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방송인 변정수 씨가 28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저축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후 신제윤 위원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조세금융신문) 백승주 KBS 아나운서가 28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저축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 위해 단상에 올라와 있다.
(조세금융신문) 방송인 서경석 씨가 28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저축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후 신제윤 위원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조세금융신문) 배우 김희애씨가 28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제51회 저축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후 신제윤 위원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조세금융신문) 삼성 라이온스 투수 장원삼이 28일 금융위원회에서 열리는 '제51회 저축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기 전 부모님과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 최수현 금융감독원장과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2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금융위원회에 대한 종합감사에 참석해 새정치민주연합 이학영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조세금융신문) 최근 4년간 국내에서 발생한 금융사고 건수가 연평균 약181건이며 사고금액은 약3,41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김정훈 의원실(부산 남구갑/새누리당)에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답변자료인「금융사고 발생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0년~2014년 상반기까지 발생한 금융사고는 총818건이며, 사고금액은 1조 4,80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년도별 금융사고 발생내역을 살펴보면, 2010년 191건(6,938억원)⇨2011년 181건(1,273억원)⇨2012년 186건(779억원)⇨2013년 167건(4,668억원)⇨2014년 상반기까지 93건(1,146억원)으로 연평균(2010년~2013년) 금융사고 발생 건수는 약181건이며 사고금액은 약3,415억원에 달하였다.2010년~2014년 상반기까지 발생한 금융사고를 권역별(사고건수 기준)로 살펴보면, 중소서민 금융기관에서 발생한 금융사고가 304건(약37.2%)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은행권 264건(약32.3%), 보험권 192건(약23.5%), 금융투자권 58건(약7.1%)의 금융사고가 발생하였다.사고금액을 기
최수현 금융감독원장과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2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귀기울이고 있다.[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신제윤금융위원장과최수현금융감독원장이외부강연을통해수천만원의용돈을벌고있다는주장이제기됐다.27일서울여의도본관에서열린정무위원회종합국정감사에서새정치민주연합김기식의원은금융당국의두수장의외부강연횟수와강연료수입이다른기관에비해압도적으로많다고지적했다.김의원은“신제윤위원장은2013년4월취임이후2014년9월까지모두45회의유료외부강연을했고,이에따른강연료수입만2천만원을넘었다”며“금융위원장인사청문회당시에도이미과도하고부적절한외부강연에대한지적이이미있었음에도유료외부강연은전혀줄어들지않았다”고지적했다.이어“비록액수는신위원장에비해조금작았지만,최수현감독원장또한42회유료강연을하고그댓가로1,654만원을받은것으로신고했다”고강조했다.김의원은“권익위원회가‘청렴강연’에대해서는강연료를받지않고,공정거래위원회가강연횟수와강연대상등에대한통제를하듯이,금융위와금감원도‘공인된떡값’,‘손쉬운용돈벌이’논란을불러일으키는과도하고부적절한외부강연에대한제도개선이필요하다”고강조했다.신위원장은이에대해“언론이나학회중심이라서거절할명분이많지않았다”며“꼭필요한부분만나가고,강의횟수를줄여나가겠다”고답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특정 집단을 무조건 낙하산이라고 매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관료출신을 무조건 낙하산이라고 매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신 위원장은 2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신동우 새누리당 의원의 "공무원 출신은 무조건 안된다고 한다. 능력있는 공무원은 다시 써야 한다"는 질문에 "그렇다. 특정 집단을 무조건 낙하산이라고 매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대답했다.
27일 열린 종합 국정감사에서 민병두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전한성기자](조세금융신문) 최근 KB금융 차기 회장 내정설로 곤혹을 치룬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인선 과정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27일 종합국감에서 민병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이번 KB금융지주 회장 인선에 개입한 일이 없냐”는 질문에 신 위원장은 “그렇다”고 대답했다.이에 민 의원은 "KB금융 회장 인사는 오랜만에 노동조합과 이해 관계자들이 환영했다. 앞으로 이처럼 청와대나 관이 은행 인사에 개입하면 안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