 부회장에게 정구정 회장의 '더존' 발언과 관련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선거 투표가 동시에 진행될 '중부지방세무사회 제34회 정기총회'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안수남(왼쪽) 부회장 후보가 임순천 부회장에게 정구정 회장의 '더존' 발언과 관련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선거 투표가 동시에 진행될 '중부지방세무사회 제34회 정기총회'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안수남(왼쪽) 부회장 후보가 임순천 부회장에게 정구정 회장의 '더존' 발언과 관련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선거 투표가 동시에 진행될 '중부지방세무사회 제34회 정기총회'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단독 입후보로 연임에 성공한 정범식 회장이 이금주(왼쪽), 최훈 부회장과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선거 투표가 동시에 진행될 '중부지방세무사회 제34회 정기총회'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단독 입후보로 연임에 성공한 정범식 회장이 당선증을 수여받고 있다.
'중부지방세무사회 제34회 정기총회'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정범식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나홍선 기자)중부지방세무사회는19일서울63컨벤션센터에서제34회정기총회를개최했다.이날총회에는정구정세무사회장을비롯해김상철서울세무사회장,임순천세무사회부회장,임정완윤리위원장등이참석했다.당초참석키로했던김재웅중부지방국세청장은중부청국장의메르스확진에따른자택격리중인관계로불참했으며,류충선중부청개인납세2과장이대신참석했다.이날총회는전날열린서울세무사회정기총회와마찬가지로메르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