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최고경영자(CEO) 임기 만료 대상이 되는 4개 자회사 중 2개 자회사 CEO를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5일 신한금융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자회사 사장단 후보 추천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CEO 임기가 곧 만료되는 자회사는 신한라이프, 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신탁, 신한EZ손해보험이다. 신한금융 자경위는 신한라이프 사장으로 천상영 신한금융지주 부사장(CFO)을, 신한자산운용 사장으로 이석원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전략부문장을 신규 추천했다. 신한자산신탁의 이승수 사장과 신한EZ손해보험의 강병관 사장은 사업 연속성과 조직 안정 차원에서 1년 연임이 결정됐다. 최종 후보로 단독 추천되며 지난 4일 사실상 연임에 성공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이날 자경위에서 “절대적 이익이 아닌 성과의 질이 중요하다”며 “조직의 새로운 변화와 함께 현재 추진하고 있는 내부 혁신이 완수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한라이프 신임 사장 후보로 추천된 천상영 신한금융 부사장은 지주회사에서 경영관리 업무를 장기간 맡아 그룹 사업라인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놓고 재무 및 회계 전문성이 뛰어난 인물로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감독원이 5일 금융권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개미마을을 찾아 ‘사랑의 온기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금감원은 2006년부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온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금감원과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코스닥협회, 우리은행, 케이뱅크 등 금융권 참여기관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공동 후원금을 마련해 연탄은행에 연탄 10만장과 난방유 5400L 등을 기부했다. 이 중 연탄 4000장과 난방유 600L 등은 이세훈 금감원 수석부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독거노인 및 영세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이 수석부원장은 “금융권이 힘을 모아 실시한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이웃과의 상생 노력이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길 기대하며 금감원도 금융권과 함께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BNK금융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회장 선임 절차를 둘러싼 일부 주주들의 문제 제기에 대해 “제언에 충분히 공감한다”며 진화에 나섰다. 5일 BNK금융 임추위는 일부 주주가 제기한 회장 선임 절차와 관련해 “해당 주주의 제언에 대해 충분히 공감한다”면서 “BNK금융그룹의 경영승계 절차는 타 금융지주사와 같이 모범관행에 의한 일정과 기준에 따라 사전에 마련된 원칙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최종 후보자는 BNK의 중장기 가치 제고와 주주이익 극대화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추천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추위는 오는 8일 실시 예정인 최종 후보자 선정을 위한 심층 면접에서 지난달 21일 열린 주주 라운드테이블에서 제기된 의견을 후보자에게 충분히 확인하고, BNK가 지난해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ROE 10%, 주주환원율 50% 등)을 실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후보를 추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일부 주주가 제기한 소통 부족 우려에 대해서는 “주주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회장 선임 절차의 정당성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재차 확인했으며, 후보 확정 이후에도 최종 후보자와 함께 적극적인 주주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여신금융협회가 지난 4일 신기술금융업 발전 및 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신기술금융회사 및 임직원을 포상하기 위해 ‘제10회 신기술금융 투수투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금융위원회 중소금융과장과 신기술금융회사 대표이사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고 금융위원장 표창 2명, 여신금융협회장 표창 6명 등 총 8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신기술금융회사 및 임직원 후보자 중 외·내무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근 3년간 벤처펀드 결정·투자·회수실적 및 신기술금융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선정했다. 단체부문 수상자로는 나우아이비캐피탈이 최우수투자사로 선정돼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IBK캐피탈(일반사 부문)’, ‘프렌드투자파트너스(전문사 부문)’, ‘뉴메인캐피탈(루키 부문)’이 선정돼 여신금융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최우수투자사로 선정된 나우아이캐피탈은 2025년 가장 높은 투자실적을 기록하며 신기술금융업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인부문 수상자는 에스캐피탈의 김양수 상무가 최우수투자자로 선정돼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고 우수투자 심사 부문은 타임폴리오캐피탈 김광수 대표이사, 우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NH농협은행이 연말 인사에서 부행장 60% 이상을 교체하는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나섰다. 5일 농협금융지주에 따르면 지난 4일 농협은행을 비롯해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의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발령은 내년 1월 1일부로 적용된다. 농협금융은 “공정한 절차를 통해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농협금융을 만들어갈 전문성 있는 인재를 등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가장 큰 변화는 주력 계열사인 농협은행에서 나타났다. 부행장 16명 중 10명이 새로 임명되면서 지휘부 상당 부분이 교체됐다. 