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박맛젤(박카스맛젤리) 하이스쿨 어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2일까지 전국 고등학생(1~3학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SNS(인스타그램)을 통해 온라인 한정으로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거주 지역명과 학교명을 기재하고 수능응원 문구를 작성한 후, 박카스 공식 인스타그램(@dongabacchus_official)를 태그하면 완료된다. 동아제약은 인스타그램 스토리 누적 참여 횟수를 기준으로 TOP10 학교 및 개인시상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학교와 개인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에는 박맛젤X라이즈 스페셜 패키지, 에어팟, 올리브영 상품권 등 합산 약 1억 원 상당의 상품을 준비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다가오는 11월, 수능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대한민국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하고자 해당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박카스맛 젤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대표 권태훈)이 10월을 맞아 농촌에서 즐기는 이색축제 ‘상하 팜 페스티벌 - 땅콩 유령 대소동’을 운영한다. 상하농원의 10월 축제는 2016년 첫 개최 이후 매년 7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농촌의 가치, 건강한 먹거리의 소중함, 수확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연간 행사로 자리 잡았으며, 또한 상하농원의 청정한 자연 속에서 고창 지역 특산물 땅콩과 고구마 등 농산물을 직접 수확하며 농촌 생활을 경험하는 ‘농촌 맞춤형’ 이벤트로 호평을 받아왔다. 올해 역시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농촌의 수확철을 즐기며, 풍성한 체험을 통해 농업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는 것이 농원 측 전언이다. 이번 ‘상하 팜 페스티벌 – 땅콩 유령 대소동’은 추수철의 활기를 테마로, 농장에서 벌어진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꼬마농부들이 조각을 모으는 이야기로 구성되었다. 상하농원의 농사체험(고구마/땅콩 수확), 체험교실(고구마 경단 만들기), 수제공방(공방조각모으기)을 중심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 프로그램 외에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신세계그룹 계열 패션 플랫폼 W컨셉은 1일 유아·아동복 스타일링 화보를 처음 공개하고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W컨셉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달 '키즈' 카테고리를 개설한 이래 진행하는 첫 프로모션이다. 우선 오는 8일까지 '키즈 스타일링' 기획전을 한다. 이모와 조카가 함께 입는 '시밀러룩'을 콘셉트로 디자이너 브랜드의 다양한 유아·아동복을 선보인다. 행사에는 W컨셉 자체 브랜드인 프론트로우와 씨타, 듀이듀이, 그레이스유, 온앤온, 로토토베베, 미니피에스마켓, 유니엘, 모아뚜아노 등 9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고객에게는 키즈 카테고리 전 상품에 적용되는 10% 할인쿠폰과 기획전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프론트로우 아동복 가을 상품도 한정 판매한다. 성인용 인기 제품을 4∼8세 아동복으로 특별 제작했다. 수제 코트와 퀼팅 재킷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김윤석 W컨셉 카테고리 디벨롭먼트팀장은 "W컨셉이 선보인 세련된 스타일링 노하우를 토대로 독보적인 유아·아동복 영역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쿠팡이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 인기 상품을 구매액에 따라 최대 40만원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벤트는 이날 하루만 진행된다. 할인 적용 대상은 까사미아 브랜드의 소파, 매트리스, 리클라이너, 화장대, 식탁, 일반소품 등이다. 구매 금액 200만원 이상 결제 시 10만원, 300만원 이상 20만원, 400만원 이상 40만원 할인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로켓설치' 상품 뿐만 아니라 일반 상품도 할인받을 수 있다. 대표 상품은 '까사미아 캄포베이직2 3인소파 방문설치 아이보리'다. 이 상품은 포근함과 편안함으로 국내에 패브릭 소파 열풍을 일으킨 까사미아 베스트셀러다. 이외에 주요 상품으로는 ▲까사미아 퍼스 1인 리클라이너 쇼파 방문설치 블랙 ▲까사미아 마테라소 포레스트 모스미디움 매트리스 방문설치 아이보리 슈퍼싱글 30㎝ ▲까사미아 카르네 세라믹 테이블 1800 + 가죽체어 6p 방문설치 등이 있다. 이번 행사 페이지는 쿠팡 홈인테리어 카테고리에 있는 '프리미엄 가구' 테마관 내에서 찾아볼 수 있다. 프리미엄 가구관은 지난 6월 오픈한 테마관으로 쿠팡 브랜드 매니저가 엄선한 가구 브랜드를 골라 볼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CJ제일제당은 ‘맥스봉 매콤불고기핫바·고소한치즈후랑크’가 출시 약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맥스봉 ‘매콤불고기핫바’와 ‘고소한치즈후랑크’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꼬치형 제품이다. 간식이나 안주 또는 간단한 식사로도 활용할 수 있다. ‘매콤불고기핫바’는 불고기 양념에 매운맛을 더했다. ‘고소한치즈후랑크’는 소시지 속에 치즈 알갱이가 들어있어 치즈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제품의 인기 요인으로 높은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와 뛰어난 맛품질을 꼽는다. 두 제품 모두 편의점에서 할인 행사 적용 시 개당 1000원대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조태식 CJ제일제당 맥스봉 마케터는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를 고려한 간식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예정”이라며 “맥스봉이 지향하는 ‘한입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최근 유통업계에서 숏폼의 영향력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새로운 소비 공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Z세대가 짧고 강렬한 영상에 익숙해지며, 숏폼 플랫폼에서의 인기가 제품 인지도와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세대별 SNS 이용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Z세대의 SNS 이용 플랫폼 1순위로 인스타그램이 66.9%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틱톡도 5.1%의 이용률로 Z세대들 사이에서 두드러진 사용 패턴을 보였다. 