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현장간담회'가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한국YMCA 전국연맹 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현장간담회'가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한국YMCA 전국연맹 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간담회 참석자와 악수 나누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금융위원회가금융,경제,산업,학계등19명의전문가들로구성된금융개혁회의위원명단을24일발표했다.금융권에서는이종휘미소금융재단이사장,유상호한국투자증권대표,황성택트러스톤자산운용대표,주재성우리금융지주연구소대표,손병옥푸르덴셜생명보험대표가위원으로선임됐다.학계에서는민상기서울대명예교수,장범식숭실대부총장,윤창현서울시립대교수,박영석서강대교수,최현자서울대교수,정순섭서울대교수가위원으로선임됐다.산업·경제·정보통신(IT)분야에선이승철전국경제인연합회부회장,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이명박정부 당시 금융권을 호령했던 고려대 인맥이 퇴조세를 보이면서 성균관대와 연세대 금융인들이 약진하고 있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강대 출신의 서금회(서강금융인회)가 낙하산 인사 논란을 일으키며 새로운 금융인맥으로 부각되고 있지만 연세대와 성균관대 인맥은 금융 전문가 그룹으로조용하면서도 실속있게급부상하고 있다. 4대 금융지주 회장 중 서울대를 나온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제외한 농협금융지주 회장에 내정된 김용환 전 수출입은행장(73년 입학, 경제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75·경영),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73·행정) 등 3명이 성균관대 출신으로 채워졌다.반면 지난 정부에서 득세했던 고려대 인맥은 맥을 못 추고 있다. 김승유(하나금융지주), 어윤대(KB금융지주), 이팔성(우리금융지주) 전 회장 등 소위 금융권 '4대 천왕' 중 3명이 고대 출신이었을만큼 '고대 천하'였다. 하지만 이들이 물러나면서 현재는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유일하다. 금융권에서 고대인맥이 물러간 뒤 서강대 출신과 성균관대와 연세대출신이 주요 금융기관이나 금융회사의 CEO 자리를 꿰차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또 최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은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한국의 경제 상황이 기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 총재는 24일 경제동향간담회에서 경제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우리 경제가 앞으로 기조적으로는 개선되겠지만 국제유가, 미국의 금리 정책 방향 등 변동성이 커서 단기적으로는 불확실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최근 기자회견 발언을 언급하며 한은 역시 시장과 충분히 소통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음을 시사했다. 이 총재는 “앨런 의장이 경제 상황의 불확실성 때문에 연준 통화정책이 경제지표(데이터)에 의존적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며 "앞으로 경제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기 때문에 기준금리 전망치를 명확히 제시할 수 없고, 명확히 제시해서도 안 된다고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총재는 "옐런 의장은 계속해서 입수되는 데이터를 분석하며 금리 정책을 하겠다고 했다"며 향후 한은의 기준금리 결정도 당분간은 경제지표에 따라 유동적임을 우회적으로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 참석한 가운데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 총재는 이날"국제유가, 미국의 금리 정책 방향 등 변동성이 커서 단기적으로 불확실한 측면이 있다"면서 "우리 경제가 기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밝혔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 참석한 가운데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늘 간담회엔 이 총재를 비롯 김극수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장, 옥동석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신성환 한국금융연구원장, 유경준 KDI 수석이코노미스트, 이두원 연세대 교수, 송의영 서강대 교수등이 참석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 참석한 가운데 옥동석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과 악수 나누고 있다.오늘 간담회엔 이 총재를 비롯 김극수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장, 옥동석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신성환 한국금융연구원장, 유경준 KDI 수석이코노미스트, 이두원 연세대 교수, 송의영 서강대 교수등이 참석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장에 입장하고 있다.오늘 간담회엔 이 총재를 비롯 김극수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장, 옥동석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신성환 한국금융연구원장, 유경준 KDI 수석이코노미스트, 이두원 연세대 교수, 송의영 서강대 교수등이 참석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 참석한 가운데 출입 기자들과 대화 나누고 있다.오늘 간담회엔 이 총재를 비롯 김극수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장, 옥동석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신성환 한국금융연구원장, 유경준 KDI 수석이코노미스트, 이두원 연세대 교수, 송의영 서강대 교수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