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그룹 계열의 종합석재업체인 일신석재[007110]는 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10.77% 오른 1111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일신석재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신석재의 2023년 매출액은 1012억으로 전년대비 -26.5%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46억으로 전년대비 18.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7%, 상위 40%에 해당된다. [그래프]일신석재 연간 실적 추이 일신석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22년 5억원보다 6억원(12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9.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일신석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억원, 5억원, 1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일신석재 법인세 납부 추이
◇일시 : 2024년 7월 1일 ◇ 임원(부문장) 신규선임 ▲ 경영전략부문장 전무 문찬걸 ▲ 리서치부문장 전무 용대인 ◇ 임원(본부장) 신규선임 ▲ DT부문 디지털혁신본부장 상무 정병윤 ▲ 경영전략부문 경영전략본부장 상무대우 이승택 ◇ 임원(상무대우) 승진 및 신규선임 ▲ SME Solution 부문 IPO본부장 전기환 ◇ 직원(영업상무보) 승진 ▲ 신기술금융부 윤일승 ◇ 직원(전문이사) 승진 ▲ 인사부 박현철 ▲ 경영관리부 한종숙 ▲ 디지털기획부 정재환 ▲ 심사부 서보건 ◇ 직원(부장) 승진 ▲ IBK WM센터 평촌 손공주 ▲ WM지원부 박상연 ▲ 법인영업부 양태준 ▲ 채권영업부 박정신 ▲ 부동산금융3부 권현수 ▲ 인사부 김순영 ◇ 직원(차장) 승진 ▲ 부산센터 최민호 ▲ IBK WM센터 강남 한재희 ▲ 프로젝트금융1부 김재용 ▲ 종합금융2부 이준호 ▲ 구조화금융2부 김강진 ▲ IPO2부 이상훈 ▲ FICC파생부 김유미 ▲ 디지털기획부 김지수 ◇ 직원(부장) 승진 및 신규보임 ▲ ESG경영부장 민혜원 ◇ 직원(부장) 신규보임 ▲ 전략기획부장 박용준 ▲ 금융소비자지원부장 이동훈 ◇ 직원(차장) 신규보임 ▲ IBK WM센터 중계동 센터장 박성원 ▲ IPO1부장
DB성능관리 솔루션 등의 개발 및 판매업체인 엑셈[205100]은 1일 오전 9시 8분 현재 전날보다 5.26% 오른 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엑셈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엑셈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2% 줄어든 539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60.8% 줄어든 4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6%, 하위 30%에 해당된다. [그래프]엑셈 연간 실적 추이 엑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22년 3억원보다 4억원(133.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3%를 기록했다. 엑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7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엑셈 법인세 납부 추이
◇일시 : 2024년 7월 1일 ◇ 1급 승진 ▲ 기획조정실장 허성만 ◇ 2급 승진 ▲ 감사팀장 이승국 ◇ 3급 승진 ▲ 심사운영팀장 최원근 ▲ 재무회계팀 장혜정 ◇ 4급 승진 ▲ 인사교육팀 이윤진 ▲ 정보기획팀 박종찬 ▲ 성과관리팀 조동현 ▲ 플랫폼운영팀 김승엽 ▲ 미디어커머스팀 김준희 ▲ 소비촉진총괄기획팀 곽서원 ◇ 부서장 전보 ▲ 성과관리단TF 단장 김수정 ▲ 기획조정실 실장 허성만 ▲ 마케팅지원실 실장 강계현 ▲ 기업성장지원실 실장 이종훈 ▲ 소상공인혁신실 실장 엄동기 ▲ 직접생산지원실 실장 한상민 ◇ 팀장 전보 ▲ 성과평가팀 팀장 신지민 ▲ 고객만족팀 팀장 장인경 ▲ 안전관리팀 팀장 최혁준 ▲ 마케팅기획팀 팀장 손병하 ▲ 기업육성팀 팀장 도진동 ▲ 영업2팀 팀장 김희수 ▲ 홈쇼핑4팀 팀장 한성호 ▲ 디지털기획팀 팀장 이정현 ▲ 신시장개척TF 팀장 김현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7월 1일 ◇ 과장급 ▲ 국제투자협력단장 