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의 전체회의가 7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취임 후 첫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임 위원장은 업무보고에서 "안심전환대출로 인해 고정·분할상환대출 비중이 약 7~8% 높아지면서 금리 상승시 가계의 이자 부담이 완화되고 매년 1조원 수준의 부채감축 효과가 예상"된다며 "무엇보다도 빚은 바람직한 금융관행을 정착하는데 기여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다만, 안심전환대출은 서민층의 부채부담을 완화하는데 한계가 있어, 향후에는 서민·취약계층의 부채 문제를 해결하는데 정책적 노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의 전체회의가 7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의 전체회의가 7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취임 후 첫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의 전체회의가 7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오른쪽) 금융위원장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귀엣말을 나누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의 전체회의가 7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홍기택(왼쪽) 산업은행장과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대화 나누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의 전체회의가 7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금융감독원이 증권사와 보험사 등 2금융권에 대한 자금세탁 검사를 강화한다.금감원은 자금세탁방지 업무를 리스크 기반 접근방식(RBA)으로 전환해 고위험 부문에 검사역량을 집중하겠다고 7일 밝혔다.RBA는 금융권역·금융회사·고객·상품·업무 등에 내재된 자금세탁위험을 식별·평가해 부문별 위험수준에 따라 관리수준을 차등화하는 방식이다. 자금 세탁은 범죄행위로 얻은 불법자산을 합법적인 자산인 것처럼 위장하는 과정으로 정부는 금융회사에 의심거래나 고액 현금거래, 고객 확인 등을 요구해 자금세탁 방지 업무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자금세탁 방지 수준이 미흡한 증권과 보험, 저축은행 등 2금융권에 검사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자금세탁방지팀이 수행한 검사의 65%가 은행을 대상으로 했지만 올해는 절반 이상의 검사를 2금융권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상호금융조합에 대해서도 각 중앙회를 통해 단위 조합에 대한 점검과 지도를 실시할 방침이다. 자금세탁 취약부문에 대해서는 상시감시하고 문제의 소지가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외국계 금융사 대상 업무설명회 'FSS SPEAKS 2015'가 7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외국계 금융사 대상 업무설명회 'FSS SPEAKS 2015'가 7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왼쪽에서 두번째)이 환하게 웃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외국계 금융사 대상 업무설명회 'FSS SPEAKS 2015'가 7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왼쪽부터 여섯번째)과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