이에 유통업계에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콘텐츠 미디어 플랫폼 어피티가 MZ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72.3%의 응답자가 인플루언서가 추천하거나 리뷰한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강하다고 답한 응답자도 77.5%에 달했다. 이에 임팩트 있는 숏폼 영상은 소비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기존 소비 패턴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마니아층만 즐기던 아이템들이 숏폼을 통해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대중적 인기를 얻게 되거나, 숏폼에서 유행하는 밈이나 챌린지가 유통업계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사례가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국군의 날인 오는 10월 1일 51만 명의 국군장병에게 톨 사이즈 카페 아메리카노 음료 교환 쿠폰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음료 교환 쿠폰의 명칭은 ‘HERO 전용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 T 교환권’으로 국군장병이 이용하는 전용 앱인 ‘나라사랑포털’과 ‘iMND복지포털’을 통해 오는 10월 1일 일괄 지급된다. 해당 쿠폰의 유효기간은 1년이다. 더불어 국군장병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슬리브도 군부대 인근 일부 매장에 비치되는데, 10월 1일부터 ▲계룡대로DT점 ▲고양대로DT점 ▲파주문산DT점 ▲지행역점 ▲연천전곡DT점 ▲속초DT점 ▲동해DT점 ▲평택안중DT점 ▲평택송탄점 ▲김포구래점 등 총 10개 매장에서 해당 슬리브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번 음료 교환 쿠폰 제공은 스타벅스가 지난 9월 6일 국방부와 맺은 ‘Hero 프로그램’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스타벅스는 올해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서 헌신하는 히어로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Hero 프로그램’을 론칭하며 첫 번째 히어로로 국군장병을 발표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스타벅스는 업무협약에 따라 앞으로도 꾸준히 격오지 전방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프랜차이즈 창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2024 하반기 제57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가 10월 31일(목)~11월 2일(토)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300여개 브랜드, 500여개 부스의 국내 최대 규모로 성대하게 개최된다. 최근 대출 금리, 원부자재 가격, 공공요금, 인건비, 배달 플랫폼 수수료 등 각종 비용 인상과 경기 침체로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안정적 창업 모델을 제시하는 이번 박람회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프랜차이즈 창업 모델은 가맹본부의 지원과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장 운영과 수익 창출이 가능해 자영업 생태계를 지탱하고 있다. 공정위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코로나19 판데믹이 발발한 ’20년 27만여 개에서 ’22년 35만 3천여 개로 30%나 증가했다. 최근 국세청 조사 결과 지난해 외식업 개인사업자 신규 창업(15.9만) 대비 폐업(15.3만) 비율이 96.2%에 달한 것과 대비된다. 연 5만명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창업 박람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는 120조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을 대표하는 한국프랜차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지난 1년간 계열사에서 큐텐 본사로 100억원대의 자금이 흘러들어간 정황을 확인하고 자금흐름을 추적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티몬·위메프 전담수사팀(팀장 이준동 부장검사)은 큐텐 계열사들이 작년 6월 매년 수억원을 큐텐 본사에 지급한다는 내용으로 체결한 '경영컨설팅 계약서'를 확보했다. 계약서에는 구영배 큐텐 대표의 경영 자문 대가와 재무·서비스센터 인건비 등이 지불 명목으로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티몬·위메프와 인터파크 등 계열사들이 모두 유사한 계약을 통해 큐텐 본사에 매달 총 10억원 안팎을 지급, 경영 컨설팅과 재무서비스 대행 등 명목으로 1년간 100억원대의 자금이 큐텐에 보내진 것으로 의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본래 큐텐테크놀로지는 티몬·위메프 등 계열사의 재무·기술개발·법무·인사 등의 업무를 대행하면서 그 비용 명목으로 매달 계열사 매출의 1%를 받아왔는데, 이와 별도 계약서를 통해 재무·경영 자문 명목의 돈이 큐텐 본사로 지속적으로 흘러들어간 정황이 드러난 것이다. 검찰은 티몬·위메프에서 큐텐테크 및 큐텐 본사로 직접 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이하 협회)는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배달의민족이 독과점적 지위에서 배달앱 이용료를 2차에 걸쳐 대폭 인상한 행위를 비롯하여 각종 불공정 행위를 한 것에 대해 이날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법무법인(유) 원의 법률 자문을 바탕으로 배달의민족이 대표적으로 시장지배적사업자의 ①가격 남용행위를 위반했고, 아울러 ②자사 우대행위, ③최혜 대우 요구행위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이번 신고와 관련하여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정부는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에 대해서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13차례에 걸쳐 매출액의 4.5%에서 0.5~1.5%로 대폭 인하한 반면에, 배달앱 이용료에 대해서는 배달앱 회사가 대폭 인상해도 이를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문가들은 신용카드 수수료나 배달앱 이용료는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따라 결정되는 가격이 아니라 독과점사업자가 정하는 가격을 자영업자들이 그대로 수용할 수밖에 없는 가격으로 보고 있다”며, “이처럼 시장실패(Market Failure)가 존재하는 이용료에 대해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강조하고, “공정위에