최지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7월 1일 ◇ 본부장 ▲ 글로벌혁신부문 경영전략본부 본부장 구경본(전보) ▲ 방송영상본부 본부장 박인남(신임) ◇ 팀장 ▲ 경영전략본부 전략기획팀 팀장 이강훈(신임) ▲ 콘텐츠수출본부 미주유럽수출지원팀 팀장 최승연(전보) ▲ 콘텐츠IP진흥본부 음악패션산업팀 팀장 김성동(전보)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텃밭의 봄 / 김순태 턱턱 갈라진 자투리 끝자락 매일 다르게 놓이는 생각으로 흔들리는 장미 바람길 열어놓은 벌집에 의지한 채 수심 걷어내고 말갛게 웃는 반쪽 심장이 있다 울타리 둥지 삼은 장미의 속내를 알 수 있는 오직 한 사람 거리의 감각을 느낌으로 이어주는 천륜이란 끈으로 옥여놓은 이성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놓아버릴 수 없는 절대적이다 아무런 조건 없이 내어준 사랑 깨닫기 전 물거품처럼 흩어져 어떤 모습으로 서야 할지 가늠하지 못한 채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은 곳에서 장미는 웃어야 했다 정마저 떼어내려는 듯 상사화 푸른 잎 건초처럼 말려드는 텃밭 잊을 수 없는 긴 생각이 달리듯 담장을 따라가는 능소화 끝이 어디쯤인지 가늠하지 못하고 붉은 심장 장미만 수런거린다. [시인] 김순태 경북 구미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詩 감상] 박영애 시인 누군가를 만나 서로 사랑하고 그 결실로 생명을 잉태한다는 것은 정말 신비롭고 감격스러운 일이다. 끊을 수 없는 인연의 끈으로 만나 아름다운 동행을 하면서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어머니, 그 이름은 정말 무엇보다 위대하고 존경스럽다. 어머니의 품에는 마르
◇일시 : 2024년 7월 1일 ◇ 과장급 전보 ▲ 대변인 조용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의 지명으로 한 달 후 국세청 고위직 인사가 가동될 전망이다. 국세청 본부 조사국장은 국세청 최고의 요직으로 손꼽히며, 국세청 전 직원 가운데 3분의 1에 달하는 국세조사관들을 총괄 지휘하는 권한을 갖고 있다. 앞서 본 직위를 두 번에 걸쳐 점유한 행시 39회의 시간은 끝나가고 있으며, 조만간 새로운 얼굴이 조사국장 직함을 가슴에 붙이게 된다. 역대 조사국장은 그 자체로 국세청의 권위를 상징하는 자리이며, 국세청장‧서울지방국세청장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사이에 놓인 핵심 교두보이기도 하다. 하지만 현 상황은 만만치 않다. 올해도 상당한 규모의 세수결손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국세청의 역할에 대한 주변의 시선은 따갑다. 위와 아래에 끼어봤던 37회 청장 체제에서 기수 역전이 실제 구현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국세청 조사국장 다음 순번은 행시 40회가 되는 것이 순리겠으나, 행시 41회를 찾는 목소리가 작지 않다. 행시 41회들은 국세청 조사국장과 더불어 중요 요직이라는 서울국세청 조사4국장에서 패싱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국세청 조사국장에 행시 41회가 임명되면 행시 40회가 패싱된다. ◇ 안‧김 행시 40회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오늘부터 유류세 인하 폭이 줄면서 리터(L)당 휘발유 가격이 41원, 경유는 38원 각각 오른다. 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7월부터 휘발유 유류세 인하율이 25%에서 20%로, 경유는 37%에서 30%로 축소된다. 인하율 변경에 따라 휘발유 유류세는 리터당 615원에서 656원으로 41원 높아진다. 경유 유류세는 369원에서 407원으로 38원 오른다. 이에 따라 연비가 리터당 10㎞인 휘발유 차량으로 하루 40㎞를 매일 주행할 경우 월(30일) 유류비는 4천920원 늘어난다. 같은 연비의 경유 차량으로 하루 40㎞를 매일 주행하면 월 유류비는 4천560원 증가한다. 기재부는 최근 국제 유가 하락과 소비자물가의 안정세, 국가 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유류세 인하 폭 축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국제유가가 급등했던 2021년 11월부터 휘발유·경유에 대한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시행한 뒤 일몰 기한을 계속 연장해왔다. 이번 인하 조치는 오는 8월 말까지 예정돼 있다고 기재부는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