수석부행장과 디지털전략사업 부문 부행장 자리 또한 1년 만에 교체되며 관례를 깬 인사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번 조치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예고한 ‘범농협 집행간부 절반 교체’ 기조가 금융 계열사에 본격 반영된 결과로도 해석된다. 농협중앙회는 이번 인사 방향에 대해 농업과 농촌 현장의 요구에 보다 민감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주요 보직에 실무 감각이 뛰어난 인력을 배치하고,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유린 기자)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시드볼트 NFT 컬렉션’ 시즌3의 멸종위기 희귀·자생식물 보전지를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즌3 보전지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두나무가 운영했던 ‘디지털 치유정원’ 부지에 마련됐다. 도심 속 정원이라는 테마에 맞춰 NFT로 제작된 배초향, 물레나물 등 도시에서 사라져가는 희귀·자생식물 28종이 식재됐다. 두나무는 앞서 지난 1·2시즌에서도 ▲신구대학교 식물원에 희귀·자생식물 29종 ▲진해 보타닉 뮤지엄에 무궁화 48종과 희귀·자생식물 39종을 식재한 바 있다. ‘시드볼트 NFT 컬렉션’은 두나무가 ESG ‘나무’의 일환으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환경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생물다양성 보존 프로젝트다.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가 가진 특성을 환경과 접목해 식물 자원의 희소가치를 알리고 지구 생태계 보호에 공헌하고자 기획됐다. 시즌3는 5월 14일부터 7월 30일까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두나무 ‘디지털 치유정원’과 연계해 운영됐다. 현장에서 방문객 성향에 맞는 희귀·자생식물의 NFT를 증정하고, 해당 NFT가 실제 식물 식재로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정규장 대비 거의 변동 없이 횡보한 채 마감했다. 5일(한국시간)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5.60원 오른 1,473.60원에 마감했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15시 30분)의 종가 1,473.50원 대비로는 0.10원 상승했다. 1,450~1,470원 사이의 박스권 움직임이 이날도 이어졌다. 뉴욕장 들어 달러인덱스는 고용시장 개선에 강세로 전환했으나 달러-원은 민감하게 반응하기보단 완만한 횡보 흐름을 이어갔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로 끝난 한 주 동안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19만1천건으로 집계됐다. 2022년 9월 이후 최저치다. 시장 예상치 22만건과 비교해 3만건 가까이 낮은 수치다. 다만 이번 통계에 의구심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코메리카뱅크의 빌 애덤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실업보험 청구 건수를 집계한 가장 최근 주에는 추수감사절 휴일이 포함됐다"며 "휴일에는 종종 청구 데이터가 왜곡되기 때문에 이번 발표는 큰 의구심을 가지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11월 미국 기업의 감원 계획은 3년
(조세금융신문=이유린 기자) 보험연수원이 지난 11월 5일 시행한 제11회 보험계약관리역(ICA·Insurance Contract Administrator) 자격시험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 등 전국 5개 대도시에서 치러졌으며, 주요 생·손보사를 포함한 업계 종사자 등 289명이 응시했다. 이 가운데 94명이 합격해 합격률은 32.5%로 나타났다. 보험계약관리역은 보험업계 계약관리와 고객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2020년 도입된 교육·자격 제도로, 지금까지 총 11회 시험을 통해 305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보험연수원은 소비자의 보험계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보험계약관리 자격제도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해당 자격을 취득한 전문 인력은 ▲계약보전 업무 ▲계속 보험료 입금 ▲계약내용 변경 ▲제지급금 산정 등 계약관리 실무 능력을 갖추게 된다. 또한 고객 상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을 최소화하고, 법적 근거에 기반해 대응할 수 있는 민원 처리 역량도 강화된다. 보험연수원은 “이번 자격제도를 통해 계약관리 업무 표준화를 실현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며 보험산업
(조세금융신문=이유린 기자) 하나카드는 근로복지공단과 함께 산재연금수급자의 생활안정과 금융 복지 향상을 위해 ‘산재연금수급자 전용 신용카드’ 출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내년 1월 선보일 이번 전용 카드는 산업재해 근로자들이 일상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치료비와 약값 등 의료비 할인은 물론 대중교통·마트·학원·주유 그리고 주택관리비 할인 및 무이자 할부 등 일상 영역 전반에서 활용도가 높은 혜택들이 담길 예정이다. 하나카드는 또한 하나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수급 계좌를 하나은행으로 연결할 경우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추진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은 그동안 하나카드와의 협약을 통해 조성된 복지기금으로 산재연금수급자의 자녀 학비, 건강검진, 문화생활 비용 등을 지원해왔다. 2025년 1월에도 저소득 연금수급자 76명에게 총 1억 원 상당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최근 산재 신청 증가와 고령화 영향으로 산재연금수급자는 꾸준히 늘고 있응며, 2024년 기준 105,531명으로 5년 전보다 10.1% 증가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증가하는 산재 연금수급자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근로복
(조세금융신문=이유린 기자) KB라이프가 4일 ‘소비자의 날’을 맞아 모든 임직원이 금융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임직원과 함께 되새기고, 이를 조직 문화로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을 KB라이프타워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금융소비자보호의 가치가 한층 강조되는 흐름에서, KB라이프가 ‘고객 중심 경영’을 기업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는 점을 임직원과 공유하고 실천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문철 사장은 이날 본사 1층 로비에서 출근하는 임직원들을 직접 맞이하며 ‘소비자 보호로 가는 길(路)’이라는 의미를 담아 ‘소보로 빵’과 ‘음료’를 전달했다. 고객 보호의 가치를 전달하고, 임직원 모두가 고객을 최우선에 두는 업무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또한 소비자보호 담당 부서는 영업채널 대상 현장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영업 현장의 소비자 보호 인식을 높이고, 본사와 현장이 같은 방향성으로 고객을 응대해야 진정한 금융소비자보호가 구현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 사장은 “소비자보호는 금융회사의 기본이자 KB라이프가 반드시 지켜야 할 소중한 약속”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작은 행동 하나에도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가’를 먼저 생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글로벌 역량, 확실한 실적, 대외 신뢰라는 3가지 요인을 바탕으로 차기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되며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4일 오전 최종 면접과 심사를 거쳐 진 회장을 단일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사회 적정성 심의 및 내년 3월 주주총회 승인을 거치면 진 회장은 두 번재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앞서 회추위는 지난 9월 경영승계 절차 개시 후 수차례 회의를 열고 후보군을 압축해 왔다. 최종 후보군에는 진 회장 외에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 신원을 비공개로 한 외부 후보 1명이 포함됐다. 회추위는 이날 이들 4명을 대상으로 발표 및 면접 평가를 진행한 뒤 진 회장을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 ◇ 진옥동 회장의 성장 서사…고졸 신화에서 회장 연임까지 금융권에서 진 회장은 ‘고졸 신화’, ‘오케이 진’ 등의 별칭으로 불린다. 전북 임실 출신인 그는 덕수상고를 졸업하고 1980년 기업은행 고절 행원으로 금융권에 첫발을 디뎠다. 이후 1986년 창립 4년 차였던 신한은행으로 옮긴 뒤 인력개발실, 여신심사부, 국제업무팀 등을 거치며 영업·심사·글로벌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내년도 금융위원회 예산이 4조6516억원으로 확정됐다. 국민성장펀드 조성과 서민·청년층 금융 지원 등 주요 국정 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한 재원이 대폭 반영되면서 예산 총액이 올해 대비 4678억원(11.2%) 늘었다. 다만 금융위가 당초 편성한 5조2962억원보다는 6000억원 가량 줄어든 규모다. 금융위는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6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미래 성장산업 투자, 취약계층 금융 지원, 자본시장 투명성 강화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4일 밝혔다. ◇ 국민성장펀드 출자에 1조원…첨단산업 투자 본격화 내년도 예산 중 가장 큰 규모의 신규 배정은 산업은행을 통한 국민성장펀드 출자금이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로봇, 미래차 등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5년간 150조원을 조성하는 이른바 ‘국민성장펀드’의 마중물 성격으로 1조원의 재정이 투입된다. 해당 재정은 민간자금의 후순위 투자 위험을 보완하는 역할을 맡아 변동성이 큰 산업 프로젝트에도 민간 자본이 유입되도록 설계됐다.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지역활성화투자펀드 출자금 500억원도 산은 출자를 통해 마련된다. 아울러 디지털 금융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4일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차기 회장 후보로 진옥동 현 신한금융 회장을 단독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2026년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책가방 선물 세트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저소득 가구의 2026학년도 입학 예정 예비 초등학생으로 이달 23일까지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아동지원사업 및 복지활동을 수행하는 단체나 시설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자 발표는 2026년 1월 중 아름다운동행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책가방 수령은 2월 중에 실시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KB국민카드가 지난 2015년부터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과 11년째 이어가고 있는 저소득 가정 예비 초등학생 대상 책가방 세트 전달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금까지 2만1000여명의 어린이에게 총 15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책가방 선물세트는 책가방 및 보조 주머니, 문구세트, 텀블러, 축하 카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책가방 세트는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설레는 순간에 의미를 더해 줄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KB국민카드는 지속적인 미래 세대에 대한 지원으로 포용과 돌봄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관 대표도 돌봄과 포용을 통해 ‘세상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협업해 해외 송금·외환 업무 등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다. 하나금융과 두나무는 지난 3일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먼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해외 송금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해외 송금 시 블록체인 원장에 기록된 정보를 이용해 개인 간뿐 아니라 기업 간에 수출입·무역 결제에서도 송금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게 한다. 이르면 내년 1분기 중에 하나은행 본점과 해외 법인·지점 간 송금에 먼저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나금융의 외국환 업무와 하나머니 서비스에도 블록체인 기반 신기술 도입을 추진한다.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블록체인 기술 상용화가 눈앞에 다가오고, 스테이블 코인 제도화를 앞둔 지금이 미래 금융의 새로운 장이 열리는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급변하는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고객의 필요를 채우는 설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스테이블코인이 상용화되면 이를 지원하기 위한 체인, 월렛과 같은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